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의료급여 재정지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진료비 지출을 최대한 줄이는 등 다각도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울산시의 의료급여 수급자 수는 연평균 3.5%가량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한 해 동안 1,183명이 늘어나 지난 2023년 대비 5.1%가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2.8%보다 2.3% 더 높은 전국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기준인 중위소득 상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의한 것으로 의료수가 인상, 엠알아이(MRI) 및 초음파 급여 항목의 증가 등 정부의 제도적 정책과 함께 의료급여 재정지출 증가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장기입원 대상 관리 ▲맞춤형사례관리 ▲재가의료 확대 등 관리 강화를 통해 의료급여의 효율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먼저, 울산시는 다빈도 외래이용자 및 장기입원자에 대한 지속적 사례관리로 지난 2023년 45억 원, 2024년 49억 원, 올해 상반기 14억 원으로 최근 3년간 108억 원의 진료비를 절감했다. 의료기관에 입원한 의료급여수급자를 2023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한수원 새울본부와 함께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고(go)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북구 호계공설시장 ▲29일 동구 동울산종합시장 ▲10월 2일에는 에스케이(SK)케미칼과 함께 남구 신정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 윤승호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남창옹기종기시장 조종준 상인회장,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다. 참석자들은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남창옹기종기전통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시행해 구입 물품을 울주군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해 오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구매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자 9월 22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동구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한다. 동구는 전 부서 직원이 부서별로 배정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한다. 첫날인 22일(월)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남목마성시장, 동울산시장, 대송시장을 방문했으며, 24일(수)에는 전하시장, 대왕암월봉시장을 방문한다. 특히 전하시장에서는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구청은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책놀이터 북적북적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우리 아이가 친구 때문에 울 때'의 저자이자 교육 인플루언서 윤지영 작가를 초청하여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지영 작가는 18년간의 상담 경험과 두 아이를 키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친구 관계에서 갈등하며 고민할 때 부모가 현명하게 개입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윤지영 작가는 친구와의 갈등이 아이의 성격 형성, 자존감, 사회성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부모가 즉각적으로 개입하기보다 아이 스스로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해 큰 공감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친구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늘 고민이었는데,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을 들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며 “앞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친구 관계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지하는 방법을 배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에서 추진하는 청년문화구축지원사업 ‘동구문화아일랜드’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1일 오후 6시 일산청년광장에서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동구도 좋고’라는 주제로 캘리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이 공연은 캘리그라피와 버스킹을 결합한 이색 공연으로, 청년 문화구축 지원사업으로 결성된 캘리버스킹 팀 ‘선과 음’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선과 음’은 캘리그라퍼 '선지그리다'(박선지 작가)와 동구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버스킹 팀 ‘하늠’(장윤서, 김종선, 홍윤기, 김재원, 정승윤, 예준혁)으로 구성 되어있다. 동구 청년스테이지온 관계자는 “색다른 형식의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청년 문화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실험적인 행사를 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남구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2025년 생태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변 생태숲을 이용한 체험 수업 등을 통해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생태 활동을 체험하며 지역 아동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서 발달과 지역 문화 진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운영되며 첫 번째 '가을 숲 놀이터'는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총 8회 동안 진행되는 본 수업은 초등 1~3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옥현근린공원에서 우리 동네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 식물, 곤충의 생김새와 구조, 그리고 생물들의 지혜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스마트팜 도시농부가 되어볼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접목해 농작물재배, 가축 사육, 농장 운영 등을 자동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농업 방식인 스마트팜의 개념을 어린아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수업으로 씨앗을 심고 반려식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남구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김태현)와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손문호)는 22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색으로 힐링하고 스마트하게 소통하기’를 주제로 울산 소리숲 코칭센터 이나검 센터장이 진행했으며 ▲컬러카드를 활용한 감정 표현 ▲스마트폰 사진 촬영과 공유 ▲문자 메시지 전송 ▲배경화면 꾸미기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현장 참여도가 높았다. 강의는 색과 디지털을 연결한 체험형 수업으로 어르신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어 교육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손주와 사진을 주고받을 수 있어 좋았다”, “색깔로 마음을 표현하니 한결 편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최 측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세상 적응에 작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2025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은 19세에서 39세 청년으로 남구에 사업장을 둔 창업자로 ▲매월 임차료의 50% 지원(최대 80만원/12개월) ▲세무회계, 마케팅 등 전문가 1:1 컨설팅 ▲마케팅비 지원 ▲각종 창업 교육,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구는 현장점검을 통해 올해 선정된 39개 청년창업점포 대상으로 사업체 운영 규모, 신규 고용창출 여부 등 사업장 운영현황을 점검했고 청년 창업가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제케이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점포 ‘그여행 옥동점’ 대표는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심적 안정으로 사업에 더 매진할 수 있어 감사하며 다른 청년창업점포 대표님들과 만남의 자리를 통해 단체 기부활동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각 사업장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함은 물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조직 역량과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직급별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생성형 인공지능과 법·조직관리 등 실무 특화 교육 남구에 따르면, ‘2025 행복남구 직급별 역량강화 교육’은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조직 내 역할에 대한 이해와 직무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5급 리더십 심화과정 ▲6·7급 고연차 중견관리자 리더십 역량강화 ▲7~9급 실무자 성장지원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9월에 진행한 7~9급 실무자 성장지원교육은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10년 차 이하 공무원 법과 매뉴얼 숙지를 통해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향후 남구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6차에 걸쳐 6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행정 절차법, AI 활용 정책 홍보 실습과 직무매뉴얼 활용법,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협업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선후배 간 소통하며 노하우 공유하는 생생선배통(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9월 22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원 업무 담당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제2차 마음치유 특강 ’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민원 응대 처리 과정에서 겪는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백소담 라이프 필라테스 원장이 강사로 나서 ‘자가(셀프) 근골격 치유(테라피)’라는 주제로, 스스로 근골격계 상태를 확인하는 법을 안내하고 근육 이완을 위한 몸풀기 동작(스트레칭) 실습 등을 진행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 6월 25일 ‘원예 테라피(테라리엄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1차 마음 치유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중구는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심리 상담 및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업무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안희주 ㈜태양인더스트리 대표가 9월 22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안희주 ㈜태양인더스트리 대표 등 3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우정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생계비, 장학금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안희주 ㈜태양인더스트리 대표는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희주 ㈜태양인더스트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현대자동차㈜ 공조회(회장 이채균)가 9월 22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채균 현대자동차㈜ 공조회 회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내 저소득층 40세대에 각 1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77년 창립한 현대자동차㈜ 공조회는 2만 6,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자동차㈜ 공조회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중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4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채균 현대자동차㈜ 공조회 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은 22일 정성개발 백미 지원에 따른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성개발에서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부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하여 200만원 상당의 백미 700kg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기부의 뜻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 정성개발 정성교 대표, 남부노인복지관 조덕행 관장 등이 참석했다. 정성개발 정성교 대표는 “이번 지원이 울주군 남부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정성개발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국민체육센터는 9월 19일 센터 고객들과 함께하는 ‘일회용품 안 쓰는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ESG 경영 실천을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 물통을 지참한 고객에게 에코(ECO) 물병을 증정했다. 특히 행사 참여는 고객의 출결 확인을 완료한 강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출석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울주군국민체육센터 관장은 “이번 행사가 공단의 ESG 경영에 고객이 직접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센터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9월 20일 남부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울주군 청소년 그래비트랙스 경진대회'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산 거주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40명(20팀)이 참가하여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창의적인 트랙을 제작·경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현장에서 공개된 미션을 수행하며 창의성, 완성도, 협동성, 예술성, 탐구성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대회와 함께 운영된 창의체험·이벤트존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큐브 전시·스피드 큐빙 체험, 대형 보드게임 체험, 그래비트랙스 전시·미션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심사 결과, 대상은“Grevi Power(최은우, 박세은)”팀이, 최우수상은“중력(박연호, 김동현)”팀이, 우수상은“페이크(임수민, 권준우)”,“동승형제(김동환, 김승환)팀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심사 항목별로 시상하여 참가 청소년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수상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