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4월 12일 남구청 별관에서 ‘2025년 제10기 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된 수여식에서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소년참여위원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며 위원회 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위원회는 지역 청소년 문제에 대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토의․토론하며 소통하는 등 청소년들의 자율적 참여와 리더십 성장을 꾀하기 위해 매년 위원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운영한다. 위원회는 이번 수여식에 이어 지역사회 모니터링, 청소년보호 캠페인, 정책의제 발굴 및 정책 제안 등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미래의 주인공 청소년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격려하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남구를 만들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원회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남구 평생교육과 또는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11일, ‘남구형 주민복지 설계 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용역에 돌입했다. 이번 용역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협동조합 행림복지연구원(대표 윤성호)에서 수행한다. 용역은 인구구조 등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복지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 복지 관련 현황 및 추세 분석 △ 사회복지 전달체계 분석 △ 자원 분석 및 발굴 방안 △ 남구형 주민복지 설계 방안 도출을 주요 과제로 한다. 이날 보고회는 오은택 구청장, 관계 공무원, 구의원,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 복지․보건 관련 학계 전문가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추진 방향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용역은 남구만의 특성과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 중심 복지정책의 출발선”이라며, “남구형 복지정책 모델을 개발하여 주민 누구나 누리는 복지, 모두가 행복한 남구를 위한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4월 12일 대동골문화센터에서‘모자장수의 원더랜드’공연을 개최하여 꼬마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모자장수의 원더랜드’는 마술, 풍선 퍼포먼스, 복화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결합된 작품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빨간 모자를 쓴 엉뚱한 모자장수의 현란한 공연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신선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함께 온 부모님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마법같은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창의적인 문화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공연은 5월 10일 15시, 어린이들의 스테디셀러인「피노키오의 모험」을 새로 디자인한 가족인형극으로 찾아간다. 해당 공연의 관람 신청은 대동골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연/전시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2025년 4월부터 기존 우편을 통한 지방세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발송 방식을 개선하여 카카오톡(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한 전자문서 송달 서비스로, 지방세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발송하여 본인 인증 후 내용을 확인하고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우편 고지서의 분실, 오배송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납세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징수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납세자는 전자고지를 통해 지방세 체납 등 각종 정보를 알게 되고 위택스, 가상계좌, ARS,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등 다양한 납부 수단을 활용하여 보다 편리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해진다. 금정구는 이번 전자문서 서비스 도입을 통해 우편발송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종이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 실천에도 동참하게 될 것이다. 2025년에는 디지털 취약계층(고령자 등)을 고려하여 기존 종이 고지서와 전자문서를 병행 운영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효과 분석 후 점진적으로 전자문서 비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따뜻한 봄을 맞아 관내 화단 및 행복꽃밭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봄초화를 식재하여 지역에 활기를 더했다. 이번 활동에는 초량2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화단 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풀을 제거하여 화단을 정비한 후 봄초화 마가렛, 데이지, 팬지 총 3종 860본을 마을 곳곳에 식재하여 도시 미관 향상에 기여했다. 초량2동 새마을부녀회 김민주 회장은 “봄초화를 식재하고 나니 봄이 다가온 게 더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정성스레 심은 꽃이 주민들의 지친 하루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 등을 통한 우리동네 미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기장군은, (사)정관주민자치회에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정관주민자치회 이사장 및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강영호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정관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맡겨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기장군은, 대한불교조계종 해광사에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해광사와 신도 일동이 마음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태공스님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게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의 지속적인 기부가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 장안읍은 지난 9일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에서 관내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이 ‘4.9 좌천시장 만세운동 재현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상생 발전기부금을 전달한 것을, 장안읍주민자치위원회가 이를 다시 지역 중․고등학생의 장학금으로 사용하기를 결정하면서 마련됐다. 박경희 장안읍장은 “관내 기업이 지역의 행사를 지원하는 기부금이 미래의 주역인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과 장안읍 주민자치위원회의 결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6주년 4.9좌천시장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1919년 3월 1일 민족의 자주독립을 요구하며 일어난 3·1 만세운동에 이어 4월 9일 장안읍 좌천 장날에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산림청이 추진한 '2025 올해의 나무'에서 죽성리 곰솔(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249 소재)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청은 보호수 및 노거수의 가치 제고와 관광자원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보호수 분야에서 5그루, 노거수 분야에서 5그루를 올해의 나무로 선정했다. 죽성리 곰솔은 생태성, 시의성, 인문자원 등 ‘정성평가’와 관리 체계, 보호수 연계 행사 및 홍보 실적 등 ‘정량평가’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보호수 분야 ‘올해의 나무'로 선정됐다. 곰솔은 428년간 지역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며 자리해 온 나무로, 마을 수호신을 모시는 제당이자 시 지정 기념물인 '당집'이 있다. 또한 바다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전통 의식 '풍어제'가 진행되는 주요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오랜 세월 지역문화를 담은 보호수가 복군 3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큰 해에 ‘올해의 나무’로 선정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이번 올해의 나무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소중한 자연유산 보호와 관광자원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광읍 이동항 일원에서 기장미역다시마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12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장 미역·다시마는 해류의 흐름이 빠르고 유기물이 풍부한 청정 기장 앞바다에서 양식되어, 항산화와 면역기능이 우수하고 특히 산후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우수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맛이 빼어나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다는 기록이 있다. 기장미역다시마축제는 기장 미역·다시마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주민 화합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미역·다시마를 직접 만지고 채취하는 생초캐기 체험 ▲미역·다시마 깜짝 경매 ▲미역·다시마 무료시식 ▲해상불꽃쇼 ▲프리마켓 ▲각종 축하공연(초대가수 나태주, 문연주, 박성온, 민희 등) 등 남녀노소 모두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따스한 봄날에 열리는 이번 미역다시마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기장의 명품 미역·다시마의 진가를 직접 체험하시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하시길 바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부산 최초 도시농업테마공원인 철마도시농업공원이 11일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시농업 관계자, 지역 주민,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이 함께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 식재 등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철마도시농업공원은 철마면 장전리 263번지 일원에 총 26,869㎡ 규모로 조성됐다. 공원 내에는 도시농업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도시농업센터를 비롯해 ▲주민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민행복텃밭 ▲어린이를 위한 교육 공간인 어린이학습텃밭 ▲자유로운 휴식과 소통이 가능한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교육·힐링 공간으로 창출됐다. 또한 정기적인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도시농업 활동이 진행되면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한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도시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철마도시농업공원을 단순한 농업체험의 공간을 넘어서는 ▲지역 공동체 강화 ▲환경 교육 ▲친환경 생활문화 확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4월 11일 오후2시, 백양산 선암사 일원에서 2025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및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진구청 주관으로 부산진소방서, 부산진경찰서, 제6339부대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긴밀한 비상연락체계 가동 ▲진화장비 사용 방법 및 안전한 진화 방법 훈련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산불 진화 시연 ▲인근 주민 대상 대피 안내 및 유도 등 실전과 같은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부산진구를 비롯한 유관기관은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진화하여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김진홍)의 명란브랜드연구소가 4월 신메뉴 출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 문을 연 명란브랜드연구소는 초량이바구길의 명소인 168계단 종점에 자리 잡은 동구의 대표 관광시설로, 다양한 명란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명란브랜드연구소라는 명칭은 초량동의 옛 남선창고와 초량시장의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산복도로의 이야기를 명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 특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5층 규모의 명란브랜드연구소는 명란 카페테리아, 명란 스토리지 및 콘텐츠 연구소, 명란한 루프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에는 NHK후쿠오카 방송국이 명란의 발상지로서의 가치를 조명하며 명란브랜드연구소를 직접 방문 취재하는 등 일본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연간 3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인기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명란브랜드연구소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란요리를 선보였다. 녹색 채소 페스토에 명란을 접목한 명란그린파스타, 쌈장과 명란을 활용한 파스타와 리조또, 명란부리또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달북초등학교 학생 8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환경에 관한 관심과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쓰레기로 인해 병들어가는 지구 △쓰레기의 처리 방법 △미션! 분리배출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및 교육으로 진행됐다. 동래구는‘찾아가는 자원순환 체험 교실’운영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교육 내용을 보다 발전시켜 5월에도 추진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자원순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을 몸소 습득하여 재활용을 촉진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 안락1동장(배순녀)은 최근 왕한석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명예교수가 부친 (故)왕성도 씨의 뜻에 따라 안락1동 장학회에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故)왕성도 씨는 생전에 안락1동 장학회 설립을 주도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으며, 지역의 귀감이 되어 왔다. 이번 기탁은 왕한석씨가 선친의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이다. 왕한석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명예교수는“아버지께서 생전에 강조하시던 교육의 중요성과 지역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고 있다”며“안락1동 장학회 회원으로서 작은 정성이지만 안락1동의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순식 안락1동 장학회장은“왕 교수님의 따뜻한 기부가 지역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장학기금을 운용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한 장학금은 안락1동 장학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