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KPGA 챔피언스투어의 최고 권위 대회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가 2라운드에서 모중경(53)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내며 2위에 3타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4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모중경은 전반 9개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했다. 1번홀(파4)과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모중경은 이틀 간 보기 없는 플레이로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 후 모중경은 “어제에 비해 답답한 경기를 했다”며 “퍼트가 잘 안됐다. 하지만 답답한 상황 속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해 다행”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일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며 우승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중경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에 이어 시즌 2승이자 KPGA 챔피언스투어 5승을 달성하게 된다. 모중경에 뒤를 이어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박도규(54)가 중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KIA 양현종이 개인 통산 500경기 출장까지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양현종은 통산 55번째이자 KIA 소속 선수 4번째로 500 경기 출장 달성에 도전한다. 2007년 데뷔 후 KIA의 에이스이자 든든한 1선발로 활약해온 양현종은, 2013 시즌을 제외하고는 매년 30경기 전후로 꾸준히 등판했다. 통산 500경기 등판을 달성한 투수 중 가장 많은 선발 등판 경기수와 선발승을 기록하며, 직전 등판까지 499경기 중 398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장, 172승을 달성하고 2,424이닝을 소화했다. 또한, 지난 6월 6일 광주 롯데전에서는 역대 2번째로 2,000 탈삼진을 기록하며 대투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 91 2/3이닝을 던진 양현종은 KBO 통산 3번째로 11시즌 연속 100이닝 투구 기록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앞으로 8 1/3이닝만 채우면 송진우(전 한화), 장원준(전 두산)만이 보유하고 있던 기록에 7년 만에 3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양현종은 불멸의 기록을 세워 나가고 있다. KBO는 양현종이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7월 5일(금)과 6일(토) 이틀에 걸쳐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행사 참석 선수와 시상 내역이 최종 확정됐다. 5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퓨처스 올스타 선수들을 SSG랜더스필드 앞 외부광장 팬페스트 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화 김서현, LG 김범석, 롯데 정현수, 삼성 김현준은 북부, 남부로 나뉘어 각 15분씩 팬페스트 존의 홈런왕 배팅존과 퍼펙트 피처존에서 팬들에게 투구와 타격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오후 6시에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의 승리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MVP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개인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퍼포먼스상, 감투상,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의 주인공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상으로, 경기 중 최고의 퍼포먼스로 명장면을 만들어낸 선수에게 주어진다.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장자는 퓨처스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KBO는 5일(금) 개최되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6일(토) 펼쳐지는 KBO 리그 별들의 축제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행사 계획을 확정했다. 올스타 전야제인 7월 5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오후 6시부터 북부리그(한화, 두산, LG, SSG, 고양(히어로즈))와 남부리그(상무, 롯데, KIA, KT, NC. 삼성) 간의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린다. 올해 퓨처스 올스타전에는 KBO 올스타전에서 선보여 온 베스트 퍼포먼스상이 신설됐다. 퓨처스 선수들의 다양한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그라운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100% 현장 팬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 방문한 팬들이 전광판에 표출되는 QR코드에 접속해 오늘의 베스트 퍼포머를 투표하고, 가장 많은 투표수를 획득한 선수가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한다.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자는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상금 100만원과 메디힐 제품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에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가 실시된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KBO가 7월 5일(금)과 6일(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기념하고자 KBO 월간 기념구 7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7월호는 2024 KBO 올스타전 엠블럼과 키비주얼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인천에서 16년 만에 개최되는 올스타전을 기념하기 위해 엠블럼에는 인천광역시 상징색인 ‘인천 바다색’과 ‘인천 하늘색’을 사용했으며, 키비주얼은 인천의 랜드마크인 인천국제공항과 비행기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야구공 비행기 캐릭터 ‘크뱅기’를 통해 인천으로 모인 10개 구단을 표현했으며 활주로로 표현한 별 모양과 야구공 실밥에 활용한 각 구단의 대표 색상, 유도선으로 표현한 ‘ALL STAR GAME’ 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KBO 월간 기념구 7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올스타전 기간인 7월 5일(금), 6일(토) 이틀 동안 인천SSG랜더스필드 광장에 있는 KBO 마켓 부스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올스타전 종료 이후에는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인 KPGA 챔피언스투어의 최고 권위 대회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가 1라운드에서 모중경(53)이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3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모중경은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번홀(파4)에서 출발한 모중경은 18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경기 후 모중경은 “경기 시작할 때 바람이 많이 불어 어려운 날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바람에 대한 계산을 하고 신경 써서 플레이 한 것이 잘 맞아 떨어져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매 대회 우승을 목표로 생각하고 참가한다. 오늘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남은 이틀도 잘 쳐서 우승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GA 투어 5승, 아시안투어에서 2승을 쌓은 모중경은 2022년 시니어 무대에 입성해 2023년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제13회 그랜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7월 3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이하 파리올림픽)’을 대비한 ‘양궁 국가대표 2차 스페셜 매치’를 관람하고 응원 편지를 전달하며 양궁 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 파리올림픽 현지 더위 대비방안 점검,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차관은 먼저 기온이 40도 이상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는 ‘파리올림픽’ 현지 더위 대비 방안을 점검했다. 쿨링 조끼와 방석을 실제 사용해 본 유 장관은 “우리 선수단이 무더위에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문체부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 장관과 장 차관은 파리올림픽을 대비해 열린 ‘양궁 국가대표 2차 스페셜 매치’를 관람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특히 유 장관과 장 차관은 경기가 끝난 후 직접 쓴 응원 편지를 전달하며 올림픽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유인촌 장관은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종목의 성적에 대해 걱정하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직접 경기를 보니 이번 올림픽에서도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KBO는 올스타전 유니폼 후원사인 프로-스펙스와 함께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어센틱 유니폼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올스타전 유니폼은 KBO 드림 올스타(KT, SSG, 두산, 롯데, 삼성)와 나눔 올스타(LG, NC, KIA, 한화, 키움)의 10개 구단 로고를 드림과 나눔의 팀 컬러로 적용하여 제작했다. 올스타 출전 선수들은 각 구단별 올스타 유니폼을 착용하고 올스타전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올스타전 유니폼은 올스타전 개최지인 인천을 상징하는 인천바다색(드림), 인천하늘색(나눔)을 활용하여 기본 팀 컬러와 컨셉을 정했다. 또한 인천의 랜드마크인 인천 공항과 비행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유니폼에 적용하여 올스타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특히 유니폼 배번은 공항 활주로 컨셉의 스트라이프 패턴에 올스타전 대표 캐릭터인 ‘크뱅기’를 활용하여 새롭게 구성했다. 이 외에 유니폼 뒷면 목 부분에 올스타전 개최 일자와 구장 좌표를 삽입하고, 유니폼 전면에 올스타를 상징하는 별을 비행기와 활주로로 표현한 드림·나눔 팀 패치를 부착하는 등 인천에서의 올스타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유니폼을 디자인했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4 KBO 리그 6월 수상자로 롯데 윌커슨, 키움 김혜성이 각각 선정됐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선정하며, 6월 투수 부문에서는 롯데 윌커슨이 WAR 1.45로 1위를 차지했다. 윌커슨은 5월과 6월 선발 등판한 10경기 동안 9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고, 특히 지난 4일에는 KIA를 상대로 시즌 1호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다. 6월 한달간 가장 많은 이닝인 36 2/3이닝을 소화하면서도 이닝당 출루허용율인 WHIP도 4번째로 낮은 1.04를 기록했다. 윌커슨은 "포수가 리드를 잘해줬고, 타자들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며 도움을 많이 받았다. 후반기에도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 수상 소감을 밝혔다. 타자 부문 쉘힐릭스플레이어는 키움 김혜성이 차지했다. 3-4월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된 이후 벌써 시즌 두번째 선정이다. 김혜성은 6월 한달간 타율 1위(0.452), 출루율 1위(0.529), OPS 1위(1.219), 최다 안타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2024 KBO 퓨처스리그 6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의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 상무 조민석, 타자 부문은 삼성 이현준이 각각 선정됐다.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입단 1~3년차 선수 중 퓨처스리그에서 규정이닝과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를 대상으로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6월 한 달간 상무 조민석은 WAR 0.67, 삼성 이현준은 WAR 0.49를 기록했다. 투수 부문에는 지난 5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에 선정됐던 조민석이 6월에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며 두달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민석은 원광대 졸업 이후 22년도 2차 9라운드 90순위로 NC에 입단하여, 24시즌부터는 상무 소속으로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상무 조민석은 6월 한달 간 퓨처스리그 4경기에 모두 선발투수로 출장하여 3승(남부 1위)을 달성하고, 총 23이닝(남부 3위) 동안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하는 등 선발 투수로 점차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두달 연속 수상의 소식을 접한 조민석은 “5월 수상에 이어 6월까지 퓨처스 루키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KBO 굿즈 공식 판매점인 오피스디포가 선릉역점 내부에 ‘KBO Zone’을 구성하고 야구 관련 굿즈를 판매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오피스디포 선릉역점 ‘KBO Zone’에서는 야구 대표팀 상품과 2024 KBO 오피셜 컬렉션 카드 등이 판매된다. 7월 6일(토)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이후에는 올스타전 상품도 판매하여 현장을 찾지 못한 야구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후 역삼점, 동여의도점 등 7월 중으로 11개 직영점 내에 ‘KBO Zone’이 추가 구성되며, 판매되는 상품군도 오피스디포가 직접 제작하는 다양한 KBO 로고 활용 굿즈 등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특히, KBO 플래그쉽 매장으로 운영 예정인 삼성점에서는 피칭존 등 100평 상당의 공간을 활용한 야구 체험 프로그램까지도 함께 운영하며 오피스디포를 찾은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BO와 오피스디포는 이후에도 KBO 리그가 스포츠 종목을 뛰어넘는 문화 콘텐츠로서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전반기 6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2일(화) 경기까지 408경기에 누적 관중 592만 9,395명으로, 600만 관중 달성까지 7만 605명을 남겨두고 있어 10경기 남은 전반기 내 6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달성 시 역대 KBO 리그에서 전반기에 600만 관중 돌파는 처음이다. 또한 전반기 최대 418 경기까지 가능한 가운데, 2012년 419경기 시점에서 600만 관중을 돌파한 기록을 넘어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게 된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순위 싸움에 힘입어 KBO 리그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평균 관중은 1만 4,533명이며, 지난 시즌 각 구단 별 홈 동일 경기 수 대비 관중이 32% 증가한 수치다. 평균 관중 1위는 1만 8,604명을 기록하고 있는 LG가 유지하고 있다. 2위는 KIA 1만 7,763명, 3위는 두산 1만 7,356명, 4위 롯데 1만 6,461명, 5위 삼성 1만 6, 437명, 6위 S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KBO와 동신중학교가 야구부 창단 학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BO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동신중학교 야구부에 올해부터 5년간 야구 용품 및 훈련 시설과 지도자 인건비 보조금 등으로 총 2억 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효대 동신중학교 교장은 “동신중학교 야구부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KBO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지원금으로 야구부 학생 선수들이 우수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기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번 계기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이자 대한민국의 야구계의 뿌리를 튼튼하게 다지는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O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야구의 기반을 다지고, 드래프트풀을 확대하기 위해 초/중/고교 야구부 창단 지원 사업을 진행(초등학교 5년간 6000만 원, 중학교 5년간 2억2000만 원, 고등학교 3년간 3억 원)해 왔으며, 사업 시행 이후 초등학교 6개, 중학교 27개, 고등학교 29개, 총 62개팀이 창단되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KBO는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리그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2024 시즌 KPGA 투어 상반기가 종료됐다.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지난 달 30일 종료된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까지 진행된 12개 대회 속에서 탄생한 다양한 기록들을 되짚어봤다. - 우승자 총 11명 탄생… 다승자는 1명 우승자 부문이다. 상반기 12개 대회서 우승자는 총 11명 탄생했다. 이 중 다승자는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23.CJ)가 유일하다. 투어 첫 우승자는 2명이다. 개막전에서 우승한 윤상필(26.아르테스힐)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오기소 타카시(27.일본)이다.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윤상필은 상반기 우승자 중 최다언더파 및 최저타수를 적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윤상필은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2위에 4타 차 우승을 거뒀다. 이는 현재까지 진행된 KPGA 투어에서 2위와 최다타수 차로 우승한 기록이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1회 나왔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KBO가 신규 카카오 이모티콘 ‘KBO x 슈야와 토야’를 출시한다. 해당 이모티콘은 KBO 버전인 야구 대표팀을 비롯해 LG 트윈스, KT 위즈,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등 총 9개 버전으로 구성된다. 카카오 이모티콘의 인기 캐릭터 ‘슈야와 토야’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이번 이모티콘은, 야구 대표팀 및 각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캐릭터와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느낄 수 있는 24가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KBO 리그 야구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안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KBO 리그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야구 요소를 접목한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카오 이모티콘과 함께 많은 야구팬들이 색다른 응원 문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BO x 슈야와 토야’ 카카오 이모티콘은 오늘(2일)부터 카카오 이모티콘 샵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