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동래 출신 우하 박문하 선생의 문학정신과 그 업적을 기리고 동래만의 특색있는 창작활동 및 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제5회 동래구 우하 박문하 문학상’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우하 박문하 선생은 동래구 항일활동가 집안에서 배출한 수필가이자 의사로서 인간의 육체적 질병과 정신적 결함을 주제로 '약손', '새벽이 돌아오다', '손가락이 닮았소' 등 수백 편의 수필을 발표했다. 이번 문학상은 기존 우하 박문하 문학상 수상자를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수필과 작품 평론(박문하 문학작품에 대한 평론) 2개 부문에서 부문별로 대상과 최우수상을 1명씩 선정한다. 응모자는 A4 용지에 PC(한글 프로그램 또는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한 수필 3편 또는 작품 평론 1편을 제출하면 되고,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수필은 15장 내외, 작품 평론은 70장 내외다. 작품은 5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동래구청 문화관광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자는 2025년 9월 말경에 개별 통보 및 동래구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동구 좌천동 정공단(부산지정기념물 제10호)에서 충장공 정발장군 전몰 433주기 제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진왜란 발발 당시 부산진성을 끝까지 사수하다 순국한 정발 장군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제전으로, 김진홍 동구청장이 초헌관,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이 아헌관, 정광식 경주정씨 종친회 종약관 이사가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또한 동구 각 보훈단체 회장 및 지역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특히 정발 흑의장군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24년 부대명을 변경한 제6339부대(충장흑의부대) 박형철 126여단장 등 지휘관 30명도 참석해 호국영령에 대한 예를 다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뜻을 모았다. 정공단은 임진왜란의 첫 전투인 ‘부산진성 전투’에서 성을 지키다 전사한 정발 장군을 비롯한 순절 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제단이다. 조선의 관문이었던 부산진성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항전한 정발 장군은 1592년 음력 4월 14일, 성이 함락되며 장렬히 전사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지난 9일, 부산 엑스포라이온스는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장수 액자를 전달했다. 해당 성품은 지난 3월에 남구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진행한 장수 사진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레 다듬어 액자로 만든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성욱 엑스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회원들이 공들여 만든 장수액자 받으시고 건강한 백세시대 맞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액자를 보니 장수 사진 촬영 봉사 때 화장을 받으시고 좋아하시던 어르신들 모습이 떠오른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최성욱 회장님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관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10일 대동골문화센터에서 선보인 기획공연‘피노키오의 모험’으로 마법같은 여정을 선사했다. 가족의 사랑이 가득한 5월,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 환상적인 그림자 연출을 더해 관객들에게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특히 역동적인 탈인형 연기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으며,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음 공연은 6월 14일 15시에 창작마술, 저글링 퍼포먼스와 스토리가 융합된 서커스 드라마'서커스디랩 더블빌'이 준비되어 있다. 기획공연 관람 신청은 대동골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연/전시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포스터 QR코드를 스캔하여 사전예약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대연문화공원을 주민들의 다양한 정원문화 활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5월 초 구민들에게 선보였다. 대연문화공원은 2013년 조성 이후, 도시민의 휴식과 교육의 기능을 갖는 문화공원으로서의 공간 활용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기존의 광장에 그늘목(느티나무)을 식재하여 녹음공간을 조성하고, 지압보도 및 운동시설(성인용 5개소, 어린이용 2개소)을 설치하여 연령별 운동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기존의 무궁화가 식재됐던 화단을 다양한 계절을 즐길 수 있는 초화류를 식재하여 정감이 가는 계단식 정원으로 탈바꿈시켰고 휴게쉼터 3개소, 파고라 3개소, 앉음벽 14개소를 설치하여 휴식공간을 대폭 마련했다. 이로써 대연문화공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적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대연문화공원이 구민들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변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수려한 이기대 자연경관을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기대 해안산책로 보행약자 배려길 조성을 완료하고 5월 중 개방 예정이다. 보행약자 배려길은 총 길이는 480m로 데크산책로 380m와 흙콘크리트산책로 100m가 이어져 있다. 폭 2.1m와 8% 이하의 완만한 경사도 등으로 휠체어와 유모차가 교행하기에 불편함이 없고 곳곳에 숲속자원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쉼터 3개소가 위치하고 있다. 이기대 고유의 식생자원과 생태습지를 보존하여 도심에서 만날 수 없는 사스레피나무, 갯매꽃, 도롱뇽 등을 만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체험도 가능하다. 오은택 구청장은 “민선8기를 시작하며 주민들과 약속했던 남녀노소 누구나 갈맷길을 즐길 수 있는 배려길 조성이 드디어 완성되었다”며, “산책로를 따라 울창한 숲 사이를 천천히 숲 향기를 맡으며 걷다 보면 이기대의 바다와 광안대교가 함께하는 에메랄드 빛 해안 절경을 마주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월 29일, 대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상상스케치–수사반장’을 운영했다. ‘상상스케치–수사반장’은 수사 분야의 직업 세계를 체험 중심으로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활동은 과학적 수사기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문 감식, 혈흔 분석, AR(증강현실)을 활용한 과학수사 기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범죄수사에 활용되는 수사 기술들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경찰, 과학수사요원(CSI), 프로파일러 등 다양한 수사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모의 사건 해결 활동을 통해 범죄 현장을 분석하고 증거를 찾아내는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수사 직업군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였다. 참여한 한 학생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수사기법을 직접 해보니까 정말 흥미로웠고, 과학수사관이라는 직업이 새롭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수사와 과학의 융합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진로에 대한 호기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5월 2일, 오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꿈가득 멘토단 - 똑똑! 꿈찾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대학생 멘토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됐다. 멘토들은 현재 재학 중인 학과와 전공에 대한 소개는 물론, 대학 생활 전반과 전공별 학습 방법에 대해 학생들에게 현실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참여 학생들은 멘토들의 진솔한 경험담을 통해 대학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과 선택의 기준, 전공 공부의 방식, 향후 진로 방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대학생 선배에게 학과와 공부 방법에 대해 들으니 진로가 훨씬 구체적으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보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과 생생한 진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2025년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고령 장애인 사각지대 발굴 사업‘새로운 세상을 만나 봄 – 새봄’사업이며, 금정구와 금정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영)이 공동 추진한다. 고립 위험이 있는 고령 장애인을 발굴하여 ▲개인별 맞춤 서비스 ▲ 의사소통판 제작 ▲소모임 활동 등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25일(금) ‘고령 장애인 사각지대 발굴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으며, 서·금사, 부곡, 장전권역 10개 동 담당자가 모여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5월부터 가정방문을 통해 고립 위험이 있는 고령 장애인을 발굴하고, 식사, 세탁, 건강, 주거 관리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AAC(보완대체의사소통기반) 의사소통판도 제작할 예정이다. 장애 유형별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집 근처 상점이나 병원 등 지역사회 자원을 쉽게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결의대회는 예년과 달리, 대다수 현업 사업장의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5월에 맞춰 진행됐다. 금정구 관계자는 “사업 초기부터 안전보건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것이 산업재해 예방에 훨씬 효과적”이라며, 작년 9월 개최했던 행사와 비교해 더욱 실질적인 안전 실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금정구 소속 근로자들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스스로 찾아 개선하자는 실천적 다짐과 함께, 안전 점검과 정리 정돈을 생활화하고,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안전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한목소리로 결의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 가치”라며,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충분한 인적·물적 자원 제공, 자유로운 소통이 이뤄지는 안전 문화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2분기 안전보건교육의 일환으로 산업재해 사고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는 지난 8일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하여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토론과 참석자 질의응답, 자유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계획(안)에는 부산형 급행철도(BuTX·가덕도 신공항과 부산시 주요거점 연결), 부산항선(영도구와 북항재개발지구, 남구 연결) 등 대상노선 10개(145.66㎞)와 후보노선 4개(33.82km)가 확정됐으며, 강서선은 제1차 구축계획에 연이어 대상 노선으로 선정했다. 강서구 안전도시국장은“이번 공청회를 통하여 강서구는 남북으로 에코델타시티, 연구개발특구, 대저공공주택지구 등 약 527만평, 12조억원 이상의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인구도 현재 15만에서 2030년에는 40만명에 달하여 타노선보다 월등히 여건 변화가 많음을 강조하면서 강서선 주변 개발사업으로 지리적으로 ▲유리한 재원조달 가능성이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강서선을 건설할 수 있도록 계획 추진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 철도시설과장은 "강서선은 에코델타시티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와 같이 재원조달 방안을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는 지난 4월 30일 동구민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은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한 필수 교육으로 신중년 세대의 사회 재진입을 지원하고 지역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총 16명을 모집했고 16명 모두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교육 수료 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증을 취득함으로써 즉시 취업이 가능한 자격을 얻게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과정은 단순한 직업 교육을 넘어 신중년 세대가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영축총림 통도사 말사 대천사(주지 세진스님)가 영남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천사는 2024년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성금과 김장김치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부처님 오시는 날을 맞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천사 주지 세진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사찰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 100만원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산불 피해 지역주민 지원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9일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범군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종복 기장군수,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은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김윤상 2차관을 면담했다. 14만 2천786명의 서명부를 직접 전달하면서,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에 대한 지자체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111,111명 범군민 서명운동’은 철도 레일을 형상화하는 숫자 ‘11’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시작됐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한 달여 만에 서명 목표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전달한 서명부에는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통과에 대한 전 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며, “지역 내 13개 산업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기업투자 및 국내 최대규모 야구테마파크와 K컬처타운 조성 등 대규모 개발인프라 확충에 따라 도시철도 정관선이 반드시 구축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철도 정관선은 동해선 좌천역과 정관읍 월평구간으로 동해선과 부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지난 8일, ㈜삼창에스씨 정현우 대표는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육면정 갈비탕세트 50박스, 150만원상당)을 재기부했다. 해당 성품은 남구 고향사랑기부제 12번째 고액기부에 대한 답례품으로 어린이 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50가구에 전달됐다. 부산 강서구 소재의 ㈜삼창에스씨는 금속 골조 제조업체로 정현우 대표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들을 위해 작은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며“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정현우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도 행복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