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주거형 오피스텔 ‘호매실 스카이시티’가 수원 호매실 일원에서 분양을 순조롭게 이어나가고 있다. 이 단지는 호매실 일원에 갖춰진 풍부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교통망 확충 등 지역 내 대규모 개발 호재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까지 예고돼 많은 이가 주목하고 있다. ‘호매실 스카이시티’가 들어서는 호매실은 교통, 생활, 교육, 자연 인프라 등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각종 인프라가 완비돼 있다. 실제 단지 가까이 스타필드 수원,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화홍병원, 119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자리해 생활편의 해결이 수월하다. 학세권의 조건도 만족한다. 증촌초와 칠보초, 호매실중‧고 등 주변에 다수의 학교가 있어 안전한 등하교와 학습능률 향상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어울림공원과 물빛찬공원, 두레뜰공원, 금곡저수지 등 녹지와 수변공간이 인근에 풍부해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힐링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매머드급 개발 호재가 풍부해 향후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된다. 특히, 호매실은 신분당선 개통 및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개통이라는 겹호재가 예정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두레학교(대표 김언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장애인 사회통합 프로그램 – 봄봄 운동회’를 개최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지역 사회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협동 놀이, 릴레이, 팀 대항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몸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언수 대표는 “이번 봄봄 운동회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지역 공동체 안에서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도 “이번 운동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협력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교육부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난 4월부터 장애인을 위한 체계적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의회는 5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주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추가고시안을 포함한 2건의 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충주시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 운영조례안을 포함한 5건의 조례안을 수정의결했다. 아울러 회의에 앞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도시 교통환경 전환(정용학 의원)에 대한 자유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김낙우 의장은 “앞으로도 동료의원들과 함께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정례회는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지역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교육발전특구 ONE-TEAM 협약’을 체결하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앤 전방위 협업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7개 부서가 참여하는 원팀 체계를 출범시켰다. 협약에는 △미래전략과(총괄부서)를 중심으로 △기획예산과 △행복돌봄과 △경제기업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휴양랜드사업소 등 총 7개 부서가 참여했다. 각 부서가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바탕으로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며, 교육발전특구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가겠다는 취지다. 핵심 총괄부서인 미래전략과는 특구 기본계획 수립과 대내외 협력체계 운영, 부서 간 협업 조정 등을 담당한다. 기획예산과는 예산 확보와 성과관리를 맡아 추진력을 더하고, 행복돌봄과는 돌봄과 교육을 연계한 정책을 설계한다. 경제기업과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진로체험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외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휴양랜드사업소는 각각 교육환경 인프라, 도시계획, 자연·체험 기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는 21일에 국악엑스포 업무 협의 및 홍보를 위해 충청북도 보은군을 방문하여 최재형 보은군수와 환담을 나누고, 지역 간 연대와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10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영동군수는“오랜 시간 지리적 인접성과 생활 기반을 공유해온 보은군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로 기부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서로 간 소통과 협업을 확대하는 기회로써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영철 영동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래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과 2024년에 자매도시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도 자매도시 5곳을 방문하여 기부를 이어갔다. 또한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를 비롯해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방문하여 올해에만 총 1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 축수산과(과장 연충흠)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청안면 장암리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철 농번기 동안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관내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수산과 직원 11명은 현장을 찾아 사과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적과 작업을 도와준 축수산과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충흠 과장은 “영농철을 맞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주중잉봉사회는 22일 빵을 직접구워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적십자봉사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충주봉사관에서 계란 준비, 반죽, 계량, 팥 준비, 굽기 등 카스테라와 단팥빵을 반죽부터 포장까지 해 배부처에 직접 전달했다. 충주달천초등학교 매현분교장, 어린이집,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에 봉사원이 직접 빵을 전달하면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충주달천초 매현분교장 A교사는 작년에도 따뜻하게 갓구운 빵을 주셔서 학생들이 맛있게 먹고 즐거워했다면서, 올해도 맛있는 빵을 주셔서 학생들이 엄청 좋아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음료수까지 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일근 충주중앙적십자봉사회장은 봉사원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봉사원이 직접 빵을 구워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사랑의 빵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보편적복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중앙적십자봉사회는 충주의료원 안내봉사, 헌혈 및 헌혈캠페인, 무료급식, 반찬나눔, 수해복구, 화재구호, 고추장나눔, 김장나눔, 환경정화활동, 학비 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창작소 내 뮤지트 홀에서 2025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7] 세 번째 공연, 『우당탕탕! 해적樂단의 비밀』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관객이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공연의 일원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체험형 음악극이다. 관객은 극 중 이야기의 전개에 참여하며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다양한 악기를 연주해 보는 시간을 통해 무대 위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음악과 더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누며, 공연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충주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그 과정을 통해 감수성·창의성·협동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들을 직접 보고 듣는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도 함께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무대를 연출한 ‘주식회사 오즈메타’의 김창선 대표는 “아이들에게 선보이는 이번 공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에서 지난 21일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며, 차세대 에너지 산업 선점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포항을 비롯해 부산, 울산, 제주 등 총 7개 지역을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오는 6월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역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포항시가 제안한 사업은 세계 최초로 ‘청정 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분산에너지 실증 및 상용화’를 핵심 모델로 내세운 신산업형 분산특구다. 영일만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이차전지 기업에 무탄소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산업 인프라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2026년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을 앞두고 무탄소 전력 사용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지난해 3월부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선제적으로 시작했으며, 경상북도와 협력해 수차례 전략회의 및 전문가 자문을 거치며 사업 모델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군청 직원들이 최근 우박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경, 괴산 지역에 약 30분 동안 지름 2cm 규모의 국지적 우박이 내려 수확을 앞둔 브로콜리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발생 직후 송인헌 군수는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자식을 기르듯 정성껏 키운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농민의 심정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다”며 농가를 위로했다. 군은 상품성이 저하된 농산물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고,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브로콜리 구매에 동참해 피해 농가에 도움을 보탰다. 도움을 받은 한 농가는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인한 피해로 낙심했지만, 군수님의 따뜻한 격려와 직원들의 실질적인 도움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이번 조치가 농민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반복되는 이상기후에 대비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책 마련에 더욱 집중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역 야간경관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동진천변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사업(행복스테이플랫폼)’의 일환으로, 총 14억 1,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설치 위치는 괴산교 인근으로, 아치 구조물과 함께 미디어파사드가 조성됐다. 스크린 기준 설치 규모는 폭 50m, 높이 14m에 달한다. 미디어파사드는 LED 조명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영상 콘텐츠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괴산의 사계절 풍경, 자연, 문화 등을 소재로 한 영상이 밤마다 재생되며, 동진천변 산책로와 조화를 이루는 야간 하천경관을 연출한다. 군은 이 미디어파사드를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2025 괴산빨간맛 페스티벌’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운영 계획에 따라 정기적인 콘텐츠 상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각적 효과를 넘어, 동진천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부각하고 야간 하천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공직자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21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대전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장 겸 한남대학교 김용구 겸임교수가 ‘알.쓸.신.장(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박한 장애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장애의 정의와 유형에 대한 이해는 물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현장 사례, 민원 응대 시 유의사항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장애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민원 현장에서 장애인을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로 응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집합 및 온라인 병행 방식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포용적 문화 조성과 평등한 지역사회 실현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 출신의 나노헬스케어 김정헌 대표가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김정헌 대표는 지난 21일 영동군청을 찾아 건강기능제품 브랜드 ‘일라이트 기프트’ 3,000세트(총 6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최근 영동군 최고 권위의 상인 ‘영동군민대상’ 특별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이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 참여, 다양한 후원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헌 대표는 “고향 영동은 저에게 뿌리이자 자부심”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군민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김정헌 대표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저출산과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인식 제고 교육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장순상 전문강사를 초청해 ‘저출산·고령사회 인구구조변화의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 강사는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해외의 다양한 가족정책 사례를 소개하며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과제”라며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제8기 민선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향우회는 교현안림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마련된 자리로 교현안림동 경로당 어르신 45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진 촬영 외에도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와 법무 상담 또한 함께 진행됐다. 이날 촬영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 후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노인 김모 씨는 “곱게 화장하고 단장한 내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줘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이종원 회장은 “장수 사진은 단순한 사진이 아니라 어르신들께 드리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