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옛 기상청 건물을 리모델링한 동래구공공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식전 퓨전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입주단체 소개 영상,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시설 라운딩 순서로 진행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장갑차 전시, 호국보훈의 달 체험 시식회, 마음 건강 검진 등 각 단체의 특성을 보여주는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동래구공공지원센터(명륜동 577번지)는 옛 부산기상청 부지로 2021년 기상청 이전 후 방치된 폐건물이었다. 동래구는 동래구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지라 판단, 기획재정부 등과 수십 차례 협의와 설득으로 전국 최초로 기초지자체가 국가가 사용하기로 한 국유재산을 매입하는 데 성공한 곳이기도 하다.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연면적은 1876.25㎡다. 최근 개청한 동래구 신청사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1층은 동래장학회, 동래구새마을회 등 국민 운동 단체와 동래구체육회, 공유부엌 △2층은 동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다목적 강당 △3층은 통합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월 26일 부산동래지역자활센터가 동래구자원봉사센터, 헤어디자인바이다솜과 자활사업 참여자 복지증진을 위한 “동래구 저소득 주민의 복지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사회적 지지기반 마련을 위한 멘토링프로그램 진행 ▲1인 중장년 가구 대상 무료 이미용 서비스 제공 ▲ 이미용 취업실습 및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지역자활센터 참여자의 복지증진과 사회참여를 촉진하여 청년 및 중장년층의 자립 가능성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다솜 원장은 평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자립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자활센터 참여자에게 취업실습 연계 및 이미용 재능기부에 참여하여 지역의 긍정적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동래지역자활센터는 동래구 저소득주민의 자립 자활을 위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다양한 후원사업 및 지역특화사업을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자립기반을 더욱 탄탄히 마련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앞으로도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ON그룹이 지난 28일 온병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문화 발전과 예술인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ON그룹은 금정문화재단 소속 임직원과 그 가족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증진을 지원한다. 진료비 할인 등 실질적 의료혜택이 제공되며, 재단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관리에 ON그룹이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문화콘텐츠 교류와 미디어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공연, 행사,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방송 송출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미디어 홍보 분야에서 공동 기획 및 제작이 가능하도록 협약이 체결됐다. ON그룹의 ONN 닥터TV 방송국에서 ‘금샘예감’(가칭, 금샘 예술과 공감) 프로그램을 신설해, 금정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단체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정구 예술인과 단체들은 전국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신들의 활동과 작품을 널리 알릴 기회를 얻게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5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2025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금청넷)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연구·제안하고 지역 내 청년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참여기구이다. 새로 구성된 금청넷은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4년차를 맞이했으며, 금정구에 거주·활동하는 청년 15명이 참여한다. 제4기 금청넷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일자리·교육, △복지·문화 △ 주거·생활 △ 참여·권리의 4개 분과로 구성되어 매달 한 차례 이상 회의를 열어 △ 청년정책 의제발굴 △ 정책제안 △ 청년행사 참여 △ 정책 모니터링 및 홍보 등의 청년 이슈를 발굴하고 분과별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청년 위원들은 1부 행사에서 위촉장을 수여 받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안내를 들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분과를 구성하고 분과 구성원과의 소통을 통하여 올해 네트워크 활동의 의지를 다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청년이 주체가 되어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초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코딩스쿨 교육-레고스파이크프라임 활용 AI 로봇 만들기 ' 프로그램 참가자를 6월 9일부터 금정희망교육지구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정 코딩스쿨’은 2025년도 금정구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중 하나로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으로 활력있는 정주 환경을 만들고 '금정 미래 드림 프로젝트, 금정코딩 스쿨'을 운영하여 지역 학생들을 미래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금정 코딩스쿨은 △학교로 찾아가는 SW·AI 교육,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교육, △창의 융합프로젝트 경연대회(심화과정)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2월에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코딩 수업 참여 희망학교를 모집하여 4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SW·AI 교육(7개교 20학급 396명 참여 중)을 주제로 코딩 전문 인력이 신청 학교로 찾아가 마이크로비트 Iot‧엔트리·AI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코딩스쿨 교육은 다가오는 6월 21일 청년창조발전소꿈터+에서 초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6월 28일 오후 4시 금정구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학입시 대비 전략 수립, 상반기 진로·진학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EBSi 입시 대표 강사 및 교육부 교육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윤윤구 선생님을 초청하여,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대입 전략 수립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입시 제도의 주요 사항에 대한 이해와 이에 대한 전략 수립을 내용으로 구성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대학입시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참여 희망자는 6월 10일부터 금정 희망교육지구 누리집을 통하여 신청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총 250명을 모집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6월 2일부터 구청 내 북카페 ‘시끌북적’에서 '텀블러 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3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북카페 ‘시끌북적’은 하루 평균 200~300명이 방문하며, 일일 평균 약 7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주민들의 ‘사랑방’이다. 인기 도서들을 구비함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음료 행사 진행과 저렴한 가격, 뛰어난 맛으로 ‘가성비 커피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앞서 동구는 2024년 4월 ‘지속가능 도시, 하버시티 동구’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행정 전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을 적용해 왔다. 특히 ‘우리동네ESG센터’는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 속 ESG 실천 교육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동구는 일회용 컵 사용 지양을 목표로, 지난해에는 관내 카페 13곳과 협력해 텀블러 이용 시 할인 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28일, 동구청 광장에서 희망나눔점빵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하여 부산 동구청과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창인)에서 기탁한 선풍기 70대(500만원 상당)는 동구 12개 전동 희망나눔점빵에 지원되며, 향후 금융 취약계층 대상으로 채무상담도 연계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후원사업과 관련하여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부산시 구·군 기여도 평가'에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가 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 평가로 동래구의 이번 우수구 선정은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구는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부진 지표에 대한 대책 보고회 및 교육, 매월 실적 점검, 지표 담당자 개별 컨설팅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평가에 적극 대응해 왔다. 특히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전 영역에 걸쳐 고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우리 구의 합동 평가 우수 선정은 전 부서에서 국·시정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로 앞으로도 구정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6월 2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산진구청 3층 자치협력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및 조직 대응 방안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근 법적 동향과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조직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실무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부 공무원들이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조직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사로 초빙된 대신노무법인 정석문 대표공인노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및 주요 사례 분석 ▲조직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법령 해석 중심의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영욱 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현장 대응뿐 아니라 조직 전반의 인식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진흥과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부산진구 당감도서관’을 오는 6월 12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도서관은 부산진구 당감동 일원에 연면적 약 1,389제곱미터,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 공공도서관이다.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정기간행물실은 물론, 강의실과 다목적강당 등 다양한 문화·교육 공간도 갖추고 있다. 이번 도서관 개관으로 부산진구는 보다 촘촘한 도서관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독서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당감도서관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유아·청소년 대상 독서활동 지원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세대와 이웃이 어우러지는 지식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진구 당감도서관은 지식정보 제공은 물론, 이웃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관 당일에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서귀포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실시하며 지역 간 상생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특산품 홍보와 함께 두 지역 간 우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앞서 부산진구는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서귀포시청을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려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서로 다른 지역 간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진구는 다양한 자치단체와 협력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7일 기장군청 로비 및 외부 마당에서 ‘제2회 기장군 호국보훈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웅의 기억,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기장군민 모두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마련됐다.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학도병 사격 체험 ▲독립 선언서 따라 쓰기 ▲고지 탈환 작전 ▲군사 암호 해독 미션 등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군용물자 및 보훈 소장품 전시’와 함께, ‘6.25전쟁 관련 전시’와 ‘기장군 복군 30주년 기념 전시’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순국선열의 공훈에 감사하면서, 호국보훈의 가치가 세대를 넘어 후손에게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월드컵빌리지(일광읍 원리 56번지 일원) 일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여름철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숲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비는 총 10억 원으로 국비와 시비, 군비가 함께 투입된다. 현재 기본설계를 마치고 ‘부산시 도시숲 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9월 착공해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숲은 기존 체육시설이 밀집한 일광유원지 내 월드컵빌리지 일원으로 약 9,200㎡ 규모로 들어선다. 특히 아시아드CC와 현대차 드림볼파크, 임랑해수욕장 등과 인접해 있어 지역의 관광·체육 인프라와 조화를 이루는 녹색 허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시숲은 녹지공간 확보 및 기후변화 대응 등 그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지만, 다양한 생태 환경적 역할을 하면서 그 이상의 가치를 품고 있다. 이를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남구는 6월 4일부터 '2025 도심 속 힐링공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남구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스탬프 투어는 남구 명소 20곳을 ‘자연으로 힐링’과 ‘문화로 힐링’ 두 코스로 나누어 진행한다. 인터넷 검색창에 부산 남구 스마트 관광전자지도를 검색해 회원가입 후 스탬프 투어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 투어 페이지를 열고 지정된 장소에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각 코스에서 7개의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에게는 완주 인증서가 발급되고, 완주인증서를 지정된 장소에 제출한 참가자 선착순 200명에게 멀티 주름 에코백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기념품은 오륙도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용호별빛공원, 우암동 소막마을주택에서 수령할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남구의 매력과 함께 힐링을 즐기며 소소한 행복을 누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