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주요 공공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청사를 비롯한 주요 시설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가유공자가 보다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16일 ‘광주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에 따라 ▲광주시청사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 ▲경안배수펌프장 공영주차장 ▲호국보훈공원 부설 주차장 등 4개소에 총 6면의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했다. 또한, 시는 주차면 수가 100면 이상인 주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0교에서 학생 자치 활동 활성화와 올바른 선거 인식 확산을 위해 ‘2025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운영한다. ‘2025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은 학생이 직접 공약을 수립․실천하며 책임감을 키우는 참여형 교육으로, 미래 사회의 주체로서 자기 주도성, 공동체 의식, 시민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도내 초등학교 40교를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공약 제안 ▲선거운동 ▲투표 ▲실천 ▲평가의 모든 단계를 학생이 주도하는 활동 중심으로 진행한다. 한편 하반기에는 ▲톡(Talk) 톡(Talk) 톡(Talk) 매니페스토 공모전 ▲매니페스토 페스티벌 등을 운영해 초․중․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약속을 실천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공동체 조성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 및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2025 교육활동 보호 학생용 소식지 1호’를 제작해 관내 학교에 배포했다. ‘교육활동 보호 학생용 소식지’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활동 보호 안내서 역할을 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소식지 1호에서는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와 선생님의 가르칠 권리 보장을 통한 우리 모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 매월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구체적 유형과 사례 및 교육활동 보호 관련 다양한 기사, 정보 등을 담은 ‘학생용 소식지’ 및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학부모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학부모용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소식지는 학생들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교육공동체 간 상호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매월 소식지 발간과 함께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안양시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안양시는 탁월한 대설 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우수 지자체에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안양시는 재난관리기금 3억원을 상금으로 받게 됐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온 선제적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 제설 장비·자재의 사전 확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지원 등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폭설 시 단계별 제설 대응 체계와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방문 점검, 난방용품 지원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대책이 큰 호평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안양시의 재난 대응 역량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체계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팔달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9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와 함께 어린이집 안전교육 이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 등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보육교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해당 교육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3회, 약 300여명이 수료했으며, 이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하는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범수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직원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영유아의 생명‧안전보호 및 위험 방지를 위해 주의의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어린이집 원장님들께서도 보육교직원 및 부모와 함께 영유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고,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9일, 이의동 1367-1번지 일원 다산중학교 후문 통학로 내 녹지공간에 학생들을 위한 녹색 쉼터‘다산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 행사는 영통구의 정원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다산중학교 교장과 학부모회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주목 등 관목 2종과 에키네시아를 포함한 초화류 8종이 식재되어, 단조로웠던 통학로가 자연의 생기로 가득한 녹지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다산정원’은 학생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전해주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특히 학부모들이 직접 관리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다산중 학부모회는 앞으로 물주기,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정기적인 관리 활동을 통해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학부모들과 함께 만든 이 정원이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녹색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장소와 생활공간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평구 구립 삼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이제야 삶이 보이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친 인문학적 사유를 발견하고, 인간의 예술성을 탐구해 삶의 가치를 통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철학과 예술 ▲심리와 예술 ▲사회와 예술 ▲환경과 예술 ▲삶과 예술 등 총 5부로 나뉘며 인문학 강연, 현장 탐방 및 후속 모임 등으로 구성됐다. 도서관은 취업·육아·직장 생활 등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 온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자신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앞으로의 삶에서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수 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이 시민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통찰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30일부터 삼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진천교육지원청은 30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클린 데이’를 맞이하여 깨끗한 근무환경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전 직원이 청사 내부는 물론 관내 학교 주변을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청소 시작과 끝에 “깨끗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에 대한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서강석 교육장은 “내 주변을 정리하고 깨끗하게 가꾸는 일이 곧 청렴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진천교육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태안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2025학년도 태안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육상 경기력 향상을 위한 무대를 제공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12교 244명, 중학교 3교 24명 등 총 268명이 참가해, 트랙(60m, 100m, 200m, 600m, 800m, 400mR) 및 필드(포환던지기, 멀리뛰기) 종목으로 나눠 진행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화창한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대회를 통해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마음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육상경기대회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체육활동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일깨워 줘,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갖추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4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1학기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꿈키움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7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사회 체험기관과 연계한 체험 등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미래생활 역량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신체 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활동으로 목공예 체험을 통해 나무를 다듬고 조립하여 자신만의 소품 제작, 유소년 축구를 통한 공놀이 기본 동작 익히기 및 협응력 향상 활동, 블루베리 수확 후 요리 활동을 통해 직접 식재료를 다듬고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각 활동은 8명 정원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되며 특수교사가 동행하여 안전 지도 및 활동 지원을 맡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꿈키움 토요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특수교육대상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는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S2B)을 활용한 청렴한 계약 관리 실천을 인정받아 27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청렴계약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청렴계약 우수학교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체결 및 집행을 실천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선정 기준에 따라 엄정하게 평가하여 결정된다. 아라초등학교는 그동안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청렴한 계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계약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오상혁 교장은“이번 수상은 우리 학교가 청렴한 행정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제주고등학교는 27일부터 30일까지 3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2025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취업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역량강화 과정은 변화하는 취업 환경에 맞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과 면접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현직 인사 담당자와 전문 자문가가 면접관으로 참여해 실전형 모의 면접과 개별 맞춤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면접 대응력과 발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 4일간 집중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직무 역량을 진단하고 채용 환경변화에 따른 전략 수립, 경쟁력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효과적인 면접 발표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양용혁 교장은“앞으로도 변화하는 취업 환경에 맞춰 학생들이 자신만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취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사계초등학교는 28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산방덕이’ 출판을 기념하는 보호자 초청 공개수업과 원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업은 산방산 전설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각색한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산방덕이’의 출판을 축하하고 제작 과정을 보호자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보호자들 앞에서 자신들이 처음 출판한 그림책을 펼쳐보며 자신이 그린 장면의 대사를 읽고 발표했다. 교실 게시판에는‘산방덕이’그림책의 원화 전시회가 함께 열려 보호자와 친구들이 원화를 감상했다. 양혜란 교장은 “이번 공개수업과 원화 전시는 단순한 결과 발표를 넘어 학생들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우리 고장을 새롭게 바라보는 배움의 축제로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여자중학교는 26일부터 30일까지‘생명존중 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주간은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Wee클래스 또래상담 도우미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운영에 참여했다. 도우미 학생들은 아침 등교 시간에 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전교생을 맞이하며‘생명을 존중합시다!, 친구를 사랑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생명존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생명존중과 친구사랑을 주제로 한 4행시 짓기 활동도 진행됐으며 각 학년별 우수작은 중앙 현관에 전시되고 있다. 오민숙 교장은“이번 교육주간이 생명의 소중함과 친구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생명존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애월중학교는 26일과 27일 이틀간 국제문화교류 ‘마을과 세계를 연결하여 상생을 상상하라’(마·세·연)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하고 문화를 배우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여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이다. 지난 1월 애월중 학생 10명이 싱가포르 Presbyterian High School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싱가포르 학생 22명이 애월중을 찾아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 25명과 함께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26일 애월중 학생들은 가야금 연주와 K-pop 댄스를 선보였고 싱가포르 학생들은 학교를 소개했다. 이어 금성교회, 남당수, 곽지해수욕장, 표해록 작가 장한철 생가를 잇는 ‘잠녀의 길’을 함께 걸으며 제주 전통 가옥, 용천수, 해양 생물 등 지역의 생활 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27일에는 학교 수업과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제주-싱가포르 관련 퀴즈대회를 진행했다. 또 시청각실에서 열린 문화교류 무대에서는 싱가포르와 애월 학생들의 기타 및 보컬 협연이 펼쳐졌으며 80명의 2학년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