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전 직원과 관내 학교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올바른 안보관을 정립하고, 재난 상황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여 튼튼한 교육 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202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추진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 전반의 안보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강연에는 북한 출신 안보 전문강사인 한수애 강사를 초청해 ‘북한의 경제와 실상(내 고향은 대한민국 평양시입니다)’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 강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방부, 통일부 등에서 오랜 기간 북한 관련 강연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 북한의 실상과 남북한의 차이에 대한 생생한 사례를 전달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을지연습과 연계한 이번 강연이 올바른 안보관과 안전의식의 밑바탕이 되고 안보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안보교육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교육청은 20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제1회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최종합격자는 지난 6월 21일 실시된 필기시험과 8월 8일 진행된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직렬별은 ▲교육행정 58명(일반 53, 장애인 3, 저소득층 2) ▲전산 4명 ▲사서 3명 ▲시설(건축) 1명 ▲운전(일반) 1명 등 67명이다. 성별로는 여성 45명(67.2%), 남성 22명(32.8%)이었다. 연령은 20대 42명(62.7%), 30대 22명(32.8%), 40대 3명(4.5%) 순으로 나타났다. 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최고령 합격자는 47세다. 올해 면접시험은 평균 면접시간을 전년 10분에서 18분으로 확대하고, 응시자의 가치관과 직무역량을 더욱 면밀히 검증했다. 시교육청은 최종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하고, 면접을 통한 직무역량 평가가 강화되면서 우수 인재 진입이 확대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격자는 오는 27일 지방공무원 어울배움터(구 지원중)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이어 오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삼척교육문화관은 8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전 연령층의 문화 향유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유아·학생, 성인·문해, 장애성인을 대상으로 총 39개 강좌가 진행 될 예정이다. 유아·학생 강좌로 △우리 아이 성장발레 △맛있는 놀이터 △유아 미술놀이 △디지털 창의융합 교실 △플루트 등 20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문해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 성인·문해 강좌로는 △서예 △팝송과 기초영어 △디지털 문해교실 △쉽게 배우는 손뜨개 등 14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장애성인 강좌는 강사가 직접 단체를 방문하여 △스마트폰 활용 △동양화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장병진 관장은 “다양한 문화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의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세대 간 소통과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동해교육도서관은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6일까지 유아,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은 총 19개 강좌로, △유아는 생각쑥쑥 한글쑥쑥 그림일기 등 5개 △학생은 핑퐁로봇과 코딩 등 6개 △학부모는 어반스케치 등 8개 강좌가 진행되어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 신청은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9월 2일까지 동해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안은희 관장은 “도서관의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평생학습 실현과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속초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중학생, 작가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서와 작가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강연, 북토크, 글쓰기, 사인회 등 학생 참여 중심의 활동을 진행하며, 문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9월에는 ▲설온중학교 도래샘 동아리가 범유진 작가와 '도서관 문이 열리면'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속초해랑중학교 풋 동아리는 손현주 작가와 '가짜 모범생'을 주제로 만난다. 이어 10월에는 ▲속초중학교가 박사랑 작가와 '안녕, 나를 마중하러 왔어'를 11월에는 ▲설악중학교 도서부가 양인자 작가와 '사람을 찾습니다'를 중심으로 강연과 대화를 진행한다. 안영자 관장은 “작가와의 직접적인 만남은 학생들에게 책 속 이야기 이상의 생생한 감동과 동기를 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도서관이 함께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독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속초 관내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심도 있게 읽는 삼일: 책심삼일’ 프로그램을 총 15회 운영한다. ‘책심삼일’은 사서와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도서관 이해와 독서 활동, 주제별 심화 체험을 3일간 연속 진행하는 맞춤형 독서·체험 프로그램이다. 주제별 심화 활동은 ▲미술(색의 세계, 아트북 제작) ▲민속(십이지신, 붉은 말 비누 만들기) ▲환경(제로웨이스트, 비누·천연퇴치제 만들기) ▲음악(뮤지컬 댄스, 영상 제작) ▲자연(자연 생태, 테라리움 만들기) 5개 주제로 각각 3회차씩, 총 7개 학교에서 운영한다. 안영자 관장은 “책심삼일은 읽고 느끼고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이 자라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도서관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광역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2일부터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연·전시·체험프로그램·청렴행사 등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에는 직원들이 청렴 문구가 새겨진 상품을 이용객들에게 증정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한다. 또 매주 토요일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샌드위치 만들기', '명화가 담긴 미니북 책갈피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7일에는 ’SF영화 속 재미있는 우주과학 빼먹기‘의 저자 이문용 작가와 영화를 매개로 우주과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 '도서 대출 연체자 구제', '북 스테핑' 등 도서관 이용 장려 이벤트와 청렴을 주제로 한 특별도서 전시도 진행된다. 선계룡 금호평생교육관장은 “이번 독서 행사가 시민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쌓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독서를 일상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19일 시립 아이파크캐슬2단지 어린이집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장놀이’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전액으로 생필품(화장지 48만원 상당)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익금은 학부모운영위원회 학부모와 아파트 주민이 참여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장놀이’ 행사에서 부침개, 음료 등 먹거리를 판매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원아들은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 체험을 통해 경제활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된 생필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은정 시립 아이파크캐슬2단지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경제활동을 배우고, 체험을 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어린이집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주신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이웃 발굴 및 연계 지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은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위기이웃 발굴 방법 ▲현실적인 지원 방안 ▲발굴 시 유의사항 ▲지원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상담 사례와 지원 과정을 공유하며, 위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애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 같다”며 “위원 모두가 지역 내 복지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더 신속하고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9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매탄3동 건강복지팀을 비롯해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사단법인 공감연대, 주공그린빌 6단지 관리사무소 등 3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가 겪는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고립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장기적인 돌봄 체계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대상자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 그리고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이를 통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사례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가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공공과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접수’ 운영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신청접수’는 대리신청자가 없는 거동불편 주민이 방문서비스를 요청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부터 카드발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지난19일에는 장수석 영통구청장이 관내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신청접수 과정을 살피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의 취지를 설명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요양원에는 거동불편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서 찾아가는 신청접수를 적극 추진 중이다. 주민들의 사소한 어려움도 지나치지 않고 세밀하게 살피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되며, 1차 접수는 9월 12일까지 진행되고, 2차 접수는 9월 22일부터 시작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9일 관내 음식점을 방문해 소비쿠폰을 직접 사용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역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결제 시 소비쿠폰을 활용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소비쿠폰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상인들에게는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중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쿠폰 사용에 동참해 주신다면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방문은 구청장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이기도 해, 소비 촉진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소비쿠폰 사용처 확대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이교수한정식 수원대게’ 식당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중 생신을 맞이한 5분을 모시고 ‘사랑의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떡케이크를 준비해 함께 생신을 축하하며 더욱 풍성하고 활기차게 진행됐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생일을 챙겨주시니 감사하고 든든하다”며, “혼자 지내다 보니 생일이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 생일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수원대게 대표는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식사와 함께 웃음을 나누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생신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정성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눠주신 이태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생신상이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2025년도 송죽동 마을공유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송죽동 마을공유소 3층의 마을그늘터에서 진행됐으며, 김준옥 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회장의 지도하에 다문화가족 10여 명이 함께 전통 장 담그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의 한국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마을공유소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담근 전통 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할 계획이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전통 장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모든 분들과 새로운 것을 배우고 또 많이 웃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을공유소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장을 담가먹는 문화가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중에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한 뜻깊은 체험이었다”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송죽동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율전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방학 중 정서적 공백을 메우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만지고! 만들고!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를 초빙하여 아이들이 직접 초콜릿을 녹이고 과자를 꾸며 나만의 빼빼로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으로, 아동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날 활동 참여자들은 준비된 재료를 활용해 초콜릿 코팅과 꾸미기, 포장까지 전과정을 체험하고, 완성된 빼빼로는 가족에게 선물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는 등 뜻깊은 경험으로 이어갔다. 참여한 아동들은 “내가 만든 빼빼로를 가족에게 줄 거예요”, “초콜릿 녹이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동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정서 발달과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