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12일 부산 119 안전체험관(동래구 온천동 소재)에서 공무원과 민방위대장을 비롯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생활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2025년 생활안전 체험 교실’은 119 안전체험관의 우수한 시설을 활용한 실전 체험 위주의 안전 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한 생활 민방위를 구축하기 위한 남구 구상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화재, 차량 전복, 지하철 및 다중이용시설 사고 등 일상 속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대처 방법을 학습했다. 또한 태풍·지진 등 각종 자연 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실제로 체험하며 몸에 익혔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주민은 “실제 환경과 비슷한 상황에서 체험으로 인한 기억이 오래 남아,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앉아서 교육만 듣는 것과 실제로 몸소 체험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이론만으로는 부족한 민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구민의 안전의식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켜야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9일 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취약계층 노인부부 가구로 주택 내·외부 폐기물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적체되어 악취와 해충이 발생하는 등 열악한 환경과 위생상 문제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장기간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했고, 해충 방지를 위해 방역을 하여 어르신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힘을 모았다. 향후 금정구는 재발 방지를 위해 대상자의 지속적인 통합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통한 모니터링을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9월 30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금정구청 1층 대강당과 구민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에는 다양한 직종의 30개 기업이 참여하여 128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부산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일자리 관계기관에서는 고용노동부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등 각 부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작성에 꼭 필요한 취업 증명사진 촬영과 면접 헤어·메이크업을 진행한다. 직접참여기업(14개사) 부스에서는 기업별 면접번호 순으로 현장 채용면접이 이뤄지며, 간접참여기업(16개사) 접수창구에서는 제출받은 입사 지원서류를 행사종료 후 해당 기업에 전달하여 별도로 채용절차(면접 등)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고용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취업박람회가 구민들의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12일, 남구시설관리공단을 이끌어갈 제2대 임원진으로 이무진 이사장을, 비상임이사로는 김웅호, 성수용, 오경모, 조영갑 이사를 임명했다. 이무진 이사장은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 총무과장을 비롯하여 북구국민체육센터 센터장,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진흥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과 체육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이사진 또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됐다. 이무진 이사장은“주민의 눈높이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단 임직원 모두가 협력하여 남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2년 10월 설립 이후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관광시설, 현수막 게시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복리 증진과 공공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울림공원 내에 야외무대를 조성하여 구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야외무대는 울림공원의 광장 일부를 데크로 확장해 무대를 조성하고 기존 수변스탠드를 연장하여 객석을 마련했다. 여기에, 공연은 물론 각종 문화 행사와 지역 축제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명과 음향시스템을 갖추었다. 울림공원은 주민들에게 휴식과 산책의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으나, 이번 야외무대 조성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확대되면서 지역 사회의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야외무대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강서구 녹지공원과로 사용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공원 내 야외공연장이 새 단장을 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쳐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11일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산광역시 및 부산광역시 환경보건센터(동아대학교)와 함께 '2025년 환경보건 취약가능지역 주민건강지원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항만 인근 지역의 대기오염이 주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수행됐다. 조사 대상 지역은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환경보건센터의 협의를 거쳐 항만 인근 주거지역인 감만1동으로 선정됐으며, 감만1동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 122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조사 항목은 △신체 계측, △일반화학 검사, △생물학적 노출 검사, △설문조사를 포함하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환경 노출 수준과 건강 상태를 다각도로 분석할 예정이다. 조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개별 건강검진 결과지가 제공된다. 남구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항만 주변 지역의 환경 및 구민 건강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대기오염 모니터링 데이터를 포함한 종합적인 분석 결과는 효율적인 대기오염 개선 방안 수립 시 활용할 계획이다. 남구청은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가 오는 9월 20일, 21일 양일간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시 및 양산부산대학병원 내 석면환경보건센터와 함께‘찾아가는 건강영향조사(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과거 석면공장(대영산업사)·제강소(동국제강) 가동 기간 중 반경 2km 이내 거주자 △노후 슬레이트 밀집 지역 10년 이상 거주자 △석면 노출 취약 업종 종사자와 가족 등 석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은 △석면 노출력 조사 △의사 진찰 △흉부 X선 검사 등 1차 기본 검진으로 시작되며, 석면 질환 소견이 발견될 경우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정밀 검진(2차 검진)을 실시한다. 부산 남구는 지난 2014년부터 석면 피해자 발굴을 위해 매년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603명이 검진에 참여했다. 이 중 151명이 석면 피해자로 인정받았으며, 『석면피해구제법』에 따라 요양급여와 요양생활수당 등 구제급여를 지급받고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무료 건강검진이 석면 피해로 고통받는 주민들이 구제급여 지원을 받을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기장군버스 57번 노선’을 증차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장군버스 증차는 정관읍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총 8억원(국비 4억, 군비 4억)의 예산을 확보해 차량 1대를 추가 배치한다. ‘기장군버스 57번 노선’은 좌천역을 기점으로 예림마을, 정관읍행정복지센터 등을 경유해 월평·병산으로 연결된다. 이번 증차로 해당 노선의 운행 횟수가 증가하고 하루 평균 이용 승객이 기존 270명에서 약 360명으로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기장군버스 증차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내 교통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버스는 지난 2019년 기장군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으로 도입한 주민 밀착형 대중교통 서비스이다.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9월 10일 서면문화로 영광도서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김금희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최초로 작가의 신작 '첫 여름, 완주'를 소개하고 감상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특히 ‘듣는 소설’이라는 기획 의도에 맞춰 시각장애인 독자들을 초청해 문화 소외계층과의 교류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는 구민 참여 낭독회, 작가 강연, 독자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낭독회에서는 구민들이 직접 작품의 일부를 낭독하며 공감과 감동을 나눴고, 이어진 강연에서는 작가가 집필 배경과 신작에 담긴 메시지를 전해 깊은 울림을 주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서점인 영광도서와 협력해 진행함으로써 서면문화로 일대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책과 문화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9월 10일, 부산진구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주민자치회 특성화 프로그램 ‘아트키움 퍼포먼스 미술’ 특강에 구청장이 일일수강생으로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왕피자’를 주제로 한 푸드아트 체험으로 24개월~48개월 및 5~7세 자녀와 부모 총 40가족이 참여했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미술적 창의력과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트키움 퍼포먼스 미술’은 제7권역(가야1동, 가야2동) 주민자치회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부산진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관내 유아를 위한 다양한 요리, 미술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구청장은 일일수강생’ 프로그램은 동별 주민자치회 활동에 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주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올해 총 8개 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에 현재까지 7개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순회하며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들과 부모님들과 직접 만나 함께 활동하고 대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소통과 공감하는 행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9월 20일 서면 KT&G 상상마당 앞에서 13시부터 18시까지 ‘2025 창업 입주기업 판로개척 지원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진구 창업공간 입주기업,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기업, 사회적기업 등 총 13개 기업이 참여하여 자체 개발한 캐릭터 굿즈, 소품, 악세사리 등의 판매와 업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 청년주간’ 행사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하여 부산진구민과 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참여 기업 간 아이디어 및 정보를 교환하여 변화하는 창업생태계의 흐름을 파악하고, 상호 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창업가로서의 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7월에 이어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간에 ‘야간 재산세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산세에 대한 문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직장인·맞벌이 부부 등은 평일 근무시간에 전화 문의나 방문 상담이 어려워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부산진구는 재산세 납부기한 중 업무시간 이후에도 재산세 관련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구청 세무1과 내에 야간 재산세 민원실을 운영하여 납세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야간 재산세 민원실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며, 평일 18시부터 22시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재산세 문의가 집중되는 시기에 야간 재산세 민원실 운영으로 납세자의 재산세 납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9월 11일 오전 10시, 전북 임실군이 부산진구청을 방문함에 따라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와 임실군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한편, 임실군 대표 축제인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환영회 자리에서 임실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축제 내용 등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임실군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매도시 간 교류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산품 상호 홍보, 축제 참여 확대, 문화·관광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와 임실군은 오랜 자매도시로서 그간 서로 응원하며 상생과 발전을 도모해 왔다”며 “앞으로 두 지역의 교류 강화를 통해 더욱 풍성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 복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재)운곡장학회의 지원으로 관내 사회취약계층 청소년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1인당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운곡장학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사업에 뜻이 있는 분들이 모여 2017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매년 복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박준영 (재)운곡장학회 이사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장학사업을 계속 이어가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제은미 복산동장은“매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귀한 도움을 주시는 (재)운곡장학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의 달 9월을 맞이해 오는 26일 서동에 위치한 청년창업문화촌에서 ‘창문너머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정구가 추진하는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와 주민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창문너머로’ 행사는 청년창업문화촌 입주기업과 지역 청년 창업가, 대동대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당일에는 입주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개발한 제품 홍보 및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대동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와 뷰티샵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타로체험, 포토존, 영수증 즉석 사진 촬영, 스탬프 투어 등이 준비되어 지역주민과 젊은 창업가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장전동에 위치한 청년활동공간인 청년창조발전소 꿈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꿈터+ 5층 다목적강당에서 청년들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메이크업 스킬, 패션스타일링 등 취·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