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영덕교육지원청은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관내 초중고 교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부산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생태센터와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하여 학생 체험 시설물을 견학하며 교육프로그램을 세심히 살폈다. 본 연수의 추진을 위해 담당 장학사가 사전 답사하여 저 예산으로 의미 있는 연수가 되도록 세심히 기획했다. 교감 선생님들은 국립교육기관 방문 외에도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생 자해, 교육활동 침해 행위, 민원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며 학교에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호 교육장은 토요일 주말이 끼였는데도 한 분도 빠짐 없이 참석하여 유익한 연수가 되도록 애써주신 교감 선생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7일 전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관에서 초등 교원 20명, 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IB 기반 탐구 수업 및 평가 실행 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철학을 바탕으로 교실에서 실천가능한 탐구 수업과 평가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IB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인 개념 기반 탐구 수업 설계, 성취기준 기반 평가 원리를 중심으로, 수업 분석과 분임별 실습 등 사례 기반으로 운영됐다. 특히 IB 학교뿐 아니라 일반학교 교사도 함께 참여해 IB 철학의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탐구 수업·평가 개론 △팀워크 기반 수업전략 △탐구 기반 단원설계 △사고가시화 전략 활용 등이 운영됐으며, 연수 참여 교사들은 “탐구 수업과 평가를 직접 설계하며 성찰하는 과정에서 IB 기반 수업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도내 교사들이 탐구 중심 수업과 평가의 구조를 직접 설계하며, IB 철학을 실제 교실로 연결하는 소중한 계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중·고등학생의 AI 디지털 역량 배양 및 학기말 교육과정 정상 운영을 지원하고, AI 디지털 리터러시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도내 23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AI 디지털 리터러시 스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 사업은 2025년 전북학생의회 제1회 정기회 교육분과위원회에서 발의된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반영해 추진되는 것으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제안한 정책이 실제 교육 현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은 학교별 교육과정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된다.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디지털 저작권 이해, 인공지능의 한계와 윤리, AI 창작 체험 등 시의성과 교육적 효과가 높은 주제들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디지털 과의존, 저작권 인식, 생성형 AI의 사회적 쟁점 등 학생 생활과 밀접한 이슈들을 주제로 토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디지털 사회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환경보호제도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2025년 교육환경보호제도 운영성과 공유회’에서 경기·서울교육청과 함께 우수교육청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북은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강화 및 보호구역 관리 시스템 정비’가 우수사례로 꼽혔다. 건축사·학부모·교육지원청 담당자로 구성된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단’을 운영하며, 실효성 있는 교육환경 보호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후관리단은 착공 중인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2회 정기점검을 실시해 공사 차량 진출입구 변경, 타워크레인 변경 등 교육환경평가 미이행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있다. 또 교육환경 보호 정책·평가 업무 지원 전문기관인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의 기술지원 컨설팅을 통해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사후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부안교육지원청의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체계 개선’도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부안교육지원청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수기대장 전산화 △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2월 8일 인지초등학교에서 도서실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특별실정리지원단 9명이 함께해 오래된 도서를 정리하고 도서를 재배열하는 등 학교 도서실을 새롭게 단장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도서실 정리 지원은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단은 도서 폐기, 장서점검 등 세심한 작업을 진행하며 책장 하나하나를 정갈하게 정비했다. 김지용 교육장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넓혀갈 수 있는 공간이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라며 도서실 정리를 지원합니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때 제공하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학교가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지초 담당교사는 환한 표정으로 “바쁜 일정에도 학교를 찾아 도서실을 꼼꼼히 정리해주신 지원단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학생들이 더 깨끗하고 정돈된 공간에서 책을 접하게 됐고, 도서관을 찾는 발걸음도 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횡성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횡성지회가 주관하는 ‘횡성유스콰이어 창단연주회’가 12월 5일 오후 7시 횡성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창단연주회는 ‘싱(Sing), 유스(Youth)! 노래로 피어나다’라는 부제 아래, 횡성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갈고닦은 꿈과 열정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이는 첫 번째 무대이다. 공연은 김영주 지휘자와 한지수 반주자, 이수정 안무가의 지도 아래 횡성유스콰이어 단원들이 꾸미는 다채로운 7개 무대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무대 I ‘우정’(떡볶이 우정, 친구되는 멋진 방법) ▲무대 II ‘작은 별들의 합창’(숲속풍경, 오솔길) ▲무대 III ‘우리는 빛’(빛, 나만의 별) 등 청소년들의 순수한 감성을 담은 무대를 펼쳤다. 또한, 단원들의 솔로 무대인 ‘혼자서도 잘해요’, 바이올린과 비올라 듀엣의 ‘게스트 무대’, 세계 각국의 노래를 부르는 ‘세계로 가자’에 이어, 피날레로 ‘함께 가자 횡성에서’(노래하는 횡성, 횡성하늘)를 합창하며 지역에 대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심영택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용인도시공사는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2025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최상단 구매기관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상생결제는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구매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전자적 대금결제 시스템이다. 정부는 국정과제인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총 20점의 포상을 수여했으며, 특히 공사는 총 100건에 달하는 포상 후보 가운데 기초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676억원, 특히 2025년 유공기간 동안 104개사에 395억을 발행하고, 80개사와 신규 협약을 체결해 상생결제 확산을 선도하고 협력기업의 안정적인 결제대금 회수와 자금 유동성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수상은 거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전사적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시립고색뉴지엄어린이집은 지난 8일, 원내에서 진행한 ‘가지마켓’을 통해 모인 수익금 50만 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생활용품을 가져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를 위한 물건의 재사용·재순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이 됐으며, 학부모들 또한 “환경 보호 교육뿐만 아니라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도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미숙 원장은 “어린이집 부모님과 영아가 직접 참여한 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서 뜻깊었다. 일상 속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는 작은 행동으로 지구환경을 지키고,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라 좋았다. 앞으로도 친환경적 나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명숙 평동장은 “자원 재순환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공동체 참여 활동과 기부가 어린 세대의 가치관 형성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숙경)은 12월 6일 의왕교육지원센터에서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 의왕 다움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학생기획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이 스스로 주제를 발굴하고 공유 멘토와 함께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활동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사전에 제출한 희망 프로젝트 주제를 바탕으로 소그룹을 구성하여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유 멘토의 도움을 받아 ▲기초·전문 단계 구성 ▲차시별 활동 설계 ▲필요한 학습 자료 구상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 기획 작업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배우고 싶은 주제를 직접 구상해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내년 공유학교에 내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제안된 다양한 주제를 2026학년도 공유학교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정숙경 교육장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2026 군포다움공유학교 학생기획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기획워크숍은 학생들이 공유 멘토와 함께 군포다움공유학교의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팀 단위로 기획하는 프로젝트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 주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희망 주제가 내년도 군포다움공유학교 운영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수요자 중심의 교육활동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워크숍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참여해 문화·예술, 생태·환경, AI·디지털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한 폭넓은 주제를 제안했다. 한 참가 학생은 “배우고 싶은 주제에 대해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이 내년에 군포다움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수 있어 책임감 있게 참여했고 2026년 공유학교가 기다려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숙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주제를 스스로 정하고 참여하는 과정은 주도성을 기르는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이 운영 계획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신규 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학교·기관 현장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신규 임용예정자 공직적응과정’을 운영한다.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에서 합숙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총 264명의 신규 임용예정자가 참여한다. 연수는 디지털인재국 행정역량과와 협업으로 운영되며 신규 공무원을 위해 개발한 ‘신규 공무원 특화 교육자료(5종)’을 교과에 반영하고 공직 적응을 돕는 ‘입직준비 꾸러미’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하이러닝(Hi-Learning)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 디지털 플랫폼 기반 학교업무 혁신 정책 등 경기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정책 이해 과정을 연수에 편성하여 교육환경 변화에 즉각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신규 임용예정자가 공직의 기초를 빠르게 이해하고 학교 현장 업무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주 차는 ‘공직의 첫 단추를 바르게 끼우는 시간’으로 ▲공직자의 기본자세 이해 ▲청렴·윤리 ▲행정 문서 기초 등 신규 공무원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교육청이 9일 개최하는 ‘2025 경기미래교육 국제포럼’ 핵심 프로그램의 강연자를 공개했다.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권위자부터 유네스코 미래학습혁신국(FLI) 관계자, 미국 교육부의 (전) 국제교육 정책 전문가, 대한민국 현장 대표 교사까지 미래교육 정책과 실천을 아우르는 꿈의 강사진이 모두 출동한다. 고양 소노캄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전문가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연사로는 글로벌 인공지능(AI) 1세대의 석학으로 꼽히는 토비 월시 교수가 나선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SW) 석좌교수이자 ‘UNSW AI 연구소’ 수석과학자인 그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AI 시대, 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를 주제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근본적인 교육의 역할 변화에 대해 통찰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두 번째로 마크 웨스트 유네스코 선임담당관이 강연을 이어간다. 그는 유네스코에서 교육 분야 인공지능(AI) 윤리 가이드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사)포승경영자협의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3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 원과 상품권 200만 원을 전달했다. 포승경영자협의회 이관섭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포승경영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신명철 평택지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신 포승경영자협의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포승경영자협의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는 2022년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가 경기도 주관의 ‘2025년 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에서 주소정보 분야 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평택시는 ▲2023년 지적행정 분야 ▲2024년 지적재조사 분야에 이어 ▲2025년 주소정보 분야까지 석권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소정보, 지적행정, 부동산공정 등 7개 분야의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에서 평택시는 ‘주소정보 분야 1위(우수기관)’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지적행정 분야 2위, 부동산공정 분야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평가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공무원들이 직접 제작한 ‘인공지능(AI) 기반 도로명주소 홍보 영상’이 큰 주목을 받았다. 시는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부서 자체 인력과 기술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홍보 영상을 제작·배포해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사례로 호평받았다. 아울러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지적행정 서비스 안내,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선제적 노력 등 시민 편의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택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달 초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가칭)평택공설종합장사시설의 기본적인 윤곽이 그려질 계획이다. 평택시는 지난달 17일 용역 입찰을 공고, 21일 개찰하여 업체를 선정했고 이달 초 계약 절차 완료 후 용역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기간은 10개월이며, 이후 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타당성 조사(LIMAC)와 지방재정투자심사 및 건축기본계획,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 203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가칭)평택공설종합장사시설의 사회적‧경제적 타당성 검토 후, 건물의 공간적 배치 등을 포함한 건립 기본계획 및 구체적인 사업 추진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분석하여 효율적 사업 추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는 지역 내 화장시설이 없어 타 시군의 화장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장, 봉안당, 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며, 지난 5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