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이 기존 헬기를 이용한 밤나무 병해충 방제를 2025년부터 드론 방제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림청의 방제 정책변화에 따른 것으로, 드론을 활용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안전사고 위험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 헬기를 이용한 방제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던 반면 드론 방제는 조종과 운영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밤나무 병해충을 더욱 정밀하게 방제할 수 있어 방제 효율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은 변화된 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오는 11월 27일까지 드론 방제 수요조사를 통해 농가의 신청을 받는다. 사전 수요조사는 읍면사무소 산업경제 부서에서 접수하며, 임업(농업)경영체의 경영주가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임업(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지번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므로 경영체 등록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드론 방제를 희망하는 밤나무 재배자에게는 드론 임차료를 전액 지원하며, ha당 지원금은 31만 5천 원이다. 반면 올해 헬기 방제 지원금은 ha당 4만 5천 원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이 “컴팩트 매력도시” 구현을 위해 아름답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전방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도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하승철 하동군수가 하동읍 일원을 직접 답사하며 매력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날 하 군수는 읍내 주도로인 삼성프라자~송림공원 일대를 다니며 도심 곳곳 녹지공간 조성과 거리 미관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정비를 지시했다. 특히, 다각적인 관점과 부서 간 협업을 위해 기획행정국장을 비롯한 문화·환경·도시·건설·교통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매력있는 하동 만들기 사업 발굴에 지혜를 모았다. 군은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맞이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확대하고 군민 생활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특색있고 아름다운 생활권역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지역 소생의 획기적 대안인 편리하고 매력있는 도시의 핵심이 하동읍을 시작으로 가시화될 것”이라며, “하동 전역이 쾌적하고 예쁜 삶터로 지속적인 변화를 이뤄 군민의 자부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이 지난 13, 14일 양일간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소속 치유·도시농업 교육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하동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했다. 본 교육은 지난 5월 경상남도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간 체결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서울시는 하동군 켄싱턴리조트에서 치유농업과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했다. 교육은 △치유·도시농업 특강 △우수사례 발표 △경남도 및 하동군 귀농귀촌정책 소개 △문화탐방으로 구성됐다. 치유농업의 가치를 소개하는 특강에서는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여 국민의 신체와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는 다양한 활동과 산업적 접근법을 다루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하동군의 이재훈 지역활력추진단장은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하동군의 지원제도와 귀농인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생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귀농·귀촌에 관한 구체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며 하동군의 정책적 지원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에게 배포된 ‘지혜로운 하동살이’와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4일 ㈜용진 김연호 대표와 하동군 골프협회(회장 서채영)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연호 대표와 서채영 회장은 직접 군수실을 방문해 각각 5백만 원, 3백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하동군의 발전을 응원했다. 특히, 김연호 대표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신청할 수 있는 답례품으로 ‘사랑의 효도(목욕)쿠폰’을 선택해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할 뜻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김연호 대표이사는 “기업은 단순히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뜻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기부금이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채영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함으로써 단체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소속감이 강화되었다. 이번 기부가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재사용 배터리 산업화센터'를 이달 11일 착공신고하여 동면 가산일반산업단지 5B-5L에서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간다. 해당 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의 수행으로 경상남도와 양산시,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부지비용을 포함해 양산시가 161억원을 부담하며, 국비 93억원, 도비 26억원, 부산시비 18억원, 총 2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5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재사용 배터리 적용 E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 신규과제 신청을 시작으로 2023년 최종 공모 선정을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가 올해 9월 완료됐다. 이번 공사는 부지면적 3,953.2m²에 연구동 2층, 시험동 1층으로 구성된 총 1,606.78m² 규모의 건물을 신축할 예정이다. '재사용 배터리 산업화센터'는 재사용 배터리의 성능 평가 및 보관, 배터리의 거점 수거센터 역할을 수행하여 영남권 E-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 등을 하면서 소득을 보전할 수 있는 노인공익활동사업 3,910명, 노인의 숙련된 기술, 전문성 및 경험 등을 활용한 노인역량활용사업 950명, 노인에 의한 상품의 생산·판매 서비스의 제공 등을 목적으로 근무하는 공동체사업단 410명의 총 5,270명이다. 이와 별도로 구인기업과 구직인력을 연결하는 취업지원(취업알선형) 573명은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 연중 신청 가능하다. 참여희망자는 모집분야에 따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노인일자리 사업수행기관(양산시니어클럽, 웅상시니어클럽,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웅상노인복지관,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의 경우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직역연금 수급자 중 기준을 충족한 대상자이며 일부 유형에 한해서는 60세 이상도 신청 가능하다. 단 생계급여를 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가을철 과수 수확 시기를 맞이하여 양산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명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에 힘을 보탰다. 센터는 지난 13일 원동면 선리 농장을 방문해 당초 사과 수확을 진행하고자 했으나 이상기온으로 인해 사과 수확시기가 늦어지면서 수확적기인 돌배를 수확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고령화로 인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했는데, 직원들은 처음하는 작업에 다들 어려움을 겪었지만 농가를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김동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연말 결산추경 등 바쁜 업무 중에도 직원들이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보탬이 되고자 적극 동참했다”며 “향후에도 관내 농촌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여러 단체와 연결하여 인력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청양군은 오는 19일부터 티맵에서 인증하는 중식 맛집 ‘황룡각’과 한식 맛집 ‘농부밥상’의 인기 메뉴를 재탄생시켜 이마트24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마트24에서는 로컬(Local)과 경제(Economy)가 합쳐진 ‘로코노미’사업의 일환으로 청양 고유의 특색과 희소성을 담은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출시될 상품은 ‘황룡각’의 특색이 담긴 ‘야끼짬뽕(4,400원)’과 ‘농부밥상(3,400원)’의 구기자 떡갈비 한상을 리뉴얼한 ‘청양마요떡갈비김밥’이며, 올해 12월 말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스탬프 행사로 100명을 추첨해 이마트24 10만원권, 티맵 렌터카 25만원권,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입장권, 청양 투어패스, 단양 소노문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마트24와 티맵을 통해 청양의 맛집을 알릴 기회가 열렸다”다며 “많은 고객이 참여하여 매콤한 청양도 맛보고 경품도 받는 2배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 행당제2동 주민자치회는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건강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자치회 자치회관 운영분과 마을 의제 사업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진행되었다. '건강한 먹거리 체험'은 전통주(석탄주, 막걸리) 만들기와 고추장 담그기로 구성되었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서 체험활동에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직접 찹쌀을 찌고 누룩을 섞어 술을 담그고 내리는 과정을 함께 했다. 이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손수 만든 고추장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젊은 주민들은 "평소 고추장 담그는 과정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라면서 "가족들을 위한 건강한 밥상을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건강한 먹거리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행당제2동 주민들에게 주민자치회 마을의제사업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를 대표하는 체험형 안전교육 기관인 성동생명안전배움터가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의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교육기관을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성동생명안전배움터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학교, 학원 등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천여 명이 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서 법정 의무교육을 무료로 이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거주지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성동생명안전배움터는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1급 응급구조사 2명을 전문 강사로 채용했다.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소아 마네킹 등 교구도 보강했다. 어린이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 실습 교육은 매주 화, 목요일 진행되며, 해당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5시, 소월아트홀에서 ‘제19회 성동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성동구민의 문화 증진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2001년에 창단된 성동구의 대표문화사절단으로서, 이번에 열리는 정기 연주회에서는 황주연 지휘자의 지휘와 심태연 반주자의 피아노 연주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정기연주회는 '함께 그리는 하모니(HARMONY)'라는 부제로 ‘엔터 위드 송(Enter With Song)’을 첫 곡으로 오프닝을 연다. 1부에서는 ‘웨이드 인 더 워터(Wade in the water)’ , ‘윈드(Wind)’ 등 순수한 음색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고, 2부에서는 ‘싱 할렐루야 클랩 유어 핸즈(Sing Alleluia Clap your hands)’ , ‘자불라 예수(Jabula Jesu)’ 등의 노래가 준비되어 있으며, 3부에서는 ‘다 잘 될거야’,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소년소녀합창단만의 청아한 음색으로 깊어 가는 가을밤 마음속 힐링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스페셜 무대로 타악기 연주를 선보일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에서는 13일, 착한가게 160호점인 광고시대, 175호점인 서울주치과의원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먼저, 착한가게 160호점 광고시대(대표 유아름)는 김해시 봉황동에 위치해 있으며 광고, 간판, 광고물, 시설물 유지보수 등 고객의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디자인부터 설치까지 전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결과물을 제공하는 곳으로 오랜기간 같은 자리에서 지역 내 봉사 및 나눔 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또한, 착한가게 175호점 서울주치과의원(원장 주가연)은 김해시 구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대 치의학 박사 및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대표원장이 직접 모든 것을 진행하며 진심을 담은 진료와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지역내 행사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용히 나눔 활동을 해오는 곳이다. 이번 착한가게로 지정된 관계자분들은 한 목소리로“적지만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하다”며 “모두가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착한가게 사업으로 모인 기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사례관리대상자 30명과 직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과 이웃이 함께 만드는 가을 나들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정신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자연속에서 마음의 쉼과 정서적 회복을 경험하고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순천만국가정원의 정원을 여유롭게 거닐며 가을하늘 아래 펼쳐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으며, 스카이큐브와 관람차를 타고 깊어져 가는 가을 정취를 감상했다. 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한 명은 “평소 나들이를 갈 기회가 없었는데 가을 정원에서 사진도 찍고 자연속에서 많이 웃을 수 있어 정말 행복했으며, 스카이큐브와 관람차를 타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주민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이번 나들이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와 김해서부소방서는 한림면 소재 ㈜다우링에너지에서 화학사고 대응 민・관 합동훈련을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화학물질 유출 및 화재 사고를 가정해 김해시, 김해서부소방서 2개 기관과 ㈜다우링에너지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다우링에너지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으로 훈련은 옥외에 설치된 메틸알코올 저장탱크 이송배관 수리작업 중 부주의로 메틸알코올이 유출되고 스파크 화염으로 인해 화재가 동반되는 화학사고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누출 발생 ▲상황전파(비상연락망 가동 및 자체평가회의 개최) ▲유해화학물질 확산 방지를 위한 물 분무, 직원비상대피 등 사업장 자체 초동대처 ▲사고접수 및 출동(김해시, 김해서부소방서) ▲유관기관 전파 및 정보 제공 ▲긴급 재난안전문자 발송 ▲소방서 현장 지휘・통제, 대응활동・인명구조, 방제작업 실시 ▲사고수습 및 복구 ▲후속조치(사고물질 잔류여부 확인, 대피인력 복귀, 상황 모니터링 등) 순으로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유관기관 전파 및 정보 제공과 자체평가회의, 긴급 재난안전문자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