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관장 권문혁)은 지난 5, ‘니체와 운명 그리고 글쓰기’를 주제로 진행된 ‘2025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서운도서관은 지난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저서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를 함께 읽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혜의 산실 사이재 연구원과 강보순 강사가 강연과 강독을 진행하고 글쓰기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이제 혼자 책읽기만 하는 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함께 공부하면 좋겠다.”, “강의를 들으며 많이 배우고, 위로 받았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지역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의 운영 시기 등에 구체적인 관심을 보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6년에도 다양한 분들이 좀 더 쉽고 편안하게 도서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민관 합동 모의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종합 만족도 99.375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는 공단, 계양구청 청년정책팀, 계양청년네트워크, ㈜CE경영컨설팅 등과 함께 지난 12월 5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문제인 청년 취업난 해결에 지방공기업이 적극 개입하고, 단순 고용 지원을 넘어 청년층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전국 최초’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공기업·공무원·민간위원, 실전 환경 제공으로 역량 강화 공단은 청년들이 실제 면접 환경과 유사한 경험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공단 위원(체육사업팀장), 공무원 위원(계양구청 청년정책팀장), 민간 위원(㈜CE경영컨설팅 대표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면접관을 위촉해 참가자 4명에게 심도 있는 ‘다대일 모의 면접’을 제공했다. 면접 후에는 면접 질문지 및 평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분야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복지 수준 향상과 복지행정 발전을 위해 지역복지사업(10개 분야)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운영 등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계양구는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서비스 체계 구축 ▲읍면동 운영 ▲중앙기관 협력 ▲서비스 실적 ▲우수사례 등 총 13개 세부지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유공 분야에서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처리 실적 ▲지자체 자체 발굴 추진 ▲AI 초기상담 운영 ▲복지부 정책 협력 등이 반영돼 ‘복지사각지대 발굴 유공’ 분야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됐다. 계양구는 지역 특성에 맞춘 복지사업 추진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체계적 대응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민관 협력을 강화해 신속하고 촘촘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평생학습관은 12월 12일 퓨전국악‘비단길’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5년 꿈‧사랑‧행복 어울림 문화예술무대 공연‘의 대장정을 마쳤다. 대전지역의 우수한 공연단체'퓨전국악그룹 풍류'에서 선보인 ‘비단길’ 공연은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국악을 쉽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초‧중‧고 학생들에게 선사했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어울림 문화예술무대 공연은 연극, 한국무용, 국악, 인형극, 음악회 등 총 20개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졌으며, 관내 286개교(중복관람 포함) 19,821명의 학생들이 관람했다. 어울림 문화예술무대 공연은 다양한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우수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예술적 창의성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성숙한 공연 문화 형성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공연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으며, 2026년에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서산부춘중학교를 방문하여 도서실 정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교원의 도서관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지원센터 특별실정리지원단 4명은 도서관 내 도서 정배열, 장서점검 등 체계적인 정리 작업을 수행하며, 도서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이번 지원에 대해 “도서실은 학생들에게 지식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배움의 공간입니다. 학교지원센터가 학교 현장의 필요를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서산부춘중학교 담당교사는 “학교교육 지원을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현장을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도서 정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서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학교현장에 큰 힘이 되는 지원이 지속되길 바랍니다.”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부가 주관한 2025 늘봄학교 운영 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하며 공교육혁신의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은 데 이어,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수원 일원에서 열린 ‘2025 늘봄학교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서산형 미래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서산교육지원청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하는 한편, ▲공교육혁신 ▲해봄 사업 추진 역량 강화 ▲교육기부 확대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교육 ▲충남형 늘봄학교 안착 지원 등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목표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 부스를 중심으로 현장 참여를 확대했다. 도서관 특별전시, 메이커·창작공방 프로그램, 과학관 실험 체험, 로봇·AI 기반 에듀테크 활동, 농업기술·스마트팜 부스, 문화예술·박물관 연계 체험, 직업·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직접 살펴보며 전국 단위 혁신 사례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서산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미래교육 모델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분임토의에서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봉화교육지원청은 봉화초등학교 ‘솔솔해맑은중창단’이 최근 개최된 경북학생동요부르기대회에서 독창 부문 금상 등 여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북학생동요부르기대회는 경북 지역 학생들에게 우리 동요의 아름다움과 노래하는 즐거움을 알리고, 건전한 정서 함양과 음악적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여러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봉화초 ‘솔솔해맑은중창단’은 맑고 고운 발성, 곡의 분위기를 살린 안정된 화음, 풍부한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독창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관왕을 차지해 봉화 지역 학생들의 음악적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즐기며 준비한 노래가 이렇게 큰 결실로 이어진 것이 더욱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봉화 지역 모든 학교에서 동요·합창 활동과 예술·문화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봉화교육지원청도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고령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관내 초,중,고 담당교사 14명을 대상으로 부산 일대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체험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교육혁신과 AI 교육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융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부산교육청 SW·AI교육거점센터 방문 및 디지털 문화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SW·AI교육거점센터에서 AI 코딩 및 이미지 인식 기반 딥러닝 체험, 메타버스 공간 설계, VR·AR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특히 몰입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디지털 감성과 예술 감성이 공존하는 융합형 교육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태호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학교 선생님들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AI-디지털 기술과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체험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고령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1일 15시부터 고령교육지원청 대가야홀에서 ‘2025학년도 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과학, 발명, 중등과학의 3개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에는 34명의 학생이 수료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료 대상 학생 31명과 학부모 16명, 영재교육원 지도강사 14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1년간의 노력을 기념하기 위한 축하 꽃다발과 함께 개별 수료증을 전달하며 수료하는 학생들을 축하했다. 최미순 영재교육원장은 “우리 고령의 영재학생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전과 성장을 바탕으로 AI-디지털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로 거듭나 고령을 빛내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일반고 원서접수를 11일 마감한 결과, 도내 일반고 모집정원 10,360명에 10,52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평준화 일반고 접수 결과 ▲청주시 평준화 지역은 5,220명 모집에 5,380명 지원하여 1:1.031의 경쟁률 ▲충주시 평준화 지역은 1,052명 모집에 1,065명 지원하여 1:012의 경쟁률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평준화 지역은 475명 모집에 481명이 지원하여 1:1.013의 경쟁률을 보였다. 후기고 중 외국어충북교육청국제계열의 특목고와 자사고에 지원하는 경우 평준화 일반고를 함께 지원할 수 있어 향후 해당 합격자들이 청주 등 평준화 지원자에서 제외되면, 최종 지원자 수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합격자 발표일은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 15일, 충북외국어고 24일, 평준화 지역은 내년 1월 7일이며, 학교배정 발표일은 1월 16일이다. 평준화지역 합격자에 대한 학교 배정은 4개 군(10%, 40%, 40%, 10%)별로 이루어진다. 정원을 채우지 못한 일반고등학교 추가모집기간은 1월 8일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 11일 경기도와 경기관관공사가 주관한 '2025 경기도 웰니스 관광협의체 및 성과공유회'에서 경기도 대표 웰니스 관광지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년부터 고령화․우울․사회적 단절 등 현대사회의 문제를 예술적으로 접근하고 치유하기 위한 'SUMA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올해 4월 홍익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획 및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효과성을 한층 높였다.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8월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낳았다. 이후 밀착 컨설팅 실행 지원 사업으로 홍익대 공공디자인 연구센터, 교육대학원(미술치료 전공)이 함께 개발한 예술·치유·관광 결합 콘텐츠 'SUMA 웰니스: 왕의 산책'을 11월 한 달간 운영했다. 경기도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경기도 웰니스 관광협의체 및 성과공유회'는 웰니스 관광위원회,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 인증 시설사 및 시·군,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한국경영인증원 등이 참석했다. '웰리 경기의 시작!'을 부제로 웰니스 관광 발전 방향에 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11일 성죽공원 일대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 마지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 데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져 온 환경 실천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플로깅 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단체원, 주민들이 참여해 성죽공원 산책로를 중심으로 조깅과 함께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생태와 관련한 숲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복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은“플로깅 데이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마을 공동체 활동이며 이번 마지막 플로깅 데이를 계기로 환경보호가 일회성이 아닌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 환경을 가꾸는 활동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1일, 경기도전통음식협회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전통 장 담그기 및 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총 30여 명이 참가한 위 프로그램은 지난해에도 성황리에 추진된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가보는 체험을 할 뿐 아니라 관내 취약 계층에 일부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경기도전통음식협회 김준옥 수원시지구회장은 “우리 전통음식 문화를 이어가며 지역 복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탄2동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12월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77,391건, 130억9천1백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자동차세 정기분은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부과되며, 이번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2025년 12월 1일 현재 영통구에 등록·신고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덤프, 레미콘차량) 및 이륜자동차(125cc 초과)로,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고지서는 일반적으로 등기 또는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나, 납세자 본인이 고지서 전자 송달을 신청했다면, e-메일 또는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자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전자송달는 인터넷 위택스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에서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별도 신청 없이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세 납부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납세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납부는 고지서 지참 시 전국 모든 은행에서 방문 납부가 가능하며, 고지서가 없더라도 금융 기관의 CD/ATM기를 이용해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고, 위택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난 11일,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2025. 1. 22.자 발령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문화에서 얻은 활력’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에서 추진하는 ‘문화에서 얻은 활력’은 신규 공직자들이 수원시 문화 중심지인 행궁동 일원을 방문하여 공직·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여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날 대민협력관과 신규 공직자 간 간담회을 진행하여, 공직생활 중 각자가 느꼈던 소감과 적응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배 공직자로서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한 해 동안 공직생활에 적응하느라 고생했을 신규 공직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타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영통구는 신규 공직자들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