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남 함양군은 15개 명산 완등 인증사업인 ‘오르GO 함양’ 참여자 1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12일간 누리소통망(SNS)과 ‘오르GO 함양’ 앱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르GO 함양’은 올해 1월 1일 본격 시행 이후 5개월 만에 10,500여 명이 앱에 가입했으며, 명산별 인증 건수도 22,000건을 초과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4월 한 달간 산불 예방을 위해 일시 중단됐음에도, 5월 1일 운영 재개 이후 700여 명의 15개 완등자가 발생하며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함양군은 ‘오르GO 함양’의 참여 열기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두 가지 주요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는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로 함양군의 함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오르GO 함양’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되며, 6월 11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모바일 함양사랑상품권(1만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오르GO 함양’ 완등 도전자를 위한 페이백 이벤트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5월 28일 집중 안전 점검과 여름철 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관내 노인요양시설 집중 안전 점검과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재해 발생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제거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조치로, 백삼종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 공무원과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 대상지는 지리산노인요양원과 추성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현장을 포함한 6개소로, 각 시설과 사업장 전반에 대한 구조적 안정성과 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자율방재단도 함께 참여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자율방재단은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 중심의 조직으로,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백삼종 부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함양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에 대한 보완 및 개선 조치를 신속히 이행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2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GSAT 2025(Gyeongnam Science Art Technology)’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경남의 창업·기술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의회의 의지를 밝혔다. 최 의장은 “경남에서 전국적인 규모로 열리는 이번 창업축제는, 과학발전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글로벌 기술의 창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도의회는 창의적인 창업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GSAT 2025는‘투자유치,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을 목표로 과학기술·문화예술·스타트업·투자가 연결되는 경남형 창업 축제다. 최 의장은 개막식 이후 주요 내빈들과 함께 전시장 투어에 참여해 스타트업의 전시 부스 등을 관람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학범 의장은 “경남도의 창의적인 시도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며“경상남도의회도 관련 정책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서민호 의원(국민의힘, 창원1)은 도내 주요 농산물의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하고자 '경상남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위원회 구성 조항의 체계적 정비에 있다. 기존 조례는 위원회의 기능과 구성요소가 혼재되어 있어 행정 실무에서 혼선을 초래하고, 정책 심의 과정에서도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서 의원은 위원회의 기능과 구성 규정을 분리하고, 위원장·부위원장 직제를 명확히 도입함으로써, 정책 결정 및 집행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구조를 개편했다. 특히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위원 해촉 사유 및 회의 운영 규정까지 신설하여, 위원회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서민호 의원은 “위원회는 단순한 자문기구가 아니라, 농산물 가격 안정 정책의 설계와 집행을 책임지는 핵심 축”이라며, “이번 개정으로 위원회의 법적 안정성과 행정 실효성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자치입법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대전시는 5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혁신연구센터(IRC)’ 공모에서 KAIST의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전략적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IRC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국가 전략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전국에서 1개 기관을 선정, 최장 10년간 집중 지원하는 초대형 기초연구사업이다. KAIST는 이번 IRC 유치를 통해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향후 10년간 국비 500억 원을 포함한 총 595억 원 규모의 중장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대전시는 오는 2026년부터 매년 5억 원씩 총 45억 원을 지원해 지역 우주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성과 확산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는 ▲무인 우주정거장 구축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다종 로봇 시스템의 설계 및 협업 기술 ▲우주 물자 수송·회수 실증 등 차세대 우주기술 분야를 선도한다.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귀포시는 제주 감귤을 주제로 가공품을 생산․제조하는 도내 업체를 대상으로, 감귤박물관 상설전시실 미래관에서 제품을 홍보코자 하는 전시 참여업체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우수한 감귤 가공상품을 소개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제주 감귤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업체의 판로 개척과 성장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업체는 감귤박물관 전시공간에 1년간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전시물 설치비용을 업체당 100만원 한도 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향후 박물관 내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판매장과의 연계를 통해 실제 상품 납품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 있다. 신청 접수는 6월 9일부터 6월 20일 오후 6시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감귤박물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후 내부 심사를 통해 전시 참여 업체를 최종 선정하며, 결과는 6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제주감귤을 활용한 우수 가공상품을 적극 발굴․홍보하고, 제주감귤의 가치를 더욱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28일과 30일 양일간 도내 농업인과 농촌자원사업 운영자 등 24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활문화관에서 ‘무더운 여름밥상을 책임지는 별미김치 담그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건강과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별미김치 조리법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상추물김치, 단배추단호박물김치 등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김치를 직접 담가보는 실습 중심의 강의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전통 음식을 계절에 맞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전통 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와 실천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 발효음식인 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참가자들이 전통 식문화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남 함안의 대표적인 생태 명소인 악양생태공원이 샤스타데이지와 금계국이 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꽃과 하늘이 어우러진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노란 금계국과 순백의 샤스타데이지가 고즈넉한 산책길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산책과 사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특히 샛노란 의자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며 한 컷 남기는 ‘인생 사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원 내 ‘기다림의 종’이 위치한 악양둑방도 감성 포인트로 주목받는다. 자연 속 여유로운 산책과 사색의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이번 꽃잔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7일 통영시청 강당에서'강구안 야간경관 개선사업 세부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야간관광 도시로의 본격적인 전환과 함께 콘텐츠 기반의 차별화된 야간경관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통영의 밤을 깨우는 가장 감각적인 빛의 이야기, 비치랑’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의 획일화된 LED 조명 중심의 경관에서 벗어나 인터렉션 기반의 실감형 테마 콘텐츠, 미디어와 결합된 강구안브릿지 교량분수, 3D 아나모픽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통해 통영만의 감성과 예술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언제나 앞서나가는 우리시의 관광산업이 야간관광 분야를 개척하여 다시 한번 관광 트렌드를 주도해 나아갈 때”이라고 강조했으며 “야간관광 1호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9 ~ 10월 즈음엔 변화된 강구안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확대를 통해 침체된 구도심의 활성화와 지역민과의 소통 중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강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28일 오전 양산시 여성청소년과,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경찰서,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산시가족센터 등 유관기관 30여명과 함께 경남무지개센터 양산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물금중학교 교문 앞에서 유관기관 합동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실시됐고, 시는 등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전화 1388 관련 홍보 문구를 담은 간식 등을 배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네트워크 발굴 및 유관기관 협업으로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 정책과 관련 지원방안을 수립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3일과 28일 두차례에 걸쳐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양산시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없는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등에 부여하는 것으로 건물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신청 가능하다. 그러나 임차인이 상세주소부여 신청을 하는 경우 신청서에 건물 소유자의 동의 서명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시는 이러한 임차인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에서 실시하는 연수교육에 참석한 300여명의 공인중개사에게 임대차계약서 작성시 특약사항에 소유자의 상세주소 부여 신청 동의를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리플릿도 함께 배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홍보·협조를 통한 상세주소 부여 활성화로 원룸·다가구주택 거주자의 정확한 우편물 수령 및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디지털 선도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AI 윤리헌장 선포식’에도 참여해 AI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디지털 선도기관은 청소년활동의 질적 향상과 미래세대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 관장은 “디지털 기술은 청소년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 도구이지만, 그만큼 윤리적 기준과 책임감이 필요하다. 이번 디지털 선도기관 선정을 계기로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AI윤리, 디지털 시민교육 등 다방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미얀마 김해공동체에서 자국 내전과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모금해 현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얀마 김해공동체는 성금 모금을 위해 지난 4일 행복1%나눔재단의 회현동 행복밥집 주차장에서 미얀마 음식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애초 이들은 행사 장소를 구하지 못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했고 행복1%나눔재단 조유식 회장의 협조로 행사 장소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 대사관 직원과 김해공동체 근로자, 인근지역 근로자 1,000여 명이 참여해 자국의 음식을 나누면서 서로 위로하며 성금 2,000만 원을 모금했다. 모금액은 미얀마 현지로 보내져 지진 피해 복구 활동과 긴급 구호에 사용된다. 김해 미얀마 공동체는 도움을 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행복1%나눔재단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지난 3월 28일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 인근에서 일어난 규모 7.7의 강진으로 3,800여,명이 사망하고 5,100여 명이 다쳤다. 이는 미얀마에서 113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 어린이영어도서관은 28일 ‘2025년 영어책 읽어주는 자원활동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어린이영어도서관 성인 영어특화사업으로 영어독서와 영어놀이 지도사 교육 등 총 10회로 14명이 수료했다. 수료자들은 영어독서와 영어놀이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하반기에는 어린이영어도서관 자원활동가 봉사단으로서 이용자들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는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홍미선 장유도서관장은 “배운 내용과 경험을 토대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영어책 읽어주는 자원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도서관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에서는 60여 명의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가고 있다. 청소년동아리는 또래와 함께 관심사를 나누며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이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 협력과 소통을 배우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며 진로 감각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성장의 과정이기도 하다.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4조는 청소년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밴드, 보컬,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꾸준히 활동하며 사회적 경험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각 동아리는 지도자와 함께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모임과 연습, 공연,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대외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사회성과 자신감을 함양하는 값진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 5월 8일에는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 센터 보컬팀과 댄스팀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