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학습·복지·건강·진로 등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 기반 학생통합지원 안전망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14일 전주 일원 세미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내년 3월 1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연계하는 ‘전북형 학생통합지원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간담회에는 전북교육청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전북경찰청,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회복지관협회 등 도내 아동·청소년·복지 분야 30여명 주요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 취지 및 추진 방향 공유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민간기관 간 협업 방안 △전북형 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법 시행 전에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장·교감·행정실장 등 학교 관리자 대상 정책 이해 및 실행 역량 강화 연수를 비롯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도내 중학생 연령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인권골든벨 울리기에 도전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국가인권위원회, 전북특별자치도청과 함께 ‘특별한 사람과 함께 울려요. 인권골든벨!’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2025 청소년 인권골든벨’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주시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도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권 인식과 인권감수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중학교 학령(12~15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에도 참여 기회가 보장된다. 인권골든벨은 인권에 대한 퀴즈 풀이 형식으로 모두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경쟁보다는 모두가 참여하는 인권교육 프로그램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전 예시 문제를 공개하고, 행사 당일에는 이벤트와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2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해 학교나 청소년 기관‧단체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50팀을 선정하며, 최종 우수팀 3팀에게는 국가인권위원장상, 도지사상, 교육감상이 각각 수여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둔 10월 14일, 현장 밀착형 지원과 안정적 시행을 위한 ‘D-30 수능 경쟁력 강화 실천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14일은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되는 날로, 이번 평가에는 전남 도내 97개 고등학교의 고3 재학생 1만 2,139명이 응시했다. 도교육청은 수험생의 성취도 향상과 시험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맞춤형 학습 지원과 철저한 시험장 운영을 병행해 공정하고 안전한 수능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성취도 향상 위한 ‘현장 밀착’ 지원 전남교육청은 수험생의 학습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5개 운영되고 있는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는 수시 대비 집중 상담 기간(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동안 총 666명의 학생에게 진학 정보를 제공했으며, 10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는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시 실전 대비를 돕는다. 또한 ‘정리해 DREAM’ 시리즈를 통해 수시 및 정시 배치표와 면접 대비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보급하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산교육지원청은 14일 성연중학교 통학로에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서산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성연중학교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 교직원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학교공동체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만들기에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어느새 2학기가 중반에 접어들었고, 추석을 전후한 긴 연휴를 지나면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더 큰 관심과 협력이 요구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학생생활교육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세우고자 이번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산교육지원청 김지용 교육장은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 학생들의 등굣길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 살폈고, “서산의 학생 한명 한명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이자 배움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학생들의 활기찬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서산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캠페인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평구가 구청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을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에 나섰다. 구는 오는 15일 반월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보건 교육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작업 시 사용하는 기계·기구(예초기, 기계톱 등)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구는 이와 함께 해충기피제를 지원하고, 발열성질환 예방 수칙 등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등 교육 이후에도 안전을 우선해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기후변화체험관과 나비공원 등 현장 근로자들의 작업 현장 12곳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야외 현장은 특성상 위험한 장비들이 많고 진드기 등 각종 해충들이 많아 근로자들이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며 “우리 구는 이 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상시적인 교육과 각종 안전 물품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 성북구가 13일, 안암동 캠퍼스타운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안암어울림센터’(성북구 고려대로26길 45-7)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안암어울림센터의 완공을 기념하고, 사업에 공동 참여한 서울시, 성북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 고려대학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석해 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안암어울림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98.59㎡ 규모로, △청년 창업팀 커뮤니티 공간인 코워킹스페이스,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성북구 가족센터, △지역주민의 소통공간 북카페(열린도서관), △고려대학교가 운영하는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 창업 육성과 지역주민 소통·교류,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상생 발전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안암어울림센터는 청년들의 창의와 도전을 지역발전과 연결하고,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지원을 통해 안암동 도시재생활성화의 거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포항교육지원청과 포항시청은 10월 14일 협력과 소통의 분위기 속에서 행복교육 실현과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한 “2025년 포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최한용 교육장을 비롯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교육지원청과 포항시가 함께 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미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경비 지원 확대 등 당면 교육 현안 안건을, 포항시에서는 추진 교육사업 현황 등 상호 협력 방안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최한용 교육장은“포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 교육행정협의회는 2010년부터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들을 조정․협의하여 해결하는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충주시 더베이스 호암 크리스탈홀에서 '그림책으로 열어가는 영유아 뇌발달'을 주제로 영유아 보호자 교육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도내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부모와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녀의 심리‧정서 발달을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를 진행한 이재연 특임교수(느루독서심리연구센터장)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저서를 바탕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한 영유아 뇌발달 지원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자녀의 건강한 성장에는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책 읽기 습관 형성이 핵심임을 강조하며, 실천 가능한 사례를 통해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부모들이 양육 과정에서 겪는 실제 고민과 질문을 자유롭게 나누며, 구체적인 조언을 받아갔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이 영유아기의 뇌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그림책을 활용한 올바른 양육 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유아교육 공동체를 강화하겠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보은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 보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대한어머니회 보은군지회(회장 조정옥)와 교육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 학생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어머니회 보은군지회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9월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 가정을 돕기 위해 김치 10상자를 보은교육지원청에 전달한 바 있다. 이 나눔은 학생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연대의 가치를 실천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조정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가교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이번 협약과 함께 어머니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청주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 관내 초등 교원 110명을 대상으로‘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문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학교생활기록부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의 주요 기재 항목별 유의사항과 객관적·구체적 표현 방법,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사례 중심의 안내로 이루어졌다. 특히 교사들이 실제 작성 과정에서 자주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 중심으로 운영되어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드러내는 기록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청주교육지원청 김덕여 유초등교육과장은“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 과정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교육 기록물이며 교원의 기록 전문성을 강화하여 학생 중심, 과정 중심의 평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석한 교원들은 “생활기록부 작성의 기본 원칙과 실제 사례를 함께 살펴볼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학생의 개별 성장과 특성을 더 세심하게 기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교육지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청주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 저녁7시에 청주 글로벌 스쿨(Global School) 3기 학생, 교사,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3기 학생은 초등학생 42명, 중학생 42명을 대상으로, 개강식 이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리더십과 외국어에 중점을 두고 교육활동을 통해 2026년 8월에 호주를 방문하게 될 예정이다. 청주 글로벌 스쿨은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국내 프로그램에서는‘우리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주제로, △청주의 역사·문화 탐구 △‘꿀잼도시 청주’ 발전방안 프로젝트 △문화 외교관 양성과정 △외국어 집중교육 △공동체 활동 △‘청주 속으로’ 체험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바탕으로 청주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호주에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박종원 교육장은 “청주 글로벌 스쿨은 지역의 문화를 세계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봉화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 18시부터 봉화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관내 이주배경 가정과 일반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5 학부모 글로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이주배경 가정에 대한 이해와 포용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공존하는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구미신당초등학교 한익희 교장이 ‘이주배경 가정의 이해와 자녀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이주배경 가정이 겪는 교육적‧문화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가정과 학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진 2부 체험활동에서는 학부모들이 글라스아트로 도어벨을 제작하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이주배경 가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녀와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성숙한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하는 포용적 교육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봉화 지역 기관장들의 ‘릴레이 소통’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3일 오후,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 및 교육청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기관장 릴레이 토크 콘서트-교육장 편’을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박현국 봉화군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기관장 릴레이 소통 행사다. 특히, 다음 달에는 봉화소방서장의 토크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 기관장들의 ‘릴레이 소통’이 봉화군의 새로운 조직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이다. 이날 행사는 ‘세상을 품고 미래를 디자인하는 봉화교육’을 주제로, 이영록 교육장의 진솔한 교육 철학과 인생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딱딱한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사전 질문과 현장 Q&A에 이 교육장이 재치있고 솔직하게 답변할 때마다 객석에서는 박수와 웃음이 터져 나왔다. 특히, 한 신규 직원이 ‘공직 선배로서의 조언’을 구하자 이 교육장은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내며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공정무역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10월 14일부터 ‘2025 랜선 공정무역 체험(캐슈크림 티라미수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지역에 소재지를 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가구당 1키트를 제공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체험키트가 사전 배송된다. 참가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정무역 재료를 사용한 캐슈크림 티라미수를 함께 만들며 공정무역 제품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참좋은두레생협으로 하면 된다. 이번 체험은 계양구 공정무역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참좋은두레생협이 주관하며, 구는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실,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윤리적 소비에 앞장서는 ‘공정무역도시 계양’을 알리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재난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 24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훈련은 서운일반산업단지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대형화재 등 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하여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통합·연계해 진행한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 등 실제 재난상황과 같은 운영기구를 가동해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유관기관 간 효과적인 현장대응 능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올해 시행되는 훈련 유형은 최근 유해화학물질 유출과 관련된 재난사고를 고려하여 실시되는 만큼 유해물질 유출에 따른 종합적인 대응능력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구는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민체험단을 모집, 훈련 전 과정을 직접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훈련에 투입되는 차량 및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도 병행한다. 구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