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승하차 허용 구간이 지정되지 않아, 사고 위험과 불편이 있었던 서충주 중앙탑 초등학교 정문에 ‘어린이 안심 승하차존’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충주 중앙탑 초등학교는 등하교 시간에는 통행 차량과 주정차하는 등하교 차량이 섞여, 차량 정체가 심각해져 어린이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어린이들의 등하교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차량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인도변 공공용지를 활용해 도로를 확장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안심 승하차존’을 조성했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어린이 안심 승하차존 조성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보행환경이 만들어졌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고금리와 고물가,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민생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20일 김진석 부시장 주재로 대규모 투자사업을 추진 중인 20개 부서와 ‘2024년 4분기 소비·투자 추진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부서별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집행률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과정상 어려움과 개선 방향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충주시는 2024년 4분기 소비·투자 목표액을 1,594억 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초과 달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재정집행 목표를 60%로 상향 조정(2024년 상반기 54.3%)하여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예산 집행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경기 둔화로 위축된 시민 경제 회복을 위해 복지포인트, 건강검진비, 직장단체 보험 등 맞춤형 복지비를 최대한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업체를 통해 비품, 물품, 재료를 선구매하고, 임차료 선지급 등 공공부문 재정집행을 가속해 소비 확대를 유도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가 12월 20일 괴산군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귀농귀촌협의회 임원과 11개 읍·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추진한 사업 결과와 회계 결산을 보고하고, 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제2대 임원 선출이 이루어졌다. 2대 회장으로 선출된 방승욱 회장은 “2024년은 지부별 화합활동과 군 단위의 협력 강화, 한마음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협의회에 뜻깊은 한 해였다”며, “2025년에도 괴산군의 발전과 귀농귀촌협의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괴산군은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는 군 협의회와 11개 읍·면을 중심으로 봉사활동, 화합활동, 체험활동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여성 대상 스토킹과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여성 안전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범죄 상황에서 스스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며, 여성들의 자기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호신술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비호태권도 이운연 관장이 직접 여러 상황별 호신 교육을 지도했으며, 괴산군 여성단체 협의회 및 군민참여단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여성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 상황에 대처하는 행동요령, 호신술을 활용한 대응 방법, 호신용품 사용법 등을 상세히 다뤘다. 이와 함께, 최근 발생한 강력 사건 사례를 소개하며 예방을 위한 각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자세히 안내했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은 “평소 호신술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유익한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며 “괴산군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괴산군은 “최근 안전에 대한 사회적 필요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9일 울진군 후포면 영신수산에서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300만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신수산(대표 남영한)은 2024년 1월에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울진사랑장학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한 바가 있으며, 2021년부터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을 울진군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는 곳에 쓰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며, 울진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 회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재)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8일, 울진죽변수협 위판장에서 대게 위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어업인, 중매인, 관광객 등 약 400명이 모인 가운데, 죽변항에 입항한 자망어선 25척에 대한 대게 위판이 진행됐다. 이날은 울진대게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업인들과 상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위판장에서는 중매인들과 어업들이 위판준비를 위해 대게를 신속하게 선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위판된 대게 전체 물량은 11,167마리로, 금액은 1억 959만원이며, 마리당 가격은 최대 12,800원까지 형성되었다. 울진 대게는 2024년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울진 대게는 전국 최초로 연안 어업인들이 자율 관리 어업에 참여하고, 일 위판 물량을 제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울진 대게는 국가 대표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위판에 앞서 대게 풍어를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안부의 지역금융 협력모델 공모사업에 특례보증사업으로 최종 5개 우수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이강덕 시장의 민생경제 핵심사업인 ‘2024년 포항시 희망동행 특례보증’ 사업이 노력의 결실을 봤다는 평가다. 이번 선정으로 포항시는 재정 인센티브인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수여받게 됐으며,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거나 전국적으로 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금융기관과 지자체가 소상공인과 청년 및 자영업자에 대해 금융을 지원하는 상생 협력사업으로,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경영의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실효성있는 금융지원으로 지역사회의 수요에 발맞추고자 추진됐다. 포항시는 올해부터 대구·경북 최초로 금융기관과의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해 특례보증재원을 조성해 왔다. 지역 금융기관과 1:1 매칭으로 특례보증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는 20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글로벌 바이오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한 ‘2024 비즈니스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R&D기관장, 바이오기업 대표 및 대학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R&D 포항을 바꾼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바꿀 게임체인저로 촉망받는 바이오와 AI를 접목한 ‘첨단바이오’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은 최인호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장의 ‘바이오산업의 핵심 기술, 세포배양’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컨퍼런스에는 ‘포항의 바이오R&D 전략 수립’을 주제로 김지원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박사, 김성영 쓰리브룩스 대표, 김용안 빈체레바이오헬스 대표가 주제 발표를 했다. 섹션2에서는 ‘AI 기술과 스타트업의 역할’을 주제로 유환조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 부원장, 김인중 한동대학교 AI교육연구단장, 조금원 슈퍼컴퓨터센터장이 발표를 이어갔다. 토론에는 앞선 발표자들과 임이랑 ㈜헬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19일, 리뉴어스㈜(대표이사 권지훈)와 태령종합건설㈜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각각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리뉴어스㈜ 정원익 본부장은 “지난 9년간 지역 업체와 협력하여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며 경산시 환경사업에 기여해 왔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이번 장학기금을 기탁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를 빛낼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산시장학회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를 이끄는 자랑스러운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뉴어스㈜는 국내 최초로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스마트 자산관리 시스템’을 개발·적용한 기업으로, 경산지역의 하수·축분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관련 특허 8건, 소프트웨어 등록 5건 등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국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19일, ㈜트리시스에서 경산시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형준 대표이사는 “경산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배움의 의지가 가득한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경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교육받을 권리를 누리고, 교육 과정을 끝까지 마쳐 꿈과 희망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우리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국가공인자격 및 민간자격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위상에 걸맞게 장학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시스는 2021년 경산시와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경산시 평생학습관의 온라인 교육사업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경산시민과 직원들에게 국가공인자격증(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등) 과정 등록비를 70% 감면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수강료 일부를 경산시장학회에 기탁하며 평생교육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사)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는 1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으로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윤영자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소외계층과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경산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학생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하고 희망찬 경산시를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는 제조업을 경영하는 여성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로, 여성 기업인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성금,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삼성파워텍㈜은 '2024년 경북 프라이드(PRIDE)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2월 18일 경상북도청 안민관에서 경북 프라이드 기업 지정서를 수령했다. 삼성파워텍㈜은 지중 송․배전용 조립식 콘크리트 맨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전력공급용 7피스(Piece) 분할 지중송전용 조립식 맨홀을 개발했다. 또한, 다양한 기술 인증을 획득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받아 한국전력공사, 국가시설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의 공공기관과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사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지역의 건실한 강소 기업이다. '2024년 경북 프라이드 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7개 사는 삼성파워텍㈜(김천), ㈜뉴프라임(성주), ㈜중원산업(경산), ㈜규원테크,(경산), 지에이치신소재㈜(구미), ㈜재영텍(구미), 동산공업㈜(칠곡)이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삼성파워텍㈜ 김형조 대표는 “삼성파워텍㈜의 우수한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 프라이드 기업'은 지난 2007년 1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김천시는 내년부터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매월 성공취업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 일자리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천시는 기존의 일자리박람회가 1년에 한 번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였다면, 2025년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소규모 상설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규모 채용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많은 구인기업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장기간의 준비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채용이 시급한 기업에는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의견이 있었다. 따라서 김천시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수시채용이 많은 기업들의 구인난에 도움을 주고, 구직자들에게는 편의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매칭서비스를 추진하고자 한다. 이번 매월 취업박람회는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 학교, 기업으로 구성된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각 기관간 협업으로 인한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시는 상설 채용박람회와 병행하여 청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