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기장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좌광천 일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민관 합동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명절 전 환경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안읍·정관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20개 사회단체 260여 명과 기장군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장안읍에서 정관읍에 걸친 총 7km의 좌광천 내에서 쓰레기 줍기와 불결지 정비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추운 날씨 속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한 좌광천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주민들과 귀성객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설 명절 연휴(1월 25일 부터 1월 30일) 동안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오는 1월 30일까지 ▲재난·안전관리 ▲생활경제 안정 대책 ▲교통 및 수송 대책 ▲응급 비상진료 대책 ▲환경정비·생활민원 신속처리 ▲소외계층 나눔 문화 확산 분야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먼저, 각종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활동 강화 등을 위해 연휴기간 총괄반, 재난상황반, 환경청소반, 교통대책반, 방역대책반 총 5개 대책반 324명이 상황근무와 현장근무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물가 안정대책으로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등을 파악하고 중점관리대상 품목 20개에 대한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물가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그리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성묘객 수송 대책으로 시내버스 추가 배치 운행 및 마을버스 임시노선 변경, 성묘객 임시주차장 확보 등을 진행한다. 또한 깨끗한 기장군을 위해서 설 연휴 전·후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화재로 인해 전소된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에서는 지난해 11월 화재 피해 발생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사랑의 열매 긴급지원을 신청하여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힘썼다. 지난 19일에는 동구청년연합회, 범일1동 청년회 등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화재 현장을 복구했다. 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화재 현장이라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많은 봉사자들의 참여와 행정복지센터의 지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고 밝혔다. 범일1동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하여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역사회의 연대와 따뜻함을 보여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했으며, 지원을 받은 대상자와 화재 가구의 임대인도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설 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망양로738번길 및 진성로11번길 일원 등 상습불결지를 정비하여 명절에 고향을 방문한 손님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봉사자는 “다함께 노력하여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봉사의 보람을 느꼈고,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주민분들이 쾌적한 동구를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좌천동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14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관내 어르신과의 유대감을 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윤상인 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명절 기간에 안전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좌사경로당 회원들은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줘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6일 남산동에 있는 민들레 돌봄의원(원장 강헌대)과 2025년'장기 요양 재택의료 센터시범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금정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기 요양 재택의료 센터 시범사업 지자체 공모에 민들레 돌봄 의원과 함께 신청하여 선정됐다.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 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방문 진료 간호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정 내 돌봄을 통해 병원이나 시설에 가지 않고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지역 사회와 더불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병원이나 시설 대신 댁에서도 충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기 요양 재택의료 센터시범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우리 구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최근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어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025년 1월 16일 금정구 호두술산 임도 일원에서 유관기관(금정소방서)과의 산불 진화통합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임도를 활용한 초동 진화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으며, 입산자 실화로 인해 산불이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 신고부터 진화 완료, 이후 뒷불감시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특히, 산불 지휘 차량을 활용한 산불 현장통합 지휘 체계 점검, 산불 상황에 따른 산불 진화차 및 산불 진화기계화시스템 투입,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산불 진행 상황 파악 및 뒷불감시 업무 수행 등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최근 건조한 기후로 인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산불 진화통합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견고히 하고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앞으로 산불 감시 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2025년 1월 20일부터 구 본청 민원실과 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안전보안관 12명을 배치하여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정구는 증가하는 특이 민원(악성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구청 본관 민원실과 5개 동 행정복지센터(서2동, 금사회동동, 부곡1동, 부곡4동, 장전2동)에 안전보안관 12명을 신규 배치했다. 각각 2명의 안전보안관이 오전, 오후로 나눠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에 대비해 활동한다. 금정구는 지난 2023년 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행한 ‘쪽가위 위협사건’을 계기로 서3동과 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다. 이후 구청 민원실에서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하면서 공무원은 물론 구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안전 보안관을 선발하게 된 것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된 안전 보안관은 전원 전직 경찰, 군인 출신으로 은퇴 전 경력을 살려 민원실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금정구는 금정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한 모의 훈련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현장 대응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금정문화재단이 금정구 관내 지역예술인들의 분포와 문화생태계 현황 파악 등을 통하여 지역예술인들에게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1월 14일 화요일부터 2월 14일 금요일까지 한 달간 금정구 거주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정구 거주 예술인 모집은 단순히 지역의 예술가 현황을 파악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문화재단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신청서 접수를 통해 모집이 완료된 지역의 예술가들과 함께 정기적인 간담회 및 수시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 첫 프로젝트로 금정문화예술포럼 '금정문화정담' 사업을 2월에 진행한다. 또한, 금정구 거주 예술인들에게 지역 문화 사업에 대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문화예술사업의 참여 독려를 통하여 지역예술가들의 역량 강화 도모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려 한다. 신청서는 금정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작성된 신청서는 전자메일을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 금정문화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 공연‘2025 찾아가는 문화 활동 '우리 곁에 문화예술'’수혜처를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 찾아가는 문화 활동‘우리 곁에 문화예술’사업은 금정구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혜처 맞춤형 문화 공연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리 곁에 문화예술’은 발굴형과 기획형으로 구분되며, 발굴형의 경우 요양원, 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아동보호시설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기획형의 경우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유아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취지이다. 발굴형은 ▲교육(체험), ▲클래식, ▲합창, ▲국악, ▲마술, ▲무용(댄스), ▲복합 장르 등 희망하는 문화 장르를 선택하여 수혜처 수요에 따른 맞춤별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윤일현 이사장은“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취약계층과 소외지역에 직접 문화 활동을 전달하여 예술이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22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킴푸드(화락만리) 문근해 대표, ㈜안목 서면점 김관민 대표, ㈜샤브남바완 서면점 최진혁 대표가 각각 3백만 원을 타이거 꼬마김밥 대표가 1백만 원을 기탁해 고향사랑기부금에 동참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기탁된 기부금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인프라 개선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고향사랑기부금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에서는 개청50주년을 맞이하여 청년과 함께 미래를 같이하는 남구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내 청년층의 직무 경험을 쌓을 수있도록 도와 취업경쟁력을 강화시키는 '2025년 상반기 남구 청년인턴 일경험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행정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인턴 일경험사업'은 남구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청년 15명을 선정하여, 3월10일부터 7월9일까지 4개월간 남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남구 시설관리공단 등에서 근무하며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또한 하반기에도 같은 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은 실무 경험을 쌓고, 인턴십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역량을 키울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은 직무 경험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 사업은 개청50주년을 맞이하는 남구가 남구의 미래를 만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올해부터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축하 물품’ 지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과 가정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장군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2025.01.01.시행)’에 따라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생일 기준 관내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주민등록상 100세 이상 어르신으로, 현재 기장군에는 100세 이상 어르신이 54명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신청방법은 어르신 본인 신청이 원칙이며, 본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관련 서류를 갖춘 후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장수축하물품은 ▲청소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이불세트 ▲카본온열매트 ▲전기밥솥 ▲발마사지기의 각 50만원 상당의 물품 중에서 어르신 선호에 따라 1개 품목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령화와 핵가족화가 급속히 진행되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기장군은 지난 21일 기장경찰서에서 지역 경찰관을 대상으로‘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생명지킴이’란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교육을 수료하고 자살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발견해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경찰관들이 일선 현장에서 업무수행을 하면서 자살위험에 처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기장경찰서 소속 경찰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중장년편)’ 를 활용해 ▲자살 위험신호 인식 방법 ▲위험신호 발견 시 대처 방법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안내 ▲생명존중서약 활동 등을 강의했다. 앞으로도 군은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기장경찰서와 함께 자살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응법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기장경찰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강서구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추진했다. 이 행사는 지역 내의 경로당 및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 동안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동동 대사3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모두 70곳의 경로당을 돌아보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보살폈다. 이와 함께 강서구와 사회공헌기관이 공동으로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 가구 등 2천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9곳 등에 모두 7천 400여만 원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강서구는 부산시와 함께 홀로 사는 노인 482세대에 명절지원금으로 1인당 5만 원씩, 사회복지시설 9곳과 시설당 20만 원씩 지원하고 격려했다. 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62세대에 세대 당 현금 7만 원을, BNK금융그룹이 280세대에 세대 당 5만 원을, 부산항망만공사가 500세대에 세대 당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