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5회 봉무공원 곤충 페스티벌이 약 3만2천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해 대구 동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 유일의 곤충테마공간인 봉무나비생태원을 중심으로 동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나비와 곤충을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특설무대에서는 인기 유튜버 ‘다흑’, ‘정브르’ 가 출연해 자연과 곤충을 주제로 어린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매직·버블·빅벌룬 퍼포먼스 등 재미를 더하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세계의 곤충들, 멸종위기 동식물전, 기후변화 생물 지표전, 물속생물전, 밤에 만나는 곤충들 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곤충전 등이 열려 자연생태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축제장 전역에서는 동구의 미래 발전상과 K-2 후적지 개발 등을 소개하는 코너, 다양한 소품을 사고 파는 플리마켓과 동구 지역특산물 홍보부스 등도 운영됐으며, 장수풍뎅이 유충 나눔 등 다양한 체험활동, 아름다운 단산지 풍경을 배경삼아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휴게존, 축제의 즐거움인 푸드존, 어린이들의 놀이터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제6회 임시회 기간인 9월 22일에 충청권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세종시에 위치한 도도리파크, 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부지, 국회세종의사당 부지, 국립세종수목원 등 4개소를 방문했다. 먼저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도도리파크를 방문한 의원들은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농촌테마공원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건립 현장을 찾아 건립 공정 진행 상황을 LH관계자로부터 보고 받고, 향후 빈틈없는 대회 준비와 선수촌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국회세종의사당 부지에서는 건립 추진계획과 향후 일정에 대해 관계기관의 설명을 듣고, 국가 균형발전 및 국정운영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국회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립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한 의원들은 수목원에 위치한 분재원, 한국전통정원, 사계절 온실 등 주요 시설 참관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생식물 보전·관리 현황과 교육·전시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확인하면서, 충청권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도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음성 대소중 학생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4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 안건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교복착용 의무화 규정 도입 조례안’과 ‘학교 내 쓰레기통 배치 건의안’, ‘방학 전 교실 영화관 개최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학생들은 또 ‘학생들의 욕설 사용을 멈춰야 합니다’와 ‘주기적으로 교실에서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청소년 문화 공간 마련’를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의회교실이 끝난 후 학생들은 “충북도의회를 방문해 1일 도의원 체험을 하며 도의원의 역할과 책임감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 함께한 노금식 의원(음성2)은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과 지방의원의 역할을 보다 쉽게 배우고,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생활지원사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어르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3일 괴산행정문화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재난안전 취약계층 안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누구나 할 수 있는 4분의 기적’을 주제로, 행정안전부 보안관 한효동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괴산군노인맞춤돌봄센터 소속 생활지원사 등 종사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구조 및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송인헌 군수는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무등록·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관내 11개 읍·면 지정 게시대에 “부동산컨설팅업체는 중개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무등록·무자격 부동산 불법중개에 조심하세요!!”라는 내용의 홍보 현수막을 일제히 게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행 '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등록하지 않은 개인이나 업체가 부동산 중개행위를 하는 것은 불법이며, 위반 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일부 지역에서는 부동산 컨설팅업체가 사실상 중개를 수행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계약 당사자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문제가 사회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는 반드시 등록된 공인중개사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해야 한다”며 “군민들께서는 무등록·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에 속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괴산군은 앞으로도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지도·단속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청북도 괴산군은 군민의 문화의식 함양과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제3회 괴산아카데미’를 오는 25일 오후 2시, 유기농업연구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마음의 치유, 행복의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하성용 신부와 성진 스님이 강연자로 나선다. 하성용 신부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부국장 겸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성진 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성관사 주지이자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종교간의대화 위원장 등을 맡아 종교 간 화합과 사회 통합에 기여해왔다. 이들은 tvN ‘어쩌다 어른’, JTBC ‘특파원 25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 온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군은 이번 강연이 군민들이 마음속 고민을 덜고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연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유기농업연구소를 방문하면 된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아카데미는 군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매회 의미 있는 시간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월까지 괴산사랑상품권 개인 구매 한도를 기존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소비 수요에 대응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확대된 한도는 모바일 카드 충전 상품권에 적용되며, 지류 상품권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월 2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군은 이번 조치가 지난 9월부터 시행 중인 캐시백 5% 정책과 맞물려 지역 내 소비 심리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구매 한도 확대 결정이 명절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소비를 촉진해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 앱 ‘chak(착)’ 또는 지류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관내 음식점, 전통시장, 병원, 학원, 미용실 등 약 1,5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중랑구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는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인지 강화 프로그램, 치매 조기 검진, 가족 교육, 맞춤형 사례 관리 등 예방 중심의 지원 ▲치매 검사비·치료관리비·조호물품 지원을 통한 경제적 부담 경감 ▲배회 감지기 보급 및 실종 예방 등록제 운영 등 돌봄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구는 지난 9월 22일 구청에서 ‘2025년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한 치매 가족,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함께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행사장 1층에서는 달고나 뽑기, 영화 퍼즐 맞추기, 고리 던지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봉숭아 네일, 교복사진 촬영 등 추억회상 체험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백세체조 시연, 치매 환자 가족들의 합주 공연, 치매 전문 자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지역 사진작가 이광주 작가로부터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사진 작품 42점을 기증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기증받은 작품들은 충주시청 9층 환경국 복도에 상시 전시되어 청사를 찾는 시민과 공직자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시민들은 일상적으로 청사를 방문하면서 충주의 수려한 산과 강, 들과 호수를 담은 작품을 접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청사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시민에게 열린 문화·휴식 공간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도 환경 관련 행사나 시정 홍보 활동과 연계해 기증 작품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광주 작가는 평소 충주의 자연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계절마다 변화하는 풍경을 꾸준히 카메라에 담아왔으며, 이번 기증에 대해 “아름다운 충주의 자연환경을 시민들과 나누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복도 전시 공간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충주의 자연을 일상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전시가 자연을 지키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 연수동에 있는 석정원은 22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5명에게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과 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동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아동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석정원은 2022년부터 시와 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에게 고기 200만 원 상당을 매월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 아동양육시설에도 매월 고기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4년 이상 꾸준히 이어온 나눔 활동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전영선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꾸준히 아동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나누고 있는 전영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사회의 온정을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0월 1일까지 길거리와 다중이용시설 등 집중 청소하는‘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정부가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범국민 환경정화 활동과 연계해, 시민과 민간단체,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범시민 환경정비 활동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를 통해 귀성객과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22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시니어클럽과 직능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버스터미널 주변 도로와 광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로 미관을 개선했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도 홍보하며 환경보호 활동도 함께 전개하며 시민들의 환경의식 개선과 생활 속 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이정남 환경국장은 “이번 새단장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 알밤을 주제로 한 제22회 충주 알밤축제가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 충주시 소태면 생태고을센터(소태면행정복지센터 앞)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알밤 줍기 체험, 임산물 직판, 군밤·밤떡·밤막걸리 등 먹거리, 그리고 청년 임업인이 직접 만든 밤 마들렌·밤 쿠키 같은 특별한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참가비 2만 원으로 현장에서 밤 1상자(4kg)를 직접 주워갈 수 있는 ‘알밤 줍기 체험’은 매년 가장 큰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임산물 직판장에서는 알밤뿐만 아니라 표고버섯, 오미자, 다래 등 신선한 임산물들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매직 풍선 쇼·저글링 공연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남기호 산림과장은 “충주 알밤축제는 충주의 대표 임산물인 알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자연 속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추억을 만드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과 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석맞이 온·오프라인 농산물 판촉전’을 열고 전국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서울 등 대도시와 충주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진행되며, 총 150여 개 농가·업체가 참여해 대대적인 직거래 판매에 나선다. 온라인에서는 충주시 대표 쇼핑몰인 ‘충주씨샵’에서 한가위 기획전이 열려 신선한 농산물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는 서울시청, 도봉구, 양천구청 등 서울지역 7곳 직거래 장터와 충주·천등산 휴게소(상·하행선) 로컬푸드 행복 장터, 충주시청 광장 직거래 장터 등이 운영돼 소비자를 직접 만난다. 판촉전에서는 충주를 대표하는 사과, 밤, 쌀은 물론, 지역 농업인이 직접 재배·가공한 다양한 농·특산물이 선보이며, 소비자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권은하 농식품유통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다각적인 판촉 전략을 통해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가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 기간 동안 충주에 머물며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가을축제 오소(O-SO) 충주’ 참가자를 9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오소(O-SO) 충주’는 ‘Only Stay Our 충주’의 약자로, 참가자가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받아 충주에 체류하며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본 뒤, 자신의 SNS에 홍보하는 방식의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 가을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비내섬 축제(10.18.~10.19.) △지현동 사과나무 이야기길 축제(10.18.) △충주시 평생학습주간(10.18.~10.24.) △시민의숲 정원축제(10.24.~10.26.) △농산물직거래한마당(10.25.~10.26.) △댕냥이 명랑운동회(10.25.) 등 충주의 대표 6대 가을 축제와 연계된다. 참가자는 충주만의 매력을 여행과 함께 즐기며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체험을 누릴 수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개 팀을 선발, 최소 1박 2일부터 최대 3박 4일 범위에서 숙박비와 식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마늘축제 추진위원회는 NH농협 단양군지부,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와 함께 주관한 단양마늘축제 기간 동안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모금 활동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김용선 위원장은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후원금 58만 원을 전달했다. 김용선 추진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길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성실히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