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7월 23일 오전 10시 “실무에 바로 활용하는 AI”의 주제로 지역 주민 대상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퇴직 후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거나 디지털 기술에 관심 있는 중장년층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개념과 활용법을 일상생활과 실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 정보검색, 문서 요약 등 중장년층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AI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대에게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퇴직 후에도 새로운 도구를 통해 삶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의미가 있었다.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디지털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책놀이터 북적북적은 7월 23일 오전 10시 북적온마루에서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춘기 아이에게 상처받지 않기’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감정 코칭 전문가인 방보경 강사를 초청해 사춘기 자녀가 겪는 신체적·심리적 성장통을 이해하고,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슬기로운 소통법을 소개했다. 책놀이터 북적북적 도서관 관계자는 “사춘기는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강연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갈등을 줄이며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책놀이터 북적북적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아이가 친구 때문에 울 때’의 저자 윤지영 작가를 초청해, 초등학생 자녀의 사회생활과 또래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7월 23일 오전 11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노·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현대미포조선 노조 등 지역 노동조합 대표자 16명과 관계 공무원 4명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정 협의회는 동구의 주요 노동 현안을 공유하고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올해 초 열린 1차 협의회에 이어 노동계와 동구청 간의 정책 연계와 실질적 협력 방안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구 주요 노동정책 및 사업 설명, 기업과의 상생협력 사업 소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협조 요청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동구 노동복지기금 지원사업은 사업장 폐쇄나 계약만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과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기업과 연계한 고향사랑기부제 등 지역상생형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노동계와 행정 간의 실질적 협력 가능성에 대한 토론도 활발히 진행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나섰다. 중구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혁신을 위한 울산 중구 인공지능(AI) 행정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중구는 해당 계획에 따라 ‘인공지능(AI) 행정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추진단을 총괄하는 정보화 부서는 인공지능(AI) 관련 사업을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모든 소속 부서는 인공지능(AI) 행정서비스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의 인공지능(AI) 관련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나아가 중구는 올해 하반기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해당 조례에는 인공지능(AI) 관련 정책의 전문성 및 연속성 확보를 위해 △행정 전반 인공지능(AI) 도입 △연도별 인공지능(AI) 행정 추진계획 수립 의무화 △인공지능(AI) 기술·정책 자문단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청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해파랑길 일산비치짐(Beach Gy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여름철 걷기 비수기 동안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해파랑길을 홍보하고, 체력 단련을 통한 건강한 걷기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치짐은 걷기 여행자와 해수욕장 방문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운동 체험 공간으로, 덤벨, 바벨, 풀업바, 웨이트벤치, 시티드로우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거리 타임어택 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재미와 도전 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점심시간(12시~13시)은 운영하지 않는다. 현장에는 해파랑길 및 코리아둘레길 안내 책자, 건강 걷기 가이드 등이 비치돼 있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걷기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비치짐은 울산 지역 업체인 ‘크레이지서퍼스 울산(대표 홍경원)’과 ‘카팬우드워크(대표 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025년 하반기 지역문화예술행사 지원 사업 참여단체를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16일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 진흥조례’에 따라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권장하고, 남구의 정체성과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우수한 행사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사무소가 울산광역시에 소재하고 행사 주관 능력을 갖춘 법인, 민간단체와 구성원이 10인 이상인 주민조직이며, 사업 장소는 남구 관내로 한정된다. 총사업비는 1,240만 원이며 단체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고,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에 한해 지원이 이뤄진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발굴하고 지원해,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감성문화도시 남구’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3~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교실은 8월 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2회(오전, 오후 각 1회)씩 운영되며, 1회당 참여 인원은 20명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보건, 환경, 동물위생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총 9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주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체험교실에서 운영되는 세부 주제는 ▲손의 세균 측정하기 ▲감염병을 옮기는 진드기 ▲식품 방사능 바로알기 ▲수돗물의 잔류염소 및 수소 이온 농도 지수(pH) 측정하기 ▲캔디·초콜릿류에서 타르색소 분리하기 ▲물속의 산소 알아보기 ▲다양한 모양의 동물 적혈구 알아보기 ▲층간소음과 소음측정하기 ▲기생충 충란 검사하기 등이다. 참가자는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1인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개인의 경우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학교 등 단체는 꿈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심민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실험과 생활 속 과학체험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립미술관이 개최한 어린이 기획전시 《모양과 모양》(작가 곽인탄)이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모양’을 주제로 어린이의 창의성과 감각을 자극하는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조각 작품이 관람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장에는 곽인탄 작가의 독특한 색감과 조형 언어가 녹아든 조각 작품이 배치돼 있어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시장 한가운데 마련된 ‘모래 놀이터’가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한 놀이를 넘어 어린이들이 스스로 ‘모양’을 만들고 탐색하는 감각적 창작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주말 오후에는 체험을 위한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해, 전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모양과 모양》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참여하는 살아 있는 전시”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진행 중인 가운데, 울산페이를 통해 쿠폰을 발급받을 경우 울산페이 가맹점 뿐만 아니라 울산페달, 울산몰 등 온라인 사용처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소비쿠폰을 울산페이로 받으면 지역 가맹점 외에도 공공배달앱 ‘울산페달’과 지역 쇼핑몰 ‘울산몰’에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울산페달에서는 현재 2만 원 이상 3회 주문 시 1만 원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 중으로 소비쿠폰 결제 실적도 포함돼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울산페달과 울산몰을 이용할 경우 총 1억 7,000만 원 규모의 ‘드림(DREAM)패키지’ 할인쿠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적용 가능하다. 울산페이 가입자는 8월 31일까지 7,000원 기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구매 실적에 따라 최대 8,000원까지 추가 쿠폰이 지급된다. 소득공제 혜택도 크다. 소비쿠폰을 울산페이로 사용할 경우 신용카드(15%)보다 두 배 높은 소득공제율(30%)을 적용받으며 전통시장에서 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22일, 고려아연(주) 지정기탁으로 진행되는 지역주민 재능기부 활성화사업 ‘그대는 꽃’ 첫 회기를 진행했다. ‘그대는 꽃’은 지역주민이 플라워아트 기술을 습득하고, 직접 작품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나누는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번 1회기에서는 식재 활동과 함께, 식물의 특성과 관리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 주민들은 가드닝 20점을 완성했으며, 이 중 10점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온새미로 봉사단(회장 엄창연) 및 온산읍행정복지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최정수 관장은 “지역주민이 자신의 재능을 나눔으로 연결해 가는 과정에서 공동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대는 꽃’은 총 5회기로 진행되며, 고려아연(주) 지정기탁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22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총 48개 세부사업 중 24개 세부사업에 대한 목표 및 추진방향을 지역여건과 수요 변화에 따라 조정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해 사회보장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점검하는 기구로, 특히 주민 체감형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조정을 통해 사회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실질적 논의와 정책 조정을 수행하는 민관협력 거버넌스의 좋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주민 중심의 보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평생학습대학은 22일 북구평생학습관 누림터에서 상반기 종강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가페라(가요와 오페라) 가수 이한이 맡아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내 감동을 줬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수강생들이 새로운 영감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해 주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북구평생학습대학은 기존 강좌 외 하반기 특별과정 수강생을 8월 13일부터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평생학습 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7월 22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 1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제3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변호사, 경찰공무원, 아동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위탁보호 아동 및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조치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가정위탁아동 보호조치 결정, 학대피해아동 보호조치 결정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위원장인 안정순 교육복지국장은 “지역사회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22일 국내 최초 공공분야 제로에너지 1등급 건축물 철새홍보관에 서울 상명대학교 전기공학과 연구진과 KSP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우리나라에 연수 중인 아르메니아 도시개발위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철새홍보관을 찾아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각종 에너지 절감을 위한 설비시스템과 고성능 창호, 고효율 LED 조명, 태양광 패널 등 설비 견학을 비롯해 에너지관리시스템과 태양광 발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일상 속에서 재생에너지 발전과 효율적 관리로 전기요금 절약과 CO2 절감량 수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학습에 참석한 아르메니아 도시개발위원회 다빗 씨는 “아르메니아는 산악 지형이 많고 겨울이 길어 에너지 효율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로 이번 견학을 통해 제로에너지 건축물과 같은 선진 기술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며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하나의 건축물에 통합돼 운영되는 모습은 아르메니아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철새홍보관은 국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22일 실시했다.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에 따라 강화된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현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실무 담당 공무원과 관계부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남구청 안전관리자와 시스템 운영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소개 ▲벌 쏘임 사고사례 전파와 사고 예방 방지 교육 ▲2025년 상반기 패트롤 점검에 따른 조치사항 안내 ▲시스템 사용 절차와 입력 항목 설명 ▲실무적용 사례와 유의사항 등 업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벌 쏘임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해 작업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고, 실무 적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스템 내 점검 이력 관리와 위험 요인 조치 기록 등 주요 기능에 대해서 시연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각 부서별 맞춤형 추가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관리 체계의 정착과 중대재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