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8일 공사 회의실에서 세한대학교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을 포함한 미래항공교통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UAM 산업의 활성화와 신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 과제를 추진하고, 혁신적 미래 이동수단을 선도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담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항공‧교통‧UAM 등 주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교육 및 인력 교류 ▲항공 및 교통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홍보와 사업 개발 협력 ▲기관 간 상호 발전을 위한 지원 ▲지역사회 공헌 및 봉사활동 협력 등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 및 교통산업의 혁신적 성장에 기여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는 데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도심항공모빌리티와 같은 미래형 교통 인프라의 구축과 활성화에 자원과 전문성을 결집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교통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시청에서 관내 개인택시지부와 법인택시업체 5곳 각 대표·노조와 시민들의 택시이용 불편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시는 택시업계 지원사업 현황과 2025년 계획을 공유하고 꾸준한 택시 증차에도 불구, 택시 공급 부족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업계에 택시 운행률을 높여줄 것을 요청했다. 택시업계는 사업구역 외 영업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택시 주정차 여건 개선, 개인택시 양도·양수 시 요건 완화 등을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택시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들의 택시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며 “시는 앞으로도 인구 규모에 맞는 택시 대수를 확보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택시업계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택시업계의 현안 해결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고시한 총 68대의 택시 총량 중 미 배분한 개인택시 44대에 대해 지난 10월 면허신청 접수를 받았다. 현재 운전 경력 등 면허 발급요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다가오는 연말정산 기간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24개 읍면동과 주요 관광지, 우리농산물(로컬푸드) 매장 등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띠광고(배너)를 설치하고 지정 게시대 11곳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명학산단, 미래일반산단 등 산업단지 7곳에도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근로자들에게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 등을 안내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내 지역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우리 시에서 정성껏 마련한 답례품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 장애인 구강 보건의료 거점인 세종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지난 7일부터 전신마취 치과진료를 시작하면서 더욱 다양화된 장애인 구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세종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 8월 국·시비 각 6억 5,000만 원 등 총 13억 원을 투입해 단국대 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 1층(면적 642㎡)에 개소했다. 신체 활동의 제한이 큰 장애인의 경우 구강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고 치과 진료 특성상 환자의 협조가 매우 중요한 질병 영역이다. 하지만 뇌병변, 지체, 지적 등 중증장애인의 경우 진료 협조가 어렵고 이에 따른 위험도가 높아 상황에 따라 전신마취를 동반한 치과진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이달부터 단국대 세종치과병원의 모병원인 단국대 치과병원 천안 본원과 협력해 주 1회 본원에서 담당의와 간호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전신마취 진료를 시행한다. 센터는 매주 목요일 오전과 오후 각 2명, 하루 총 4명까지 전신마취 치과진료를 진행하고 예약·문의는 전화(044-410-5100)로 하면된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이기는 협상의 기술’을 주제로 ‘수요열린강좌’를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요열린강좌는 세종시립도서관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이 함께하는 시민 특강 교양수업으로, 대학원에서 다루는 전문지식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박진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이기는 협상의 기술’을 주제로, 협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력과 실무적 비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좌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오는 18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삶의 매 순간에 필요하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협상의 기술을 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 위치한 새솔유치원이 11일 이웃돕기 성금 80만 5,000원을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달 25일 새솔유치원 학부모와 원생들이 ‘되살림장터’ 운영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된다. 다정동 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송석례 새솔유치원장은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모은 수익금을 다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쓰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모 다정동장은 “나눔에 동참한 아이들과 학부모, 새솔유치원 교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연말을 맞아 훈훈한 마음을 다정동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대전·청주 간 광역버스노선 1003번 버스가 개통 2달 만에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노선으로 안착했다. 지난 9월 1일 개통한 1003번 노선은 세종시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되지 않는 서쪽 지역에서 반석역, 조치원역, 오송역을 직접 연결하는 일명 역세권 노선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1003번 이용객은 개통 초기 9월 4만 32명, 10월 5만 8,755명으로 이용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개통 2달 만에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개통 첫날 9월 1일에는 이용객이 344명에 불과했지만 10월 25일 최대 이용객 수 2,469명을 기록했다. 2개월간 일평균 이용객 수는 1,632명이다. 시는 현재 이용객 추이를 고려할 때 앞으로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동안 시는 대중교통 중심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대중교통 혁신 정책 일환으로 이응패스 도입, 버스노선 신설, 이응버스 생활권 확장, 어울링 확충, 통합환승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 1003번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12∼13일 미국 한국어마을 설립자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의 로스킹(Ross King) 교수를 초청해 한글문화수도 세종의 매력을 알린다. 로스킹(Ross King) 교수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아시아학과 한국어 문학 교수로, 미네소타주에 한국어마을을 설립하고 적극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킹(King) 교수는 한국어마을 ‘숲속의 호수’를 1999년 설립한 이후 2014년까지 15년간 촌장으로 일하면서 한국어와 한글의 역사 연구, 한국문화의 교육과 보급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국제 한국어 학습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리말·글 연구와 국어문화개선에 공적이 있는 개인·단체에 주어지는 외솔상을 2022년 수상하기도 했다. 킹(King) 교수는 12일 세종시를 방문해 국립세종수목원, 박연문화관, 이응다리 등 명소를 방문한다. 13일 오전 10시에는 시청 여민실에서 ‘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 숲속의 호수와 북미의 한국어 교육 이모저모’를 주제로 시민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후에는 한글사랑위원회 등 관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2025년 세종시 인력 양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방향 설정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8일 본원 2층 통합창업관에서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4차 정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종시 산업과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이 구체화되었으며, 세종시의 경제 성장과 고용 안정을 위한 다양한 계획이 확정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고 안건 3건과 심의·의결 안건 6건이 상정되었으며, 특히 2025년 세종지역 인력양성 기본계획서(안), 세종지역 지산맞 사업계획서(안),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계획서(안)가 승인되었다. 이들 안건은 내년도 세종시의 인재 개발과 고용 창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세종시의 산업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세종시 산업과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위원회와 함께 세종지역 인력 양성과 고용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하며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현수막·온라인·홍보관 등을 통해 홍보되고 있는 조치원읍 죽림리 49층 민간임대아파트와 관련된 회원가입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민간임대주택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민간임대협동조합을 신고한 후 조합원을 모집해야 한다. 이후 조합이 민간임대주택을 건설해 조합원에게 주택을 우선 공급하거나 민간임대주택을 건설 또는 매입한 임대사업자가 임대주택 공급을 신고한 후 임차인을 모집해야 한다. 하지만 8일 홍보관을 개관한 조치원읍 죽림리 민간임대아파트는 건설·공급을 위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과 ‘주택법’에 따른 조합원 모집 신고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하지 않았다. 법적 근거 없이 회원모집(10년 임대사용권과 분양전환 취득 우선권 조건) 홍보가 이뤄진 만큼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면 회원 가입자들은 가입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 읍에 유의사항 안내문을 배포하고 지난 7일 사업시행자에게 ‘조치원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관련 유의사항 안내’ 공문 발송을 완료한 상태다. &n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7일 국회를 찾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시정 현안 사업의 원안 통과와 미반영된 국비 사업의 추가 반영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세종시의 발전이 곧 지역의 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급증하는 한글·한류 문화 확산에 따른 학습 수요에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거점시설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최민호 시장은 한글과 한국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거점시설로 ‘국립 한글문화 글로벌 센터’를 세종시에 건설할 수 있도록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 반영을 건의했다.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는 최민호 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인 ‘한글문화단지’를 개념과 내부 공간구성 등에서 보다 구체화해 마련한 새 이름으로,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구심점으로 구상됐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6일 강원 춘천에서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의 세종 건립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시도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6년부터 시행된 친환경농자재 지원 평가 이후 세종시가 특·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그 의미가 더 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생산력 유지·증진 및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확산 노력에 기여한 지자체, 지역농협 등을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친환경농자재 지원 평가 항목은 ▲토양 환경 적정성(유기물함량, pH) ▲비료 적정사용 정도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실적 ▲예산집행 노력 ▲비료 품질관리 노력 ▲지자체 정책 협조도 등이다. 앞서 시는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토양개량제 1,237t(톤), 유기질비료 8,518t(톤)을 공급했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비 지원 확대로 지난해 대비 공동살포율은 137.8% 증가했고 적기 공급·살포율 점검 등 미살포 방지 개선에도 노력해 왔다. 특히 유기질비료 사용량 5.1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7일과 8일 강원도 춘천에서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소통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와 연계해 진행된 것으로, 세종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자치활동의 핵심 역할을 이해하고 다양한 지역의 우수사례와 정책을 공유하며 주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타 지자체와의 정책을 비교·체험한 후 지역별 특화된 자치활동과 주민자치회가 현안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주민자치 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또 역량강화 교육 등 소통과 화합하며 자치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을 변화시키고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자치활동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세종시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삶 가장 가까이에서 마을의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해 주시길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그랜드코리아레저 휠체어펜싱팀이 6일 GKL 휠체어펜싱팀 훈련장에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모집한 아동을 대상으로 펜싱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종목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펜싱체험교실은 ▲펜싱의 역사와 용어 설명 등 기초 이론 ▲장비 소개 ▲기본 동작 연습 ▲1대 1 연습 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산 GKL 사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펜싱 종목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연고 협약 GKL 휠체어펜싱팀은 지난달 경남 김해시 일월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동메달 각 1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박상민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으며 박천희·심재훈 선수 등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과 육군종합보급창이 8일 부강면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나섰다. 부강면은 육군종합보급창 장병 20여 명과 중부복합물류센터, 인근 도로변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폐기물 약 2톤을 수거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육군 보급창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정화 활동에 기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이번 활동은 세종시와 군이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관과 군이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