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9월 개최한 ‘푸른 콩깍지 나눔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75만 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연합회는 세종지역 공공형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보육 품질 향상과 부모 신뢰 제고를 목표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푸른 콩깍지 나눔축제’에는 세종지역 공공형어린이집 원아 300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사 등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아나바다 나눔놀이와 현장 기부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희숙 연합회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고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나눔온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모금회는 12월 1일부터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은 지난 10일 서울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아이돌봄 소통의 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수기·캐릭터 공모전(3. 24.~5. 31.)에 참여한 김단혜 주임의 작품으로, 김 주임은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이자 이용자라는 이중의 경험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제작해 현장의 현실과 따뜻한 돌봄의 의미를 균형있게 담아냈다. 김단혜 주임은 “아이돌봄서비스 캐릭터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많은 고민과 애정을 담아 작업했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 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생후 3개월∼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양육 공백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 아동청소년 꿈을 응원합니다.” 한국콜마가 세종시 미래를 위해 아낌 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세종특별자치시청 5층 세종실에서 이영주 한국콜마 부사장, 최민호 세종시장,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김윤회 세종모금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나눔캠페인 한국콜마(주) 희망성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콜마 주식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6년 연속 매년 1천만원의 희망성금을 기탁하여 세종드림스타트 관리 아동들에게 공부방 조성과 학습비를 지원하여 세종시의 미래에 아낌없는 나눔을 투자해주고 있다. 또한 한국콜마는 2022년부터는 사업장 인근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총 4300만원 이상을 기부했으며, 손소독제, 마스크 등 총 27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현물도 함께 기부하며 착한기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영주 한국콜마 부사장은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회사차원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가장 의미있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 지금까지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 축산물 브랜드인 ‘인삼포크’가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2026년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축산물 브랜드의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축산물 브랜드를 대상으로 엄격한 현장 평가와 조사를 통해 우수 축산물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세종시 인삼포크는 지난 2019년 인증에 이어 두 번째로 인증을 획득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세종시 축산브랜드의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인증패 수여식은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축산 농가와 세종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병철 동물정책과장은 “이번 인증은 세종시 축산농가와 관계기관 등 모두가 꾸준히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세종시 축산물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삼포크 참여농가는 정회원 14곳과 준회원 3곳으로, 총 3만 6,000두 규모의 돼지를 사육하고, 연간 5만 4,000두를 출하하고 있으며, 관내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위치한 미래농장이 15일 장군면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50만 원 상당의 쌀 10㎏ 100포를 전달했다. 미래농장은 2017년부터 9년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재배한 쌀을 기탁하고 있다. 홍영재 미래농장 대표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쌀밥을 먹고 새해에는 더 힘내시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기탁 받은 쌀 100포는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부호 장군면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주민이 살기 좋은 장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체육회가 15일 한솔동 수영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한솔동체육회의 자체 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전국 대회에서 활약한 한솔초 6학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 학생은 올해 열린 제44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제74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 2025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접영 100m,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솔동체육회는 지역 체육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체육 꿈나무들이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육성수 한솔동체육회 부회장은 “우리 마을의 체육 인재들이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해밀유치원(원장 박성순)과 연세유치원(원장 곽효경)이 아이들이 직접 모은 따뜻한 이웃돕기 성금을 세종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해밀유치원은 지난 12월 3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에 원아들이 저금통에 모은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어 12월 4일에는 연세유치원 어린이들과 학부모회가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두 유치원의 원아·교직원·학부모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서는 단순한 성금 기탁을 넘어, 시각자료와 퀴즈를 활용한 ‘나눔교육’이 함께 진행되며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직접 배우고 생각해보는 값진 경험이 됐다. 해밀유치원 박성순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9만 7,000여 건, 119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 올해 세종시의 하반기 차량등록 대수는 20만 7,000대로, 지난해 대비 3% 증가해 2기분 자동차세도 7억 원이 증가했다. 납부 대상은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세금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한 일자로 계산된다. 단,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납부고지부터 자동차세 납부 대상자 중 6개월 이상 찾아가지 않는 2만 원 이하의 지방세 과·오납금이 있는 경우 과·오납금을 제외한 세액을 고지했다. 또 차량을 2대 이상을 보유한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고지서를 한 봉투에 담아 발송해 납세자의 편의와 행정 효율을 높였다. 납부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현금자동인출기(CD·ATM), 위택스, 온라인 지로, 가상계좌, 지방세 자동응답서비스(ARS) 전용번호 등으로 하면 된다. 황용연 세정과장은 “다양한 납부방법이 있는 만큼 이를 잘 활용해서 꼭 기한 내 납부하여 가산세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남양유업 세종공장(공장장 이종찬, 노조위원장 문을태)이 12일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민을 위한 난방비 220만 원과 독거노인을 위한 8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은 매년 성금을 모아 ‘케어 앤드 큐어(care&cure) 온기 나눔 지원 사업’을 통해 장군면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종찬 공장장은 “올해도 지역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후원받은 난방비, 이불 등은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부호 장군면장은 “매년 장군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는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는 11일 오후 3시, 세종시 보람종합복지센터 지하 다목적강당에서 ‘제3회 세종시 사회공헌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기관·단체·개인의 공로를 격려하고, 세종시 사회공헌 문화 확산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회 기념식부터 제3회를 맞은 이번 기념식은 외부 예산 지원 없이 협의회가 오직 지역사회 나눔을 확산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준비한 행사다. 임원진과 직원들이 준비 과정에서 흘린 보이지 않는 땀과 헌신이 모여 오늘의 자리가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진정성 덕분에 사회공헌의 날은 세종을 대표하는 의미 있는 기념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이현정 의원, 김재형 의원, 김영현 의원, 김현옥 의원, 김충식 의원, 최원석 의원, 김현미 의원, 세종시 이영옥 보건복지국장, 충청대학교 송승호 총장,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임규모 사무처장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기업·기관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결심을 하고 세종 고액기부자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 양돈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도암농장의 정휘영 대표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가 진행하는 개인고액기부자 모임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39호 회원에 가입했다. 정휘영 대표는 지난 12월 1일 열린 ‘세종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정휘영 대표는 세종시 금남면과 충남 부여군에서 양돈 사업을 운영하며 한돈산업 발전기금, 굿뜨래장학기금, 세종과 충남모금회 희망성금 약 2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도암농장은 2021년 한돈협회에서 진행한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인 ‘한돈팜스 대상’을 수상하여 5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지만, 즉시 한돈사업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정휘영 대표는 “평생 한돈업에 종사하며 나에게 주는 의미 있는 선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더 많은 사람들과 따뜻함을 나누는 길을 선택하게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1일 사회서비스 현장의 중간관리자 및 차세대 리더를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차세대 리더 아카데미’ 교육을 개최했다. 관내 사회서비스 기관·시설의 중간관리자급 실무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사회서비스 환경에서 요구되는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교육장에서 운영됐으며, 사전 실시한 리더십 진단(버크만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코치형 리더십 ▲자발성을 이끄는 질문 스킬 ▲성장과 발전을 돕는 피드백 스킬 ▲코칭 대화모델을 활용한 조직 소통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개인·팀 리더십 진단 결과에 대한 브리핑과 상황 기반 실습을 병행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점검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방향성과 현장을 연결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차세대 리더 아카데미가 참여자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정류장 안전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는 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방지 및 따뜻한 정류장 이용을 위해 △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BRT정류장의 출입구에 미끄럼방지매트 설치 △ 온열의자 총 67개(불량교체 21개, 신규 46개) 설치 등 한파 저감 시설개선 △ 제설제, 눈삽, 제설용 빗자루, 송풍기 등 각종 제설장비 확보 △ 강설 등 기상특보발효시 즉각대응 및 복구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외에도 연중 매일 정류장을 순회 청소하는 등 불편사항을 점검·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정류장 부근을 오가는 시민들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BRT정류장 LED·LCD·키오스크 화면에 보행시 안전유의 ‘미끄럼 주의’안내문을 송출하고 있다. 도순구 사장은 “겨울철 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안전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진행한 올해 축산물 분야 숙련도 평가 및 가축질병 진단 정도관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전국 시험검사기관과 병성감정기관의 신뢰성 확보와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시행된다. 올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축산물 3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가축질병 11종을 각각 평가했으며 연구원은 모든 항목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앞서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 가금농장 정밀검사 과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를 신속·정확하게 검출해 질병 확산방지에 기여하는 등 검사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앞으로도 표준화된 검사법을 통한 신속하고 빈틈없는 축산물·가축질병 검사체계를 유지해 검사능력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경용 세종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검사기관으로서 시민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축질병 확산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7일까지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제1기 입주예술인 결과보고전 ‘처음’을 선보인다. 연동문화발전소는 올해 처음 입주예술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김경진·김윤섭, 임선이, 정원, 최승철 등 모두 5명의 작가를 선발하고 8개월간 창작공간을 지원했다. 올해 선보이는 전시 공통 주제는 ‘한글’로, 한글을 작가마다 각각의 작업 언어로 해석해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했다. 작품에는 문자와 소리, 구조, 의미 등 한글의 요소를 재해석하는 실험적 접근을 엿볼 수 있다. 또 앞서 개최된 작가 5명의 개인전을 하나의 큰 흐름으로 모아 결과보고전으로 구성해 개성 있는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는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월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 13일까지 오후 12시부터 5시 사이 연동문화발전소를 방문하면 전시실 2층에 마련된 실제 작업공간도 살펴볼 수 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첫 입주프로그램을 통해 연동문화발전소가 지역 창작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