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는 오는 26일 시청광장에서 포항시 우수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터인 ‘영일만친구들 사랑장터’를 개장한다. 올해 사랑장터는 포항시와 포항시산림조합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정례형 직거래장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와 연계해 운영된다. 장터에는 지역 35개 농가가 참여해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광장에서 열린다. 꿀, 채소, 과일, 장류 등 다양하고 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개장일에는 ▲포항초 파스타 시식 행사 ▲타로 및 어린이 체험 ▲보건소 마음 건강 체크 및 비만 예방 캠페인 등 시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와 특별 할인 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주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이 장터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연회장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신임회장에 조영빈, Autoform Engineering Korea 대표이사 와 Bastian Roesler , Plasmatreat Korea 대표이사가 공동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방국세청 등 정부인사들과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및 주요 주한외국계상공회의소 임원들과 GCEO 정회원사들이 참석했다. 조영빈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대표는 영국 에섹스 대학교에서 경제학학사, 경희대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 했고 1997년 다쏘시스템코리아 재무팀 매니저를 거쳐 2007년 부터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25년간 재직하고 이후 2022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하고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프레스 금형 제작과 박판 성형에 활용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판매하는 스위스 기업으로 14개 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한살림괴산생산자연합회가 주최한 ‘2025 한살림괴산 풍년기원잔치’가 괴산오가닉테마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유기농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유기농업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9일 진행됐으며,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괴산지역 유기농 생산자 150여 명, 서울·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비자 200여 명, 내외빈과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도농 간의 협력과 연대를 다졌다. 사물놀이로 문을 연 행사는 개회식과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전통춤과 밴드 공연,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괴산 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유기농 체험 부스도 운영돼 도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지역 농산물과 수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이 활발히 거래됐다. 이규웅 회장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생명을 살리고 지구를 지키는 유기농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 농사도 힘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 학부모연합회는 2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학부모연합회는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재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았다. 학부모연합회 관계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지명은 21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구매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영동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문화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더 많은 이들이 국악의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김윤경 대표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김윤경 대표는 “국악엑스포는 영동군의 위상을 높이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은평봄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은평봄봄축제'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은평’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그 가족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벚꽃이 흩날리는 불광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기회를 제공했다. 17일에는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의 관현악 연주와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 한빛예술단인 시각장애인 이아름양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어울한마당 행사에는 장애인 직업재활협의체의 물품과 먹거리 판매, 다양한 체험 활동과 캠페인 등 33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18일에는 장애인들 본인이 하고 싶은 직업 복장을 하고 축제 기념으로 퍼레이드와 난타, 중창, 수어 공연 등 장애인 예술인 공연을 선보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행사를 주관한 장은사에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경로당 이용 노인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충주시 노인복지과를 비롯해 ▲충주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 ▲충주시체육회 ▲충주시노인복지관 등 5개 기관의 노인 대상 프로그램 담당자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상희 지회장은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장으로는 김경택 충주시노인복지관 부관장이 선출됐다. 회의에서는 ▲충주시지회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 지원사업 ▲보건소의 읍면 치매 예방 사업 ▲건강보험공단의 건강백세 운동교실 ▲노인복지관의 청춘교실, 영상자서전, 긴급돌봄 효채움 사업 ▲체육회의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 등 각 기관의 상반기 주요 사업을 공유하며 폭넓은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회는 향후 노인복지법에 근거해 복지시설 이용에 편중됨이 없도록 지도하며, 비슷하거나 획일적인 사업이 개발되어 보급되지 않도록 기관끼리 적극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여가문화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상희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의 축제기획자로서 활동하는 다이브 페스티벌 청년기획단이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축제 준비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기획단은 다이브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모집한 39세 이하 청년들로, 행사를 주최하는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 활동을 희망하는 열정 가득한 청년 30여 명을 선발한 바 있다. 청년기획단은 지난 16일 음악창작소 뮤지트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기본적인 축제 준비 과정을 배우고 앞으로 기획단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그들은 앞으로 8주간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축제 시나리오 작성 △협약을 맺은 타지역 축제장 견학 △아이템 기획 회의 활동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으로 축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신선하고 감각적인 축제 프로그램 준비에 청년기획단이 많은 활약을 했었다”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청년기획단이 색다르고 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기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택견 비보잉팀 트레블러 크루의 택볼레이션(Taekvoulution)의 작품 ‘비천(飛天)’이 오는 4월 23일 ‘충주의 날’ 식전공연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비천’은 국가무형유산인 택견의 전통성과 비보잉의 역동성, 여기에 마셜아츠의 에너지를 결합한 신개념 공연으로, 브라질 전통 무예 ‘카포에라’를 떠올리게 하는 창작 안무가 특징이다. 이번 작품은 시의 지원으로 시립택견원(원장 부시장)과 트레블러크루가 공동 제작했으며, 젊은 세대를 겨냥해 택견과 비보이의 경연 중심과 트릭킹을 합친 공연 콘텐츠다. 특히 이번 안무는 이상민 대표와 시립택견원 이주빈 단원이 의기투합해 택견과 비보잉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추도록 구성됐다. 음원 제작은 브레이킹‧국악‧힙합‧융복합 장르 등 다양한 음악가들과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2023 청년예술가 S’로 선정된 얼터너티브(Alternative) 음악가 함승철이 작곡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다. 해당 작품은 앞으로 지역 공연이나 우륵문화제, 다이브인 페스티벌 등 축제와 문화유산 야행에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장애인체육회는 오는 4월 24일부터 이틀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 되는 제19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단양군은 올해 보치아 종목에 신규 출전 하여 총 12개 종목 118명의 선수단이 출전 하며, 지난 제18회 대회에서 진흥상과 10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보여준 가능성과 새로운 기록을 향한 도전을 준비 하고 있다. 단양군장애인체육회 강성찬 사무국장은 이번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출전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우수한 경기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단양군장애인체육회는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아쿠아로빅 등 8개의 교실 운영을 통해 장애인체육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미래청년단양봉사회는 지난 17일 단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올해 2월 7일 창단된 미청단은 단양군 소속 공중보건의사 조윤성 회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청년 의료인 봉사단체로, 관내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 월 1회 ‘찾아가는 경로당 의료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기본 건강검진과 생활습관 상담, 한방 진료 및 침 치료가 이뤄졌으며, 특히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들의 치료 경험을 지닌 카이로프랙틱 전문 봉사회가 함께 참여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였다. 평소 허리, 어깨, 관절 통증을 겪는 주민들에게 자세 교정과 척추 치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단성면 주민 35명이 의료혜택을 받았다. 미청단은 앞으로도 카이로프랙틱 봉사회와 협력해 분기별로 통합 의료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봉사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가 단순한 진료를 넘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은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2025년 단양군 규제개혁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군민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신속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규제개혁 공모 대상은 군민 복지를 저해하는 규제와 일상생활 속 불편 규제, 취업 및 경제활동과 관련된 규제 등 군민이 직접 겪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에 관한 제안이다. 단순 민원성 제안이나 일반 통념상 적용이 불가능한 제안, 적용 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제안 등은 제외되며, 동일한 제안이 접수될 경우에는 접수 순서에 따라 인정된다. 응모 자격은 단양군민은 물론, 관내 직장인과 사업자 등 단양에 연고를 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일은 5월 9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단양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충북 단양군 단양읍 중앙1로 10, 단양군청 기획예산담당관 법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사전심사를 통해 행정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은 자연 속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19회 2025 단양팔경 걷기 및 마라톤대회’를 지난 20일 단양강 달맞이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단양군육상연맹이 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한 행사로, 올해로 19회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2,400여 명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종목은 3km 걷기와 5km, 10km, 하프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체력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코스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단양강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따라 운영됐다. 단양생태체육공원을 출발한 3km 걷기 코스는 고수대교까지, 5km 코스는 양백폭포 인근, 10km 코스는 장미터널 입구(상진) 건너편 달맞이길까지 이어졌다. 하프코스는 시루섬과 하현천삼거리를 반환점으로 삼아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은 달리는 내내 단양의 대표 절경을 만끽할 수 있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록증, 완주 메달,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각 부문 상위 완주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또 경기장 인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의 예술로 소통하는‘2025 증평예술제’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증평 곳곳에서 펼쳐진다. 21일 증평군에 따르면, (사)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증평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봄 향기 가득한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시설 곳곳에서 열려,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 공연과 개막식은 25일 저녁, 미루나무숲의 싱그러운 풍경 속에서 막을 올린다. 이어 26일에는‘제31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와‘증평예총 합창제’, 27일에는‘효 콘서트 국악 한마당’과‘사랑의 퓨전음악회(폐막식)’가 이어지며 사흘 내내 다채로운 무대가 군민들의 감성을 물들인다. 또한 26일에는 증평문화회관에서 제19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미루나무숲 일원에서는 제1회 증평미루나무숲 미술대회가 열려 예술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이 외에도 장노출 사진대전 전시회, 민화 전시회, 미술 전시회, 증평문인 시화전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가족사진 촬영, 캐리커처, 가죽공예 등 알찬 체험행사도 즐길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1분기(1~3월)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6,899만 달러를 달성하며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수출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3% 증가한 수치로 지역경제 회복의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기존 수출 견인 품목이던 반도체와 넙치에 더해 항공기 부품, 동스크랩, 의약품이 대약진하며 수출 다변화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제주도 수출은 2023년 7월부터 반도체 수출이 반등하면서 2024년 6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유지했다. 같은 해 7월부터 마이너스로 전환됐으나 올해 1~3월 역대 당월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완전한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월별 실적은 1월 1,723만 달러, 2월 2,116만 달러, 3월 3,058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제주 수출의 약 48%를 차지하는 반도체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305만 달러를 수출했다, 엔진, 제어장치 등의 항공기 부품은 1,000만 달러, 의약품 111만 달러, 동스크랩 223만 달러를 각각 수출하며 급증세를 보였다. 김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