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4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25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관계기관 연계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복지 관계기관(충주어울림센터, 숭덕꿈터, 치매안심센터)과 치유 농장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지원사업은 초록마을 들꽃세상(금가면)과 과일 꽃 팜핑 농장(엄정면)에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쌈 채소 텃밭 만들기 △과일나무와 친구 맺기 △봄나물 캐기 △허브 소금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치매 노인, 정신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6회에 걸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맥파 측정 장비를 이용해 참여자들의 신체 활력, 스트레스 지수를 비교 및 분석해 치유프로그램의 사전 사후 효과 검증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 개최한 ‘농업-보건 복지 협력 방안 모색 협의회’를 기점으로 지자체와 사회복지 관계기관, 치유 농장 간 치유농업 협의체를 구성해 치유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충주 맞춤형 치유농업 발전 논의를 통해 치유프로그램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양주시일자리센터’에서 2025년 취업 지원프로그램인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 취업역량을 강화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6명으로 신청 자격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40세 이상부터 만 65세 이하 구직자이다. 단, 직장 4대 보험 가입자 및 개인 사업자 또는 타 국·도비 지원 취업프로그램 참여자는 제외된다. 신청자 중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6명의 교육생은 관내 ‘덕계요양보호사교육원(양주시 평화로1570번길 13)’에서 오는 5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44일 동안 총 320시간의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 일자리 상담 등 지원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양주시일자리센터(양주시청 내 양주고용복지+센터 1층)’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한 요양 분야 일자리의 취업 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4월 9일 14:00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추모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고(故)정궁호 기장의 안타까운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성주군이 오는 4월 9일부터 25일까지‘지게차운전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은 전문성 있는 근로현장 실무 인재 육성을 위한 성주군 취업지원센터 구직자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특히 지난해 전국 채용시장서 채용우대 1위 자격에 빛나는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인 만큼 10명 모집에 52명이 몰리며 5.2대 1 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최종 10명 교육대상자에 대해서는 오는 9일부터 필기․실기 교육을 진행하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발빠르게 취업 알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군민 교육생들이 자격증 취득 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향후에도 군민과 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구인구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은 8~9월 진행할 예정이며, 구인구직 문의는 성주군 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겨울철 제설작업과 각종 공사(빗물하수관 설치), 물동량 증가로 인한 도로 손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도 도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도로 정비에 나선다. 주요 정비 내용은 ▲노후 포장도로 보수 ▲도로 안내표지판 정비 ▲차선도색 ▲안전시설 개선 등으로 시는 이를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약 62억 원을 확보해 연중 순차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제설작업과 각종 공사, 산업단지 물동량 증가로 인해 대형차량 통행으로 손상된 도로시설물을 대상으로 3월 현장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차선도색 17개 구간(17.3km), 아스콘 포장보수 14개소 (2.7km), 기타 안전 시설물 830개소를 사업 대상지로 정했고, 4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하수도사업소에서 추진 중인‘빗물하수관 설치’ 사업의 임시 포장 구간 8개 노선(2.9km)도 이달 말까지 완전히 복구할 예정이다. 특히, 충주시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보수는 도로 보수원이 소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 생태관광지역 및 습지보호지역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힘써온 충주자연환경해설사협회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협회는 지난 8일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제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조경숙 자연환경해설사를 제2대 회장으로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해설사와 충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1대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조경숙 회장은 “자연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해설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협회와 지역 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019년 자연환경해설사 활동을 시작해 충주의 다양한 생태 현장에서 환경교육과 해설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충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환경분과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동안 환경교육, 지역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해온 이력을 바탕으로 협회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협회에는 26명의 자연환경해설사가 활동 중이며, 생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개인 기부 한도가 2천만원으로 상향된 올해, 첫 2천만원 기부자가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주인공은 회갑을 맞은 김정헌 대표로, 지난 1월 3일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지난 4월 8일 1천5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한도인 2천만원을 모두 채웠다. 이로써 김 대표는 영동군의 고향사랑기부제 2천만원 ‘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 대표는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2023년과 2024년에도 각각 500만원씩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최고 한도 금액을 꾸준히 채운 바 있다. 그의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에만 그치지 않는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약 1억4천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기탁했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근 6년간 약 2억4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에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5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해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헌 대표는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 학산면 상지·죽촌 마을 주민들이 배움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영동군은 지난 7일 학산면 면민회관에서 ‘무지개희망교실 상지·죽촌마을 학습장 학습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상지마을 학습장의 6년간 문해교육 종료를 기념하고, 죽촌마을의 1년간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학습자와 가족, 군·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회는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 마을 대표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지마을에서는 6년간 문해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학습자 9명이 수료증을 받았고, 죽촌마을 학습장에서는 교육 기간 하루도 빠지지 않은 정 모 어르신에게 개근상이 수여됐다. 정 어르신은 “예전에는 내 이름도 못 썼지만, 이제는 번호판도 읽을 수 있다”며 “무지개희망교실 덕분에 삶의 질이 크게 달라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이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영동군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청년부부 정착장려금 지원 △다자녀가구‧신혼부부 주택 구입(전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소년 교육 바우처 제공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과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을 통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영동군은 지난해 말 ‘2024년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영철 군수는 “앞으로도 출산·양육,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완연한 봄기운 속에 충북 영동군이 벚꽃의 향연으로 물들고 있다. 영동군 전역의 공원과 하천변, 도심 곳곳에 식재된 벚꽃나무들이 최근 꽃망울을 활짝 틔우며 군민들과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동읍의 영동천과 용두공원, 황간면 초강천, 용산면 법화천, 양산면 호탄리 일대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봄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산책 명소다. 올해는 꽃샘추위가 다소 길어지며 개화 시기가 늦춰졌지만, 4월 초순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벚꽃이 하나둘 만개하고 있다. 특히 영동천변은 군민의 대표적인 문화·휴식 공간으로, 하천을 따라 빼곡히 심어진 벚꽃나무들이 장관을 이루며 군민들의 산책 코스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신중 후문부터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약 1km 구간에는 수목과 조형물,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돼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또한 지난 주말부터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야간 조명은 벚꽃이 지는 시기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영동천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도농 상생협력 사업 ‘괴산서울농장’의 운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괴산서울농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시민에게는 농촌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도농 간 지속가능한 교류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서울시와 괴산군 간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된 이 농장은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영농, 문화, 생활, 레저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첫 프로그램은 ‘미선나무 향기 찾아 괴산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괴산의 상징이자 희귀 자생식물인 미선나무를 중심으로 ▲자연해설사와 함께하는 자생지 탐방 ▲나만의 미선 키링 만들기 ▲산막이옛길 트레킹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겼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달 2~3회의 괴산서울농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제철 농작업 체험, 김장김치 담그기, 청정 자연 탐방 등 계절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해지며 충북 괴산군의 벚꽃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괴산군은 이번 주 중반부터 주말 사이 벚꽃이 본격 만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청안면 문방천, 칠성면 오천자전거길 등 주요 벚꽃 명소에는 이미 분홍빛 꽃봉오리가 가득하다. 일부 조기 개화한 나무들은 꽃잎을 드러내며 곧 다가올 절정을 예고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5년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자체평가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른 것으로, 부서별 역량 강화 및 조직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진행된다. 또한 부서별 주요 업무와 혁신 우수사례 등을 지표로 적극 개발, 중앙정부와 상급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지자체 평가를 대비하는 목적도 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34개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하는 자체평가는 형평성 확보를 위해 기획행정, 농업건설, 일선행정(읍·면) 등 3개 분야로 나눠 이뤄진다. 부서별 주요업무, 전 부서 공통지표, 가·감점 등을 기준으로 내년 2월까지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되며, 여기에 전화친절도와 시책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등 외부 평가도 추가로 반영해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표 선정, 평가방법, 평가결과에 대해서는 2/3 이상을 외부위원으로 구성한 ‘괴산군 업무 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 절차를 거친다. 우수부서로 선정되면 포상금 지급, 인사평가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괴산고에 프로그램 운영비 총 5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4년 7월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된 괴산고의 지역특화 트랙별 교육과정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교육 여건이 열악한 농산어촌이나 원도심 지역에서 자율적인 교육과정 설계를 통해 지역 맞춤형 혁신 모델을 구축하는 정부 정책이다. 괴산고는 사업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팅 △아웃도어 생태체험 △글로벌 리더십 현장학습 △보건·과학 트랙 연계 공동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지역과 연계한 탐구 활동을 기반으로, 1학년 학생들은 제주도에서 생태체험을, 2학년은 호주에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되며, 보건·과학 트랙은 중원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공동교육과정 형태로 진행된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사물놀이 몰개의 ‘길-The Way’ 작품이 11일 저녁 7시 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다시 한번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통 소리와 전통 타악기, 피아노·색소폰·바이올린·드럼 등 재즈 음악가들이 전통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공연으로, 이번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길-The Way’는 알래스카, 포르투갈, 일본 등 여러 나라 공연장에서 전 좌석 매진의 흥행을 끌어오며 한국의 전통을 널리 알리고 음악 공감대 형성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이번 충주 공연은 LED 패널, 영상 제작 등 화려한 무대 기법과 색다른 연출 기법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영광 대표는 “이번 충주에서 선보이는 공연은 LED 패널과 특별한 영상 등 다양한 무대 기법들과 함께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은 K-팝과는 또 다른 한국만의 정신과 혼을 담은 전통예술 창작 작품으로, 한국 문화(K-문화) 팬들에게 대한민국 전통예술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큰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