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난치병 학생들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범위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재학(유예․휴학) 중인 학생 가운데 1형당뇨, 암, 심혈관․뇌혈관 질환, 보건복지부 지정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자 산정 특례 대상 질환을 앓는 난치병 학생이다. 2025년 난치병 학생 치료비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담한 1형 당뇨 관리기기 및 치료비이며 본인부담 금액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500만원이며, 약제비, 특진료, 초음파․자기공명영상(MRI)․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비, 상급병실료의 차액과 식대 등이 해당한다. 특히 올해는 학부모들의 요구가 반영해 1형 당뇨 관리기기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다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보건소 의료비 지원사업 또는 다른 기관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25일까지 치료비 지원신청서와 관련 증빙자료 등을 갖춰 재학 중인 학교 또는 도교육청 문예체건강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초등학생들의 순수한 마음과 맑은 목소리가 가을을 수놓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8일 전주대학교 리사이틀홀에서 ‘2025년 전북 초등학생 동요부르기 대회(본선)’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도내 초등학생들의 음악성 감수성과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고,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 및 초등 음악교육의 질적 성장 도모를 위해 개최한다. 본선 무대에는 독창 부문 1~2학년, 3~4학년, 5~6학년에서 각각 10팀씩 30팀과 중창 부문 10팀 총 40팀이 참가한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40팀은 각자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가질 예정이다. 초등음악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호흡 및 발성, 리듬 및 음정, 표현 및 태도 등을 심사해 수상팀을 선정한다. 각 부문별 금·은·동상에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을, 장려상에는 초등음악연구회장상을 수여한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전북 초등학생 동요부르기 대회가 학생들이 순수한 감성과 음악적 재능을 꽃피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예술활동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개인정보보호법과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보다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들리는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구축·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별도의 예산 지출 없이 개발·운영된 혁신적 행정서비스다. 특히 시각장애인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소외계층도 개인정보보호 규칙을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누구나 차별 없이 개인정보 관련 권리를 인식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주요 내용을 인공지능이 자동 분석·요약하고, 자연스러운 대화형 음성으로 안내하는 ‘생성형 AI 기반 자동 해석’, 시각장애인·고령층 등을 위한 ‘들리는 방식’으로 개인정보보호 내용을 전달하는 ‘포용적 접근성 강화’ 등이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 누리집 내 개인정보 처리방침 및 관련 안내 전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으며, 사용자가 ‘읽어보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음성이 재생된다. 또 속도 조절, 문단별 낭독, 장애인용 고대비 UI 제공 등의 보도 기능도 탑재하고 있어 개인정보보호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 ‘광주교육협치회의 2기 분과위원’을 공개모집한다. ‘광주교육협치회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협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3년 1기를 모집했다. 시민협치진흥원은 1기 위원의 임기가 오는 10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2기 위원을 모집한다. 광주교육협치회의 위원은 광주교육의 주요 현안과 정책에 대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제안한다. 또 교육협치 활성화 실천 활동 참여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분과는 7개, 26개 분야다. 분과별 세부 분야는 ▲교육복지분과(기초학력 등) ▲다양한실력분과(과학·수학 등) ▲미래교육분과(AI 디지털 등) ▲민주시민교육분과(학교자치 등) ▲인성생활교육분과(마음건강 등) ▲마을교육분과(마을교육 등) ▲생태교육분과(생태전환교육 등) 등이다. 모집인원은 100명 내외이며, 광주교육에 관심 있는 14세 이상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기 위원은 오는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2년간 ▲분과별 회의(상·하반기 각 2회) ▲대표회의(연 2회) ▲분과회의 연수(연 1회) 등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옹진군은 지난 15일, 고독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에도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독사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통합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복지 위기 징후가 있는 1인 가구 약 1,000세대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주요 조사 항목은 ▲인적 사항 ▲사회적 고립도 ▲ 경제, 신체, 정서 등 가구 취약성 등이며,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관리하고,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공적급여 및 고독사 예방사업, 안부확인시스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등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연계할 계획이다. 옹진군은 지난해에도 고독사 위험가구 971세대를 대상으로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시행해 고독사 위험군 137세대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안부확인과 서비스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 내 고립 위험가구의 생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적절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4일, 영흥면 민간협의체(영흥면 16개리 노인회,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부녀회, 청·장년회)와 영흥발본본부 및 영흥면사무소가 함께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 및 상호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영흥면 늘푸른센터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0여명의 협의체 관계자 및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민·관·공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주민과 발전소 간의 상호 이해증진,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 투명한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생협약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상생협약은 지역주민과 영흥발전본부 및 영흥면사무소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협력의 시작”이라며, “주민과 행정, 발전소가 함께 실천 가능한 협력과제를 만들어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영흥면 상생협의체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구심점이 되어줄 것”이라며, “영흥 주민 모두가 관심과 애정을 갖고 함께 걸어가는 상생의 길에 동참해 주시실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은 10월 15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함께하는 ‘브라보! 마이라이프(웰빙과 웰다잉)’ 프로그램의 첫 회차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참여 신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웰다잉(삶과 죽음의 이해) ▲근골격계 질환 관리 ▲호스피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치매예방 등 삶의 질 향상과 존엄한 마무리를 주제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강사진에는 대한웰다잉협회, 가천대길병원, 국제성모병원, 광역치매센터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조미경 계양3동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존엄한 마무리를 준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계양구주민자치협의회 주관 ‘제12회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가 지역 주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공유하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구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경연 참가자와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연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해 통기타·오카리나·하모니카 연주, 줌바댄스, 방송댄스, 라인댄스,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심사 결과 ▲대상 계양3동 어린이 방송댄스팀 ▲금상 효성1동 태동 사물놀이팀 ▲은상 계양1동 아라인팀 ▲동상 계산3동 줌바홀릭팀 ▲인기상 계산1동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오카리나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환 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구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남도교육청은 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부마민주항쟁 기념 교육주간(2025. 10. 13.~10. 17.)’을 운영한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유신헌법·긴급조치 발동 등 유신체제에 반대하여 부산·마산 지역의 시민과 학생들이 벌인 대규모 민주화 운동으로,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역사적 사건이다. 특히 이 항쟁은 3·15의거의 민주 정신을 계승하고 군부 독재에 맞선 학생과 시민의 용기와 희생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경남교육청은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그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3·15의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여 학생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기념 조형물을 건립했다. 이 사업은 3·15의거 당시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마산 지역 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년여에 걸쳐 추진한 결과로, 각 학교에 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새롭게 세워졌다. 이번 조형물은 3·15의거에 참여한 학생들의 정의로운 행동이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기폭제가 됐음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독도서관 야외정원에서 학생, 학부모,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제13회'온 가족 책 잔치'를 개최한다. 슬로건은 “책멍 Book Talk, 우리가 간다!”로, 책을 매개로 가족의 일상과 놀이·문화·환경 등 다양한 영역을 연결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독서문화 축제로 선보인다. 2013년 시작된 '온 가족 책 잔치'는 매년 가을 열리는 서울시교육청 대표 독서문화 행사로, 독서·문화·소통을 아우르는 가족 친화형 축제로 정착했다. 올해 행사는 도서관·평생학습관 23개 관을 비롯해 지역 서점과 학교 독서동아리가 참여하여 협력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를 통해 세대가 함께 책으로 소통하고, 지역과 도서관이 어우러지는 한층 풍성한 축제로 발전하며,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책 문화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행사장은 △가족과 함께 공연과 시상식을 즐기는 북스타 스테이지, △도서관별 체험 부스가 마련된 오순도순 빌리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광복 정원, △생태전환 교육을 담은 초록의 서재와 지구 수비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학교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족공동체 형성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저출생 시대에 가족 친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학교도서관·가정·공공도서관이 협력하여 초등학교 1~3학년 212가족을 대상으로 책을 매개로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학교도서관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연계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참여해 온 가족들의 활동 결과물을 소개하고 전시함으로써 저출생 시대에 가족 친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가족 가치 공감을 위한 이범재 그림책 작가의 초청 강연과 샌드아트 공연, ▲가족 가치 나눔을 위한 가족 쿠키 만들기 및 가족 사진 촬영 체험, ▲가족 가치 공유를 위한 사업 활동 결과물 및 활용도서 전시 등이다. 10월 18일 오후 2시에는'꾸고'의 저자인 이범재 작가가 ‘책과 모래로 꿈을 꾸는 샌드아트’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1부에서는'소리괴물'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10월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연구원 시청각실에서 ‘제6회 대구미래역량교육 학생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구원에서는 지난 5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미래, 그리고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 형식의 3분 이내의 영상을 공모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관심사를 담은 153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 작품들은 애니메이션, 숏폼, 드라마, 브이로그, 다큐멘터리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도덕적 가치, 학교 안전, 온라인 매체의 올바른 활용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제작됐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 11팀, ▲우수상 19팀, ▲장려상 30팀, ▲인기상 4팀 등 64편의 입상작을 서로 공유하고 축하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종로초 ‘우리 학교 주변 역사 탐방’은 학교 주변의 역사적인 장소들을 직접 찾아가 그 장소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을 학생들의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영상미뿐만 아니라 교육적 자료로써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군청, 군위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통학차량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작동 여부, ▲좌석 안전벨트 설치 및 작동 상태, ▲운영자·운전자·안전요원의 안전교육 이수 현황,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유무, ▲차량 외부 ‘어린이보호’ 표지 부착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 수칙을 재교육하고, 하차 확인 장치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했다. 특히 학생 하차 후 차량 내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절차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법도 함께 교육했다. 김두열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교육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통학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5일과 20일, 이틀간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학교 교원 254명을 대상으로‘고등학교 진로·진학 교육 이해하기’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교원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진학상담을 위한 대입제도와 전형 및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방안을 지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10월 15일에 ‘탐색하기’ 기본과정과, 10월 20일에‘톺아보기’ 심화과정으로 나눠 실시된다. ▲기본과정은 대입제도 및 전형, 학교 교육 활동과 학생부 기재,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심화과정은 고등학교 진학 상담을 위한 2029 대입가이드,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한 학교생활 디자인 코칭, 학생 중심 진로·학업 설계 지도 방안을 중심으로 다룬다. 시교육청 대입내비게이션센터 대입지원관 및 교원 등 고등학교 진로·진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공신력 있는 대입정보와 상담 전략을 제공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자료와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8일 9시부터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 '교실의 벽을 넘어 살아있는 배움의 세상으로'를 주제로‘제1회 WOW(World Outside the Walls)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WOW 페스티벌'은 2024년까지 운영됐던 '교육국제화특구 페스티벌'과 '학생 주도 글로벌 동아리 페스티벌'을 통합한 행사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국제화 및 외국어 교육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국제화 체험관, ▲외국어 교육활동 체험관 등 2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교육국제화 체험관’에서는 교육국제화특구* 내 학교 및 교원 연구회가 참여하여 초등학교 영어 '꿈을 향한 진로 탐험대', 중학교 영어 ‘Challenge with AI’, 일본 문화 체험(일본 한바퀴! 일본어 랜드), 중국 문화 체험(중추절 문화 체험), 세계시민 체험활동 ‘SDG 워너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국어 교육활동 체험관’은 학생 주도 글로벌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