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2026년 공식 개관을 앞두고 마련한 낙동아트센터 시험공연이 예매 시작 단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매진은 단순히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에 그치지 않고, 서부산권에 수준 높은 공연장이 절실히 필요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강서구민의 성숙한 문화의식을 잘 드러낸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공연장을 향한 갈증과 문화예술을 향유하려는 주민들의 열망이 예매 과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것이다. 이번 9월 시험공연은 낙동아트센터가 첫선을 보이는 자리로, 세계적인 음악인들이 무대에 올라 예술적 가치를 더한다. 9일에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주세페 지보니와 13인조 실내악단 앙상블 GEM이 비발디의 '사계'와 파가니니의 명곡을 연주하며 문을 연다. 이어 12일에는 중국 샤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젊은 지휘자 인종지에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데 알로냐의 협연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마지막으로 17일에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이 독일 투어를 앞두고 프리뷰 콘서트를 열어, 지휘자 홍석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명지레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 주차공간 확충 공사를 완료하고, 총 30면의 주차장을 새롭게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레포츠센터 이용객 증가로 인한 만성적인 주차난과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실시된 것으로, 공사 과정에서는 주차면 확충뿐 아니라 횡단보도 설치, 가로등 이설, 조경 정비 등을 함께 진행하여 안전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강서구는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쉼터 파고라를 새로 교체하고, 편의 공간을 개선해 구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주차공간 확충은 오랫동안 주민들께서 요청해온 숙원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9월 1일 '2025년 남구 지방세 우수납세자'에 대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부산광역시 남구 우수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매년 개인은 200만 원, 법인은 1,0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납부한 성실납세자 중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납세자 4명이 선정됐으며, 표창자는 개인은 홍정인, 이미숙, 법인은 주식회사 광진케이블, 주식회사 우진메디텍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납세자에게 남구청사 부설주차장 주차 요금 1년간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구 주최 행사 시 초청 및 편의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올해 5월 '부산광역시 남구 우수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남구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개인 사용료 30% 감면, 남구 공영주차장의 주차 요금 1년간 면제, 남구 제증명 수수료(일부) 1년간 50% 감면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우리 구 우수납세자로 선정되신 여러분은 누구보다 모범적인 자세로 납세의무를 다해 주시고 계시며, 이에 구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지난 8월 31일 남구는 ‘나도 마술사!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매직벌룬쇼(풍선마술공연)’와 새마을문고 남구지부 주관으로 ‘우리는 한 가족 독서 골든벨(독서 퀴즈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호3동, 문현3동 새마을 작은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이용률을 높이고 문화 체험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매직벌룬쇼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날 새마을문고 남구지부 주최한 독서 골든벨에는 참가하는 어린이와 가족 100명을 포함하여 새마을문고 회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윤연 새마을문고 남구지부장은 “독서 골든벨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으로 자리 잡아, 지역사회 독서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노인일자리 품질향상 및 노인복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부산시 구군 평가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동구는 노인일자리 사업 83개에 어르신 4,552명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부산시에서 인구대비 가장 많은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2024년 WHO 고령친화도시에 동구가 선정된 만큼 그에 걸맞는 정책을 앞으로도 많이 펼쳐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을 발굴하겠으며, 다양하고 건강한 노인일자리도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9일‘민선8기 10대 구청장 공약사항 및 주요 역점사업 보고회'를 열고, 구민과의 약속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공약 및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부서별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 추진상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한 보고와 강평으로 진행됐다. 금정구는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이 모이는 명품도시, △힘차게 성장하는 활력도시,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 △재난을 예방하는 안전도시,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도시라는 5대 구정 목표를 설정하고, 44개 세부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5년 7월 기준 이행률은 68%다. 주요 역점사업으로는‘부곡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땅뫼산 수변 산림공원 조성’,‘범어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등도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금샘로 완전 개통과 노포터미널 주변 공공개발, 침례병원 정상화 등 타 기관 협력이 필요한 사업이 많다”라며,“관련 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우리 구의 의견을 반영하고, 중장기 사업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4일부터 29일까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민·관 합동 모니터링을 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금정구의 사회보장사업 이행점검과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고, 5개 실무분과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세부사업 담당자와 함께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총 44개 세부사업을 검토했다. 모니터링 과정은 3단계로 먼저 각 사업 담당 부서가 자체적으로 이행 사항을 점검하는 ‘1차 공공 모니터링이 있었고, 이후 5개 실무분과 위원들이 참여해 심층적인 의견을 나누는 2차 공공 및 민간 모니터링'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는 사업의 성과 목표 달성 수준, 민관 협력 정도 등을 여러모로 분석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마지막으로 9월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통해 최종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모니터링에 참여한 한 위원은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사업 효과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민관 협력의 기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기장군민의 평생학습 배움터인 ‘2025년 제3기 기장군민대학‧기장군민어학당’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기장군민대학’에서는 일반과정, 인문과정, 5060 신중년 과정으로 구분해 총 36개 강좌가 운영된다. ▲기장을 담은 어반스케치 ▲챗GPT AI지도사 양성과정 ▲클래식 명곡으로 떠나는 유럽도시여행 등 다양한 취미·교양, 인문, 자격증 과정이 마련된다. 특히, 5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유튜브영상 크리에이터 ▲시낭송지도자자격과정 (자격증반)등 세대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도 개설된다. ‘기장군민어학당’은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수준별 어학 과정 및 모바일화상(전화) 강좌 등 41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픽(IM1) 달성반’을 포함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인 ‘쉽고 재밌게 쓰는 여행 영어’ ▲술술 써내려가는 패턴 영어 일기 등 특별강좌를 통해 수강자의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3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9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2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고독사 예방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 ‘둥지보듬단'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온천1동은 장기 숙박업소에 거주하는 주거가 불안정한 1인 가구가 많아 고독사 위험이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야쿠르트 배달원, 생활지원사 등 방문업종 종사자 및 숙박업종 종사자로 이루어진 현장 중심의 인적 안전망‘둥지보듬단'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방문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의 조기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독사 예방 교육과 함께 지역 내 다양한 복지사업과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 사례와 고충을 공유하며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희숙 온천1동장은 “둥지보듬단은 1인 가구와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인 만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온천1동은 앞으로 임대·관리인 등 숙박업종 종사자와 간담회를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 명륜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1일과 23일, 한국자유총연맹 명륜동위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설치 및 관내 불결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명륜동위원회는 방충망이 없거나 노후된 취약계층 4세대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관내 순찰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강명임 한국자유총연맹 명륜동위원장은“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명륜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홍향숙 명륜동장은“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신 자유총연맹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2022. 10. 18. 부산진구 공영장례 지원 조례 제정 이후 가족이 없는 무연고자, 저소득층 사망자의 연고자가 미성년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또는 75세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돼 장제처리 능력이 없는 경우, 1일 빈소를 마련해 추모하는 ‘공영장례’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가족이 없거나 있더라도 시신을 거부·기피한 무연고 사망자는 별도의 장례절차 없이 바로 화장하고 봉안당에 안치해 왔는데, 빈소를 설치 마련해 추모 및 애도하는 장례의식을 추가했다. 장례지도사 또는 지인, 친구 등이 장례주관자로 대리 상주가 되어 주민의 마지막 길이 외롭지 않도록 제사상을 차리고 예를 갖춰 존엄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고독사 발생 및 시신 인수를 거부·기피하는 무연고 사망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2023년 2월 27일 관내 장례식장에서 첫 공영장례가 치러진 이후로 2023년 39건, 2024년 78건, 25년 8월 현재 51건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영장례를 통해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는 무연고 사망자를 마지막까지 포용하여 공동체의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2025. 7. 1.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실시와 함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로 총 283필지의 지번별 ㎡당 가격이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가격(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신청하거나 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구 홈페이지 게시된 의견서에 의견 내용 작성 후 직접 방문 및 팩스·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며 오는 10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8월 30일 토요일 가야감고개공원에서 2025년 찾아가는 팝업 물놀이터 ‘뛰어 놀아야 재미지!’ 제2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름휴가 극성수기였던 8월 2일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 진행된 제1탄 행사에 이어 8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된 팝업 물놀이터는 에어바운스 물풀장, 버블 놀이, 물총 놀이, 가족과 함께 즐기는 디제잉 파티, 아동학대예방 체험활동 등 다양한 놀이를 제공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아동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팝업 형식 놀이공간을 조성하여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부산진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및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동주택을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2025년 부산진구 모범공동주택’을 모집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2024년 한해 모범적으로 공동주택을 관리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2개 분야 5개 단지를 선정한다. 선정 분야는 ▲일반관리 모범 4개 단지(최우수 1, 우수 1, 장려 2)와 ▲고용상생 모범 1개 단지로, 선정된 단지에는 현판과 함께 포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금은 공동주택의 관리비용과 관리종사자의 복리후생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급되며, 일반관리 모범 분야에서는 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이, 고용상생 모범 분야는 500만원의 관리비용이 지급된다. 또한, 관리종사자 복리후생비는 300세대를 기준으로 100만원 또는 30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모범공동주택 선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부산진구 건축관리과로 증빙자료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28일동구청 대강당에서 ‘제3회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12개 전동에서 운영 중인 ‘희망나눔점빵’ 활동과 마을복지계획 추진사례 발표 등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한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협의체 위원 15명에게 감사와 격려를 담은 유공자 표창도 전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공공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따뜻함을 전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