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위치한 ㈜태명산업개발(대표 김시유)이 13일 설 명절을 맞아 3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세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건제·이한월·박종설)에 전달했다. ㈜태명산업개발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세트를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기부를 실천했다. 김시유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남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50여 가구를 직접 찾아가 기탁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태명산업개발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면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부터 달라지는 농지제도 개정사항을 각 읍면동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농업인의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개정사항은 농지개량 절·성토 행위 사전신고제 도입, 농지전용 후 지목변경 신청 의무화, 농지 원상회복 명령 처분 대상 확대 등이다. 먼저 농지개량행위로 절토(땅깎기)나 성토(흙쌓기)를 하려면 시 농지관리담당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이는 부적합한 토석, 재활용 골재 등을 사용해 농지개량을 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농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단, 개발행위허가를 받았거나 국가·자지체가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재해복구나 재난 수습을 위한 응급조치, 면적 1,000㎡이하 또는 50㎝이하의 경미한 행위는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자는 사업계획서, 농지소유권 입증서류, 농지개량에 적합한 흙임을 증명하는 서류, 피해방지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첨부해 농지개량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전신고 없이 농지개량을 진행하면 행정처분이나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농지전용 후 목적 사업 완료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세종사랑 시민과의 대화’를 연다. 올해 첫 번째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21일 시청 여민실에서 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특히 직장인 등의 참석 가능 시간을 고려해 행사는 오후 7시에 시작하고 그동안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하지 않았던 단체 등에도 참석자 사전 모집 안내를 하는 등 참석 대상의 다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2일 오후 2시에는 조치원읍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읍면 지역 주민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최민호 시장은 2025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한 뒤 각 의견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를 세종사랑 운동의 원년으로 선포한 만큼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만나 이야기하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종사랑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2025년은 세종사랑 운동의 원년으로, 그 시작점은 바로 시민과의 대화와 소통일 것”이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9~10일 아침 통학길과 출근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제설작업은 지난 8일 밤 9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뒤 신속하게 비상소집을 열어 진행됐으며, 아름동 관계자와 자율방재단원 등 20명이 참여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주요 작업 구간은 아름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인근, 보듬3로 주요도로변, 아름초 통학로 등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그늘진 곳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집중적인 작업이 진행됐다. 단원들은 소형 스노우 브러쉬, 송풍기, 살포기를 활용해 눈을 제거하고 도로와 보도의 미끄럼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통학로와 행복누림터 주변은 어린이와 주민의 이동이 많은 구간인 만큼 세심한 작업이 이뤄졌다. 아름동 자율방재단은 대설특보에 따른 기상정보와 제설작업 상황을 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공유하고 있으며, 대설특보 발효 때마다 제설제 살포, 제빙작업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양영애 아름동 자율방재단장은 “대설주의보 발효 시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1일까지 2025년도분 자동차세의 연납을 신청받는다.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선납하면 2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세의 5%, 연세액의 약 4.57%를 할인받을 수 있다. 3·6·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잔여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줄어든다. 이미 연납 이력이 있는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 신청 없이도 이달 중 납부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새롭게 연납을 원하는 경우는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되고 오는 16일부터는 위택스에서 신청·납부를 할 수 있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의 소유권을 변경 또는 폐차하면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세 승계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는 연납으로 자동차세를 절세할 수 있고 과세 기관은 조기에 세수를 확보해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며 “기한 내 적극적인 신청으로 많은 세종 시민이 절세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총 8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내달 200억 원을 시작으로 4월 300억 원, 7월 200억 원, 10월 100억 원을 분기별로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7,000만 원이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의 추천과 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은 시에서 지원하는 이자 1.75~2.0%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세종신용보증재단 플랫폼 ‘보증드림’ 또는 대출 협약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정책에 대한 소상공인의 체감을 높이기 위해 금융기관과 금리인하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자금 지원이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행복한 시민, 매력적인 도시 세종’을 만들어가기 위한 2025년 기관 운영 준비를 마쳤다. 공단은 제72회 이사회를 통해 2025년도 예산을 확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5대 핵심 정책사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25년도 예산은 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반영하여 전년(486억원) 대비 427억(12.1%)으로 감소했지만, 시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단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감액 없는 예산 편성에 만전을 기했다. 다만, 본예산으로 확보하지 못한 인건비성 경비, 캠핑장 경상경비 등 99억원 상당의 예산에 대해서는 올해 초 진행될 추경 예산으로 확보하여 중단없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년 편성된 예산은 인건비성 경비 154억원, 수선유지 및 동력비 등 사업 운영비 247억원, 시설개선 등 자본투자비 26억원으로, ▲거주 및 기업지원시설 운영관리 59억원 ▲주차시설 운영관리 28억원 ▲체육레저시설 운영관리 32억원 ▲장사시설 운영관리 26억원 ▲기반 및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에 위치한 금강태권도가 10일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380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금강태권도 원생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이다. 금강태권도는 2022년부터 매년 원생들과 함께 새해맞이 라면 기부를 진행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반곡동은 기부받은 라면을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묻고 생활 실태 등을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앞장서는 금강태권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한국영상대와 공동 주최 한화, 유비파이 협력으로 드론·불꽃쇼 2024 세종시 빛축제가 34일간의 축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는 15일 폐막식을 진행한다. 오후 7시30분 부터 이응다리 남측 광장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은 한국영상대학교의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지역공헌 프로그램으로 함께 한다. 이번 폐막식에는 사전행사로 탭댄스와 시니어 모델들의 패션쇼가 진행되고, 퓨전국악밴드 고니아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지난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취소됐던 드론쇼와 불꽃쇼가 유비파이, 한화의 협력으로 겨울 하늘을 수놓게 된다. ‘2024 세종시 빛축제’는 시의회의 예산삭감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던 행사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세종시 빛축제 시민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10월 30일 발족식을 시작으로 짧은 준비 기간이지만 알차게 준비 됐다. 이번 빛축제는 축제 기간 중 개막식과 크리스마스 전야행사 등을 통해 세종시민을 비롯해 외부 관광객을 빛축제 장으로 불러 들이는 효과를 누렸으며, 세종시의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를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5만 4876건, 8억 8,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전년대비 2,000만 원 수준이 증가한 것으로, 이동통신사의 무선국 허가 등 건수가 증가한 점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과세 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지방세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규정된 면허 중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1년이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에 대한 사업의 종류 및 면허종별(1∼5종)로 구분된 정액 세율로 부과되며, 오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납부 또는 납세고지서 없이 지방세입계좌 납부, 인터넷 위택스 납부, 모바일 간편결제 앱, 가상계좌납부, 자동응답시스템(ARS) 납부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황용연 세정과장은 “지방세는 지역발전과 복지에 활용되는 소중한 재원으로 납기 내 납부해주길 당부드린다”며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까지 2025년 축산·가축방역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축산물 생산·가축방역 선진화와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추진되며 총 58억 원 규모의 재원이 투입된다. 사업에 참여한 농가에는 축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경제적 자금,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필요한 시설·장비 등이 지원된다. 주요 지원 사항은 ▲안전한 축산물 유통기반 조성 2종 ▲선제적 가축전염병 차단 및 청정지역 유지 19종 ▲친환경 청정축산 기반 조성 28종 등이다. 사업 참여 대상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며 사업 분야에 따라 축산업 허가(등록) 또는 양봉업 등록을 해야 한다. 신청자는 사업 지침상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각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해당 사업의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가의 빠른 지원을 보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축산·가축방역사업 시행계획’ 책자를 제작해 각 읍면과 축산단체에 배부하는 등 농가들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총 550억 원 규모의 ‘2025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신규 투자 촉진을 위한 정책자금으로, 기업이 은행으로부터 장기 저리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일부 지원한다. 올해 지원하는 자금 규모는 육성자금 270억 원, 경영안정자금 280억 등 모두 550억 원이다. 육성자금의 규모와 대출금리는 ▲창업자금 60억 원, 3.75% ▲경쟁력강화자금 100억 원, 3.75% ▲혁신형자금 100억 원, 3.25% ▲기업회생자금 10억 원, 2.75%이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육성자금 4종의 금리를 각각 0.25%p 인하한 수준이다. 경영안정자금은 시가 은행을 통해 2~3%p의 이자를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여기에는 티몬·위메프 사태 등 전자상거래로 피해를 본 기업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20억 원이 포함됐다. 경영안정자금 이자 보전은 기본 2%p며 여성기업, 장애인 기업,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가 9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은 총 177만 2,127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종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총괄 실장은 “세종시 아동의 겨울철 안전 스위치가 켜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담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는 최근 나성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후 ‘안전 온(On, 溫)’ 활동 일환으로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에 성금 395만 원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찬양 나성동장은 “세종시 아동 복지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취약 가정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학용품 마련 등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 위치한 세종에듀꿈사랑어린이집이 9일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문선·배병국)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희망드림 저금통을 기부했다. 이날 에듀꿈사랑어린이집은 원아들이 모금한 희망드림 저금통 18개를 전달하며 올해 첫 번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어린이집은 2023년 저금통 8개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8개 저금통을 기부해 3년 연속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희망드림 저금통 사업은 ‘소담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료 배포한 저금통을 채워오면 소형 반려식물로 교환해주는 소담동 민관협력특화사업이다. 지난해 동안 회수된 저금통은 모두 156개에 달한다. 배명옥 에듀꿈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모은 돈이 큰 나눔의 시작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병국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아 전달해 준 저금통의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재현 연서면 신임 면장은 지난 6일 청라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경로당 50여 곳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각종 건의사항 등을 면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임한석 청라2리장은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이나 마을의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세심히 살펴줘서 고맙다”며 “연서면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재현 면장은 “앞으로도 마을 곳곳을 살피며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주민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