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내내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11월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건전한 음주문화를 위해 제정한 ‘음주폐해예방의 달’이다. 은평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구민들의 절주 실천을 위한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청소년 음주 예방을 위해 동명생활경영고등학교 보건부 학생들과 음주 고글 체험, 오엑스(OX) 퀴즈, 홍보물 배포 등 체험형 교육을 운영했다. 지난 4일에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음주 위험 체질 확인과 알코올 의존도 검사를 제공하며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도 홍보했다. 아울러 구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합동으로 은평구민 대상 절주 실천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술 대신 건강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건강자료 배포, 전자 현수막 게시 등 바람직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과 블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12월 12일까지 졸업을 앞둔 고3,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전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환기 프로그램’은 상급학교로 진학하거나 사회로 진출하는 등 전환기를 맞은 중3, 고3 학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를 응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역 내 14개 중학교 중 11개 학교와 10개 고등학교 중 9개 학교가 참여하여 약 3,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영화관람으로 꾸려졌다. 학교별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영화를 자유롭게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선정된 뮤지컬 영화는 ▲위키드, ▲아마존 활명수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치유와 재충전의 기회를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3년과 고등학교 3년 동안 많은 노력을 해온 학생들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서 준비되었다”라며 ‘전환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중랑구가 2024년 한 해 중랑구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중랑구 10대 뉴스’는 구민들에게 의미 있었던 주요 사업을 되짚고, 구정에 대한 자긍심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랑구가 추진한 다양한 정책 중 구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직접 선택해 상위 10개를 선정한다. 이번 10대 뉴스에는 ▲중랑구, 면목선 경전철 예비 타당성 통과 ▲교육의 메카 중랑, 2024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120억 편성·지원 ▲중랑구 공약 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SA)등급 달성 ▲서울의 대표 축제, 303만 명이 다녀간 ‘중랑서울장미축제’ 성공적 개최 ▲저층 주거지 주택 개발사업 공모선정 27개소, 면적과 개소 수 모두 서울시 1위 등, 총 20개의 사업이 후보로 선정되었다. 투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중랑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20개의 후보 정책 중 5개를 선택하면 된다. 투표 페이지는 중랑구청 누리집 배너 또는 중랑구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참여자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소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은평1동-1대학’이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교육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초지자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한다. ‘은평 1동-1대학’은 은평구 16개 동주민센터를 캠퍼스로 지정하고,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해 관련 대학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각 동의 주민자치회와 협약 대학은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총 2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SG복지스쿨’, ‘인생수업 다있소’, ‘인생2막 꿈을 펼치다’ 등이 있다. 출석률 80%, 만족도 92.7%에 달하는 높은 성과로, 이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결과다. 한편 구는 지난 6일 개최된 은평 1동-1대학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은평구는 ‘2024 은평구 지역협치 활성화 포럼 : 따로 또 같이, 함께 가는 은평’을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주민참여 유관조직인 주민참여위원회, 주민자치회, 협치회의와 지역단체, 구의회,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은평구 주민참여 정책의 발전 및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공론화하는 자리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은평구 주민참여위원회, 주민자치회, 협치회의 현황 ▲주민참여위원회를 말하다 ▲주민자치회를 말하다 ▲협치회의를 말하다 ▲시민사회를 말하다 등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은평구 의원, 학계 연구자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서며, 토론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은평구 주민참여 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주체 간 상호이해 증진 및 향후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협치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1월 19일(파리 현지 기준) 발간한 ‘디지털 경제 전망 보고서(OECD Digital Economy Outlook, DEO) 2024 2권’에서 한국의 디지털 기반시설 수준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통신, 디지털 보안 등 디지털 기반시설 현황과 전망을 다룬 이 보고서에 의하면, 디지털 전환의 심화로 고품질 광대역 서비스 수요가 지속 상승하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 역내 통신 부문 투자는 5년(2018~2023년) 동안 18%(연평균성장률 3.4%) 증가하는 등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들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통신 기반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범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 역내 모바일 광대역 가입자 수는 10년간(2013~2023년) 2배 이상 증가하여 18억 6천만명에 달했으며 이에 대해 5세대 이동통신의 도입이 주요 원인이라 평가됐다. 특히, 한국의 인구 대비 5세대 이동통신 기지국 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1위, 5세대 이동통신 이용자 수는 2위*이며, 3중결합(초고속인터넷,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고용노동부는 11월 20일부터 2일간 ‘제6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9월부터 진행된 두 차례의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31개 팀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번 해커톤 참가자들은 모두 고용부의 대표 디지털 훈련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에 참여했다. 특히 인텔, 카카오, 케이티 등 디지털 선도기업이나 ‘모두의 연구소’, ‘멋쟁이사자처럼’ 등 혁신적인 민간 훈련기관에서 디지털 역량을 갈고 닦은 훈련생들이 본선에 다수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저출생·고령사회에 필요한 첨단·디지털 서비스 개발’이라는 지정 과제를 두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그간 훈련의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음성감독원’ 팀은 통화 음성 정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보이스피싱’ 여부를 감지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입기 쉬운 고령자를 보호하는 아이디어로 해커톤에 참여했다. ‘P.O.T(팟)’ 팀은 난임 부부에게 필요한 정책 및 의료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2일 동안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화하는 과정을 거치고 11월 21일(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일 오전 10시 51분경 방사선발생장치 생산 허가를 받은 기관인 A 업체(경기 화성시 소재)로부터 생산품 테스트 과정에서 작업자의 손이 방사선에 노출되어 과피폭이 의심된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피폭 의심자는 현재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 이송됐고, 원안위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사건 조사에 착수했으며 상세 경위, 법정 선량한도 초과 여부 및 관련 규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오상록)과 함께 11월 2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본원에서 「제2회 미래국방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류효상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방위사업청 기술정책과, 육군‧해군‧공군 미래혁신센터 등 민·관·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미래국방 기술교류회는 민간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국방분야로 적용하는 등 민군협력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에 처음 개최되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 이스라엘-하마스전 등 민간의 첨단기술이 전장에 적용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인공지능, 첨단소재, 무인기 등 출연연, 대학, 기업 등이 보유하고 있는 국방 적용가능한 민간의 우수기술 20개를 소개하고 군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과기정통부 류광준 본부장은 “최근 대내적으로는 오물풍선등 안보위협이 계속되고 있고, 대외적으로는 첨단기술에 대한 기술패권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기술교류회 자리가 민군 협업의 교두보가 되어 더 많은 첨단기술이 국방분야에 활용됨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아세안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목적으로 제2회 아세안 사이버 쉴드(ASEAN Cyber Shield, ‘ACS’) 해킹방어대회를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세안 사이버 쉴드 해킹방어대회는 한-아세안 협력기금 사업 ‘아세안 사이버 쉴드 사업’ 일환으로, 작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최초로 개최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아세안 내 국제 해킹방어대회 행사로서의 명성을 다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Achieving Mastery in the Digital Landscape’를 주제로 아세안 10개국, 총 38개 팀(일반부: 20팀/ 학생부: 18팀) 150명이 참여하며, 예선(문제풀이), 본선(공방), 학술대회, 교류 행사가 4일 간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취약분야(금융, 디지털기반) ▲최신기술(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을 반영한 시나리오 기반문제가 출제됐으며, 보안 수요에 맞는 기술 역량을 가진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 목표로 설계됐다. 부대 행사로는 한미일 3국 사이버보안 전문가와 핵심 협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국무조정실은 지난 8월에 이어 ‘제4차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BEST 5’를 선정했다. ’24.11월, 국무조정실은 중앙부처에서 기존에 시행한 적극행정 사례 중 적극행정 개념과의 부합도, 국민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표사례(10건)를 선정했으며, 이에 대해 11.6(수)~11.19(화)까지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 1위농업재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이상고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도 포함, 2위검역 불합격된 멸종위기종을 폐기하지 않고, 국가동물보호시설에 기증 허용, 3위사회보장급여 신청, 주민등록지 뿐 아니라 실거주지에서도 허용, 4위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 주말·공휴일에도 취소수수료 없이 당일취소 허용, 5위인적용역 소득자(학원강사, 배달라이더 등) 종합소득세 환급신고 절차 간소화 등이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BEST 5’로 최종 선정됐다. ❶ 농업재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이상고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도 포함(’24.7~) (기존) 농어업재해대책법은 농업재해를 가뭄, 홍수, 이상저온 등으로 발생하는 농작물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4년산 11월 15일자 산지쌀값은 182,872원/80㎏으로 11월 5일자 산지쌀값 대비 0.1% 상승했다. 10월 15일 이후 수확기 작황, 정부 대책 등의 영향으로 쌀값 하락폭이 둔화됐고, 11월 15일자 쌀값은 상승세로 전환됐다. 정부는 2005년 이후 가장 이른 시기인 9월 10일에 초과량 격리계획을 발표했고, 10월 15일에는 예상 초과생산량 보다 더 많은 총 20만톤 시장격리 계획을 과감하게 발표했으며, 피해벼 또한 농가 희망 물량을 전량 매입 추진 중이다. 벼 매입자금 또한 지난해보다 9천억원 증가한 4.3조원(정부 1.3, 농협 3.0)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15일 통계청의 쌀 생산량 발표에 의하면, 올해 쌀 공급량은 358만 5천톤으로 지난해보다 11만 7천톤이 감소했으며, 올해 예상 생산량 365만 7천톤보다 72천톤이 감소했다. 수요량을 고려한 2024년산 쌀 초과 생산량은 5만 6천톤이며, 정부가 추진 중인 시장격리 물량 20만톤은 초과 생산량보다 14만4천톤 많은 수준이다. 정부는 현재 수급상황이 산지쌀값에 반영되어 상승폭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회장 염흥열)와 공동으로 2024년 11월 20일,“개인정보 신산업 혁신 지원 제도 및 활용사례”와 “개인정보 유출사고 최근 경향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개인정보 정책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산·학·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이하 ‘보호책임자’) 등 관계자와 일반국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협의회 출범 이후 개인정보위와 협의회가 공동으로 첫 민·관 정책 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고 하면서 “개인정보위가 견고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전제로 국민 신뢰 기반의 데이터 활용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데 현장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염흥열 협의회 회장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상응하는 개인정보보호 규범이 마련되어야 하며 개인정보위의 정책이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협의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마트도시 박람회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이하 SCEWC)’에 참가해 스마트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국가, 도시, 연구기관, 대기업 등이 참여해 각자의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동대문구는 스마트도시 정책과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데 성과를 거뒀다. SCEWC는 올해 ‘더 나은 삶(LIVE BETTER)’을 주제로 130개국 850개 도시에서 2,000명 이상의 관람객과 600여 명의 연사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동대문구는 서울관에 강남구, 서초구와 함께 참가해 구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등 IoT 기술을 활용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를 홍보했다. 동반 참가한 스마트 솔루션 기업들은 해외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도 했다. 박람회 첫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서울관 오프닝 세리머니 축사를 시작으로 ‘제4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에서 ‘포용하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기조연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동대문구는 11월 20일 오전 동대문구 체육발전위원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 체육발전위원회는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 70상자(700kg)를 기탁했다. 최영도 동대문구 체육발전위원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체육발전위원회에서 정성껏 마련해 주신 김장김치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많은 분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대문구 체육발전위원회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며 미래의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