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25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주시 부동산공시위원회 14명, 한국부동산원 4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단독주택 등 30,534호의 개별주택가격 적정성을 심의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 토지를 일체로 평가한 가격으로, 지난해 대비 1.61% 상승했다.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 충주시청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공시된다. 이에 대한 이의가 있을 때는 5월 29일까지 충주시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한 주택에 대해서는 공시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충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해서 공시된다. 안창숙 세정과장은 “이번에 결정되어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 국세 등 각종 조세를 부과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다”라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확하고 신뢰받는 과세 기반을 마련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경산시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튀르키예와 체코에 관내 8개 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총 3,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과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단장을 맡은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중원산업, ㈜명신, 농업회사법인 ㈜케이빈즈, 청사초롱, ㈜이화에스알씨, ㈜거평산업, 태경텍스, ㈜카이트코리아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파견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미국의 강화된 관세 정책에 대응하고, 유럽 진출을 위한 신흥 수출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튀르키예와 체코는 EU와의 연계성이 높아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역사절단은 튀르키예에서 3,015만 달러 규모의 9건 MOU를 체결했으며, 이어 체코에서는 385만 달러 규모의 7건 MOU를 체결하는 등 역대 사절단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22일 튀르키예 현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조현일 시장이 직접 현지 기업을 방문해 실질적인 계약 성사에 기여했다. 조현일 시장은 “해외시장 진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가 ‘2025년 포항시 일자리 창출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실행계획은 지난달 31일 수립해 포항시 홈페이지에 공시한 ‘2025년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시는 시정 운영 방향인 ▲미래성장 ▲도시활력 ▲시민중심 ▲생활행복에 맞춰 일자리 정책 비전을 ‘시민 중심 좋은 일자리!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 포항!’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실천 과제로는 ▲미래 신산업 기반 일자리 ▲선진도시형 인프라 일자리 ▲수요·공급 맞춤형 일자리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 일자리를 제시했다. 시는 직접 일자리, 직업훈련, 창업지원 등 7개 분야에 총 6,092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600개 많은 3만 3,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철강산업의 불황과 이차전지 산업의 수요 정체 등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고용 안정성과 양질의 일자리 확보에 집중한다.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창업LAB, 포항청춘센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는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기간을 오는 5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였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농촌공익직불법’개정에 따라 지급 대상이 확대된 점을 반영하여 보다 많은 농업인에게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한 달 연장됐다. 개정된 ‘농업‧농촌공익직불법’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하천구역 농지’와 ‘농지전용 허가 농지’ 중 일부가 지급 대상에 포함됐다. 하천점용 허가를 받은 농지이면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재배하는‘하천구역농지’(9월 말까지 친환경 인증 유지)와 공익사업에 편입되어 농지전용 허가·신고된 농지 중 보상을 받지 않고, 1년 이상 농업에 이용할 수 있다고 시장이 인정하는 농지(9월 말까지 소유권 유지)의 경우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시는 전년도 지급 대상자 중 미신청 농업인 대상으로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이 신청을 못 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별 문자메시지 전송 등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봄철 농번기로 인해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농지 소재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의 건설업체인 정운건설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입장권 구매 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25일 영동군청에서 진행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엑스포 입장권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영근 대표는 “지역의 큰 축제인 세계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읍새마을협의회는 25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5박스를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협의체에서 운영하는 ‘행복냉장고’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동읍 새마을협의회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기탁 역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을 담아 추진됐다. 고선규 회장은 “영동읍의 다양한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탁해 주신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복냉장고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도시미관 개선과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위해 관내 노후 건물번호판을 전면 무상 교체하며 도로명주소 이용 환경 개선에 나섰다. 25일 군에 따르면 최근 영동읍 일대 건물번호판 1,439개를 새롭게 교체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건물번호판이 설치된 지 10년 이상 경과해 색이 바래거나 훼손·망실된 경우가 많아, 우편물 수취나 위치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등 생활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기존 번호판은 장기간 직사광선과 기후 변화에 노출되며 식별이 어려워졌고, 도시 경관을 해치는 요인으로도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23년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본격화했으며, 지난해 매곡면과 추풍령면 지역에서 1,536개를 우선 정비한 바 있다. 올해는 사업 대상을 영동읍 중심지역으로 확대해 전량 교체를 완료했고, 향후에는 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연차적으로 교체 작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건축주 귀책에 의한 훼손이거나 신축 건물의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새롭게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유니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식품산업 종사자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괴산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식품산업 분야에서의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식품산업 관련 기초 지식부터 생산 공정 이해, 실무 중심의 이론 및 현장 실습을 포함해 실제 취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강사진이 관내 식품기업의 현직 관리자들로 구성돼 현장과 연계된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직업상담사의 개별 맞춤형 컨설팅과 일자리 알선 등을 통한 취업 연계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6월 9일부터 2주간, 매일 오후 5시간씩 괴산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강의실과 관내 식품기업 현장에서 실시된다. 총 교육생은 14명 모집,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이며, 신청을 원하는 이는 괴산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홍성학 센터장은 “이번 식품산업 종사자 양성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구석구석 문화배달 '우리동네 문화난장'’을 두 차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초 3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인 산불 재난에 따른 애도와 안전 예방 차원에서 한 차례 취소된 바 있어, 이를 보완해 4월에는 두 번의 문화공연이 마련된다. 첫 번째 행사는 4월 28일(월) 오전 11시 괴산전통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열리는 ‘흥나는 문화장날’로, 지역예술인 공연을 비롯해 마술버스킹, 비보이 공연, 양재기 품바 각설이 공연, 장날 노래자랑과 함께 초대가수 청이, 강민이 출연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두 번째 행사는 5월 3일(토) 오전 11시 충북아쿠아리움에서 진행되는 ‘가족행복DAY’다. 뮤직앤마술쇼, 아카펠라 공연, 비보이 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공예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마당, 미니말 포토존, 친환경 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춘수 괴산문화원장은 “3월 공연이 취소된 아쉬움을 담아 4월에는 군민 여러분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군 보훈조례'에 ‘지원특례규정’을 신설하고, 도내 최초로 ‘보훈생활보조수당’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저소득 보훈대상자의 복지수급권을 보호하면서도 보훈수당 수령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보훈수당이 소득으로 간주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수당 수령 시 복지 수급 자격 유지에 불이익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괴산군 내 보훈수당 수급자 중 약 17%가 이에 해당하며, 일부는 수급권 유지를 위해 수당 신청을 포기하기도 했다. 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별도 지급이 가능한 ‘보훈생활보조수당’을 조례에 명시하고,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보훈대상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군은 미신청자에 대한 발굴과 신청 독려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보훈 예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훈대상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합당한 예우는 지자체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책무”라며, “이번 조례 신설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보훈가족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촌 마을의 자생력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지원사업 ‘씨앗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씨앗지원사업은 농촌 마을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주도의 협업적인 공동체 활동 경험을 쌓아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사업추진 역량을 기르고자 기획됐다. 이번 사업에는 △살미면 향산2리 △엄정면 목계2구 △주덕읍 조동 △신니면 향촌1리 △소태면 야곡 △동량면 장선 △소태면 가정 등 총 7개 마을이 선정됐다. 선정 마을들은 충주시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별 2회씩 주민 회의를 통해 공동체 의제를 발굴하고, 자체적으로 사업계획서를 수립해 제출했다. 이후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으로 결정됐다. 선정된 마을에는 마을당 3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씨앗’ 단계에서 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이후 사업 결과와 추진 역량 등을 평가받아 다음 해 ‘열매’ 단계로 진입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최대 500만 원의 추가 사업비가 지원된다. 센터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주시청 중회의실에서‘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충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관련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과 읍면동 마을 복지사업 공모 선정 등 총 5건의 안건 심의가 이뤄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연차별 시행계획은 충청북도의 컨설팅 의견을 반영해 충주시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도록 성과지표 등을 변경했다. 더불어 지난 11일까지 공모 접수된 21개의 읍면동 마을 복지사업 중 주덕읍 어린이 요리 교실을 비롯한 15개의 우수사업이 대표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김웅 대표위원장은 “사회보장 사업 전반에 걸친 심의와 건의가 심도있게 이뤄졌다”라며, “충주시의 사회보장 사업 발전과 민관협력 서비스 제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회보장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민관협력을 대표하는 기구로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등 관련 사항에 심의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협의체는 현재 6개 분야의 실무분과와 25개 읍면동 단위협의체를 운영 중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치매안심센터는 시 노인복지과와 협업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중 치매 선별 검진을 희망하는 2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노인공익활동 건강관리지원사업의 하나로, 고령자들의 치매 조기 발견을 지원함으로써 필요한 의료적 개입을 받아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검진은 6월까지 진행하며, 충주시니어클럽과 충주시노인복지관 남부 분관의 협조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한다. 충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1단계 선별 검진을 진행하며, 치매 초기 진단인 1단계 검진을 완료한 대상자는 일자리 활동 시간 3시간이 인정된다. 검진 결과‘인지저하’로 판단되면 개별 안내를 통해 2단계 진단 검진(신경인지검사) 또는 3단계 감별 검진(혈액검사)까지 연계될 예정이다. 검진을 받은 대상자들은 치매 안심 통합관리시스템(ANSYS)에 등록돼 정상군은 2년에 1회, 인지저하군은 1년에 1회 치매 선별검사를 통해 정기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또한 희망자의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교실에 참여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평생학습관(사직산6길 20, 구 남한강초등학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특강은 평생학습관이 문화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학습관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5월 12일부터 3주간 총 6회차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주차는 △웃음과 건강-힐링 인문학 주제로 신길수 전 청주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신바람 실버체조 △치매예방 인지운동 특강 등 ‘시니어 건강특강’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강의마다 1일 2시간씩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충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각 주제당 50명 정원으로 총 150명의 시민을 5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문화동으로 이전한 평생학습관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홍보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4월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2025 상반기 토요 상설 공연 국악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토요일 오후 2시 충주 중앙탑공원 풍류문화관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며 총 5회에 걸쳐 충주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국악 버스킹’은 자연과 국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으로, 탄금호의 자연을 배경 삼아 국악뿐 아니라 창작 국악, 영화와 드라마 OST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국악 실내악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공연 일정은 △4월 26일 △5월 10일 △5월 24일 △6월 7일 △6월 21일로 총 다섯 차례이다. 추현종 재담꾼을 비롯해 박경환 테너, 김소정 소프라노, 봉우리듀엣 등 다양한 음악가들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현장에서는 공연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와 함께, 공연 관람 시 인증 도장을 찍어주는 ‘도장 찍기 챌린지’가 진행되며 공연을 2회, 4회, 5회 이상 관람하면 각각 특별한 선물이 증정된다. 모든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