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2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며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체계 마련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 시장은 도담동 소재 노인복지주택에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누고 후원품을 전달하며 평소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어 종촌동 소재 자활근로사업장인 ‘우리콩 종촌두부’와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자립지원 사업의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또 종촌종합사회복지관 내 식당에서 직접 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명절 덕담을 나눴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태명산업개발(대표 김시유)이 2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세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선영‧이한월‧박종설)에 전달했다. ㈜태명산업개발은 매년 명절마다 금남면 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세트를 기탁해오고 있다. 김시유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세종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70여 곳의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선영 금남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태명산업개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명절 위문품은 금남면 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고향을 떠난지 70년이 됐네요. 한시도 고향을 잊은 적이 없어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일 세종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임기수 회장,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한미희 평안의집 원장, 이상호 자치행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수 아너 타향살이 70주년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임기수 회장은 70년 전 9월 19일 동네 아주머니를 따라 옛 연기군 남면 화양리(현 세종시 세종동)에서 강원도 춘천시로 올라가 타이어가게 직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이후 경력을 쌓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 도움을 받아 타이어가게를 인수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주변의 받은 도움을 돌려주기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다 보니 춘천의 기부왕으로 알려졌다. 임기수 회장은 강원도 아너 9호(춘천 2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강원 1호 패밀리 가족 아너 회원이기도 하다. 임기수 회장은 “고향을 떠난지 70년이 되어 의미있는 행사를 생각하다가 고향을 방문하여 세종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과 고향사랑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과 나눔실천을 위하여 더욱 노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22일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운당리 회전교차로와 소정리 마을 입구 등 간선 도로변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직능단체 회원 등 50여 명은 단체별로 구역을 나눠 플라스틱병과 비닐봉지 등 생활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담고 걷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면서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소정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연서면 이장협의회, 연서면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 연서면위원회,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연서면 자율방재단, 한국자유총연맹 연서면위원회 등 관내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 도로변, 하천, 마을 주변,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쓰레기, 재활용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한 고향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재현 연서면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청결운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평동 주민단체와 동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대평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율방재단, 자유총연맹대평동분회 등 여러 주민단체가 적극적으로 협력·참여했다. 이들은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버스정류장, 공원 등 주요 생활공간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풀 제거 작업 등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강옥주 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들과 하나 되어 우리 마을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청결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한과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90만 원 상당의 울금한과 5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세종한과는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복숭아의 고장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수제 전통 한과를 생산하고 있는 가족기업으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한과를 만들겠다.”는 철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울금한과는 세종시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 선물이자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정성이 될 예정이다. 세종한과 안서영 대표는 “예로부터 한과는 작은 쌀알들이 모여 하나의 정성을 이루듯, 우리의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음식이었다. 이번 기부가 그 정신을 이어 누군가의 삶에 작은 위로와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세종한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협의회 역시 나눔이 세종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및 활동 실적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특·광역시·도·기초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 ▲전문교육 및 예산 집행 ▲시·군·구 간 상호협력 등 방재단 운영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세종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모든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시민이 안전한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평소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지속하고,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진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길수 세종시 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이번 성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540여 명의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평소 지역자율방재단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세종시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자율방재단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글학회와 함께 내달 9일 나성동 한글상점에서 ‘2025 세종시-한글학회 공동 주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79돌 한글날과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원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는 지난해에도 578돌 한글날과 주시경 서거 110주년을 기리고자 강연‧전시 등 기념행사를 공동 주최한 바 있다. 강연회에서는 김주원 한글학회장이 연사로 나서 ‘한말글 산업의 뿌리, 조선어학회 사전의 역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주원 회장은 1911년 말모이 편찬 사업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의 어려움을 거쳐 조선어학회의 우리 말 사전이 세상에 나오게 된 과정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대로 한말글문화협회장, 최용기 해외책보내기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한글학회 회원들과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 등이 참석해 강연회에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강연회 참석자는 선착순으로 25명까지 모집하며,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촬영한 뒤 온라인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접수하면 된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6월 18일 기준 통보한 34만 8,540명, 하위 90%에 해당하는 가구다. 2025년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가구원수별·유형별 기준액 이하여야 2차 소비쿠폰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에게는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2차 소비쿠폰은 1차와 마찬가지로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사용처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이나 읍면 지역 일부 하나로마트, 일부 로컬푸드직매장, 지역소비자협동조합 등도 사용처에 포함된다. 사용기한은 1차·2차 모두 오는 11월 30일까지며 기간 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이번 2차 지급도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년도 상하수도 요금을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시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도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동결하고 1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상하수도 시설 확충·운영과 사용요금 현실화를 위해 2020년 ‘요금 현실화 5개년 계획(2021∼2025)’을 수립, 연차별 요금 인상을 추진해 왔다. 이는 매년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설운영비 증가와 상하수도 시설 확충 등으로 처리 원가가 점차 증가했음에도 요금 현실화율이 낮아 공기업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2021년 가정용 기준 ℓ(리터)당 요금은 상수도 585원, 하수도는 570원이었으나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각각 755원, 1,5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었다. 계획대로 요금이 인상될 경우 상수도 요금은 가정용 2025년 710원에서 2026년 755원으로, 동기간 하수도 요금은 1,18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 적용된다. 하지만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애·안정순)가 19일 특화사업 ‘고운마음 간식나눔’을 통해 한부모가정 20가구에 정성 담은 간식을 전달했다. 고운동지사협 위원들은 고운동 남측 행복누림터 요리교실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강정과 소떡소떡 등 간식을 직접 조리하고 각 가정으로 전달, 안부를 확인했다. 안정순 고운동지사협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간식을 먹으며 힘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오는 22일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안부 확인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주 1회 전화확인, 월 1회 가정방문하는 ‘고운마음 어울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는 임기수 한국타이어 춘천판매㈜ 회장이 19일 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지난 1월에도 200만 원을 기탁해 올해 총 500만 원의 기부를 실천하면서 이웃 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옛 연기군 남면 양화리(현 세종동) 출신인 임 회장은 16세에 고향을 떠나 춘천에 정착, 197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타이어 춘천판매㈜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고향을 떠난 뒤에도 모교인 연양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마을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고향 사랑을 이어왔다. 특히 2018년에는 양화리 주민들이 임 회장의 사회공헌 활동을 기리기 위해 ‘임기수 공덕비’를 세우기도 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임 회장께서 춘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생 헌신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향을 잊지 않고 기부를 이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청년회의소(회장 김선태), 세종도화라이온스클럽(회장 노선미), 한국자유총연맹 연서면위원회(위원장 윤동필)가 19일 연서면 어르신을 위한 음식과 물품을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학용·한재현)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 물품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 100명에게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세종청년회의소, 세종도화라이온스 클럽, 한국자유총연맹 연서면위원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윤동필 한국자유총연맹 연서면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김학용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세종청년회의소와 세종도화라이온스클럽, 한국자유총연맹 연서면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귀한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로컬푸드㈜는 9월 18일 오전 7시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하는 ‘싱싱장터 출하 농가 2차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세종로컬푸드 임직원이 자리했고, 새롬점‧소담점 생산농가 70여 명이 참석했다. 1차 간담회에 이어 농민과의 소통을 정례화하고자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서 최민호 시장은 ▲고품질 농산물을 위한 가격 결정방식, ▲새롬점 매장 시설 개선요청, ▲ 청년·고령 농업인 맞춤형 지원책 마련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오늘 다양한 의견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특히 청년 농업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농가는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시장님께 직접 말씀드릴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이러한 간담회가 확대되어 농민들의 소통창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간담회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오늘 같은 소통간담회가 주기적으로 개최되어 농가들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가들의 건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