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29일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으며, 임이랑 세종특별자치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 황미영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과 각 센터의 실무진이 참석해 유기적 연대 관계를 확립했다. 협약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제공 △ 아동학대 인식 제고를 위한 협력 △사례관리대상자의 정보교환 및 관리계획에 따른 서비스 제공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황미영 센터장은 “관내 학대피해 아동 및 가정에 치료와 상담으로 학대후유증 감소와 재학대 예방을 위해 협력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학대피해 아동이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 등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 있는 소담유치원, 새샘어린이집이 29일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을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소담유치원, 새샘어린이집은 이를 위해 지난 25일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 아나바다 장터는 자원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은 각 가정에서 가져온 물품을 판매하고,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수익금을 모았다. 이날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덕순 소담유치원 원장, 강선정 새샘어린이집 원장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아이들은 자원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병국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월 28일, 세종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2024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수행기관 16개소를 대상으로 성과 간담회 및 결과보고서 작성교육을 진행했다. 본 간담회에서는 아동·청소년에게 더 좋은 돌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수행 중인 배분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현재 사업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세종모금회에서는 투명하고 청렴한 사업 운영을 위하여 사업자료 및 회계자료 관리 방법 및 사업수행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간담회에 참여한 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는 “돌봄강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캠프를 다녀와 아동의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본 캠프는 아동들과 함께 일정을 짜고 진행하여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복권기금을 통해서 재정적인 지원을 받았지만, 돈보다 더 가치가 높은 사랑을 지원받은 것 같다”며, “아동들에게도 이런 사랑을 나눠 아동들이 자라면서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선순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세종시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김경진 센터장이 10월 28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 ‘도박중독, 끊어낼 결심. 너의 미래, 이뤄낼 결심’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의 확대를 알리기 위해 충북경찰청이 이 달 2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참여자들은 ‘도박중독, 끊어낼 결심. 너의 미래, 이뤄낼 결심’이라는 표어 공모전 대상 수상작 슬로건의 캠페인 이미지를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 후 SNS 게재 및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경진 센터장은 “도박문제는 한번 중독되면, 중독에서 벗어나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임으로 적극적인 예방과 개입을 통해 청소년이 도박으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써야 한다”라고 밝혔고, 다음 주자로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동준 센터장, 충북사회복지사협회 이장희 협회장을 지목했다.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도박문제를 예방하고 치유 상담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가톨릭꽃동네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도박문제자 본인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전화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일 장군면 일대에서 밤 수확 작업과 29일 금남면 일대의 배 수확 작업으로 농촌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와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직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세종시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원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농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해결하기 위해 우리원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027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위해 당초 추진했던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를 대체할 경기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시는 10월 29일, 2027 충청U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강창희 위원장, 김형렬 행복청장과 함께 2027 충청U대회 준비 현황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세종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당 456만 원으로 입찰을 추진했으나, 지난 10월 21일 마감한 4차 입찰에서도 단 한 곳의 건설사도 참여하지 않아 최종 유찰됐다. 이에 따라 세종시, 행복청, 조직위는 이날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27 충청U대회 개최 전 세종시 종합경기장을 건립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세종에서 열릴 예정이던 탁구와 수구 경기를 위한 대체경기장 마련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성공적인 2027 충청U대회 개최와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에 대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건의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28일 관내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소그룹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소그룹 재무회계 교육’은 당해년도 하반기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위탁과 전환 시설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재무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토대로 어린이집 회계운영 역량을 강화하여 업무능력 및 운영관리 능력 등 어린이집 원장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교육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들의 일관된 회계 운영을 고려하여 지난 8~9월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교육을 진행한 한국보육진흥원 오은선 강사를 초빙하여 실제 집행한 어린이집 재무회계 서류를 확인하며 보육사업안내 회계 규정에 따른 세입세출 예산편성, 추가경정 예산편성, 결산 등 어린이집 회계운영에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무회계 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추후 개별 컨설팅을 신청하여 오늘 배운 교육을 현장에 잘 적용하고 있는지 점검 받아보고 싶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8일 책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세종에서 피어난 한글 이야기꽃 : 한글, 세종시의 미래를 잇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이야기공연은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인지도를 높이고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 한글사랑위원회 위원, 지역대학 교수, 지역예술인 등 다양한 청중이 참여했다. 김영호 세종마루시낭독회장은 세종지역과 한글에 대한 ‘며느리 바위’ 시를 낭송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이도 다이어리’의 김경묵 작가가 세종실록에 실린 이야기를 통해 한글창제 의의를 소개하고 최민호 시장이 한글문화도시로서 세종의 과거와 현재 비전을 발표했다. 시는 한글의 정체성을 부여받은 도시로, 한글 조형성을 활용한 시설뿐만 아니라 도로·교량, 행정구역 명칭도 순우리말로 지어 세종대왕의 철학과 비전을 구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한글문화 향유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사 마지막 순서는 글작가 김경묵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주소정책 홍보 공모전’에서 자율형 건물번호판(공동주택)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자율형 건물번호판(공동주택) 등 5개 분야에서 총 104건을 접수받아 1차 전문가 심사, 2차 대국민 심사를 거쳐 분야별 우수사례 14건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 고운동 가락마을14단지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출품했다. 해당 건물번호판은 아파트를 상징하는 로고를 활용해 건축물의 용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디자인과 재질이 건축물과 조화를 이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주소정보누리집에 공개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에 주소정책 홍보자료로 공유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사업소가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인 국궁을 체험할 수 있는 전동면 국궁장 ‘동운정’의 한자 현판을 한글로 교체했다. 시 관내 국궁장 한자 현판의 한글 교체 작업은 세종시가 추진하는 한글사랑 정책과 맞닿아 있다. 시설관리사업소는 한자 현판 교체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강조하고 국궁장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최민호 시장은 한글학회가 정부에 지속 건의하고 있는 광화문 현판 한글화 제안에 공감하는 등 한글사랑 정책을 지속 추진 중이다. 사업소는 이와 발맞춰 오는 12월까지 전의면 국궁장 ‘관운정’에 설치된 한자 현판도 한글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정희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체육시설 명칭을 한글로 명명해 한글 사랑을 실천하고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세종시의 정체성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가을에 개최하되 홍보, 모금,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8일 정원친화도시 세종 민간추진연합회, 자원봉사센터, 불교계 등 시민 단체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정원친화도시 세종 민간추진연합회는 지난해 6월 출범한 정원도시 추진을 위한 민간 거버넌스로, 35개 단체 2만 6,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간 연합회는 자체적으로 정기회의 및 마을정원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나 적극적인 민관 협업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야 한다면서, 시민이 박람회 추진의 주체이자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자원봉사센터와의 간담회에서는 각 봉사단체에서 모인 25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박람회로 기대되는 경제효과를 고려할 때 시기를 조정해서라도 개최가 꼭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박람회 성공 개최에 일조할 것이며, 이를 통해 봉사단체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의 주요 정책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의장 이기순)가 지난 24일 공단 본부 조치원청사에서 제71회 이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집행부로부터 주요 의결안건 및 현안과제를 보고받고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안건별 효율적 운영방향 제시와 심의의결로 주요 의사결정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세종시(시장 최민호)로부터 2024년 1월 1일자로 수탁받은 세종호수·중앙공원 운영성과 및 향후과제, ▲행복아파트 입주민들의 안전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승강기 교체사업 추진계획을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중앙공원 맨발산책길 조성, 행복아파트 교체결정 등’ 공단의 다양한 사업추진에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칭찬과 함께 공원 이용자 만족도 조사의 필요성 등 보완해야 할 부분의 의견을 제시했다. 더불어, ▲은하수공원, 보람수영장 등 사업장 운영을 위한 필요예산 8억원 증액 및 수입목표 18억원을 상향 조정하는 공단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3생활권 환승주차장 등 2025년 상반기 신규 수탁사업과 관련한 조직개편안 등 4건의 주요 정책안건을 집행부에서 요구한 원안으로 가결하여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로케이션 장소로 활용 가능한 세종지역 주요 명소들을 촬영지로 홍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드라마·예능·시사·교양 분야 방송작가 14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이틀간 세종호수공원, 이응다리, 국립세종수목원, 베어트리파크, 뒤웅박고을, 조치원문화정원, 조치원테마거리 등 세종시 주요 명소들을 둘러보며 향후 촬영지로서의 활용 가능성과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고선희 작가는 “지방촬영은 이동거리가 긴 것이 대부분인데, 세종은 수도권에서 한두 시간 만에 올 수 있어서 편리했다”며, “무엇보다 세종 곳곳을 둘러보며 세종시를 작품에 녹여낼 수 있는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세종시에 처음 방문하였다는 오지영 작가는 “세종은 로케이션 장소로 생각을 못 해봤는데, 와보니 기대 이상으로 가볼 만한 곳이 많았다”며 “더 많이 홍보된다면 세종시가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음달 20∼21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에 참여할 상가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상가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LH 세종특별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상가 홍보, 전문강사 강연, 성공 창업사례 발표, 부동산‧세무상담, 프랜차이즈 가맹 모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상가 소유주들은 개별 홍보 부스를 통해 공실 상가를 홍보하거나 상가 소유주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통합 부스를 운영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세종시 내 공실 상가를 소유하고 있거나 부동산 임대사업자로 등록된 개인이나 단체다. 따라서 주된 참여 대상은 세종시 주요 상권 내 공실 상태의 상가 소유주로 구성된 단체(협의체) 또는 동일한 집합 상가 내 5개 이상의 공실에 대한 임대 권한을 위임받은 개인 소유주 등이다. 또한, 세종 소재 집합 상가의 관리주체로서 5개 이상의 공실에 대한 임대 권한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2024년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건강한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총 144명의 응모자 중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잘 담아낸 10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시회에는 이한결(다정초 5년) 학생의 ‘음식물 쓰레기 넘치면 재앙’(고학년부 최우수상), 김지유(다정초 2년) 학생의 ‘인스턴트 건강에 나빠요’(저학년부 최우수상) 등 창의성 높은 우수작 30점이 전시된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세종시민에게 올바른 음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식생활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