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9일,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및 간절곶 일대에서 울주군-달성군 청소년 교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류활동은 울주군과 달성군을 대표하는 자치기구 청소년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교류증서를 교환하고, △팀빌딩 활동 △지역 문화 체험 등 상호 이해·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서로의 활동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이번 교류사업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8일,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및 Fe01에서 청소년 환경사랑캠프'초록별 탐험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을 직접 체험하여 환경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환경교육 ▲저탄소 요리 체험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액션카드 만들기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정크아트 전시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체험해서 즐거웠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낀 만큼 일상에서도 일회용품 줄이기 등 작은 실천들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이번 캠프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린다’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실적 우수 공동주택 6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북구는 2025년 상반기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공시, 세대별 종량기기(RFID)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 자료를 근거로 세대별 종량기기 설치 공동주택 63곳, 미설치 공동주택 44곳 중 감량실적이 우수한 아파트를 3곳씩 선정했다. 세대별 종량기기 설치 공동주택 중에는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전년 대비 26.06%를 줄여 최우수상, 현대2차 아파트가 15.8%,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플레이스 1단지가 15.5%를 각각 감량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세대별 종량기기 미설치 공동주택 중에는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1단지가 33.76%를 감량해 최우수상, 벽산블루밍이 14.41%, 그린카운티 3단지가 13.26%를 각각 줄여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북구는 선정된 아파트에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용기와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순위별 차등 적용해 1천만원 상당의 인텐티브를 제공하고, 수상 아파트 입구에는 기념현판을 걸 예정이다. 2025년 상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1일 군청 문수홀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시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기술분야 공무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공공시설물의 반복적 누수 문제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시설공사 업무담당자와 함께 건설 전 과정별 방수공법을 살펴보며 방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이날 ‘수성컨설팅’ 김상갑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하자 없는 방수를 위하여’를 주제로 교육했다. 김 대표는 건설설계 분야, 방수공법 분야, 현장 방수 실제 사례까지 다양한 측면의 방수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담당자의 방수 관련 직무역량을 높여 공공시설물 건설 시 누수 발생을 방지하고 공공시설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상반기 기술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 직무교육을 추진했다. 하반기에도 기술분야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포함해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11일 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울주군 내 어린이집 원장 5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의 제정 배경과 주요 규정, 괴롭힘의 구체적인 요건과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존중과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긍정적인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배웠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집 내 직장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호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건강한 직장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올해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10억 5,000만 원을 부과하고 8만 4,000세대에 우편으로 고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개인분)는 7월 1일 기준 울산시 중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 금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2,500원이다. 단, 미성년자와 세대원,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서 단독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30세 미만 미혼 세대주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 가능하다. 고지서가 없어도 인터넷뱅킹, 위택스 누리집, 모바일 금융 앱, ARS 전화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 주민세 안내 전화 상담실을 운영한다. 또 8월 28일과 8월 29일, 9월 1일 3일 동안 야간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원활한 납부를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납부 홍보 활동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8월 1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 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국민운동단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양세훈 GFI미래정책연구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공동체 역할과 탄소중립 실천 선도’라는 주제로 △탄소발자국의 개념 △일상 속 탄소배출 사례와 감축 방법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국제적 탄소중립 흐름과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또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국민운동단체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는 △환경정화 운동 △재해 피해 복구 △취약계층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국민운동단체 회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환경·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성남동 젊음의거리 일원에서 ‘2025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는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예술가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청년 예술&늦은 여름휴가(라스트 바캉스)’라는 주제로 △청년예술 공연(퍼포먼스) 경연대회 △행진(퍼레이드) △청년 장터(플리마켓) △미술 전람회(아트 페어) 등으로 꾸며진다. 중구는 8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청년예술 공연(퍼포먼스) 경연대회와 행진(퍼레이드)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예술 공연(퍼포먼스) 경연대회 참가 대상은 노래, 춤, 분장놀이 공연(코스프레 퍼포먼스) 등 분야와 관계없이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공연팀이다. 중구는 사전 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어서 행사 당일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200만 원, 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8월 11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제3차 반부패·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6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기명 설문 방식으로 진행한 2025년도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고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했다. 이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방지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중구는 이번 회의 결과를 2026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추가로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12일에는 간부 공무원과 6급 이상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9월 3일에는 간부 공무원 및 승진자,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 및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으로 취약 분야를 보완해 나가며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2025년 주민세 개인분 61,503건 7억 6,800만 원과 주민세 사업소분 5,232건 12억 9백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자로 동구에 사업소를 둔 사업주와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각각 사업소분과 개인분이 부과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동구에 사업소를 둔 법인 및 전년도 부가가치세액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개인이라면 신고·납부해야 한다. 2021년부터 신고·납부로 변경된 주민세 사업소분은 납세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납부서를 일괄 발송했으며,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 상 과세 내역이 실제와 다를 경우 동구청에 신고하여야 한다. 주민세 납부기간은 9월 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 납부하거나 고지서가 없더라도 은행 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위택스,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 염포양정도서관은 오늘 23일 오후 2시 '이게 차별이라고?'의 저자 고수산나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2025 북구 사서의 책' 어린이 부문 추천도서인 '이게 차별이라고?'를 주제로, 살아가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차별에 대한 문제를 짚어보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강연은 무료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북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오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퇴직자 콘텐츠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제조업 분야에서 퇴직한 중장년들이 가진 실무 경험과 노하우, 재능을 하나의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닌 본인의 경력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발표해 보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내 경험과 취미가 콘텐츠가 되고 강의가 된다'는 슬로건으로, 중장년의 경험을 강의콘텐츠로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둔다. 강점진단을 통한 개인 콘텐츠 발굴 및 퍼스널 브랜딩 도출, AI 활용 강의안 제작, 스피치 기법과 강의 시연 실습, 실전 마이크로 티칭과 강사 인력풀 연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13일부터 22일까지 북구퇴직자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북구퇴직자지원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많은 중장년 퇴직자들이 퇴직 후 경력을 어떻게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025년 8월 주민세 납부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주민세(개인분) 9만2천724건 9억2천1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세(개인분)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울주군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가 납부하는 세금이다. 올해 주민세는 지난해 9만1천486건, 9억900만원보다 1.3% 증가했다.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1천원이며,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와 민법상 미성년자 세대주 및 학생, 취업준비생 등 30세 미만의 미혼 세대주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일괄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과 모바일 앱에서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다. 고지서를 송달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울주군 세무2과에서 재발급 받으면 된다. 주민세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또는 각 은행 ATM/CD기 사용 △ARS을 이용한 신용카드 또는 휴대폰 소액결제(10만원 미만) △가상계좌 실시간 납부 위택스 △인터넷지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청년의 주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 청년주택 임차비용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주군에 주민으로 등록된 18세부터 39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에게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10만원씩 최장 2년간 지원한다.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은 보증금 2억원 이하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월세 지원은 보증금 1억원 이하이면서 월세가 8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할 경우 지원 가능하다. 소득 요건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30만6천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주택은 울주군 내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거용 주택이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울주군 청년지원포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신청 시 온라인 신청서와 각종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이후 자격요건과 서류심사, 유사사업 중복 여부 등을 확인한 뒤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일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8월 1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소속 직원 220명을 대상으로 ‘2025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한반도 및 국제 안보정세에 대응해 공직자의 국가안보관과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남대학교 엄홍섭 교수가 ‘드론 등 첨단무기와 한반도 안보환경’을 주제로 강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동해상 미사일 발사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국제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이 국제 정세를 이해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