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2025 부산진구 중국 해외설명회’의 후속 조치로 중국 의료관광 관계자와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부산진구의 우수한 의료·웰니스 인프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 의료관광 관계자 대상 프로그램(8월 21일 ~ 24일)과 영향력 있는 해외 인플루언서 초청 프로그램(9월 중)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중국 의료관광 관계자 팸투어에는 현지 의료기관 및 에이전시 관계자가 참가해 부산진구의 첨단 의료장비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직접 확인한다. 또한 웰니스 자원과 관광지를 둘러보며 환자 맞춤형 패키지 상품 개발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중국 현지 병원 및 여행사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하고,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이어 9월에는 여행·뷰티·의료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부산진구를 찾는다. 참가자들은 서면메디컬스트리트의 의료관광 서비스와 도심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개인 SNS 채널을 통해 후기를 공유한다. 실제 체험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가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문화재단이 기획한 블록 아트 전시 ‘백양 동물원’이 전시 중반을 지나며 꾸준한 관람객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조립 블록을 활용해 상상의 동물 세계를 구현한 참여형 콘텐츠로, 백양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홀에서 지난 7월 31일 오픈 이후 8월 21일까지 약 3주간 누적 관람객 1,200여명을 기록하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떠올랐다. 블록 아트 전문가인 김계현작가는 바다 동물들의 생태계를 생생하게 묘사한 블록 벽화, 별과 함께 천장에 설치된 십이지 동물 캐릭터, 앵무새와 육지·해양 생물을 형상화한 대표 조형물 등으로 백양문화예술회관 1층 공간 전체를 가득 채웠다. 특히 체험형 콘텐츠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 체험 벽화와 블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토요일에 운영된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전 회차 사전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평일에도 상시 체험이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지난 20일, 도레미의원(대표원장 박대진)은 개원 4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감사와 나눔을 전하고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 ‘사랑의 쌀’ 80포(1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레미의원 박대진 원장은 “개원 4주년을 맞아 우리 병원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지역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도레미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25일 경상북도 청도군 일원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5년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하반기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그간 노고를 격려하며 상호 간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 회장은 “단합대회에 함께 해주신 위원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다”며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동구 주민자치(위원)회가 발전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22일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구기초푸드뱅크와 함께 ‘동구희망나눔점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여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복지안전망으로 연계하는 동구희망나눔점빵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영 민간위원장, 동구기초푸드뱅크 김창근 대표(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금미 부장,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재영 과장,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현경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기초푸드뱅크는 동구희망나눔점빵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각 동 점빵에 기부식품 등을 제공하며, 부산 동구와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식품 등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신속 및 적시 배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영 민간위원장은 “동구희망나눔점빵 운영에 필요한 자원은 기부를 통해 마련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물품 공급처가 확대되어 어려운 이웃을 더욱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21일 ㈜S.O.K의 윤종주 대표가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하여 총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구에 기부한 뒤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한 윤종주 대표는 공연·행사 대행사인 ㈜S.O.K와 장애인근로자 업무시스템 개발 기업 ㈜마인드플러스의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올해 부산시 모범중소기업인상과 부산시장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윤 대표는 “무료라면 복지카페(끼리라면) 등 다양한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동구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신 기부금을 소중히 받아 주민을 위한 사업을 더욱 알차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공제)와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활용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2025년 을지연습 기간인 지난 8월 21일, 동해선 안락역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폭발물 테러 발생에 대비한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 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군·경·소방·보건소 등 6개 유관기관 및 주민참관단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동해선 안락역에 폭발물 테러로 다수의 인명피해와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 부상자 구조 및 응급처치, 화재진화, 폭발물 탐지 및 테러범 진압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훈련했다. 단순한 상황 재현을 넘어 각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민방위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동래구 관계자는“불안정한 국제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테러와 재난에 대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익명의 독지가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만 원권 상품권 총 2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독지가는“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기탁금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는 말만 남긴 채 신분을 밝히지 않고 황급히 사무실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기탁된 상품권은 동래구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 아이들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숨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님의 선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독지가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2025년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2차 캠프’를 지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경대학교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비앤케이에듀케이션과 함께 한 이번 캠프는 동래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 마련된 동래 문화교육특구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100명의 학생이 2차에 걸쳐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캠프는 ▲비전스타그램 만들기 ▲동사형 꿈 토너먼트 등 꿈·비전 탐색 활동과 ▲페이퍼 롤러코스터 ▲도전! 마시멜로우 타워 등 팀빌딩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보고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캠프가 단순히 진로 탐색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그 과정에서 찾은 나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22일 동구의 12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하여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구에 기부한 뒤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1,000만원을 전달한 황현선 동구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 회장은 “우리 동네 골목길 소방서, 무료라면 복지카페 등 동구의 다양한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 금융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공제)와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는 부산시 주관‘2024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에서 16개 구·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는 공직자 재산등록 및 심사,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주식백지신탁제도 운영 등 11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하여 공직자윤리법 준수여부 및 업무 절차의 적정 여부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등을 발굴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정구는 공직윤리 집중지원실을 운영하고 자체 매뉴얼을 제작·배포했으며, 카카오 알림톡 및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직윤리제도를 홍보하여 공직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등 제도 운영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공직윤리제도을 운영하여 공직자의 윤리의식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관내 ‘우리동네 자람터’ 3개소에서 부모와 자녀 총 90가족이 함께 참여하는‘우리동네 자람터 부모-자녀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시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신도시 형성과 함께 증가하는 평생학습 수요에 대응하고 35세~55세 중장년층인 이른바 ‘끼인 세대’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아파트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연계 돌봄공간’인 ‘우리동네 자람터’에서 진행된다. 자람터는 자녀양육 부담완화와 지역별 돌봄수요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의 선정과 지원으로 운영되는 시설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람터를 단순한 ‘자녀 돌봄공간’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 공간인 ‘마을배움터’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가족 요리 ▲사회정서 역량강화를 위한 그림책 · 향기 여행 ▲손 끝으로 만드는 추억, 주말 가족공방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8월 29일 오후 4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호천마을 별빛플랫폼 일원에서 ‘호천마을 골목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천마을 골목 빛 축제는 야경이 아름다운 호천마을을 널리 알리고,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체험, 공연,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후 4시 30분부터 타로 체험, 인생네컷 포토존, 먹거리 장터, 건강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식전공연으로 사물놀이 퍼레이드와 트로트 공연이 펼쳐지고, 개막식 이후에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인‘빛나는 청춘노래방’이 이어진다. 축하공연에는 인디밴드 ‘허니브레드’와 재즈밴드 ‘위나’가 무대에 올라 여름밤을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체험부스 인증 이벤트, 소원지 달기, 용기내 캠페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축제 행사 관계자는 “호천마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가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겁고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재)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7일 부터 18일에 열리는 2025 지역문화 특화사업 '서면거리예술축제' 주제공연의 퍼레이드 퍼포먼스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면거리예술축제는 서면1번가 일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퍼포먼스형 축제다. 이번 퍼레이드는 주민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팀별 2분 이내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 피날레에는 주제공연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플래시몹이 펼쳐져 관객과 하나 되는 특별한 장면을 선사한다. 모집 대상은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기관·단체·학교·동아리 등 누구나이며, 지역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총 15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25일부터 9월 3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예술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김영욱 이사장은 “축제를 통해 부산진구가 문화와 예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퍼레이드에 열정과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고 싶은 팀의 많은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2025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0일 오후 3시 서면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김금희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 공약사업인 ‘서면권 세대별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면문화로 일대에 베스트셀러 작가를 초청하여 문화 테마거리 조성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금희 작가는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했으며, 이후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등 저명한 문학상을 수상했다. 행사에서는 작가의 신작 '첫 여름, 완주'를 주제로 ▲구민 참여 낭독회, ▲작가 강연, ▲독자와의 대화, ▲도서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해당 작품의 기획 의도가 ‘듣는 소설’인 만큼, 시각장애인을 초청해 문화 소외계층의 참여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진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중학생 이상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산 최초로 작가의 신작을 소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