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 소재 통신공사 업체인 ㈜월드아이티씨(대표 김동만)가 16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월드아이티씨는 영동군 용산면에 위치한 통신공사 전문기업으로, 정보통신 기반시설 구축 및 유지보수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지역 대표 기업이다. 김동만 대표는 현재 용산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5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 22,841건, 23억2천여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부과세액은 전년 대비 약 4,700만 원 증가한 수준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부속토지 포함) 및 건축물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가 2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누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 이며, 전국 모든 은행 및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뱅킹 △인터넷지로 △은행현금지급기(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의 납기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 꼭 납부해 줄 것”을 납세자들에게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정부 정책에 따라 군민의 소비활동을 촉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많은 문의가 예상되고 신청기간 동안 소비쿠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사기 피해 예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영동군은 전담 콜센터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소비쿠폰 관련 ‘지원금 지급’ 또는 ‘링크 클릭 유도’ 문자를 받은 경우 문자 내 URL을 클릭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1차 지급의 경우 영동군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하여 전 군민 1인당 15만원에 더해 5만원이 추가되어 20만원을 받게 되며 차상위·한부모가족은 35만원, 기초수급자는 45만원이 지급된다. 지급방법은 신용·체크카드, 레인보우영동페이(모바일-카드형), 선불카드 중 원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각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지역 미래발전 기반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동군수는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를 방문, 2026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 이날 영동군수는 하종목 지방재정국장, 진선주 교부세과장 등을 차례로 만나 △북부(심천)농업기계 안전교육장(임대사업장) 신축 △영동군 청년센터 건립사업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 영동군의 주요 현안 사업들을 직접 설명하며, 국비 지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특히, △지역현안수요 사업 4건 69억 원, △재난안전수요 사업 5건 38억 원 등 총 9건, 107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 반영을 요청하며, 각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 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선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식)는 15일 제42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기획조정실, 충북연구원,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충북여성재단, 외국인정책추진단, 충북학사,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은 대집행기관질문 및 5분 자유발언 조치 사항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의회가 요청한 사항들은 끝까지 추적하고 확인할 것”이라며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우 의원(청주1)은 ‘문화 강도(强道) 도약 영상자서전 사업’에 대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사업을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 노출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지사의 관심이 ‘일하는 밥퍼’에 집중되면서 본래 추진 의도가 희석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 의원은 이어 “도민 개개인의 삶이 충북의 문화유산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질적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최근 대표 발의한 ‘청년 복지 지원 조례’ 시행과 관련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북이 되기 위해서는 주거·생활·건강·복지를 종합적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옥천군의회는 지난 7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8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와 옥천여자중학교 재학생 10명이 참여하여, 의장·의원·의사과장·팀장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청소년 SNS 실명제 도입 조례안’(충북산업과학고 2학년 나예린), ‘옥천군 청소년 흡연·음주 시 부모에게 과태료 부과 건의안’(옥천여중 3학년 김선민) 등 2건의 안건을 직접 심의·의결하며 의회 운영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학생 참여의 진짜 의미’(옥천여중 3학년 박정희) ‘교복자유화 허용’(옥천여중 3학년 곽윤아) 등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과 관련된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의견을 활발히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 의장 역할을 맡은 손주연(충북산업과학고 3학년) 학생은 “의회 활동을 직접 경험하면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제11대 소장으로 김호근 임업사무관이 14일 취임했다. 김호근 소장은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등을 거치며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한 산림분야의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가진 전문가이다. 김호근 소장은 "직원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며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경북·전남·전북 4개도 17개 시·군의 산림면적 741천ha에 이르는 관할 권역을 가지고 있으며, 산불예방과 진화의 핵심기관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에 어르신 일자리와 세대 간 소통을 아우르는 지역 최초의 시니어 카페가 문을 열었다. 군은 15일 증평읍 창의파크 2층에 조성된 ‘행복온(ON)마을카페’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카페는 오늘을 활기차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사회활동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청소년,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며 세대 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세대공감 커뮤니티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시니어 바리스타와 노인일자리 관계기관, 지역 청소년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제막식과 2부 다과 나눔의 시간으로 나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리틀챔버오케스트라’의 식전 클래식 공연이 은은한 커피향과 어우러지며, 남녀노소 함께 어우러지는 축하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1부 순서에서는 개소를 기념하는 간판 제막식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직접 내린 커피를 함께 시음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이재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최정훈)는 15일 제42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대변인, 문화체육관광국 등 5개 소관부서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조례안 3건을 심사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대변인에게 “충청북도 60초 영상 공모전의 참여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는 충북도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대상작 선정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성태 의원(충주1)은 감사관에게 “농림축산 분야 특정 감사 사업이 도민과 농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치영 의원(비례)은 문화체육관광국에 “축산시험장 이전사업이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된 상황에서 파크골프장 조성은 성급하다”며 “이로 인해 매년 2억 원의 대체사료비가 발생하는 등 예산 대비 효과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이어 오영탁 의원(단양)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오송선하마루 관리·운영 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행정문화위원회는 16일 2차 회의를 열어 행정국 등 3개 소관부서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조례안 2건을 심사할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홍천, 새로운 럭셔리 온천 관광의 메카로 부상 (주)올앤비가 강원도 홍천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골프장, 온천호텔, 워터파크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홍천 지역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럭셔리 휴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11일에는 ‘홍천군 북방면 제29회 민·관·군 한마음 체육대회’와 ‘2025 예술인 여름 세미나’에 신영재 홍천군수와 안재만 올앤비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자리를 빛냈다. 올앤비의 비전: K-컬처를 담은 세계적 리조트 안재만 올앤비 회장은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 대상’ 도시개발 부문 대상 수상으로 입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홍천온천 관광단지를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 골프장과 글램핑, 워터파크 등 복합리조트 단지로 개발하여 한국의 K-POP과 K-Culture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휴양 시설을 넘어, 한국 문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천시의회는 15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제천시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교통신호체계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제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5천만 원을 투입해 '2024년 제천시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 이후에도 민원이 계속되자 시의회가 직접 문제 진단에 나선 것이다. 이날 간담회는 제천시의원 8명과 교통과, 제천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운수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흐름의 비효율성, 신호대기 문제 등 사전 접수된 시민과 운수종사자들의 공통된 불편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요 구간의 신호체계와 실제 교통 흐름이 연동되지 않아 정체현상을 유발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맞춤형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교통과에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신호연동체계 검토, 사용하지 않는 과속단속카메라 철거, 실시간 교통량을 고려한 점멸등 운영 확대 등 불편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청주시의회는 15일 오후 4시, 청주시청 임시청사 앞에 마련된 오송참사 시민분향소를 찾아 참배하고,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배에는 김현기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참석해, 2년 전 오송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를 되새기며 유가족과 시민들의 깊은 슬픔에 공감을 전했다. 김현기 의장은 “참사는 끝난 일이 아니라, 다시는 반복되어선 안 될 시대적 과제”라며, “청주시의회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제도적 보완과 감시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의회는 이번 참배를 통해 오송참사 2주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약속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천군의회는 7월 15일, 진천군의회 의장실에서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지회장 최규화)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지체장애인 협회는 △장애인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한 차량 지원 필요성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일자리 정책 개선 방안 협조를 건의했으며, 군의회는 이에 공감하며 의회 차원의 적극 협조 의지를 전달했다. 이재명 의장은 “장애인 권익 증진은 단순한 복지 향상이 아닌 지역사회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진천군의회는 오늘 나온 군민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지역 장애인분들이 불편을 덜고 사회참여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대응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5일 김진석 부시장 주재로 긴급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호우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실무진이 함께 현장을 찾았다. 점검 대상지는 하천 및 도로 빗물받이 준설 현장 등 총 3곳으로, 침수 우려가 크고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지역들이다. 김 부시장은 첫 일정으로 신니면 화석리 일원의 신단소하천 준설 현장을 찾아 토사 퇴적 및 제방 안정 상태를 점검하고, “하천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철저히 정비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주덕읍 창동소하천 준설 현장을 방문해 하상 정비 및 우수 흐름 상태를 확인하며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평소보다 정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금릉동 도시계획도로 구간은 최근 토사유출로 인해 빗물받이가 막히는 등 준설을 추진중인 지역이다. 김 부시장은 도로 측구와 빗물받이 준설 현장을 둘러보며 “배수 정비는 시민 불편과 직결되는 만큼 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천시 통학·통근 버스노선 프로젝트'(대표 송수연 의원)는 15일 제천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빅데이터 기반 제천시 버스노선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단체는 송수연, 이정현, 윤치국, 김진환 의원이 참여해 통학·통근 버스노선의 불편 사항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고려대학교 디지털혁신연구센터장 이영환 교수(연구 책임자)가 참석해 기초 교통 분석자료를 공유하고 수요 예측 통계기법을 적용한 노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의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 적용 가능성을 집중 점검했다. 송수연 의원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통학·통근 교통 불편을 데이터로 구체화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최종보고까지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단체는 중간보고에서 논의된 의견을 분석 및 보완하여 오는 10월 최종보고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