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명품관광 500만 시대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장생포 고래마을 관광 명소화)’의 첫 사업으로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식 명칭은 ‘웨일즈 스윙(Whales Swing)’으로 공중그네 형식의 관광 인프라 구축은 울산에서 최초다. 이번 사업은 고래문화마을에 위치한 웨일즈판타지움 옥상부에 동력식 2인승 공중그네 2대 설치와 전망 및 휴게 공간 조성을 내용으로 하며,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예산 11억 8천만 원으로 조성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 설치사업은 건축물 구조 등 각종 안전성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올해 9월 안전보건진흥원의 유원기기 안전성 검사를 마쳤다. 18일부터 23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울산고래축제에 맞춰 24일부터 공식 운영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일(매주 월요일 휴무)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며 탑승요금은 5,000원(단체 4,000원), 실제 탑승시간은 약 3분이다. 다만, 울산고래축제 기간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7일 울산KBS홀에서 남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2,300여 명이 참석하는 문화행사인 ‘신바람난데이~(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에 설립된 남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남구시니어클럽 설립 9주년을 기념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사기 증진과 노고를 격려하며 참여자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울산광역시청소년합창단과 전문 예술인의 축하공연을 관람했고 참여자 어르신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실력을 뽐내는 ‘실버스타 남구’ 노래경연대회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인데 동료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노래경연을 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정말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수림 남구시니어클럽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단순 근로활동을 넘어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리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문화행사를 통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7일 호계공설시장에서 전기, 가스, 소방 등 6개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울산시청 및 북구청 공무원, 안전보안관, 민간전문가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여했다. 안전점검과 함께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북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9월 17일 오전 11시 노동자지원센터 2층에서 ERP 전문 경리사무원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망 회의는 지난 6월 11일 수료식을 가진 ‘ERP전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직업 훈련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련 기업과 기관이 함께 해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직업교육 수료생의 취업 연계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HD현대중공업 동반성장부 및 사내협력사 협의회, HD현대미포 동반성장부 및 사내협력사 협의회, 관내 제조업체 및 교육기관 등 총 16명의 관계자 및 공무원이 참석했다. ‘ERP전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3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53일, 212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한국생산성본부(KPC) 울산본부가 교육을 맡아 재무제표, 기초회계원리 등의 이론과 전산회계 실무, ERP생산·물류·인사·회계 등 실습으로 구성해 훈련생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경리사무 분야의 취업처가 제한적인데 구직자가 많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로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할 필요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남목도서관은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1시 반까지 약 한 시간 반 동안 3층 다목적실에서 ‘초등국어가 수능을 결정한다_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독서논술 전문 양혜경 강사는 지역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글쓰기 습관이 아이들의 국어 실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초등 국어가 전반적인 학업 성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알기 쉽게 안내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남목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께서 초등 국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실질적인 학습 습관 형성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지역 사회 내에서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의 학습 동기 부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한편, 책놀이터 북적북적은 오는 9월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윤지영 작가를 초청해 ‘아이가 친구 때문에 울 때’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9월 17일 저출생·지방 소멸 극복 표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결혼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저출생·지방 소멸 극복 표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총 161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지역 주민과 어린이집 관계자, 공무원 등으로 저출생·지방 소멸 극복 표어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사를 진행해 우수작 22건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우수작 가운데 상위 10건을 대상으로 최우수작과 우수작 선정을 위한 주민 결선 투표를 진행하자고 제안했고, 해당 투표에는 일주일 동안 지역 주민 195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최우수작으로는 ‘아이 웃음소리 울산의 내일이 됩니다’, 우수작으로는 ‘낳을수록 행복, 키울수록 희망, 미래 품은 울산’이 뽑혔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최우수 20만 원, 우수 10만 원, 장려 각 1만 원 등 수상자에게 상금을 울산페이로 지급하고,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누리집에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임직원들은 9월 17일 오후 2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행복한 빵’ 400여개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원배 지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 “행복한 빵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국민체육센터는 9월 17일, 센터 내에서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센터 직원, 수탁강사, 회원 등이 참여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 절차부터 응급처치까지 전 과정이 실전처럼 진행됐다. 훈련 내용은 ▲환자 반응 확인 및 현장 안전 조치 ▲119 신고 및 구급대 유도 ▲기초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CPR) 실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의 응급처치 실무 역량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CPR 훈련에서는 올바른 가슴 압박 방법과 인공호흡 절차, AED 작동 요령에 대한 실습이 진행되어, 비상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자세와 행동 요령을 체득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훈련을 통해 센터의 재난 대응 매뉴얼 전반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창업 & 실전 아카데미’를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동구는 지난 9월 16일 오후 7시 청년스테이지온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매주 화요일에 총 6회 열린다. 강의는 ▲ 사회적경제의 이해 ▲ 창업 아이템 발굴 ▲ 비즈니스 모델 수립 ▲실패 사례 ▲ 마케팅 전략 ▲ 창업 사례 공유 등 실전에 꼭 필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원리를 배우고, 실제 창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과 주민들이 사회적경제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창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정과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사회적경제를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대구 달성군에 소재한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 운전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생이 다양한 교통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로교통법 숙지,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이론교육과 함께 긴급제동, 장애물 회피 요령 등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한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체험 위주의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육아종합지원센터 남부센터 건립’ 건축 설계공모를 실시해 ㈜티아 건축사사무소(대표 김훈), 티아도시 건축사사무소(대표 김성희)가 공동 출품한 ‘별별놀이터’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울주군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남부권 지역 이용자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개선해 부모의 아동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보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 남부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에는 13개 팀이 응모했으며, ㈜티아 건축사사무소, 티아도시 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출품한 ‘별별놀이터’가 최종 당선작으로 뽑혔다. 별별놀이터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자의 특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북으로 2m가 차이나는 대지의 특성을 계단형 도서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극복하고, 순환동선으로 주차장을 계획해 혼잡을 최소화했다. 또 피라미드 구조의 탑을 세우고 자연채광으로 오리온 자리 별빛을 연상시켜 아이들의 상상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울주군은 설계 공모의 당선자에게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을 부여하고, 기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20일 북구청 광장에서 제13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나, 너, 우리 함께 만드는 복지, 명품도시 북구'를 슬로건으로, 사회복지기관, 자원봉사단체 등 74곳이 참여해 54개 부스를 운영,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 현대자동차 직장인 밴드동아리,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재능 나눔 공연을 펼친다. 북구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는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북구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주민 등이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주민들이 사회복지와 자원봉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31회 정기연주회 ‘합창종합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르네상스 시대 아카펠라에서 현대 합창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시대별로 구성해, 해설과 함께 관객들에게 합창음악의 매력을 전한다. 첫 무대는 르네상스 시대 아카펠라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팔레스티나 / ‘사슴이 시냇물을’(Palestrina / Sicut cerbus )'으로 시작한다. 이어 빅토리아 / ‘오, 위대한 신이여’(Victoria / O Magnum Mysterium)' 와 '모를리 / ‘쏘아라. 거짓된 사랑이여’(Morley / Shoot false love)','마렌치오 / ‘기쁨이 오네’(Marenzio / Gia torna a rellegrar)를 무반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바로크 시대 합창음악으로 새로운 신께 노래하라는'슐츠 / ’새노래 로 노래하라‘(Schutz / Cantate Domino )' 와'비발디 / ’성부께 영광‘(Vivaldi / Dixit dominus)'의 무대가 펼쳐진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및 대형 판매시설을 대상으로 9월 17일부터 9월 24일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관리주체, 시·구군 공무원, 그리고 건축․소방․전기․가스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구군별 표본 점검 5곳으로 ▲중구 성남프라자 ▲남구 뉴코아 아울렛 울산점 ▲동구 홈플러스 동구점 ▲북구 호계전통시장 ▲울주군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다. 점검반은 건축·전기·소방·가스 분야 시설물의 안전 및 성능 유지관리 실태와 화재 발생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특성상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이동통로 미끄러짐 위험, 난간 고정 상태 등으로 인한 추락·낙하 등 생활 위험 요소도 중점 점검한다. 분야별 주요 점검 내용으로 ▲‘건축 분야’에 주요 구조부 손상여부, 마감재 내화·방화 성능 유지 여부를 점검하고 ▲‘전기 분야’는 누전용차단기 등 정상 작동 여부, 전선관 배관·배전·분전함 상태 등을 점검한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9월 20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획연주회〈영화 속 클래식〉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친숙한 영화 속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영상과 함께 관객들이 음악과 영화의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협연자는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플루트 김효경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울산시립합창단의 테너 배해신과 알토 현지은이 특별출연해 공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장엄한 선율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무대는 영화 킹스맨에 삽입된 엘가의'위풍당당 행진곡'이다. 이어서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 오보에가 연주된다. 고요하면서도 따뜻한 오보에 선율은 인간 과 인간 사이의 경계를 넘어서는 ‘소통과 화해’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영화 ‘미션’에서 선교사 가브리엘 신부가 원주민에게 연주하는 장면에 숭고하고 영적인 감동을 전달하는 곡이다. 다음으로 프랑스 작곡가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제2번 ‘하바네라’와 ‘투우사의 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