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23일 군청 도시건축과에서 운영한 ‘2025년 건축민원 일일 상담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실에서는 괴산·증평지역건축사회 김윤석 회장이 참여해 △건축 규제 △인허가 절차 △건축 설계 및 구조 자문 △관련 법령 해석 등 군민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건축 민원을 폭넓게 상담했다. 상담은 1:1로 심층적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복잡하게 느껴졌던 건축 문제를 전문가에게 직접 묻고 해답을 얻을 수 있어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담실 운영으로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상담과 친절한 지원으로 건축 민원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장학회(이사장 김문근)는 지난 22일, 단양신협에서 근무 중인 정진균 씨가 5년간 모은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가르침의 은혜를 사회적 나눔으로 되돌린 특별한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울러 신협 정신의 핵심 가치인 ‘지역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한 모범적인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씨는 지난 2019년 단양군청 재무과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할 당시, 당시 팀장이었던 김기창 현 어상천면장의 따뜻한 격려와 세심한 지도를 받으며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때의 은혜를 늘 가슴에 간직해 왔고, 언젠가 꼭 보답하고 싶었다”며 “단양에서 초·중·고를 모두 다니고 지금은 단양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 큰 행복이다. 그 행복한 마음으로 5년간 조금씩 모아온 돈을 장학금으로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탁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저처럼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작은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는 다음 달 17일까지 단양읍 별곡리 29-1에 신축 중인 (가칭) ‘농촌신활력스마트혁신센터’의 명칭 선정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주민과 청년이 함께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성장 사업을 만들어갈 거점 공간에 단양의 정체성을 담은 이름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축 건물은 공유 오피스와 공유 주방, 상품 홍보·유통·판매를 위한 온라인 스튜디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과 청년, 그리고 여러 분야의 액션그룹이 협력하고 교류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다. 건물의 특성과 상징성, 단양군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제출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단양군 홈페이지(서류 이메일 접수) 또는 안내 포스터의 QR코드, 네이버폼을 통해 1인 1건씩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적합성, 독창성, 공감성, 대중성, 인지도를 기준으로 3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단양군 마음이음사업이 올 한 해 풍성한 결실을 맺으며 마을 공동체의 새로운 활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충북 단양군은 주민 주도의 갈등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도 마음이음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3일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4개 마을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회를 열고 올해 추진된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마을별 성과 발표,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최우수 마을로 가곡면 대대2리가 선정돼 인센티브 1천만 원을 수상했다. 올해 마음이음사업에는 ▲가곡면 대대2리 ▲영춘면 사지원2리 ▲적성면 소야리 ▲적성면 대가리 등 4개 마을이 참여했다. 각 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회의를 통해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공동체 활력을 키워왔다.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대대2리는 ‘장원봉 소금단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주민극단을 결성하고 연극제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전 설화를 공연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주민 모두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K-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틀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도교육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도내 초·중·고등학교 중 국악단을 운영하는 11개 학교가 참여한다.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전통음악과 연주, 사물놀이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엑스포가 지향하는 국악의 대중화와 신진 국악인 발굴이라는 목표와 부합해 교육적·문화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청주 충북에너지고의 ‘에타’ 팀이 취타 공연으로 화려한 서막을 연다. 이어 △영동 영신중 △청주 상당초 △청주교대부설초 △단양 호텔관광고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젊음과 열정이 담긴 관현악과 신명 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5일 역시 도내 각 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충주 충일중 △충주 예성여중 △영동초 △영동 미래고 △진천 이월초 △영동 심천중 학생들이 참여해 취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몽골의 대표 민영 방송사 UBS가 23일 충북 영동에서 열리고 있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를 방문해 현장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는 UBS와의 인터뷰에서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국악엑스포는 한국 전통음악과 세계 문화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라고 전했다. UBS는 몽골 내에서 K-pop과 한국 드라마 등 한류 소식을 적극적으로 전해온 방송사로, 이번 취재는 K-컬처에 관심 많은 몽골 시청자들에게 영동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영동군과 몽골은 이미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월 영동군은 몽골 사인샨드시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국악엑스포가 열리는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에 사인샨드시 대표단 방문을 기념하는 나무가 심어져 두 나라의 우정을 상징하고 있다. 이번 촬영분은 오는 9월 말, 몽골에서 인기 있는 아침 프로그램 “차와 커피 있는 아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문학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영동을 빛낸 고원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학제는 영동문학관 1층 공연장에서 열리며 문학평론가 박수연 충남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 제1부는 고원 시인의 문학적 세계를 조명하는 학술대회로,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성호(한양대 교수), 홍용희(경희사이버대 교수), 이형권(충남대 교수), 남기택(강원대 교수)의 주제문 발표를 하고, 이어 김경복(경남대 교수), 김현정(세명대 교수), 김홍진(한남대 교수), 박진희(대전대 교수) 등의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제2부는 고원 시인의 대표작을 모아 구성한 시극 공연으로, 김형숙(시인·시낭송가) 외 6인이 ‘오늘은 멀고 오늘보다 먼저’를 무대에 올린다. 이어 권재은 명창의 ‘통일 비나리’ 등 초청공연도 진행된다. 양문규 관장은 “고원의 시는 한국문학인 동시에 미주 한인 문학으로서의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한국에서는 6·25전쟁이나 4·19혁명과 관련된 시대적 상처를 드러내는 시를 창작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1964년 미국 이민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고향 영동에서 불편함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전후로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부터 10월 10일 오전 9시까지 군청 당직실에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각종 생활민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각 읍·면사무소에도 자체적으로 주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은 전기, 가스,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등 생활불편 민원과 함께 교통사고,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를 접수받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사항별로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빈틈없는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접수된 모든 불편 사항은 즉시 당직사령에게 보고 후 처리지침을 받아 신속히 조치하고, 진행 상황에 따라 처리결과를 회신할 예정이다. 군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비상 연락망을 활용해 해당 부서에 즉시 지시하고, 유관기관 처리 사안은 협의를 통해 조치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는 9월 23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고창군 관계자들과 함께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시가 지난 4월 직거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고창농협을 찾은 데 이은 두 번째 교류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창군 농어촌산업국장, 농협조합장 등 방문단 11명이 참석해 양 도시 간 농산물 유통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측은 감귤, 멜론 등 각 지역이 자랑하는 대표 농산물을 기반으로 직거래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상생협력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했다. 제주시는 현재 도외 농협 하나로마트로 농산물을 직접 공급하는 등 유통 구조 개선을 중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 소비지 농협 28개소를 방문하고, 41명의 조합장을 만나 직거래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상호 신뢰와 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웃는 상생의 농업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은 23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시민 중심의 열린 의정을 실현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의장은 임기 동안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제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동료 의원들과 시민 여러분의 성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의회의 소명인 집행부와의 협치와 소통,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천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원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자로 정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농업의 혁신을 통해 이뤄낸 1차산업 조수입 5조원 시대의 성과를 농업 관계자들에게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는 23일 오전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제주 농산물 수급관리정책 성과 공유 및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제주도-농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농촌 고령화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제주농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혁신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 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 본부장을 비롯한 18개 농협 조합장과 농업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제주DA’ 플랫폼 등 민선8기 제주농정 혁신사례와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주요 사업 추진현황, 제주 축산정책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고광덕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장은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관리 운영체계와 행정의 자율적 수급관리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2024년 감귤과 밭작물 조수입이 전년 대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를 위한 국가 차원의 추모공간 조성과 추모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양섭 의장은 23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 참석해 ‘오송참사 희생자 추모공간 조성과 국가적 추모사업 추진 건의안’을 긴급 제안했다. 건의안은 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돼 국회와 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의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오송참사는 충북도만의 아픔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기억하고 교훈으로 삼아야 할 국가적 재난”이라며 “희생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실천해달라”고 호소했다. 건의안에는 △오송참사 희생자를 기리고 안전사회의 가치를 교육할 수 있는 (가칭)국립 추모·기억관 설치 △매년 7월 15일을 오송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해 국가적 추모사업 추진 △심리 치료, 생활 안정 등을 포함한 유가족 종합 지원 대책 강화 등이 담겨 있다. 이 의장은 “충북도의회는 오송참사에 대한 추모와 치유의 길을 유가족과 함께 걸어갈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되는 사회 건설에 중앙정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대구시의회 박우근 의원(남구1)은 대구도서관 개관을 맞이해 그간 3차 순환도로의 개통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불완전한 개통에 따른 기능적 역할 부족과 시민 불편이 가중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대구시를 상대로 서면 시정질문을 했다. 대구 3차 순환도로는 남구·북구·서구 등 6개 자치구를 순환선 주변부를 중심으로 한 강한 연결력을 바탕으로 도시의 다핵화를 촉진하고 확장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고 있으나, 캠프워커 서편 600m 구간의 완전 개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캠프 워커 서편 인근의 경우 2,000세대의 대규모 공동주택 잔여 신규 입주가 예정돼 있고, 올해 대구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있어 이용객 및 시민 불편이 더욱 가중될 예정이다. 이에, 박 의원은 캠프 워커 서편 도로 600m의 완전한 개통 필요성을 강조하며 △미군 부지 반환을 위한 SOFA 과제 실무협의 △사유지 보상 및 민간 재개발 기부채납 도로 공사에 대해 질의했다. 이중 실효된 서편 도로 폭 40m, 길이 600m에 대한 도시계획결정과 관련해 집중 질의하며, 새롭게 결정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정범)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 건설업체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청북도교육청 발주 각종 공사 대금의 신속 집행을 요청했다. 교육위원회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들이 공사 대금 등의 체불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추석 전까지 대금을 적기에 지급해 줄 것을 충북교육청에 주문했다. 이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자금 흐름을 원활히 해 경기 회복에 기여하려는 취지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공사업체에 기성금 청구를 적극 안내해 조기 대금 청구를 유도하고 기성 및 준공검사 기간을 단축해 대금 지급을 신속히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교육청 발주 공사는 9월 현재 766건 3,732억 8,647만 6,000원으로 파악됐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안정과 교육 현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음성군의회는 지난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흥식)를 구성하여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심의했으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서효석)를 구성하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다. 또한 23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는 ▲ 음성군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음성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음성군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음성군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음성군 농어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음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상정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이중, ▲음성군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천희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으로 저출산 극복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