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올해 울산 북구 평생학습대학 SNS소통학과 1인 미디어 과정을 수료한 도성찬 씨가 지난 7월 발간한 E-book이 지난 8월 교보문고 여행·취미 분야 베스트셀러에서 3주 연속 1위에 오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북구에 따르면 도 씨가 발간한 '일본소도시 여행 - 마쓰야마, 고치를 가다'는 지난 8월 교보문고 여행·취미 분야 베스트셀러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그의 전자책 리뷰에는 '일기처럼 적혀 있어 읽기 편했다', '일본 소도시의 특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도 씨는 자동차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최고경영자로, 올해 북구평생학습대학을 수료했다. 그는 40여 개국 비즈니스 출장 경험을 통해 일본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고, 북구평생학습대학 1인 미디어 과정에서 배운 전자책 강의를 바탕으로 지난 7월 전자책을 발간했다. 도 씨는 "평생학습대학 강의를 통해 전자책 제작과 등록까지 세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일본의 다양한 지역을 돌아다니며 여행 에세이 형식의 전자책 시리즈를 기획하고 발간할 계획"이라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2월 15일 오후 2시 시청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울산광역시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기능연속성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대응 행동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능연속성계획의 핵심기능 부서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연속성계획 이해 교육과 도상훈련, 임무 및 역할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우선 사전교육에서는 기능연속성계획의 개념과 법적근거, 기관 핵심기능 도출방법, 복구목표시간, 대체업무공간 확보 방식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도상훈련에서는 울산시 전산실 화재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서는 초동조치, 초기대응, 수습․복구, 기능유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처럼 점검하고 담당자별로 수행해야 할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도 시정 핵심기능이 중단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 하겠다”라며, “시민의 안전과 도시 기능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2월 15일 오후 2시 30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태화강역 고속열차 유치’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태화강역을 고속철도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과 정책적 실효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울산시와 김기현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로 열린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울산연구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는 울산연구원 김승길 연구위원이 ‘태화강역 고속열차 유치 필요성’에 대해 발표에 나선다. 발표에서는 서울역~태화강역 운행시간, 부산~울산 구간의 좌석 공급 여력, 2028년 이후 운행 증가 전망 등 객관적 근거를 중심으로 태화강역 유치 타당성이 제시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최양원 영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 한국철도공사 여객마케팅처, 국가철도공단 시설개량처, 울산연구원, 울산시 광역트램교통과 등 관계 전문가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지역 연계 교통망 확충과 공공주택 공급 확대, 생활환경 개선 등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내년도 건설·주택 분야 예산을 총 2,088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또한 특별회계로 청량초 증축 지원을 위한 학교용지부담금 100억 원을 포함해 124억 원을 편성했고, ‘다시채움 빈집 새단장(리모델링)’ 등 빈집정비 사업을 대폭 강화해 도시 및 주거 환경정비 기금 17억 원도 조성했다. 2026년도 주택·건설 분야 예산은 ▲이동편의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로망 확충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축·주거환경 조성 ▲지역 활력을 높여가는 도시경관 구현 ▲시민이 공감하는 안정적 정주 여건 실현 등 시민의 행복과 지역 성장을 이끄는 도시 기반(인프라) 조성에 투입될 예정이다. 1. 이동편의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로망 확충 먼저, 도로건설 분야에는 총 823억 원을 투입해 지역 연계성 강화와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도모한다. 호계·창평 등 기존 도심과 강동권 관광·주거지역을 연결하는 ‘농소~강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13일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 및 제17회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남창옹기종기시장의 새단장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앞서 울주군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으로 인한 관광객 증가와 시장 활성화, 노후 장옥 개선 필요성에 따라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 11월 군비 총 44억원을 투입해 시유지 주차장 부지 12필지를 매입했으며, 지난해 1월에는 시비 40억원을 추가 확보해 시장확대공사와 시설개선공사를 본격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시장확대공사는 무대와 먹거리광장 조성, 먹거리 판매점 8개동 신축, 노점 공간 정비 등을 거쳐 지난 5월 완료됐다. 시설개선공사는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아케이드 1개소를 신설하고 장옥 8개동을 재건축하는 등 시장 환경 개선 및 이용 편의를 대폭 향상했다. 이날 준공식은 새로 조성된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과 테이프 커팅, 사업 경과보고 등이 이어지며 새롭게 달라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울산 동구지회(회장 신정화)는 12월 12일 오후 7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5년 후원감사의 날 음악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구 소재 9개 지역아동센터는 오카리나, 우쿨렐레 등 악기 연주와 합창 등 아이들이 성장한 모습과 재능을 음악 발표를 통해 선보이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후원자,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이날 지역아동센터에 물품지원 및 센터 소수리 등 지원한 미포초롱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정화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울산 동구지회 회장은 “지역사회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모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분들의 사랑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행복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아동들이 돌봄 사각지대 없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 돌봄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남숙)는 12월 12일 오후 6시 HD아트센터에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 동구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에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육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기념행사와 영화 관람, 기부금 전달식 등을 함께 했다. 이번 기부금은 동구 국공립어린이집 전체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모은 뜻깊은 성금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420만 원이 전달됐다. 아울러 보육사업에 이바지 한 공로로 우수 보육 교직원에게 보육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고 영유아를 위해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사)울산남구중소기업협의회(회장 이종인)는 12일 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나눔천사기금 사업으로 관내 가정위탁 및 그룹홈에서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보호 종료 후 경제적 자립 기반이 약한 청년들에게 이사비・ 청소비용, 기타 부대비용 등 초기 정착 비용이 큰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지원이 자립 초기의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자립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울산남구중소기업협의회는 2003년 6월 10일 설립된 지역 중소기업 협의회로 기업 발전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남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종인 회장은 “보호 종료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초기 정착 비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이번 지원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스스로의 삶을 안정적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2025년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명촌주공 등 6개 아파트를 시상했다. 북구 지역 150세대 이상 17개 아파트가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했으며, 탄소중립 실천 노력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평가해 우수아파트를 선정했다. 6개 우수아파트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적극 홍보,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주차장 LED등 교체공사, 전기차 충전기 증설 설치 등 에너지 감축을 위해 노력했다. 북구는 이달 말 최우수아파트인 명촌주공에서 우수아파트 현판식을 열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가 탄소중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는 울산 지역 내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년 동안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평가지표 및 정부합동평가 지표 달성을 위한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북구는 ▲자치규제 개선노력 ▲행정안전부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 실적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속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북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광역형 비자 제도는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게 외국인력 유입을 위한 비자를 설계하면 정부가 최종 승인해 비자를 발급해 주는 법무부 공모 시범사업으로 2026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울산 광역형 비자 유형은 이(E)-7-3(일반기능인력)이며, 직종은 고위험·저임금 업종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내국인이 취업을 기피하는 조선 용접공, 선박전기원, 선박도장공 3개 직종으로 설계했다. 대상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4개 국가이다. 시범사업의 외국인 고용은 별도의 쿼터를 추가 하지 않고 현행 법무부에서 허용하고 있는 국민고용인원의 30%내에서 총 440명의 인원을 배정받았다. 울산시는 올해 외국인 근로자 89명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시범사업 기간동안 총 44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선발해 지역 내 조선업 기업체에 배치하게 된다. 울산 광역형 비자의 가장 큰 특징은 외국인들이 자국의 현지 인력양성센터에서 직무, 한국어, 한국사회문화사회 교육을 3~6개월간 수료하고 울산시가 우수 교육생 인력을 선별해 검증하면 법무부가 비자를 발급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남목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2월 12일 오후 2시 나눔센터에서 ‘2025 남목 도시재생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남목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목1·3동 주민 및 도시재생 관계자, 지역 유관 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는 올해 사업 경과 보고 및 전시, 주민성과 발표,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 공모 사업 및 상생협력상가 활동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으며, 주민들이 경험한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동시에 진행된 ‘아카이브 전시’에서는 다양한 주민 참여 작품이 전시됐다. 시니어 프로그램의 시 그림 작품, 남목 생활 프로그램의 종이죽 작품 및 재봉틀 작품, 주민공모사업의 손바느질 및 종이공예 등의 다양한 작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목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사회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더욱 활발히 협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동구지회(회장 이병태)는 12월 12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5년 민주 시민의식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총연맹 회원과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표창 수여와 안보 및 민주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내빈 소개, 개회식, 표창 수여, 내빈 인사말, 기념 촬영이 마련됐으며, 2부에서는 조군호 동구 예비군 지역대장이 강연자로 나서 안보의 중요성과 올바른 민주시민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병태 회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식 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동기부여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구지역자활센터는 하늘숲카페, 에코워싱을 비롯한 1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직무 능력 배양, 기술 습득 지원, 민·관 협력 기반 강화 등 내실 있는 자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과 함월고등학교가 12월 12일 오후 2시 함월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청소년 독서문화 진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을 위한 안정적인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울산종갓집도서관은 함월고등학교가 주관하는 독서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함월고등학교는 울산종갓집도서관 이용자를 위해 평일 오후 5시부터 10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방학 기간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학교 주차장을 개방할 예정이다. 추가로 울산종갓집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 지원 프로그램에 함월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학교와 힘을 모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독서 지원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 및 독서 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