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 도봉구 오픈창동(OPCD)에서 활동한 비트박서 윙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오픈창동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비트박서 윙은 초창기 서울 도봉구 창동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오픈창동 스튜디오에서 활동 중인 비트박서들과 그룹(크루) ‘TYTD’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해왔다. 이후 윙은 비트박스 정상으로 우뚝 섰다. 지난해 발매한 ‘도파민’은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 수 2천여만 회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2018년에는 한국인 최초 ‘아시아 비트박스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구는 지역 내 신진 청년 음악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창동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창동은 문화예술청년 지원 플랫폼이다. 오픈창동을 운영하며 구는 신진 청년 음악인에게 전문적인 기획·운영 컨설팅과 이음스튜디오, OPCD바이닐 청음실 등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이들에 대한 활동과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대내외 청년 창작자들과 전문 인력을 유입, 지역 내 음악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고 있다. 무대에 설 기회도 마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종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공유서비스 우수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공공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공자원 이용 활성화 실적, 일제정비 수준, 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에는 전국 132개 지자체(광역 16곳, 기초 116곳)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공유누리 활성화’와 ‘공유서비스 우수’ 두 분야에서 각각 8개 기관씩 총 16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종로구는 이 가운데 ‘공유서비스 우수 분야’에서 이름을 올리며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고지대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이동 편의를 위한 ‘종로 어르신 돌봄카’, ▲ 종로 최초의 공공 어린이 물놀이장인 ‘연지 물놀이터’ 운영이 대표 사례로 꼽히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계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공공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접근성을 크게 개선한 점이 선정의 주된 배경이 됐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 강북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회복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총 2km 규모의 맨발걷기 산책로 4곳을 새롭게 조성해 지난 5월 31일부터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산책로는 △우이천 벚꽃 산책로(1,530m) △오동근린공원 ‘나’지구(200m) △오동근린공원 ‘다’지구(200m) △솔밭근린공원(70m) 등 총 4곳이다. 이 산책로들은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한 건강 보행로를 비롯해 세족장, 황토볼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는 초화류와 각종 수목을 새롭게 식재해 자연의 생기와 걷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 가운데 ‘우이천 벚꽃 산책로(신창교~월계2교)’는 가장 긴 1.5km 구간으로, 수국으로 꾸며진 풍경을 따라 황토와 마사토 비율을 달리한 길이 이어져 발걸음마다 색다른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오동근린공원 내 산책로는 유아숲 체험장과 연계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좋은 반응이 기대되며, 솔밭근린공원에는 황토체험장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드러운 황토의 촉감을 직접 느끼며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번 산책로 조성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 강북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자연환경을 활용한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은 2025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도심 속 자연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우이천 일대에서 이뤄지며, 도심 내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강북구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16개 학급, 총 336명이다. 체험 주제는 곤충, 수서곤충, 식생, 조류, 통합생태놀이 총 5가지이다. 생태환경교육 활동가 10명이 강사로 참여해 채집망 등 실습 도구를 활용한 곤충 채집, 수서생물 관찰, 식물 조사, 조류 탐색, 생태 놀이 등 실습 중심의 활동을 지도한다. 한편 구는 지난 5월까지 번동초등학교와 인수초등학교, 우이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총 7회차 체험을 마무리했다. 체험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 강북구는 지난 20일과 27일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청렴 멘토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선·후배 직원이 함께 역사 속 청렴 현장에서 소통하고, 체험 중심의 청렴 교육을 통해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조직문화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멘토-멘티 형태로 짝을 이뤄 정약용 유적지를 탐방하고, 안영진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특강을 들었다. 강의에서는 갑질 금지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방안 등이 다뤄졌다. 이어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도 진행돼 직원들은 자연 속에서 심신을 재정비하며 청렴의 가치를 되새겼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체험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렴이 조직문화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활발하게 소통하며 청렴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 성북구 정릉1동 주민센터가 지난 5월 20일, 길음지구대와 함께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관경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재개발구역 내 빈집, 노후 주택, 지난해 침수 피해 지역 등을 중점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순찰반은 해당 지역의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여름철 수해 대비에 필요한 생활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현장에서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는 등 주민 체감형 대응에 집중했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나 옹벽 붕괴를 겪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후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유사 재해 발생 시 두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백혜정 정릉1동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극한 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취약 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릉1동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이 오는 7월 28일부터 여름방학 기간 동안 서울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아 놀자~ 언제나 어디서나 찾아가는 늘봄놀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 함양과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통한 회복탄력성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학교의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주 대상인 저학년 학생들에게 맞는 놀이와 쉼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여 방학 중에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련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19일이며, 신청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직접 찾아가서 오전(9:30) 또는 오후(13:30)에 60분간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포츠스태킹, △전통놀이, △교실스포츠, △플로어컬링,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스캐터볼 등 신체활동과 △카프라, △구슬비즈, △펄러비즈 등 창작활동이 있으며, 학교별로 1회 1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교육청은 6월 2일,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학생 유입 여건을 만들기 위해 '2026. 찾아가고 싶은 작은학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제정된 '충청북도교육청 작은학교 지원 조례'에 따라 기존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조성 사업'을 확대・운영하는 것으로 공모 대상을 농산촌 지역에서 도내 전체로, 6학급 이하 초등학교 및 3학급 이하 중학교에서 60명 이하 또는 6학급 이하 초・중학교로 확대했다. 공모 분야는 ▲문화예술 ▲학교체육 ▲진로 ▲독서・인문소양 ▲기타(학력 신장, 환경, 인성, 생태, 창의융합 교육 등) 5개 분야로, 하나의 사업을 선택하여 학교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찾아가고 싶은 작은학교 조성 사업'은 6월 말까지 학교의 신청을 받아 8월 중 대상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는 작은학교 공동(일방)학구제 및 자율학교 운영을 할 수 있고, 5년간 총 5,500만 원에서 8,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교・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충북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는 5월 31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 등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회 임원 53명을 대상으로 ‘내안의 빛나는 리더를 깨우다’2025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 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모태화 교육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시작으로,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맞춤형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과 목표 설정 기법을 통해 대인관계 역량과 자기관리 역량을 함양했으며, 팀별 협업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창의적 사고와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초·중·고 학교급별 대표를 선출하여 ‘김천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구성, 향후 학생자치 활동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경청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체험 중심으로 학습,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모태화 김천교육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끄는 따뜻한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김천교육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5월 31일에 다문화 학생,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능력을 높이고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진로 설계 프로그램은 진로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부스 체험, 자녀를 이해하는 진로 상담, 진로․진학 정보 나눔 등 총 5개의 영역으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진로 체험’은 창업 판촉물(굿즈) 제작과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수색 드론 조종 모의 체험, 지능형 ICT 접목(스마트) 농업과 수경제배(아쿠아포닉스) 설계 등 8개 진로 체험실을 활용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부스 체험’은 세종의 랜드마크를 찾아보는 지역 이해 활동, 심폐소생술 꾸러미 제작을 통한 의료·과학기술 체험,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택배 배달 체험 등 11개 부스에서 다양한 분야의 진로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진로상담’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검사와 전문 상담이 진행되며, 다양한 진로 정보와 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환경의 달인 6월을‘생태전환교육 행동의 달’로 지정하고,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5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내 1,395개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해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생태전환교육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함께 하면 가능해! 지구를 위한 실천, 시작은 오늘부터!’라는 주제 아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2025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은 ‘함께 배우고, 함께 느끼고, 함께 행하고, 함께 나누고, 함께 말하고’의 5가지 생태전환교육 전략을 기반으로 총 14가지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기후환경 교실, △명사 초청 주제 강연, △제로에너지 건축물 탐방 등 체험형 교육과, ▲시네마 그린틴, ▲스쿨 씨어터, ▲세계 청소년 기후 포럼 등 문화·토론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생태‧환경교육 전문 기관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다수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더욱 풍성한 체험과 실천의 기회를 제공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석면 건축물 학교 423교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학교 석면 건축물 안전관리 용역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용역사업은 도교육청이 예산편성 및 계획수립 등을 총괄하고 교육지원청 단위 입찰을 통해 고용노동부 지정 석면 전문기관을 선정해 학교 석면 유지관리를 지원한다. 학교 석면 건축물은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6개월마다 손상상태, 비산 가능성 등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고 석면 건축물의 손상에 대해서 즉시 원인 제거 및 보수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은 ▲(용역계약)지역별 입찰을 통한 석면전문기관 선정 ▲(위해성평가)석면건축물 손상상태, 비산 가능성 등 조사 ▲(보수작업)위해성평가 결과 유지보수가 필요한 학교 즉시 보수 ▲용역결과 분석을 통한 사후관리 등이다. 특히, 학교 석면 유지관리 지원 및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 만족도 제고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수행하는 법적 의무 규정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학교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지역별 일괄 위탁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반드시 본인의 ‘지정 투표소’를 사전에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본투표는 전국 어느 곳에서나 투표할 수 있었던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의 주소지에 따라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따라서 투표 안내문에 기재된 투표소 위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혹시라도 투표 안내문을 수령하지 못했거나 미처 확인하지 못한 경우, 화성시청 홈페이지의 ‘선거인명부 열람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성명과 생년월일 등 본인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투표소 위치와 본인의 등재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 시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도 사용할 수 있으나, 캡처 화면이 아닌 앱 실행 상태에서 본인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 시는 시민들이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내 188개 투표소에 대해 사전 점검할 계획이며, 투표 당일에는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 동선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를 주제로 열린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5월 30일 막을 내렸다. 5월 28일에서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한국, 호주, 캐나다, 중국, 일본, 미국, 베트남 등 37개국에서 ITS 전문가와 국내 ITS 관련 산·학·연 관계자, 시민 등 4200여 명이 참가했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주최한 수원 ITS 아태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ITS 관련 민관 정책·기술을 교류하고, 국가·기업 간 협력을 강화한 국제 교류·협력의 장이었다. 개회 전날인 5월 27일 저녁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VIP 환영 만찬이 열렸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7개국 교통부 장차관 등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 경기도무용단의 태평무를 감상하며 교류했다. 28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회식은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인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개회사, 공동총회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의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28일 오후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주재로 열린 고위급회의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정암교회·경자국밥·㈜태종에프디· 이동읍기업인협의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정암교회는 백미(10㎏) 100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 이동환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며, 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자국밥 심재민 대표는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국밥 밀키트 1000개를 전달했다. 심 대표는 “어버이날이 있는 5월에 어르신이 따뜻한 국밥을 드시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했다. ㈜태종에프디와 이동읍기업인협의회 대표도 백미(20㎏) 100포를 기탁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5월 30일 기탁자들과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웃을 위한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연대의 손길이 용인특례시를 한층 더 살기좋은 도시로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기탁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