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동래로타리클럽(회장 김운상)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기부로 쌀 500kg와 라면 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회장 이・취임식 축하 화환을 대신해 쌀과 라면을 기부한 것으로,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뜻이 담겼다. 김운상 회장은“축하의 의미로 전달받은 소중한 쌀과 회원들의 나눔 실천으로 마련한 라면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래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저소득 세대를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라이온스클럽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함께 해 주시길 바라며, 취약계층이 혹서기에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라이온스클럽은 2020년부터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국제로타리 3661지구 자성대로타리클럽 김성조 회장이 지난 15일, 제33대 회장 취임 기념으로 성금 200만 원을 남구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에 전달했다. 자성대로타리클럽은 매년 홀로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는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월 1회 배식 봉사를 시작했다. 김성조 회장은 “자성대로타리클럽의 신임 회장으로써 새 집행부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김성조 회장님의 어려운 주민에 대한 마음이 남구 발전에 큰 불씨가 될 것이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남구만의 나눔 특화사업인 ‘오륙도 5,600원 희망 나눔 사업’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지원과 고독사 등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부산마린시티로타리클럽이 동래구 소재 대명여자고등학교 재학생 2명에게 상·하반기로 나누어 1인당 연 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전교생이 무더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 8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봉정 교장은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마린시티로타리클럽 회장님과 3회 졸업생이신 설경미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 지친 전교생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지원해 주신 점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봉석 회장은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보다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전달의 뜻을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매년 대명여자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는 마린시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교육특구인 동래구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임진왜란과 독립운동의 중심지인 동래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대한민국 독립유공자 추모기념사업회 부산지회와 함께 지난 6월부터 총 6차례'역사탐방ㅡ충절의 고장, 동래 항일의 현장을 걷다'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탐방은 부산독립유공자사업회 주최로 부산여중 전교생 490여 명과 관계자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충절의 고장 동래구 내 주요 항일탐방 유적지를 답사하며 진행됐다. 탐방은 동래구 문화관광해설사회의 인솔 하에 ▲동래구청사 유적전시관 ▲1934기차 동래역(전시관) ▲동래읍성임진왜란역사관 ▲동래읍성역사관 ▲박차정의사 생가 ▲충렬사 ▲복천박물관 등을 걸으며 역사의 현장에서 해설과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7월 8일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일일 강사로 나서 동래구 유적전시관에 대해 안내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 관내 초 · 중 · 고 학생들의 역사 탐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범일5동은 지난 15일 자체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범일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재형),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백말임), 마을건강센터 꽃길지킴이 회원 등이 참여하여 관내 대로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예초기 등을 사용하여 가로수 아래와 보도블록 사이 무성해진 잡풀을 제거했다. 박재형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청결한 범일5동 이미지를 정착시키고자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용당동 일원, 어린이보호구역에 야간이나 궂은 날씨에도 운전자가 교통표지판을 쉽게 식별해 사고 위험을 현저히 낮추는 태양광LED 표지판 23개 및 스피드 디스플레이 1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LED 표지판은 태양광으로 충전한 전기를 활용해 주·야간 점등되며, 자가 발전으로 작동해,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친환경 교통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밤에는 균일한 LED면 발광으로 원거리 식별률이 크게 향상되고, 안개나 폭우 속에서도 잘 보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인성을 크게 높여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당동 일대는 대형트레일러 통행이 많은 주요 간선로로, 특히 야간 통행 시 사고 위험성이 높고 어린이 보호구역까지 포함하고 있어 태양광 LED 교통표지판 설치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구는 최근‘스몸비족’으로 불리는 스마트폰 이용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용호로 일원 등 16개소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교통시설물 설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 일광읍행정복지센터은 최근 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여름맞이 어르신 건강보양식 지원사업인 ‘복이 온데이’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복이 온데이’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면역력이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폭염 대비 안전수칙 안내 등을 통한 안부 확인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를 선정하여 일광읍 맞춤형복지팀과 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방문하여 삼계탕과 전복죽으로 구성된 건강보양식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을 한다. 보양식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나기가 힘들고 외로웠는데, 직접 찾아와서 건강한 음식까지 지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강현 일광읍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민체감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최근 군 직원 대상으로 드론 비행 실습과 정사영상 제작을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면서, 디지털 기반의 토지행정 역량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토지행정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정사영상 제작과 관련된 기술은 전문적 분야로 알려져 있어, 외부 전문가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기장군은 소속 직원들이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증명’을 취득하고, 드론을 활용한 초정밀 정사영상 촬영 및 제작을 직접 수행하는 등 드론 기반 디지털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해 제작된 정사영상은 지적측량 성과검사 및 지적불부합 해소 등 각종 토지행정 업무의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교육도 별도 외부 위탁없이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계획해 운영됐다. 이날 교육에는 군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섰으며, 기장군이 보유한 드론(Dji Matrice 300 RTK)을 활용해 항공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사영상을 제작하면서 전문적 기술을 전수했다. 앞으로도 군은 연 1회 이상 드론 비행 및 정사영상 제작 자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민선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실시한 지역경쟁력 분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인구경쟁력 분야’에서 전국 군 단위 1위를 달성해 지역경쟁력 최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으며, 16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민선지방자치 30년, 지역경쟁력 최우수기관 인증식’에서 정종복 기장군수가 참석해 직접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민선지방자치 30년간의 성과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의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1995년부터 2025년까지 ▲인구 ▲재정 ▲지역경제 ▲건강문화 ▲환경안전 5개 분야의 변화 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경쟁력을 평가했다. 이번 분석에서 기장군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 추진이 장기적인 인구 성장 잠재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인구경쟁력 분야’ 전국 군 단위 1위를 달성하고 지역경쟁력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기장군이 지속적으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수정1동 위원회는 관내 복지 취약 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전달 행사’를 15일에 진행했다. 위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요리하고 손수 포장한 삼계탕 꾸러미(삼계탕·전복죽·두유·바나나 등)를 관내 복지 취약 계층 100세대에게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수정1동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더불어 무더운 여름 무탈히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따뜻한 수정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초량1동은 지난 11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168계단 일대에서 자율방재단과 함께 더운 여름철을 맞아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자율방재단 단원들과 초량1동 직원들이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얼음물과 생수를 나눠주고 홍보 물품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행동 수칙을 안내했다. 자율방재단(동대표 이규호)은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면서 진행한 만큼 실질적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초량1동은 “이번 캠페인이 관광명소인 168계단에서 진행된 만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폭염 예방 효과가 있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초량1동은 주요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폭염 대응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18일 기준, 부산진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은 1인당 기본 18만원에서 최대 43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부산진구는 비수도권 지역에 해당함에 따라 일반 구민 18만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정 33만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43만원을 지급한다. 온라인 신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앱 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카드사 제휴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소비 쿠폰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접수 받는다. 신청 첫 주인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는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운영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소비쿠폰 사업으로 힘들었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되찾고 구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구청장은 일일수강생’ 주민 소통 활동을 2025년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구청장은 일일수강생’은 동별로 운영되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수강생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초읍동 라인댄스 프로그램 참여를 시작으로 총 12개 동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는 7월 15일 부전2동의 유행댄스 수업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8개 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구청장이 직접 체험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것은 구청장이자 이웃으로서 매우 소중한 시간이다. 올해도 많은 주민분들과 함께 배우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부산진구는 이번 참여를 계기로 주민자치회 활동을 활성화하여, 보다 친근하고 열린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7월 15일 오후 1시,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2025년 부산진구 특성화고 진로탐색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부산진구 특성화고 6개교,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부산진구는 이번 행사 준비 과정에서 간담회 및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각 학교 취업지원부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한국전력공사, KT, 나이키, 쿠팡 등 8개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전·현직 멘토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했다. 취업특강, 모의공개면접, 그룹멘토링 등 다양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 외에도 예비 청년을 위한 정책 설명회와 전세 사기 예방 교육, 이벤트 부스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현장을 찾은 한 특성화고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에서 ‘하버시티 동구 북항 해양레저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수상레저 체험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 축제로, 동구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전거, 페달형 카약, 전기 보트 등 총 3종의 친환경 수상레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체험은 무료로 운영된다. 동구는 북항 해양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해양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에 맞춰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부산시와 협업해 북항 일원을 해양레포츠 및 관광·여가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체험은 1일 10항차로 운영되며, 총 1,000여 명(동구민 300여 명 포함)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이 가능한 체험도 운영될 예정이어서 반려가족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도심 한가운데에서 즐기는 친환경 해양레저 체험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