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민원응대 서비스의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AI)보이스봇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민원상담서비스를 도입한다. 세종시는 오는 28일부터 세종시 민원콜센터에서 안내하는 단순·반복 민원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보이스봇을 활용한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최근 각종 사업 추진 시에 인공지능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분석·발전시키고 영상·음악·이미지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는 등 행정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인공지능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는 ▲보건증 ▲여권 ▲주·정차과태료 ▲대표 축제(복숭아축제·세종축제) ▲당직병원·약국 등 5개 분야다. 이들 분야는 민원질의와 답변이 비교적 단순하고 정형화되어 있어, 인공지능의 음성 안내를 통해 민원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한층 더 편리한 민원 안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건증, 여권, 축제는 인공지능 민원안내를 24시간 운영하며, 음성 안내 후에는 보건증·여권 발급 시 필요한 준비물이나 추가 정보 안내를 위한 연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산불예방을 위해 시행했던 입산 금지 행정명령을 24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일부터 경북·경남지역 대형 산불 동시 발생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세종시 산림 전역에 대해 입산을 금지하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 해왔다. 하지만 최근 내린 강우 등으로 건조 상태가 완화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낮아져 행정명령을 해제하기로 했다. 단, 이번 행정명령 해제 후에도 지난 1월 고시된 입산통제구역(26개소·4,193ha) 및 입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은 유지된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입산금지기간 동안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내달 15일까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가 24일 한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에게 14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기탁했다.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받은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의 기탁금을 저소득 가정 아동 14명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는 올해로 5년째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년 명절에는 저소득 가정에게 과일 선물을, 겨울철에는 김장 나눔과 난방기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민수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어갈 수 있게 응원하겠다”라 “아이들의 밝은 내일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자연보호협의회와 한화첨단소재가 24일 부강면 노고봉 등산로 입구를 찾아 꽃길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과 한화첨단소재 직원 등 40여 명은 지난해 심은 맥문동과 수국을 가꾸고, 등산로 주변에 쌓인 낙엽을 제거하는 등 꽃길 정비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맥문동과 수국 주변의 생장 환경을 개선해 노고봉 등산로를 찾는 등산객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국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이번 정비 작업은 단순한 식물 정비를 넘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와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의헌 부강면장은 “이번 정비 작업으로 맥문동과 수국이 건강하게 자라면서 더욱 풍성한 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고봉 등산로를 찾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께서도 부강면의 환경이 더욱 쾌적해지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봉헌)가 24일부터 센터 회의실 등에서 현장중심 업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직원 역량강화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 학습동아리에 참여한 농촌지도직 직원 30명은 벼·밭작물, 과수, 채소, 스마트팜 등 농업분야와 보고서 작성 등 일반업무분야로 나뉜 6개 과정을 학습할 예정이다. 학습동아리는 짝수달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열려 자체적으로 설정·수립한 학습계획에 대한 결과물을 지속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종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분야별 전문직원을 육성할 방침이다. 안봉헌 세종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농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농업기술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세종호수공원 및 중앙공원 내에 ‘그늘막(피크닉)존’이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그늘막존 운영은 공원 내 자연 그늘이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정된 공간에 한해 텐트 설치가 가능한 그늘막존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축제섬(5,722㎡), 은빛해변(1,634㎡), 잔디마당(10,305㎡) 등 총 17,661㎡ 규모로 운영되며, 평일과 주말 모두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7~8월에 한해 오후 8시까지 연장된다. 공단은 그늘막존 질서 유지를 위해 순찰 인력을 배치해 운영기간 중 매일 현장 순찰을 시행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 방송과 안내 현수막도 병행 설치할 예정이다. 허용되는 텐트는 2.5m×3m 이하 크기로, 최소 2면 이상 개방 구조여야 하며, 텐트 고정용 팩과 줄은 사용할 수 없다. 이외에도 텐트 구역 외 사용 제한, 취사 및 야영 금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을 통해 쾌적한 공원 환경 유지에 나선다. 향후 공단은 그늘막존을 기반으로 영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불편 없이 살기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해 다양한 행정서비스 개선책을 마련·시행하고 있다. 세종시는 이달부터 지역 내 거주 중인 외국인 주민에게도 체육시설대관 등 공공시설 이용 시 세종시민과 동등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외국인등록증만을 소지한 세종 거주 외국인은 지역 공공시설 예약 시 시민 인증절차의 어려움으로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외국인체류정보 온라인 인증 기능을 보완해 세종 거주 외국인도 일반 시민들과 동일하게 예약 개시일 20일 전부터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개선했다. 수돗물에 대한 정보 접근성 또한 대폭 향상돼 수질검사결과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 시는 수돗물을 둘러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달 실시하는 상수도·하수처리장 수질검사결과 및 방류수질정보를 전수 공개하기로 했다. 해당 정보는 상하수도사업소 누리집의 ‘수질정보안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유재산 대부료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쿠폰을 지급하는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지역 재정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는 행사 기간 중 고향사랑e음 플랫폼을 통해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 선택을 완료한 선착순 2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선착순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내달 16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선택한 기부자 50명에게는 추첨을 거쳐 아이스크림 쿠폰이 지급된다. 세종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다양한 수요 발굴과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지난달 답례품 공급업체 9곳을 추가 발굴했다. 이로써 답례품 분야는 세종국립수목원 입장권과 조경수 가드닝 교육 등 관광·체험형 등으로 확대됐다. 세종시는 기부자들의 폭 넓은 답례품 수령을 위해 공급업체를 각양각색의 분야에서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박대순 시민소통과장은 “연말정산 시 결정세액이 10만 원 이상인 직장인 등이 세종시에 10만 원을 기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소재 ‘파파존스 세종2호점’이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0만 원 상당의 피자 1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피자는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거쳐 독거노인이나 한부모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파존스 세종2호점은 이번 피자 나눔을 시작으로 매달 지역 취약계층에 피자 10세트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면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옥주 대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파파존스 세종2호점에 감사드린다”며 “서로 돕고 나누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산불 대형화재 남일 같지 않아 함께 아픔을 나누고자 합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오후 14시 30분 세종모금회 사무실에서 박덕수 세종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주연 부회장, 김연창 사무처장, 황미의 사무국장,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의용소방대연합회 영남산불 특별성금 3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의용소방대는 소방관들의 평소 화재 진압, 구조 등의 활동과 화재예방에 관한 업무를 보조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남 대형산불로 많은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자 안타까움이 더 했다고 한다. 이에 세종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영남산불 피해지원 특별성금으로 300만원을 조성하여 전달하게 됐다. 박덕수 세종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산불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피해복구를 통해 일상이 회복되면 좋겠다”며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의 마음이 작게나마 용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혁 세종모금회장은 “평소에도 화재예방 활동과 화재진압 지원 등 세종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용소방대원들께서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3일 반곡동에 위치한 세종요한성바오로2세성당 분향소를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분향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조문하고 소박하고 청빈한 삶을 실천하며 전 세계에 평화와 공존에 메시지를 전파해 온 교황의 넋을 기렸다. 지난 2013년 즉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4년 8월 방한 당시 대전카톨릭대학교에서 열린 각국 청년대표와 오찬 간담회에 참석차 세종시 전의면을 방문한 바 있다. 시는 이를 기념해 지난 2015년 전의면 전의교차로에서 대전카톨릭대학교까지 3.6㎞ 구간을 ‘프란치스코교황로’로 지정, 올해 3월 1일까지 10년간 명예도로명으로 활용해 왔다. 최민호 시장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으며, 우리 세종시와의 인연도 있었다”며 “교황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겠다”고 애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꽃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해 온 “세종호수공원 사계절 초화원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수공원 내 축제섬 일부 구간(100㎡)에 정원형 초화원인 “행복가득정원”을 조성한 것으로, 계절별 다양한 초화류와 교목·관목, 플랜터 등을 활용해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경관을 시민에게 제공한다. “행복가득정원”은 하트 모양의 테마정원으로 설계되어 하트형 아치와 포토존, 의자 등이 설치됐으며, 상록수와 계절 초화를 함께 식재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포토스팟을 제공한다. 공단은 이번 조성 과정에서 국립세종수목원, 정원문화연구회 등 전문가 자문을 반영하여 식재 효율성과 경관 연출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초화류 수급에 있어 지역 화훼농장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도 함께 도모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사계절 초화원 조성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시민 모두가 계절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정원형 공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화훼산업과 연계하고 시민이 자연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가 자동집하시설의 악취 문제와 내구성 저하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작업을 본격화했다. 시는 지난 22일 시의회 크린넷 특별위원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집하시설 개선을 위한 기술진단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일부 자동집하시설은 과부하로 인한 유지관리비용 상승, 잦은 고장으로 인한 운영 중단, 악취 등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용역은 주식회사 에이치엠기술이 수행하며 ▲투입시설 ▲관로시설 ▲집하장시설 ▲운영 등 4개 분야에서 그간의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최적화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한다. 기술진단 대상은 현재 운영 중인 집하장 8곳, 크린넷 투입구 4,700개, 이송관로 246㎞다. 아울러 설계도면, 관련문헌 검토 등 간접진단과 함께 폐쇄회로(CC)TV 조사 및 고주파 탐사, 현장 점검 등 직접조사를 병행해 문제를 세밀하게 파악할 계획이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3일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 모금을 진행하고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순구 사장을 포함한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 등을 모아 총 500만원을 마련했다.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에 빠진 영남지역 주민의 일상회복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전 직원이 십시일반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면서 “전달된 성금이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세종호수공원 회의실에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호수공원 생태분포조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생태계 보전 전략 수립을 위한 조사 목적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될 생태분포조사의 개요와 추진 일정이 안내됐으며, 이번 조사는 세종호수공원 전역을 대상으로 △조류 △포유류 △양서·파충류 △어류 등 총 5개 분류군에 대해 생태분포조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조사는 계절별 출현 종의 생태 변화와 주요 서식지 분포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며, 무인센서카메라 및 드론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공원 내 주요 서식종의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조사를 통해 도심 속 생태계의 건강성을 진단하고, 서식지 보전 및 외래종 관리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시, 해설, 교육 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시민들이 생태적 가치를 체감하고 생물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