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개청50주년을 기념하여, 청년 러닝프로그램인 '남구 청년, 재미있RUN'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부산 남구는 6월 20일 저녁 7시30분 UN평화공원 일대에서 '남구 청년, 재미있RUN'2회차 러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체력 증진과 지역 공동체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기획된 참여형 러닝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준비운동, 러닝, 마무리 스트레칭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청년 20여 명이 함께 4km 구간을 달리며 서로를 응원하고 건강한 청년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어 나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기능성 티셔츠가 제공됐으며, 행사 분위기는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남구 청년, 재미있RUN'은 총 8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구청은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수료증과 완주 메달을 수여 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1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신규 기초생활수급자 23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들이 자신의 의무와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수급자의 소득·재산 변동사항에 대한 신고 의무, 정기 확인조사의 내용과 절차, 부정수급의 의미와 부정수급자에 대한 처벌 및 보장비용 징수 등에 대한 내용으로, 동구청 생활보장과에서 자체 제작한 동영상을 활용하여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들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정확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부정수급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예방교육은 수급자들이 복지서비스를 올바르게 이용하고, 부정수급으로 인한 복지재정 누수 방지 등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18일 부산외국어대학교와 ‘AI(인공지능)‧CT(문화기술) 기반 사업 협력 및 윤리적 정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AI와 문화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창조적 가치 제고는 물론 건전한 디지털 정보문화의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홍길 상임이사, 권석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술을 활용한 예술 콘텐츠 공동 개발과 미래 문화산업의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CT 기반 문화예술 사업 공동 추진 ▲AI 영상제 개최 상호협력 ▲디지털 윤리·정보문화 조성사업 협력 ▲기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자문 및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홍길 금정문화재단 상임이사는 “기술과 예술의 조화로운 융합은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이라며, “부산외국어대학교와의 협력이 지역문화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와 금정구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 금정산성축제가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기록적인 폭우에도 불구하고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역사와 생태 문화로 빛나는 금정”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금정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는 금정산성을 4대문을 배경으로 하는 명상·요가 프로그램과 수문장 교대식 등 4대문 이벤트를 비롯하여, 지역 상권 연계 이벤트 ‘금정산성 동행가게’,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등 새로운 시도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다 장르의 관객 소통형 공연 ▲ '금샘예술난장', 금정산성마을 투어와 체험이 함께한 ▲ '금정산성마을 어디까지 가봤니?', ▲ 주민 노래자랑 '럭키 노래방' 등 기존의 프로그램도 더욱 알차게 꾸려져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손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도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운영됐다. 지역의 3개 주민 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프로그램인 ▲ 금정산성주막,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남산동 일원 빈 점포를 활용해 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는‘글로컬 가게 창업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6월 19일 ‘글로컬 가게 1호점'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창업 도전을 장려하고 지역 상권활성화를 목적으로, 최종 선정된 창업자는 ▲임차보증금 ▲팝업스토어 운영 ▲맞춤형 창업 컨설팅 등 1인(팀)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금정구는 오픈일에 글로컬 가게 1호점 ‘우주 오꼬노미야끼’(남산로8-1) 대표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창업자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가게를 운영하는 김우주 대표는 다양한 일본 음식을 오픈 주방에서 즉석요리하며 맛의 품질을 올리고 즐거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창업자는 “사업 초기비용이 만만치 않아 아이디어가 있어도 창업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금정구 지원으로 이렇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글로컬 가게 1호점을 시작으로 남산동 빈 점포에 대한 수요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며,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6월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동구 끼리라면’ 개소식을 개최했다. ‘동구 끼리라면’은 부산 최초의 공공 무인 라면 카페로, 지역 내 1인 가구, 은둔형 외톨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동구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추진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동구 끼리라면’ 주민협의체 및 지역 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내빈소개,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씀, 주민협의체 소개, 라면 기부 이벤트,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동구 끼리라면’은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입구 근처 수정동 산복도로 인근에 자리잡았다. 라면 조리기 2대, 다양한 종류의 라면 2,200여 봉, 정수기, 휴식용 의자 등을 갖춘 어엿한 ‘라면카페’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은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직원과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들이 맡아, 지역 주민들이 안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한 ‘무궁화동산’을 부산보훈복지회관(부산 동구 고관로 5) 앞에 조성하고,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동구에서 조성하는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 보훈회관과 연계한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호국보훈 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또한 무궁화동산 조성과 함께 무궁화 전시회도 개최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 높이고자 동구청이 부산시 보훈단체장들과 협력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무궁화동산이 동구의 새로운 역사·문화 명소로 자리매김 하길 바라며 나라사랑 정신을 후세에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6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 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인지활동 관련 교구 꾸러미를 대여하면서 참여자의 인지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군도서관 관계자는“장애인분들이 다채롭고 새로운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균등한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이 20일 지역 내 첫 공동육아나눔터(신한 꿈도담터 213호점)의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육아나눔터는 기장읍 소재 웨이브리즈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내 유휴공간에 들어선다.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협약 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8,400만원 상당의 공간 리모델링과 기자재를 지원받았다. 시설 내에는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 제공 ▲부모 등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 ▲놀이 활동을 촉진하는 교구 등이 마련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품앗이 돌봄으로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공간으로 창출됐으며, 기장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함께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재)부산진문화재단과 (재)부산문화회관이 6월 19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정기회원 라운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공연 콘텐츠의 유통 및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부산진문화재단 최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실무진 3명과 부산문화회관 이기종 경영혁신본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날인하고 향후 협력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오는 6월 28일 백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부산시립무용단과의 공동기획 공연 ‘춤 본색'本色'’을 시작으로 공연예술 분야의 공동 기획 및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무용을 지역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협약 내용에는 ▲백양문화예술회관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협력 ▲공연 홍보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부산진문화재단 최영 사무처장은 “부산 공공극장의 맏형인 부산문화회관이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6월 19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수어통역센터 전문 강사를 초청해 ‘수어 교육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실제 수어 배우기 실습이 이루어져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장애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자립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9일부터 관내 공원 7개소에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핫!둘!핫!둘! 생활체육 현장 속으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6월 19일 가야동 감고개 공원을 방문한 김영욱 구청장은 생활체조 교실에 참여해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면서 함께 대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생활체조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현장에 나와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운동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솔직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앞으로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오후 3시 구청 회의실에서 ‘부산진구 창업 키워드림 지원사업, 찾아가는 멘토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사업계획을 가진 초기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창업자금 지원사업이다. 지난 2월 7대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임차료 등 사업자금,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10개사 청년대표가 모두 참여하여 사업 진행경과, 찾아가는 멘토링 결과보고, 기업별 성과 점검 및 후속 지원 설계 멘토링을 공유하고 향후 바라는 점 등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청년과 창업을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우리 지역에서 정주하며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속해 나가도록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 참여를 발판으로 청년 창업가들의 앞날이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씨엘텔레콤(대표이사 김주연), 법무법인 친구(대표변호사 박기득), 더스토리컴퍼니(대표 한기운)에서 무료급식봉사를 하는 움트리나눔센터(대표 김양애)에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후원기관 대표들은“한 끼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 움트리무료 급식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 기회가 된다면 무료 배식 봉사에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겠다”며“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움트리 무료급식소에 큰 선물을 해주신 3개 기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세심하게 지역을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 문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문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시행해 온 사업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민들이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문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철 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하지만 지원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