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는 2023년부터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자녀가 없거나 가족과의 교류가 단절돼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함께 축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지동슈퍼(대표 한경진)의 후원으로 마련한 케이크와 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담소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생신 축하를 받은 어르신은 “평소 생일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 조용히 지나가곤 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니 정말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작은 생신잔치이지만 어르신께는 큰 위로와 기쁨이 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홀몸 어르신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는 지난 12월 11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84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팔달구청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생필품은 컵라면, 즉석밥, 조미김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품목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취약계층 100가구에 개개인이 필요한 물품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도록 '사랑의 맞춤형 세트'로 정성껏 포장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찬국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장은 “경기 침체와 한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준비한 생필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팔달구지회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매년 변함없이 소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생필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전달하고, 구에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안양6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안양시여성벤처기업연합회와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만들기 송년 공익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기업이 지역사회의 아동 인권과 복지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소비’ 중심적인 송년 문화에서 벗어나 ‘나눔과 참여’ 중심의 공익활동으로 전환하자는 취지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안양시여성벤처기업연합회 소속 ▲㈜비엠라인(대표 김희수) ▲스제이공조(대표 최선영) ▲비엔에스컴퍼니(대표 우수지) ▲서하(대표 주영미) 등 기업대표와 초등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조를 이루어 크리스마스 무드등과 장식물을 함께 만들고,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세대를 넘어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센터 관계자는 “기업이 아동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활동은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좋은 모델”이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기업과 시민이 더욱 쉽게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2일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2026년 재단 사업설명회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교육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안양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2026년 재단 교육지원사업 설명회’에는 관내 초·중·고 진로교사와 미래교육협력지구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인재육성재단의 교육지원사업과 장학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이어진 2부‘2025 통합 교육성과 공유회’에는 지역교육발전 연구회 및 미래교육 네트워크 인력과 진로진학 상담 교사, 학부모 교육강사단 등 약 700명이 참여해 표창 수여와 함께 인재육성재단 미래인재교육센터의 사업별 성과 발표 및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창직클럽BLOOM 우수사례를 발표한 오민혁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도전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는 “오늘의 성과는 학교와 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지난 14일, 외국인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사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오프닝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5년 주요 사업 성과 발표, 공로자 표창, 사업보고회 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특히 사회통합교육과정의 중국인 교육생이 소프라노 독창 무대를 선보였고, 태국과 몽골 공동체의 전통 공연도 펼쳐져 화성특례시의 문화적 다양성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손녕희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이번 사업보고회는 화성특례시가 지향하는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결속과 친목을 다지며 다문화 공존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15일 성남·광주·용인·안성·진천·청주시 등 6개 지자체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행정협의체 구성・운영에 관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 협약은 지난 10월 개최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추진 결의 대회’ 이후 관련 지자체 간 공동 대응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각 지자체는 행정협의체 구성 및 운영과 조기 착공을 위한 공동 대응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잠실에서 출발해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약 134km의 철도 노선으로, 민간사업자가 기존에 화성시에 추진 중이던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과 연계해 제안한 사업으로 동탄역 연결 방안이 포함돼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이번 사업에 대한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가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관련 지자체와 협력해 국토교통부 및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관련 기관에 공동 대응하고, 사업계획에 시의 여건과 청주국제공항 접근성 개선 등 시민 편의가 우선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미래차·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분야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대학‧연구기관 협력사업’이 구체적인 기술 이전 및 사업화 검토로 이어지고 있다. 시는 한국연구재단(NRF, 이하 재단)과 함께 추진 중인 ‘대학-화성시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5개 국내 대학 기술지주회사가 관내 기업과 연계해 총 19건의 기술이전‧사업화 과제를 검토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10일 재단과 ‘대학-화성시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단의 기술사업화(NRF-TCC) 플랫폼을 활용해 관내 기업 기술 수요와 대학의 기술 공급을 연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화성시산업진흥원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울대, 연세대 등 5개 대학 기술지주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사업화 지원과 함께 지주사가 보유한 펀드를 활용한 관내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및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같은 날 열린 ‘커넥트 데이’ 행사에서는 5개 대학과 13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30건의 기술 매칭이 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13개 기초상수도 공기업 중 ‘나’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2024년 경영 실적을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 20여 개의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로, 유형별로 5단계(가~마) 평가등급으로 결정된다. 시는 지난 2023년 경영평가에서도 ‘나’ 등급을 달성해, 격년제로 실시되는 경영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우수한 상수도 시설관리 능력 ▲건전한 재정 운용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시민 의견 반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5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그룹으로 선정되는 등 상수도 행정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우정숙 맑은물사업소장은 “상수도는 시민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중요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상수도 교체 및 신설 사업을 지속 추진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의 참여자를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된 정원 구역을 시민에게 개방해 팀 단위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문화 사업이다. 정원의 규모는 9~12㎡로, 관내 도시공원의 핵심 공간에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의 지향점을 일상생활권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4~10인 규모의 팀 또는 단체로,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화성시민뿐 아니라 시와 연고가 있는 학생·직장인·기업·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초화류, 식재 도구 등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본 자재가 제공되며 팀 이름이 붙여진 정원에서 1년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시민참여 기반 운영 구조와도 연결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의 붙임 서식 또는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2월 13일에 세종수학체험센터에서 2025년을 마무리하는 특별 행사인 ‘수학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세종수학체험센터는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 ▲시민 대상 주말 프로그램 ‘시민과 함께하는 수학체험교실’ ▲방학중 ‘수학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시민이 수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특히 상반기에 추진한 ‘세월호 추모 행사(4월)’, ‘감사의 달 행사(5월)’, ‘2 day 행사(6월)’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체험행사를 운영해 높은 참여 열기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인 ‘수학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또한 누리집에서 진행된 선착순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당일에는 약 34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회전과 대칭이 담긴 트리스켈볼 모빌’, ‘무게중심과 팽이’, ‘무한 마법 카드’ 등 총 30개의 체험 공간에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보은교육지원청은 12일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충북대학교 RISE사업단과 『드론을 넘어 AI 미래 모빌리티』 특화산업 분야의 융합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은군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재정적 지원을 토대로 지역 특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AI·자율주행·드론 등 첨단 분야 대학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용 콘텐츠 공동 개발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보은군은 그동안 체계적인 드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교육의 지역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보은의 학생들은 대학 수준의 AI·미래 모빌리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진로 탐색 폭이 한층 확장될 전망이다. 더불어 대학-지역 연계 교육과정이 강화되면서 보은군 교육 경쟁력 제고와 미래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기반 마련에도 큰 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025년도 핫빛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원인 시간선택제 임기제 마급 최종합격자 11명을 누리집에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핫빛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은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관련 경력 1년을 충족한 사람 중에 선발했으며 지난달 서류전형을 거쳐 12일 면접과 실기시험 후 최종 선발됐다. 모집분야별 합격자는 ▲악기 7명 ▲목관악기 2명 ▲타악기 1명 ▲건반악기 1명 총 11명이다. 최종합격자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고 내년 1월 임용될 예정이다. 한경미 총무과장은 “이번 핫빛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원 선발은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공감과 소통을 확산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제주 사회의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학업중단 위기 학생 맞춤형 대안교육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공립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꿈샘학교와 어울림학교의 운영체계를 조정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생활 부적응, 정서적 위기, 진로 변경 등으로 학업중단 위기 학생이 증가하고 파견교사 배치에 따른 보통교과 운영의 일관성 부족과 교육부의 ‘교사 기관파견 지양’ 방침 등이 제기됨에 따라 전문인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 마련을 위해 공립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운영 방식을 조정하게 됐다. 이번 운영체계 조정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전문강사 기반의 안정적인 교과 운영 확보, 변화하는 학생 요구에 대응한 대안교육 내실화를 중점으로 추진된다. 중학생 대상 꿈샘학교는 기존 학기제 운영이 장기간 구조로 되어 있어 일시적 위기 학생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고자 2026년부터 4주 기수제로 전환해 대안교과 중심 단기간 집중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 부담을 줄이고 빠른 학교 복귀를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은 15일 최근 교육활동 시간대에 외부인이 사전 허가 없이 학교에 무단으로 침입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모든 학교의 출입·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해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 출입 통제, 외부인 관리 체계, 학교 안전 대한 전반 사항을 재점검하고 안전관리 조치를 즉각 시행하도록 했다. 이번에 마련한 안전 강화대책은 ▲교육활동 시간대 출입문 잠금과 외부인 출입 통제 강화 ▲외부인 방문증 패용 및 출입 기록 관리 절차 강화 철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사각지대 점검·보완 ▲학교 외부 경계 안전시설 확인 ▲무단 출입 금지 안내문 게시 등 이다. 특히 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는 학교에는 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안내문을 추가로 게시하여 출입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했으며, 교직원에게는 외부인 대응 요령을 재안내하고 학생에게는 외부인 발견 시 신고·대처 요령을 지도하도록 했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경찰 신고와 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 보고체계를 준수하도록 안내해 학교 현장의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2025 지방공무원 행정혁신 학습공동체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총 8개 학습공동체 팀이 참여해 인건비, 시설 관리, 보고서 작성, 청렴,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스마트기기 활용 등 업무 효율화와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학습한 내용을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와 스마트기기 활용, 행정 업무 자동화 사례 등이 소개됐으며, 디지털 기술이 교육행정 업무 처리 과정에서 적용되고 있는 현황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학습공동체 결과물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부서별 자료실/총무과/학습공동체)에 게시되어 있으며 각 기관과 학교 현장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