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한국석유공사가 9월 18일 울산 중구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김 선물세트 287개를 전달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중증 장애인이 생산한 김 선물세트를 구매해 기부했다. 중구는 해당 물품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28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저소득 가정 집수리 지원 △김장 나눔 △잡곡·식품 꾸러미 및 방역·안전 물품 지원 △다문화가정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매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오는 9월 30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 일정 기준 이상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충족하는 업소를 의미한다. 모집 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 업소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중구청 경제정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현장 실사와 심의를 거쳐 10월 안으로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중구는 신규 착한가격업소에 착한가격업소 현판과 위생용품 등을 전달하고 비대면(온라인) 홍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중구에는 총 39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며 물가 안정을 도모하겠다”며 “정직한 가격, 따뜻한 마음으로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업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8일 약수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 확보와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유도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북구는 개학기를 맞아 이날 캠페인을 비롯해 지난 9일과 10일에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지도·점검도 실시했다.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학교 주변 분식점, 무인판매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218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펼쳤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수입 미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판매 여부 ▲식품 등의 보존·보관기준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펀슈머제품 판매여부 등이다. 지도·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재점검을 통해 시정될 때 까지 반복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환경이 조성되도록 점검 및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축산단체연합회가 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 광장에서 회원 및 방문객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울산 축산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축산인을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와 단합을 통한 축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산업발전 유공 시상,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한우불고기 나눔행사를 통해 1천2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정인철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장은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산 한우농가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통합도서관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남목도서관과 작은도서관 3개소(꽃바위, 화정아이꿈누리, 전하작은도서관)가 장서 점검에 들어감에 따라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서점검은 이용 가치가 상실됐거나 오손·훼손된 자료를 제적하고, 장서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쾌적한 열람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의 자료 접근 및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장서 점검 기간에는 자료 대출이 제한되며, 반납만 가능하다. 다만, 도서관 출입구에 설치된 무인 반납함을 통해서는 상시 반납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점검과 함께 전하작은도서관에 비치된 다문화도서 1,600여 권을 화정아이꿈누리도서관으로 이관하여, 화정가족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책놀이터 북적북적과 마성만화도서관은 장서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어 정상 운영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중인 10월 4일과 10일에 정상 개관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장서점검을 통해 도서관 장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경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팝업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관광홍보관은 '가도가도 강동'을 주제로, 풍부한 관광자원과 더불어 다양한 관광시설이 조성되고 있는 북구 강동 지역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홍보관은 해변을 연상시키는 비치포토존과 기념품굿즈샵 등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북구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객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경주 황리단길에서 북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강동 지역의 풍부한 자연과 관광명소가 더 많은 관광객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벌초 등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지역 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주군 내 임도는 50개소이며, 총 연장은 144.4㎞다. 울주군은 임도 관리상황을 고려해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를 개방할 예정이며, 통행에 위험이 예상되는 구간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한다. 아울러 성묘객, 등산객 등 이용객의 쾌적한 임도 통행을 위해 48개 노선에 대해 풀베기 작업을 완료했다. 또 임도 주변 잡관목 제거, 노면 보수, 측구 정비 등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나선다. 울주군 관계자는 “임도 개방에 앞서 통행객의 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며 “지속적인 임도 관리를 통해 울주군민과 성묘객 등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남구 보람컨벤션에서 ‘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울산광역시 국민안전교육 시행계획'에 따라 안전교육 전문 인력의 자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울산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및 안전보안관 등 안전 관련 단체 소속 민간 강사 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어린이, 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강의 교안 작성 및 실습 △강사 이미지 만들기(이미지 메이킹) 및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 △안전체험관 견학 등 이론·실습·현장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시는 강사들의 교수기법을 높이고 시민 안전교육의 실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민간 안전강사들이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교육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교육을 생활화해 모두가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과 조세정의 확립을 위해 하반기에도 강도 높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활동을 이어간다. 울산시는 9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와 구군 체납업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정리실적과 주요 징수활동 성과 분석 △우수사례와 신규시책 공유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장기간 누적된 경기침체에 어려운 징수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7월까지 체납액 정리를 추진한 결과, 지방세는 261억 원, 세외수입은 144억 원을 각각 정리했다. 앞서 울산시는 상반기에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1차 심의,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추진했고, 금융자산과 산업재산권, 외국인 전용보험금 등 은닉재산에 대한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오는 10월~11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고액체납자 실태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8일부터 ‘찾아가는 울산페달 고객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첫날인 18일 온라인 등록이 지연된 가맹점을 대상으로 울산시와 코나아이, 제휴 배달대행사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가입 신청 지원과 홍보를 병행한다. 이후부터는 제휴 배달대행사의 배달원이 현장을 찾아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필요시 수시로 현장 지원을 실시해 신규 가맹점 확대와 서비스 품질 제고를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자계약서 작성, 모바일 본인 인증 등 절차가 어려워 가입이 곤란한 고령 점주와 정보 오입력으로 등록이 지연된 가맹점을 직접 찾아가 도와준다. 운영 방식은 우선 온라인 등록 지연 가맹점에 1차 전화 상담을 실시해 방문 필요성을 확인한 뒤, 고령자나 장기 대기 가맹점 등을 우선 방문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어 제휴 배달대행사의 배달원이 현장을 찾아 신청 절차를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추석을 맞아 울산페달 할인쿠폰전과 공공배달앱 활성화 쿠폰 행사 등 현장 홍보도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남구 무거동에 이동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울산시는 9월 18일 오전 10시 남구 무거동(남구 대학로 147번길 23-3, 4층)에서 ‘제3호 무거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양대노총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및 인사말씀, 시설 순회(라운딩) 등으로 진행된다. ‘무거 이동노동자 쉼터’는 지난 2022년 달동 이동노동자 쉼터를 시작으로 2023년 진장동 쉼터에 이어 울산에서 세 번째로 마련된 쉼터로 이동노동자 수요가 많아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남구 무거동 지역에 설치하게 됐다. 울산시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주관 ‘노동약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2억 1,000만 원을 투입하여 178㎡ 규모로 시설을 조성했다. 쉼터 내부에는 공동휴게실, 여성전용 휴게공간, 체성분(인바디) 측정기, 피시(PC), 휴대폰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용 대상은 택배기사, 빠른배달(퀵서비스) 기사, 배달원(라이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지역 청년 구직자 40명을 대상으로 ‘천연 아로마 큐브모빌&스프레이 만들기’와 ‘허브차&잎차를 활용한 차(TEA) 레시피 만들기’이란 주제로‘9월 힐링 원데이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들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마련돼 17일과 지난 12일 2차례 진행됐다. ▲천연 아로마 큐브모빌&스프레이 만들기 ▲찻잎을 활용한 차(TEA) 레시피 만들기 등 청년들이 문화·취미 활동을 통해 취업시장에서 받는 긴장과 불안을 해소하고 청년 구직자들끼리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수강생은 “취업준비로 반복되는 일상이 힘들고 지쳤는데 청년일자리카페 힐링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힐링도 하고, 청년들끼리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장기간 취업준비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 옥서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 남구청 주관으로 교육청, 남부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해피교통봉사단 외 교통봉사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운전자의 배려 운전을 유도하고 현수막과 팸플릿을 통해 안전 운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남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12억을 확보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17개소) 내 보행로, 표지판, 고원식 횡단보도, 방호울타리 등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제29회 울산고래축제에 앞서 행사장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상가번영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 남구지부와 함께 결의를 다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의는 상가번영회 소속 음식점 영업주와 (사)한국외식업지부 울산 남구지부 임원 등 30여 명이 함께 동참해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음식점 위생관리에 앞장서기로 했다. 축제 개최 일주일 전부터 축제 기간 동안 남구는 식중독 예방관리를 지도하고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상가번영회는 위생용품과 식중독 예방 안내문 배부하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 남구지부는 음식점 위생관리 지원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특히 안전한 식품 제공을 위해 고래문화특구 내 음식점 대상으로 위생마스크, 니트릴 장갑, 위생모 등 필수 위생용품 3종 및 식중독 예방 안내문을 전달해 영업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영업주의 자발적 위생관리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결의로 제29회 울산고래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식품사고 예방하고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2024년 사업지구로 지정된 지적재조사 ‘장생포1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와 각 분야 전분가 위원들이 참석하여‘장생포1지구’(358필지, 70,574.0㎡)에 대한 지적재조사의 토지경계를 결정했다. 경계결정위원회의 결정사항은 토지소유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며 경계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경계결정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경계결정에 관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남구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할 수 있다. 기한 내 이의신청이 없으면 경계와 면적을 확정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조정금을 산정하여 통보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를 현재 이용 형태대로 새롭게 측량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형태를 정형화시켜 과거보다는 토지의 이용성과 활용성 가치를 높여가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100여 년 전 일본의 동경원점 지역측지계 기준으로 만들어진 도해방식의 종이지적도를 말소시키고 세계측지계(GRS80) 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