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5 을지연습’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을지연습은 전시나 국가 비상사태를 가정해, 실제 상황에서도 주민 안전과 지역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연습이다. 특히 민방위훈련은 8월 20일 오후 2시, 약 20분간 팔달구 전역에서 진행되며, 주민 대피 안내와 교통 통제가 시행된다. 주민들은 안내 방송과 현장 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과 민방위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 안전하고 빈틈없는 팔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건강 피해와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폭염 피해 예방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18일 센터에 따르면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보건 관리자와 각 지역 농민상담소와 협력, 지역 내 농업인 200명에게 ▲전해질 보충용 식염 포도당과 이온 음료 분말 ▲햇빛 차단용 은박포 ▲응급상황 시 사용할 수 있는 인공 호흡 마스크 등 총 15종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응급키트를 지원했다. 또한, 농업 현장에 온열질환 예방 관련 자료 4종 6천600부를 배포하고 체감온도가 31℃ 이상일 경우 마을 방송과 안내 문자를 통해 온열질환 위험성을 즉시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생활밀착형 시책인 ‘2025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촌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와 자율적인 안전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도척면에 소재한 동화나라 어린이집이 산림청 주관 2025년 어린이집 이용 시설 목조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최근 국산 목재를 활용한 실내 환경 개선 공사를 마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청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매년 전국 단위로 해당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산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실내 장식을 통해 영유아와 학부모들이 생활 속에서 목재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탄소저장 자원으로서 목재 이용을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전국 20개소가 선정됐으며 광주시 도척면 동화나라 어린이집은 그중 하나로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육실, 유희실, 현관 등의 벽면을 국산 편백나무와 낙엽송으로 시공했다. 이로써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보육환경이 마련됐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목재로 조성된 실내 환경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창의력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나아가 목재의 탄소 저장 가치를 영유아 시기부터 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범죄 취약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여성 안심 귀갓길, 마을 진출입로 등 76개소에 방범용 CCTV 249대를 설치했다. 특히, 신규 설치 장비 중 224대는 객체 식별 및 행동 분석 기능이 탑재된 고성능 인공지능(AI) 카메라로 수상한 움직임이나 특이 행동 유형을 스스로 감지해 관제 요원에게 자동으로 상황을 알린다. 이를 통해 놓치기 쉬운 현장 상황을 신속히 포착하고 초동 대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노후화된 방범용 CCTV 14대를 인공지능 카메라로 교체해 관제 체계의 효율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이번 사업은 단순 감시를 넘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보다 촘촘하고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음성교육지원청은 18일 2025년 을지연습 일환으로 공무원 비상소집에 참여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비상식량 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전시·재난 등 물과 불이 없는 비상 상황에서 비상식량을 직접 체험해보는 훈련으로, 전시 상황에서의 식량 수급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채민자 교육장은“을지훈련과 연계한 이번 비상식량 체험은 전시 상황의 어려운 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남은 훈련도 실효성을 높이고 훈련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전시현안과제토의, 민방위대피훈련, 전시 예비 청사 이동훈련 등 다양한 체험형 훈련과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교육 현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비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음성교육지원청은 19일 고객서비스향상을 위한 음성교육행정서비스헌장 개정 절차를 완료하고 실행에 들어간다. 이번 행정서비스헌장 개정안은 민원인의 욕구를 충족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내ˑ외부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8월 14일에 행정서비스헌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정서비스헌장 개정에 앞서 실시한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민원인 대기공간 확충 및 완곡하고 매끄러운 표현을 위한 문장 수정 등 각 부서의 서비스 이행기준을 교육정책 변화에 맞춰 보완·조정하여 헌장 내용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개정·공표된 음성교육행정서비스헌장은 음성교육지원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기준과 내용, 절차와 방법 등을 정해 공표하고 이의 실천을 고객에게 약속하는 제도이다. 음성교육행정서비스헌장의 자세한 내용은 음성교육지원청 홈페이지‘민원/정보공개' 행정서비스헌장’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천교육지원청 소속 강지영 주무관(행정7급)이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지영 주무관은‘공유재산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참여하여, 교육자치제도 변천 과정에서 소유권이 누락 되거나 은닉된 공유재산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관리·보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도 변화 속에서 누락된 재산은 발견하기 어려워 방치되기 마련이지만, 강지영 주무관은 포기하지 않고 옛 등기문서와 지적도, 기록관리시스템의 스캔 자료를 하나하나 대조하며 사라진 흔적을 찾아갔다. 문서 속 수기 작성된 한자를 해독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일일이 확인하고 수치와 면적을 대조하며 누락된 공유재산을 발굴했다. 그 결과 소관청 첨기(교육감)가 누락된 공유재산 건물 1동(57.42㎡)과 토지 3필지(69.47㎡), 약5천2백만원 상당의 등기권리를 보전했고, 학교부지 내 교육감 재산으로 추정되는 소유권 보전 토지 1필지(53㎡)를 추가로 발견하여 소유권 이전 등기를 통해 1천2백만원대 재산을 증대시키는 성과를 거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영동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연습은 영동교육지원청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시전환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이뤄진다. 을지연습은 국가적 위기 상황 속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태영환 교육장은 “단순한 형식적 훈련이 아닌,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계적인 준비로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화, 다양화, 특성화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2026 제주형 자율학교 10개교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신규 지정된 제주형 자율학교는 김녕초등학교, 대정서초등학교, 동광초등학교, 동화초등학교, 서광초등학교, 신광초등학교, 제주대학교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제주서초등학교, 한동초등학교, 해안초등학교 총 10개교이다. 이 중 대정서초는 다ᄒᆞᆫ디배움학교 2년차로 이번에 신청 유형을 변경하여 글로벌역량학교로 신규 지정됐으며 제주서초는 올해 다ᄒᆞᆫ디배움학교 운영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인성학교로 신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2025년 8월 1일 기준, 제주형 자율학교는 93개교가 운영 중이며 유형을 달리하는 2개교를 제외한 8개교가 추가되어 내년 101교가 운영된다. 다만 하반기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 4년차 학교의 기간 연장 심의 결과에 따라 운영 학교 수는 오는 11월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지정된 제주형 자율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4년간 학교와 지역의 여건을 반영하여 창의적인 교육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20일간 도내 주요 호텔에서 직업계고 3학년 21명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제 연계 호텔 실무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면접 대비 과정을 마친 직업계고 3학년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채용 이후 필요한 실무 능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후속 지원 과정이다. 교육은 제주신화월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파르나스호텔 제주 등 도내 호텔에서 진행되며 호텔 종사자로서 필요한 기초 직무 능력과 현장 적응력, 직업 윤리, 고객 응대 능력, 서비스 정신 등 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 개인정보보호, 직장 내 인권, 노동 인권 및 근로계약서 작성(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진행), 호텔 실무 교육과 현장 탐방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호텔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경험을 쌓아 실무형 인재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 꿈샘학교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위탁학생 20명을 모집한다. 꿈샘학교는 1학기에 맞춤형 학습 지원과 심리·정서 회복 활동으로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자아존중감을 회복한 데 이어 2학기에도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보호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활동을 통해 가정 지지체계를 강화하고 인성 함양·학생자치·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 주도의 주체성을 기르며 선택형 대안교과와 지역사회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삶의 지혜와 배려의 덕목을 함양할 예정이다. 2학기 주요 일정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위탁 전 적응교육을 실시한 뒤 9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본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정시 모집에서 결원이 발생 할 경우 오는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수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 “꿈샘학교는 벼랑 끝에 선 학생들에게 교직원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보호자의 희망이 모여 이루어진 따뜻한 배움터”라며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중학교는 14일 '학교 공간 개선 벽화 그리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벽화 작업은 7월 15일부터 학교 창고 외벽과 뒤뜰 정원으로 이어지는 출입구에서 진행됐으며 밋밋했던 벽면이 학생들의 손길을 거쳐 생동감 넘치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벽화 디자인은 2·3학년 미술 자율동아리 ‘제이아트(J-ART)’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학생들은 구상부터 스케치와 채색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웠다. 완성된 벽화는 단순한 통로가 아닌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의 관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기존의 회색 벽은 풀과 꽃, 학생들의 꿈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채워져 개방적이고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더욱 즐겁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지도를 맡은 김혜원 교사는 “학생들이 만든 작품이 학교의 일부가 된 경험은 매우 값진 배움으로 창의성과 책임감을 함께 기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선덕 교감은 “학교 환경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9월 11일부터 26일까지 민화의 전통적 의미를 이해하고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우리 그림 민화’ 강좌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오은희(제주그림 대표)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민화 기법과 상징을 배우고 직접 창작 활동을 하며 문화적 자긍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좌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귀포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총 4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 자율 드론동아리 ‘서귀포중 어벤져스’ 팀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드론축구 대회를 대비한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2학기 개최되는 제4회 제주컵 드론축구 클래스(Class)20 대회,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드론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어벤져스’ 팀은 공격수 2명, 수비수 3명, 후보 2명으로 구성해 전략적 팀워크를 다졌으며 양영수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공격 전략과 수비 전술을 고도화하는 훈련에 몰입했다. 또한 이번 훈련은 단순한 경기 준비를 넘어, 학생들이 집중력·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협업 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됐다. 고성무 교장은“서귀포중학교는 앞으로도 첨단 스포츠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외도초등학교는 7월 28일부터 22일까지 여름방학 동안 학습·정서 상당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 결손 해소와 방학 돌봄 공백 완화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3~5학년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수학·영어 기초학습 보충과 정서 지원, 학습 동기 강화를 위한 체험활동을 결합해 진행됐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팀 주관 아래 교직원과 기초학력 협력 강사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월~목요일 소규모 그룹별 맞춤형 기초 수학·영어 수업과 매주 금요일 전문기관 연계 체험형 활동으로 운영됐다. 체험 활동은 도예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화기 만들기’, 음식 연출가 체험 ‘과일 수제청 만들기’, 도시 양봉가 체험 ‘꿀벌 관찰 및 채밀’, 화훼장식자와 함께하는 ‘미니 정원 꾸미기’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기초학력 향상은 물론 자신감·사회성·창의력 등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으며, 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격차 해소와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외도초 관계자는 “방학 중 학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