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6일 이·통장연합회장·주민자치연합회장 등 7개 세종시 대표 자치경찰 협력단체와 ‘주민 불편 해소를 넘어 만족’을 주제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8월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단체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자치경찰위원회와 7개 단체, 세종경찰청은 ▲시니어 폴리스(POLICE) ▲자전거순찰팀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 안전 문화 등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협력사항을 발굴하는 등 참여 단체들의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남택화 위원장은 “앞으로도 세종시의 안전과 주민을 위해 더 관심을 갖고 경청할 계획”이라며 “단체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복숭아 가공업체와 함께 복숭아 가공식품 고도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농특산물인 복숭아를 가공하고 있는 업체 15곳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가공식품 고도화 방안 연구과제 수행 계획 및 연구 방향을 설명했고, 신규 판로 개척과 유통 다변화 전략 등을 모색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특화자원을 활용한 가공식품산업 및 농촌융복합산업발전 정책 등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안봉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가공식품이나 향토 산업 발전에 반영해 115년 전통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치원복숭아를 판매 중인 가공업체는 총 20여 곳으로, 로컬푸드직매장과 관내 농협마트, 온라인 등의 유통 경로를 통해 상품을 판매 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테니스 선수단 소속 이덕희 선수가 최근 태국 논타부리에서 개최된 ‘2025년 태국국제테니스대회’ 복식경기에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2025년 태국국제테니스대회는 전 세계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대회로, 이덕희 선수는 복식경기에서 일본 선수 토모히로 마사바야시와 한 조를 이뤄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복식경기에서 결승까지 진출해 프랑스 선수 에딘 도네·발렌틴 라팔루와 겨뤄 6대3, 6대4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종시청 테니스 선수단은 올해 전국대회 오동도배 준우승, 튀니지 국제대회 여자단식 준우승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김기성 세종시청 테니스 선수단 코치는 “홀로 외국에서 분투한 이덕희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함양에서 개최되는 제1차 한국실업연맹전에서도 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구직자 편의 제고를 위해 분산된 채용정보를 시 누리집에 일원화시킨 ‘관내 채용정보 통합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직자들은 해당 서비스로 그동안 개별 접속해야 했던 일자리지원센터와 고용24의 채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누리집 일반공고 게시판에 혼재된 채용공고도 별도 분리해 관내 공공기관·민간기업 구인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시 대표 누리집 시정 정보를 통해 문자안내 서비스를 신청하면 카카오톡으로도 지역 채용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시는 기존 콜센터 운영시간(9~18시) 제한으로 민원과 전화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민원콜센터 24시간 인공지능(AI) 상담서비스를 개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시간의 구애 없이 24시간 동안 여권과 보건증, 주정차 과태료, 축제, 당직병원·약국 등 5개 분야 주요 민원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시민 이 모씨는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밤 늦게나 주말에도 긴급한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어 너무 편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글문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관내 외국인을 위한 문해력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글문화도시 세부사업으로 추진되는 문해력 강화 사업은 관내 외국인의 한글·한국어 사용 능력을 높여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한글 창제에 담긴 세종대왕의 ‘애민’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설치된 세종시문해교육센터를 통해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과 세종형 문해교재 제작을 추진, 문해력 강화에 나선다.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산업단지 등에 근로하는 외국인, 다문화가정에 한국어 강사를 파견해 25회에 걸쳐 한글 교육을 실시한다. 세종형 문해교재는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고려대학교 세종국어문화원의 연구 개발 용역을 통해 제작돼 관내 협력·유관기관에 배포한다. 특히 세종의 지역적 특성과 기초 한글을 결합한 문화적 내용을 알기 쉽게 담아 세종만의 특별한 문해교재로 편찬할 예정이다. 시는 한글문화도시 사업을 문화·예술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교육이나 관광, 도시경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도시 정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아름동상인회와 함께 ‘사랑나눔터’ 현판을 전달했다. 아름동지사협은 매월 사랑나눔터 참여 업체에서 기부한 물품을 상자에 나눠 담아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전달하는 지역특화사업 ‘투-고(TO-GO)박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장가게튀김료리집과 피자알볼로세종청사점이 사랑나눔터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정기후원 업소는 총 30개로 늘었다. 이치원 장가게튀김료리집 대표는 “투-고(TO-GO)박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인환 아름동장은 “사랑나눔터 현판을 전달하면서 아름동 상인분들의 자발적인 봉사에 감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아름동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찬 드림, 투-고(TO-GO)박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26일 세종시농업인대학교에서 입학식을 개최하며 정원산업 교육과정의 시작을 알렸다. 세종시농업인대학은 농업의 기술적 발전과 해당 분야 능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이승원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해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38명의 입학을 축하했고, 학사 운영 관리 설명과 임원 선출 등 오리엔테이션, 농업기술센터 시설 안내 등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오는 9월 24일까지 총 22회(100시간)에 걸쳐 초화류와 수목, 전지전정, 관련 문화·디자인 등 정원 조성 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 현장 견학을 받는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산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지역 정원문화의 선도자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상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신규위원 위촉과 대상자 선정 심의를 진행했다.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사업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를 강화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협은행과 협력해 농업인(법인)에게 대출금리 1%로 농업자금을 융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농업인과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에게는 0.5%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올해 총 융자액은 40억 원으로, 상반기에는 약 28억 원의 융자를 시행할 예정이다. 융자대상은 ▲시설·운영자금으로 농촌소득증대를 위한 사업 ▲품목별 균형있는 지역특화작목 지원사업 ▲농산물 가공을 위한 시설지원사업 ▲농기계 구입자금 등이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농업 생산자대표 등 농업전문가 2명과 민간 기금 전문가 2명을 신규위원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이어 지난 2월 한달간 융자 신청을 한 농업인(법인)에 대해 신청자격 및 사업의 적정성을 판단해 대상자를 확정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26일 조천변 벚꽃길 일원에서 봄꽃축제를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는 김병호 읍장 등 조치원읍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불법 투기 쓰레기 등을 주워 깨끗한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 봄꽃축제는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조치원읍 중심가와 조천변 벚꽃길 등에서 열려 초청가수 공연과 버스킹, 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세종 3대 벚꽃 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조천변 벚꽃길에선 봄꽃의 정취를 만끽하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김병호 읍장은 “축제장 일원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봄꽂축제가 남녀노소 모두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벚꽃 문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물산업 발전 방향모색 세미나와 물 이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문제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로 지정·선포됐다. 이번 행사는 시와 수자원공사,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공동 개최했으며 지속가능한 물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물산업 발전 방향모색 세미나는 ‘세종의 물산업 미래, 대구의 사례로 도약하다’를 주제로 수자원공사·대전세종연구원·공무원 등 물산업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광현 대구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대구시가 물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해 온 발전 과정과 정책방향,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정책 등을 소개했다. 이를 토대로 참석자들은 세종시 물산업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이용 인식개선 홍보 부스에서는 물절약 실천 방법, 물재이용 중요성, 수돗물 안정성과 우수성 등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6일 센터 한누리실에서 오는 4월 5일에 시행되는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대비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이날 모의고사는 2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응시했으며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1388청소년지원단이 모의고사 감독관으로 참여했다. 해당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예비 응시자들에게 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불안감을 줄이고, 경험적 자기 점검으로 효과적인 학습 및 시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모의고사가 종료된 후에는 검정고시 유의사항 및 일정과 장소를 안내하여 철저히 검정고시 준비를 하도록 도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A는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장과 같은 상황 속에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보니 앞으로 남은 기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감을 잡았고, 막연한 불안감이 줄어들어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력취득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산불 피해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 하겠습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 30일까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민을 돕기 위하여 『2025 영남산불 피해지원 특별모금』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영남지역 산불 특별모금은 지난 2025년 3월 24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모아진 특별성금은 관련 정부부처, 해당 지자체와 함께 협의하여 배분기관 및 배분지원을 결정하여 피해민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세종모금회 관계자는 “산불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을 전개하게 됐다”며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피해민을 돕기 위하여 관계 기관들과 협력하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발 빠른 대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고운초등학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세종교육청, 세종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안전보안관, 세종녹색어머니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세종협의회 등 130여 명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를 주제로 개학을 맞은 학교주변의 다양한 위해요소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안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올해는 교통안전을 넘어 식품안전, 유해환경 및 불법 광고물 점검까지 범위를 확대해 ▲횡단보도 교통안전 지도 ▲어린이 안전 홍보물품 배부 ▲학교주변 위해요소 점검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횡단보도 교통안전 지도는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운전자를 대상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춘 후 운행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등교하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며 평상시에도 교통안전수칙을 지키도록 당부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안전사고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지난 40년간 소정면과 전의면 주민의 재산권 행사를 제한해 온 군사시설보호구역의 해제를 이끌어내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했다. 이날 0시를 기점으로 해제된 군사시설보호구역은 소정면과 전의면 일대 약 43만 1,556㎡에 달하는 구역이다. 이번 해제결정은 지난해 4월 해당 보호구역 내 사유지를 소유한 소정면 주민 50여 명이 시청에 해제탄원서를 제출한 것을 계기로, 시가 국방부에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정식 건의하며 이뤄졌다. 담당부서인 시 안전정책과는 지난 1985년 군부대가 주둔하기 시작한 뒤로 무려 40년간 주민들이 감수해 온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해제를 적극 추진했다. 특히, 주둔하던 부대가 지난 2014년에 부강면으로 이전한 후 해당 부지를 10년간 활용하지 않고 있음에도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가 미진했던 점에 착안해 주민들의 권익보호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후 지난 1년간 수차례의 실무회의와 해제 방안 논의를 진행하며 지역책임부대와 긴밀하게 협조한 끝에 국방부로부터 최종 해제 결정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봉사단체 ‘둥글개 봉사단’과 ‘미소를 나누는 사람들’이 24일 전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용품 꾸러미 상자 95개를 기탁했다. 이웅종 연암대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둥글개 봉사단’은 동물매개치유 봉사활동, 유기동물보호소 사료 및 반려용품 후원, 취약계층 생활용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박2일 상근이 아빠’,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교수는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세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20년에도 전의면에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하며 꾸준히 지역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 후원에 동참한 ‘미소를 나누는 사람들’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개 단체에게서 기탁받은 생활용품 꾸러미를 한부모가족 등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둥글개 봉사단’과 ‘미소를 나누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