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북부의 관광도시 단양군이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26일, 김문근 단양군수와 장정열 군의회 의장은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이라는 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군수는 “단양은 관광 기반의 지역경제를 갖춘 도시로 청주공항 활주로가 확충되면 접근성과 연계성이 높아져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의장도 “군의회도 공항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SOC기반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군은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충북 대표 관광지로, 청주공항과의 연계가 강화될 경우 교통 접근성 개선과 관광객 유입 확대, 정주 여건 향상 등 관광산업 기반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시작된 100만 서명운동에는 26일 기준 20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릴레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또래상담연합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와 단양중학교, 단양소백산중학교의 또래상담자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캠프는 청소년들의 정서 회복과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숲속 리듬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또래상담 우수사례 간담회를 통해 각 학교의 상담 활동을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 관계 형성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함께 진행돼 또래상담자 간 유대감을 높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자연 속에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며 캠프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또래상담자들이 서로의 활동을 나누고 교류하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음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2일, 김경희 단양부군수를 비롯해 가곡면 대대2리, 영춘면 사지원2리, 적성면 대가리, 적성면 소야리 등 4개 마을의 리더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마을 공동체 컨설팅을 맡은 ㈜씨앗의 주관으로 ‘마음이음 사업 개요 및 추진 과정 이해’, △마을 콘텐츠 스토리텔링, △마을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을별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발전 계획 수립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각 마을의 장단점 분석, 문제 해결 방안, 주민 참여 확대 전략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 부군수는 “마을 공동체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는 마을 공동체 사업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는 마을들이 참여하여 다시 한번 주민들의 마음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의 ‘마음이음 사업’은 마을별로 500만 원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봄꽃의 향연과 함께 단양의 5월을 화사하게 수놓은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북 단양군은 지난 22일부터 4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와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단양의 매력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올해 철쭉제는 ‘철쭉이 반갑다, 단양이 즐겁다’를 주제로, 시간대별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듀얼 콘셉트’ 축제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낮에는 거리 공연과 체험 행사, 야생화 전시 등이 펼쳐져 축제의 활기를 더했고, 밤에는 인기 가수 초청 공연과 레이저쇼, 불꽃놀이가 어우러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단양의 전통과 정서를 담은 프로그램들이 축제 전반에 녹아들며, ‘단양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개막일에는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에서 소백산 산신제가 봉행됐으며, 철쭉·야생화 테마관 개관식과 동춘서커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이어지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 23일과 24일에는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에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귀포시는 강정항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28일부터 강정크루즈터미널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노선버스(680번)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강정항으로는 크루즈가 전년 대비 62회(44.9%) 증가한 200회 입항하고, 크루즈 관광객은 전년 대비 약 20만 명이 증가한 6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크루즈 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강정항을 경유하는 노선버스가 없어 원도심 인근 관광지를 방문하려는 많은 크루즈 관광객은 인근 버스정류장까지 도보로 약 20분 이동하고 다시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교통 편의 개선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680번 노선을 신설하여 운행에 나서기로 했다. 해당 노선은 강정크루즈터미널 바로 앞에서 출발해 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등 원도심 주요 관광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강정항을 찾는 크루즈에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1,000명 이상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시장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는 6월이 올해 제주관광 회복의 핵심 시기로 판단하고, 5월 연휴 관광객 증가 추세를 지속시키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2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 조례’를 개정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제주의 선물’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만큼 적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제주도는 6월 7~8일 제주관광 홍보 팝업행사(여주)를 시작으로 전국 복합쇼핑몰 연계 ‘제주와의 약속’ 홍보, 특례시 등 대도시 제주 관광 붐업 행사, 도내 시기별 ‘카름 데이’ 운영, 여행주간 행사 등을 통해 관광 재도약을 전방위로 추진한다. '단체관광 지원체계 확대' 수학여행, 일반단체, 마이스(MICE) 참가, 뱃길 이용 단체 등을 대상으로 ‘제주의 선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수학여행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요원 고용비 지원 항목을 신설하고, 학교별 지원금액을 최대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일반단체 지원 대상은 기존 여행업체 중심에서 확대해 자매결연‧협약단체와 동창‧동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 회의가 472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95명의 일자리 창출 등 대규모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제주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3~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 APEC 회의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 472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58억 원, 취업유발효과 695명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경제적 성과는 마이스(MICE) 산업이 제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증명한 것으로, 제주도는 향후 MICE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 APEC 제주회의는 국내외 주요 언론의 대대적인 보도를 통해 제주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통상장관회의와 교육장관회의 등 주요 회의들이 연이어 개최되면서, 미국의 로이터통신, CNBC, 블룸버그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버나마 티비(Bernama TV), 싱가포르 공영방송(CNA), 중국 국제티비(CGTN), 멕시코 밀레니오 티비(Mile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5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 현장에서 군민참여단과 함께 여성·아동친화도시 홍보 캠페인과 행사장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괴산군 공직자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여성단체협의회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성·아동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여성·아동친화 정책에 대한 이해와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 이후에는 축제장 주변을 중심으로 행사장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돌봄 항목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군민참여단은 현장에서 점검한 내용 중 개선할 부분을 관계부서에 전달하고, 이후에도 개선 사항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과 아동뿐 아니라 모든 군민이 행복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의 활동과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돌봄 체계 강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주민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대규모 오프라인 판매전 ‘메가쇼’전시회 입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메가쇼’ 전시회는 기업들의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과 이벤트, 다양한 체험 등이 제공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로 1,000여 개 사가 참여해 4일간 10만 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와 관련 해,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성남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등 전국 주요 5개 센터에서는 1인창조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 및 시장성 확인 등을 위해 ‘2025 메가쇼 박람회 입점 지원사업’을 협업으로 추진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5개 시의 9개 우수 기업이 박람회에 입점했으며, 의왕시 1인창조기업센터에서는 △(주)마인커뮤니케이션 숨은농장 (대표 한희웅)과 △(주)브랜즈랩(대표 이도균)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주)마인커뮤니케이션’과‘(주)브랜즈랩’은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슬라이스 수제 햄 잠봉 및 최고급 아보카도 오일을 선보이며, 총 757건, 1천1백만원의 판매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친환경농업협회(회장 신성섭)의 제3차 이사회가 지난 23일 증평군 34플러스센터 다목적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 도내 시군 친환경협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회의 전반적인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교육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협회는 친환경농업의 확대와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이재영 증평군수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재 증평군은 30여 농가가 친환경농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현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성섭 회장은 “충북이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을 찾아주신 친환경농업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친환경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앞으로도 증평이 친환경농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증평군체육회는 23일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충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최재옥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종목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격려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해단식은 대회 현장을 담은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입상 종목 및 개인 선수에 대한 시상, 선수단에 대한 격려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종합 1위를 차지한 씨름과 유도를 비롯한 4개 종목시상과 개인종목, 우수종목, 육성 종목에 대한 시상이 이뤄지며 성취의 순간을 기념했다. 최재옥 회장은 “증평군을 위해 노력해주신 선수들과 임원, 종목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각 종목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선수단들이 흘린 노력의 땀이 우리 증평의 이름을 빛냈다”며, “앞으로도 선수단들이 더 큰 무대, 더 높은 목표를 향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괴산군4-H연합회(회장 한대희)는 23일 괴산군 청천면 일대 6,392㎡ 규모의 공동학습포에서 옥수수 파종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H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아침 일찍부터 정식 작업에 나서며 농업 현장의 협동정신을 실천했다. 이번 공동학습포 운영은 단순한 영농 체험을 넘어, 최신 농업기술을 실제 농지에 적용하고, 청년농업인 스스로 현장에서 배움의 기회를 갖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작물별 재배 신기술과 드론을 활용한 방제 등 스마트 농업 요소를 접목함으로써,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와 연계된 학습이 이뤄지고 있다. 한대희 회장은 “공동학습포는 연합회 소득 창출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회원들이 작물 재배 전 과정을 경험하며 농업의 흐름을 익히고, 농촌을 지켜갈 청년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지역 농업의 미래를 4-H연합회가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4-H연합회는 ‘지(智)·덕(德)·노(勞)·체(體)’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임영애 운영과장이 5월 23일 ‘제32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영애 운영과장은 2013년 1월 자원봉사센터에 입사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자원봉사자 모집과 배치를 통해 피해 복구에 기여했으며, 2024년 충주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심영자 센터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센터 모든 직원들과 재난과 재해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재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재난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4년 센터 임선옥 운영부장이 국가재난관리 유공으로 국민포장 표창을 수상하여 3년 연속 재난대응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문화관광재단은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가(家) 사랑한 데이(Day)’를 오는 31일 목계나루 강배체험관 일원(충주시 엄정면 동계길 29-1)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의 일환으로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문화의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일일 교육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캔버스에 캘리그라피와 압화로 가훈을 디자인 하는 ‘우리가족 가훈디자인’, 아버지와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어 보는 ‘아빠의 도시락’,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을 위한 ‘반려동물 모루인형 만들기’, 조부모님과 함께 하는 ‘가족이니셜 가죽팔찌 만들기’가 진행된다. 자율참여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라피로 쓴 엽서를 한 달 뒤 받아보는 ‘캘리그라피를 담은 느린 엽서’, 가족의 소원을 담은 ‘가족 소원등 꾸미기’와 함께 가족 이벤트로 ‘페이스페인팅’, ‘부부 이심전심 퀴즈대회’, ‘가족 노래자랑’이 개최될 예정이다. 6월부터는 여러 가족 유형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정규프로그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