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지원, 주방 환경개선 지원 등 2개 사업에 참여할 업소 각각 15곳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위생등급 지원사업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진단평가와 위생등급 관련 교육 등 1대 1 맞춤 자문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자문 과정을 끝마친 업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심사를 거쳐 위생 등급을 지정받게 된다. 사업 신청 자격은 ▲일반·휴게·제과점 영업신고를 득한 업소 ▲시설기준 위반사항이 없는 업소 ▲기타 식품위생법 불법사항이 없는 업소 등이다. 음식점 주방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주방 시설 청소·소독 지원, 정리수납 지원, 식재료 표시 기록관리, 업소 종사자 위생교육 등을 지원한다. 신청 조건은 세종시에서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일반·휴게음식점이다. 다만 식품위생법 위반 등으로 최근 1년 이내 처분받았거나 현재 처분 중인 업소, 과거 동일 사업의 지원을 받은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사업 참여는 위생등급 지원사업은 내달 30일까지, 음식점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안전한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교육은 상·하반기 총 2회 운영되며 상반기 교육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30까지다. 교육은 기수별로 2주간 10회에 걸쳐 1회 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고 자전거 교통법규 등을 익힐 수 있는 이론교육과 자전거 타는 방법, 도로 주행 등 실기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말반을 신규로 편성해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시 법규 준수사항 등의 교육도 추가했다. 수료를 완료한 시민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공영자전거 어울링 7일 무료 이용권, 안전모 등 안전용품 지급 혜택이 주어진다. 상반기 교육 신청은 오는 24일부터며 기수별 25명씩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뿌리내리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무료로 진행되는 안전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오는 21일부터 세종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문화 1학기 정규강좌의 수강 신청을 받는다. 교육문화강좌는 청소년들이 방과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건강한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정규강좌는 세종시 청소년들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해 체육, 외국어, 예능, 클라이밍, 게임개발, 베이킹 등 2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4월 15일부터 3개월간 운영된다. 강좌 수강 후에는 남세종청소년센터 안팎의 다양한 축제와 연계해 청소년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제상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교육문화강좌를 통해 부족한 여가시간을 더욱 알차게 활용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취미를 개발하고,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치기구 동아리 활동으로도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지장을 대상으로 사면붕괴 및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2개 점검반을 구성해 대규모 개발지인 대지조성사업구간 1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빙기에는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연약해지면서 비탈면 구간의 붕괴 등으로 인접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옹벽‧축대 등 대형구조물 상태 ▲대규모 비탈면 구조물 설치‧배수로 정비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결과 재해 우려가 있거나 안전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시는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인명사고 예방의 핵심”이라며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해 주변 피해예방과 인명‧재산 피해방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최근 솔뜰근린공원 풋살장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고와 관련해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다”며 “마음을 다해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17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풋살장 사고 사망자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유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사고가 발생한 이튿날인 지난 14일 관내 풋살장과 축구장 18곳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여 원격 개폐장치 밀폐와 골대 전도 방지를 위한 모래주머니 설치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 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봄철 외부 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풋살장과 파크골프장 등 관내 1,074곳의 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사고 예방교육을 주문했다. 그는 “봄철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 시민의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진다”며 “특히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예방교육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전 공직자들에게 세종시가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7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만나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요청했다. 세종시의 도시 확장과 인구 증가에 따라 대전·청주 등 인접 도시 간 교통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등으로 행정수도 완성이 가속화되면서 전국 단위 이동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교통 상황을 고려하면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건설이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민호 시장은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등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또 사업계획 수립 시 노선과 정거장 위치 등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은 DL E·C가 민간투자 방식을 제안한 데 따라 지난해 6월부터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업무계획을 통해 올해 내로 민자적격성 조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힌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새숨뜰근린공원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가 공급된다. 세종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7일 시청에서 협약을 체결해 새숨뜰근린공원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공급시설 한난존을 설치하기로 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시행되는 온수공급시설설치 사업은 성남시와 수원시에 이어 세종시에서 세 번째로 시행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보람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지하 기계실과 세족장에 온수공급 배관을 설치하고 시는 온수공급시설 설치 공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 시는 오는 5월로 예정된 공사 완료 시 온수사용요금을 납부하고, 시설물을 유지 관리해 황톳길 이용객에게 온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가 공급돼 겨울철에도 따뜻한 물로 발을 씻을 수 있어 이용객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17일부터 2025년 한글사랑 여민락 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음악, 미술, 문학 총 3가지 분야의 정기강좌와, 한글과 음악이 어우러진 렉처콘서트, 한글문화도시 세종에 걸맞는 지역 문학 특강 등 2개의 특별강좌로 구성된다. 렉처콘서트 ‘옛 한글노래의 아름다움’은 정기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8일 김세중 서울대학교 국악과강사와 서울대 국악과 연주팀이 함께 출연해 전통 음악과 한글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공연과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 문학 특강 ‘세종을 읽다‘는 세종시 시인 이은봉 광주대학교 명예교수(전 대전문학관 관장)가 세종시의 문화적 특징과 한국 현대 시의 흐름을 소개하고, 세종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인들의 작품 세계를 2주에 걸쳐(4.10.~4.17. 14시) 깊이 있게 조명한다. 이용숙 음악평론가의 음악 강좌는 ‘모국어 설화와 음악’이라는 이름으로 8주간(4.15.~6.10. 매주 화 13시 30분) 진행된다. 동서양 각국의 언어로 쓴 옛 설화를 오페라로 만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민간 주말농장과 정원형 가족텃밭을 분양한다. 주말농장은 연기·연동·장군·금남면 내 12개 농장에서 운영하며 전체 989구획이다. 구획당 면적은 5∼10평, 분양비는 8∼20만 원이다. 정원형 가족텃밭은 쉼터·관수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춘 10개 농장에서 전체 67구획을 제공한다. 구획당 면적은 20평 안팎, 분양비는 30~67만 원 선이다. 분양신청은 17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열린마당에 공개되는 농장정보를 활용해 농장주에게 직접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내달 19일 주말농장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주말농장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작물 재배 기초, 친환경 농법, 작물 관리 요령 등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금사업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개선·운영한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2023∼2024년 세종시에 기부한 기부자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세종시티앱, 네이버폼, 읍면동 민원실 조사표를 통해 진행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전국 아이디어 공모 선정작과 시 소속 부서·산하기관 제안 사업을 더해 총 42개 기금사업을 발굴했다. 발굴된 기금사업은 취약계층 아동학습 지원, 노일일자리 사업 일환 ‘어르신 품앗이’·‘행복사진관’, 반려동물 힐링공간 조성 등이다. 시는 선호도 조사를 통해 기금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달 말 열리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기금예산 범위 내 최종 추진할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세종시 재기부 의향, 답례품 만족도, 기부 참여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해 올해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기부자와 시민의 뜻이 반영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5월 말까지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 체납 고지서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한다. 특히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급여 등의 재산압류와 명단공개·관허사업제한 등의 행정제재를 강력히 실시한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 징수를 위해 주 2회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하고 매월 1회 ‘합동 영치일’을 운영해 지방세뿐만 아니라 자동차 관련 과태료도 함께 징수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계형·영세기업·소상공인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체납액 징수 유예, 분할납부, 영치 유예 등 경제 회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전한 납세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고액·고질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징수를 추진할 것”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경제 회생 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세정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역사·사회문화적 가치가 높은 지역의 우수 건축물을 보호하고 알리기 위해 우수건축자산 등록표시 동판을 제작·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건축자산은 역사·경관·예술·사회문화적 가치가 높은 건축자산 중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할 필요가 있거나 방치돼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심의를 거쳐 등록·관리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조치원 문화정원, 조치원 1927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등 3곳을 세종시 최초의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하고 시티투어 프로그램, 관광안내책자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적극 알리고 있다. 이번 동판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우수건축자산의 역사와 가치, 의미 등을 전달하고 세종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가로 30㎝, 세로 30㎝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제작됐다. 우수건축자산 동판은 제1호 조치원 문화정원과 제2호 조치원1927 아트센터에 우선 설치됐으며, 제3호 장욱진 생가는 오는 2026년까지 복원사업 완료 후 설치될 예정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동판 제작·설치를 통해 세종시의 우수건축자산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에 위치한 자연을담은과일(대표 설경수)이 14일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신우·김지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컵과일 50개를 기부했다. 설경수 대표는 천안에 거주할 당시부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새롬동 주민이 된 후에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이날 기부된 과일은 새롬동 지사협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설경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신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이번 기부가 새롬동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상호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4일 오후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세종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및 사업수행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세종시 2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 주무관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희망2025나눔캠페인 결과보고와 연간 모금․배분현황 추이도 함께 공유한 시간이었다. 세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연간 8억 1천만원 상당의 성금을 발굴하고, 세종모금회 배분을 통해, 총 172개의 프로그램 6억 5천만원 상당의 사업을 진행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한 해에도 ‘반찬, 생필품, 냉난방비 지원을 통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 빨래방 운영, 고독사 예방 사업, 긴급구호 및 역량강화 교육 등’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예년에 이어 보다 심층적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모금회는 이에 따른 지역연계 모금·배분을 활성화하고,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읍면동 담당자 교육을 추진했으며, 지역현안 문제를 수렴하여 지역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서비스에서 운영하는 세종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13일 원내 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된 자문위원은 사회복지 정책, 장애인 복지, 지역 개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사)한국장애인의사소통개발원 김수정 대표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남영식 책임연구위원, △농수축산신문 대전충남본부 박나라 취재부 차장, △새론가족심리상담센터 신은미 센터장, △이엠사회서비스교육개발원 세종지점 행복한가족발달연구소 최유리 원장 등이다. 위촉식은 자문위원 소개 및 인사에 이어 △위촉장 수여 △세종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현황 및 주요 추진 방향 발표 △ 중장기 사업계획에 따른 사업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세종시 사회서비스 공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문으로 △이용자 서비스 공백 해소를 위한 타 서비스 연계 △유관기관 컨설팅 지원 연계를 통한 제공기관 품질 강화 지원 △면 지역 이용자의 사회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통비 지급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여 개선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