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24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박람회에는 27개의 지역 기업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청년관, 중장년관, 여성지원관 등 계층별 맞춤형 컨설팅관을 운영해 연령대별 특성과 상황에 맞는 상담 및 취업 전략을 지원했다. 박람회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이미지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국가자격 및 직무역량 자격증 취득 안내 등 다양한 구직 준비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돼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채용의 장을 넘어 계층별 맞춤 컨설팅과 구직 준비 지원을 통해 실질적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취업 지원과 안정적 고용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참여자 대상 지속 취업 상담과 사후 관리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자리 상담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북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울주군새마을회(회장 송병열)가 산하단체인 두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도수)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영미) 새마을지도자 30여명과 함께 24일 두동면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찾아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새마을협의회가 이어온 전통적인 이웃나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대상 가구의 장판과 싱크대를 교체하고 도배를 진행했다. 또 주변 환경정화 및 집안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밑반찬과 쌀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양갑규 새마을지도자울주군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낡은 집이 새롭게 단장돼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거듭났다”며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더욱 의미가 있는 봉사활동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주식회사 대한티앤에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 울주군 청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 20포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청량읍 주민협의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류택렬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연희 청량읍장은 “경기 침체로 힘든 여건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매해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은 청량읍 주민협의회와 함께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대한티앤에스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4일 군청 문수홀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조와 함께하는 직원 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직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서 대항 윷놀이를 비롯해 투호·제기차기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과 이벤트, 경품 추첨이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용 울주군 공무원노조 지부장은 “한가위를 맞아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바쁜 업무 속에서 지친 직원들이 잠시 재충전하며 활기를 찾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9월 24일 기부 물품 판매 행사인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동참했다. 임직원들이 아름다운 가게 지점을 방문하여 기부물품을 구매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 행사는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부 물품을 판매했다. 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이용객도 행사에 참여하여,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실현할 수 있었다. 공단이 기부한 물품(의류, 잡화 등) 총 219점과 아름다운 가게의 물품이 판매됐고,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관우 이사장은 "오늘 공단은 나눔과 사회적 책임이 삶으로 이어지는 순간을 함께 만들었고,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행동으로 바꾸겠다" 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재)울산광역시남구장학재단(이사장 서동욱)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총 64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6,400만 원 규모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희망 대학생 장학금’은 올해는 선발 기준을 완화해 1학년 신입생의 경우 성적 제한 없이 생활 수준, 남구 거주기간 등을 중심으로 심사하고, 2학년 이상 재학생은 직전 2개 학기 평균평점이 4.5 만점 기준 2.3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장학금은 등록금과 별도로 지급되는 생활비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을 통해 등록금을 지원받은 학생들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학업과 생활 안정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남구장학재단 사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성적과 생활 정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사회 의결을 거쳐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장학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 남구청 대표 누리집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비엔케이(BNK)울산경남은행과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24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비엔케이(BNK)울산경남은행과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노진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김태한 비엔케이(BNK)울산경남은행장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업 기반이 구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은 입국 초기 외국인 근로자가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외국인 근로자 수요 조사·분석 및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비엔케이(BNK)울산경남은행은 오는 10월부터 외국인 전용 센터를 운영한다. 또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금융거래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정 안정 지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차별화된 독서문화프로그램 ‘액티브시니어 당신행복스쿨’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액티브시니어 당신행복스쿨은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시니어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인문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2~6월 1기를 운영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55세 이상 시니어 8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일상이 문학이 되는 수필 쓰기 △추억과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 여행 △스마트폰만 있으면 나도 사진작가 △스마트폰과 AI로 쓰는 나만의 블로그 세상 △액티브시니어 독서회 등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24일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선바위도서관 3층 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선바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선바위도서관이 다음달 14일부터 어린이·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개 강좌로 구성되며, 주요 내용은 △톡톡 호기심이 열리는 실험교실 △두근두근 한국사 △나만의 일상툰 만들기 △라만차의 돈키호테 기발하게 계속 읽기 등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손바닥 수필 쓰기 등 책과 예술, 디지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선바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문화 확산과 자기계발 기회 제공을 위해 선바위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역주민이 도서관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립무용단은 오는 9월 27일 오후 6시 30분 언양향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가을밤 언양향교에서 펼쳐지는 '예향'’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예향'은 울산시립무용단과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가 함께하는 기획 공연으로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시립무용단은 조선시대 관학인 향교를 배경으로 지역민과 관광객, 인근 산업단지 외국인들에게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자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 공연은 초대와 축하의 의미를 담은 ‘청’으로 시작한다. 전통 장단인 굿거리와 자진모리로 구성된 이 무대는 서정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우리민족의 공동체적 화합과 연대 정신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강강술래’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울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자진모리 장단에 담아낸 ‘청청청’이 연주된다. 이후에는 현대인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표현한 ‘배띄워라’·‘난감하네’와 옛 선비의 고고한 자태와 남아의 기상과 품위를 뽐내는 ‘선비춤’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우리 민요 중 잘 알려진 통속 민요들을 엮어 전통적 선율과 장단을 바탕으로 구성한 모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공업축제와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 주요 행사와 추석을 앞두고 24일 오후 3시 ‘9월 클린데이(Clean Day)’를 갖고 회관과 주변 환경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클린데이’는 울산문화예술회관이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자발적 환경정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회관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회관 내부와 인근 지역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울산’ 만들기에 힘을 보탠다. 이를 통해 직원들 간의 화합도 다진다는 계획이다. 회관 관계자는 “회관 일대를 쾌적한 공간으로 유지하기 위해 분기별로 수목 전정과 잔디 깎기, 제초 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그 결과 동네 주민들은 물론 주변 직장인과 병원 환자 등이 즐겨 찾는 도심 속 작은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저연차 공무원 대상으로 울산의 자부심을 높이고 조직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저연차 공무원 ’울부심업(UP)’ 연수회(워크숍)를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공직사회에 입문한 지 3~5년차인 저연차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1차(9월 24일~26일), 2차(10월 22일~24일)로 나눠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결정적 순간의 대화법 및 애니어그램을 활용한 소통 역량 강화 ▲울산의 역사와 정체성을 배우는 강의 ▲조직문화 체험을 위한 팀 빌딩 활동 등에 참여한다. 또한 자연과 문화를 접목한 현장 체험학습이 함께 진행되어, 직원들이 결속(팀워크)을 다지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산업수도에서 문화도시로 성장해 온 울산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울산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새롭게 인식하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연수가 아니라, 저연차 공무원들이 공직사회 속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울산 발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강원도 삼척시 정라지구에서 국토교통부와 강원특별자치도·삼척시·연합뉴스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5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 7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변화하는 도시혁신 방향의 흐름(트랜드)을 파악하고 민·관·산·학이 만나 사례 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에 홍보관을 설치해 울산의 △시, 구군의 도시재생 사업 성과 △인공지능(AI)산업 △우리나라 17번째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 △태화강 국가정원과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중점 홍보한다. 특히 ‘인공지능(AI)수도울산, 산업수도 울산’의 정체성을 살리고자 ‘인공지능 사진관(AI포토부스)’ 행사(이벤트)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알리고, 인공지능(AI) 산업, 세계유산, 국가정원 및 국제정원박람회 등 울산만의 차별화된 도시경쟁력을 보여주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니가타시에서 열리는 ‘한일 한가위 축제’에 문화공연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최로, 니가타현·니가타시·민단 니가타현지방본부 등이 함께 참여한다. 1,600여 명의 나가타 시민이 참여하며,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 한일 문화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울산시는 니가타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공연단을 파견하며 한국의 전통과 울산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올해의 경우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속 공연단이 참가해 ‘태평성대’를 비롯해 궁중무용, 전통무용, 민속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26일에는 단독 공연과 함께 니가타 공연팀과 마무리(피날레) 협연 무대에도 올라 관객과 어우러지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영환 기업투자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울산 대표단은 공연에 앞서 25일 니가타시장을 예방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2028 울산국제정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특색있고 아름다운 명품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가로수 수형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수목 생육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생장력과 맹아력이 높은 특성을 가진 은행나무의 정형식(타원형) 수형조절을 통해 특색 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은 삼산로, 번영로, 봉월로 등 7개 노선의 은행나무 가로수 1,313주이다. 울산시는 가로수 수형 개선을 통해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 낙과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울산 내 특색있는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생장에 지장이 없도록 수목 비료 주기도 병행한다. 울산시는 생장 정지기인 이달부터 작업을 시행해 내년 1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수형특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도시미관 향상뿐만 아니라 보도와 차도로 뻗은 가지 정비로 운전자 시야 확보, 인근 상가 간판 가림 등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보다 다양한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라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