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상현2동·한보라·죽전동 상생 골목형상점가’를 제19호,제20호, 제21호 골목형상점가로 각각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새로지정된 상현2동 골목형상점가는 수지구 만현로 82-4 상현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한보라 골목형상점가는 기흥구 한보라1로 14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죽전동 상생 골목형상점가는 수지구 정든로6번길 2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했다. 상현2동 골목형상점가는 면적 1만7821㎡에 200개 점포, 한보라 골목형상점가는 면적 3만 432㎡에 325개 점포, 죽전동 상생 골목형상점가는 면적 2만 9388㎡에 302개 점포로 이뤄졌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이 가능하고, 지역화폐 가맹을 위한 매출 기준도 12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된다. 상권 환경개선, 활성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과적이다. 이상일 시장은 “2024년 골목형상점가 6개소 지정에 이어 2025년 15개소를 지정하면서 21개소가 됐다”며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하여 용인시 소상공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16일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50-6번지와 영문리 2-93번지를 잇는 연결도로(중1-45호)를 확장 개통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 345억 원을 들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포곡 나들목(IC)과 지방도 321호선 마성1교차로를 잇는 2.24㎞ 구간이 기존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장했다. 이번 도로 확장으로 영문천을 가로지르는 냉천교와 영마교도 철거 후 새로 신설됐다. 포곡IC 교차로에서 영마교(영문리 251-4)까지 1.35㎞ 구간은 지난 8월 우선 개통됐고, 16일에는 나머지 구간을 포함한 전체 도로가 정식으로 개통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신설한 포곡대교와 이번 도로 확장 개통으로 처인구 포곡읍과 기흥구 북부지역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잇는 기반 시설 조성이 마무리된 만큼 교통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왕복 2차로로 인한 상습 정체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기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조정·검도·육상·태권도·씨름·장애인수영·유도·볼링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자치단체 직장운동경기부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육상 등 8개 종목 선수, 감독, 코치 등 총 71명이 각종 대회에서 쟁쟁한 상대들과 겨뤄 실력을 뽐내면서 용인특례시의 위상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민선 8기 이상일 시장이 취임한 뒤 우상혁 육상선수, 이동국 전 축구선수, 박세리 전 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 등을 영입해 직장운동경기부뿐 아니라 스포츠 분야 활성화를 꾀하며 ‘스포츠 메카 용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명실상부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용인특례시.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의 눈부신 활약과 성과를 살펴본다. 육상팀 우상혁 영입 효과…각종 대회서 입상 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육상팀이 높이뛰기 간판스타인 우상혁 선수를 영입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우상혁 선수를 비롯해 유규민, 최진우, 조수진, 남인선 등 육상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토대로 '고양시 산하 공공기관 직업계고 학생 취업지원 조례'에 기반한 연계교육형 현장실습을 지난 11월 본격 추진했으며, 이를 고양시 전반으로 확산해 나간다. 이번 연계교육형 현장실습은 2025년 3월 제정된 취업지원 조례를 정책적 근거로, 지역 인재가 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현장에서 직무를 경험하고, 나아가 취업과 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고양형 인재 정주 정책의 실천 모델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조례 제정 이후 이를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지난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고양시 산하 공공기관과 연계교육형 현장실습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고양시 관내 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이 특성화고 학생 대상 연계교육형 현장실습 참여 의사를 밝히며 협력이 구체화됐다. 논의 결과, 고양고등학교와 일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항공정비 분야와 연계된 연계교육형 현장실습을 실제 운영하게 됐으며, 이는 조례를 기반으로 공공기관과 대학, 학교가 함께 정책을 실행에 옮긴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22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5 모의창업챌린지×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창업캠퍼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창업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한 해의 창업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창업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참여형 성과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5 모의창업챌린지'는 고양시 초·중·고 학생들이 모의창업교육, 프로젝트 기반 학습, IR 피칭, 부스 운영 등을 통해 키워온 역량을 실제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학생들은 ▲창업 아이디어 전시·판매 부스 운영 ▲팀 프로젝트 IR 피칭 발표 ▲현장 심사 및 피드백을 통해‘배운 것을 실행으로 연결하는 경험’을 완성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1~6 디지털영상창업캠퍼스의 운영 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자리로, 학교·지역·산업이 함께 만들어 온 고양형 창업교육 모델의 현재와 가능성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현장에는 학생·교원·학부모는 물론, 지역 공공기관과 교육 관계자,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꼬마사랑어린이집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총 1,181개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라면 781개와 꼬마사랑어린이집에서 마련한 400개를 더해 이루어졌으며,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허진하 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나눔이 된다는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현 곡선동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후원”이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어린이집의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것” 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신곡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성탄절을 맞아 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만들고 꾸린 선물꾸러미 40개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양말 2켤레와 율무차, 쌍화탕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직접 물품을 준비하고 포장하며 이웃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신곡초등학교는 지난 5월 어버이날에도 디퓨저와 카네이션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유경식 신곡초등학교 교장은 “추워진 날씨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진영 세류3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15일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세류1동 관내 저소득계층 아동들의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중 새마을부녀회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선병옥 세류1동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5일 영통동에 위치한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자원의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생활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협약에 따라 미소마취통증의학과는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생활물품을 기부하고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 및 전달, 홍보 등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예인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일상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소마취통증의학과를 비롯한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더욱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5일 관내 키즈웰어린이집 원아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은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한 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기부된 라면은 정자3동 내 어려운 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배분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옥 키즈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며 준비한 만큼 이 정성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준 원아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교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5일 빅트리어린이집으로부터 아이들이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모은 라면 2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빅트리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 수익금 및 라면 등을 정자2·3동에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부행사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으로 마련됐다. 김연희 빅트리어린이집 원장은 “추운 연말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빅트리어린이집의 아이들, 학부모,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5일 꾸준한 반찬 나눔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해 온 ‘본가송탄부대찌개’에 ‘사랑나눔가게 7호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본가송탄부대찌개’는 올해 3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마다 5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경애 본가송탄부대찌개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현판까지 달아주시니 더 큰 책임감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월 변함없이 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감사드리며, 이러한 실천이 나눔의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관내 식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강사 및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자1동장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대표 등 15명이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 및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동 청사 민원실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2달여 간의 프로그램 휴강을 앞두고 공사 추진 개요를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배 주민자치회 회장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강사님과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강사님과 수강생분들이 말씀해 주신 건의사항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의 질적 향상은 물론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는 권선구 소재 다원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50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힘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부받은 백미는 장안구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종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다원업체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1박 2일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회 12월 정례회의를 진행하며 2026년 주민자치회 발전 방안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등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 간 화합을 위한 야외활동도 함께 진행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의견을 깊게 공유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느낀 소통의 힘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