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 구립도서관은 14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김겨울 작가를 초청해 올해 마지막 인문학 콘서트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더 나은 자신으로 나아가는 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책이 주는 위로와 영감, 일상에서 문학과 가까워지는 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됐다. 김겨울 작가는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을 운영하고 ‘FM 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의 DJ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인기 작가이다. 저서로 ‘독서의 기쁨’, ‘책의 말들’, ‘겨울의 언어’,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등이 있으며, 다수의 에세이 집필을 통해 독서와 글쓰기,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로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남구 구립도서관 ‘인문학 콘서트’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기능을 수행하고 인문학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의 독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중적 인지도와 높은 강의력을 갖춘 작가와의 만남’을 올해 3회(▲나태주 시인 ▲차인표 작가 ▲김겨울 작가) 일정으로 운영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1월 14일 오후 2시 2층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4년차인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자리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지자체가 추구하는 복지 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사업의 연계성, 사업 내용의 타당성과 체계성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발굴·보완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가 11월 14일 오후 2시 태화강국가정원 만남의광장 일대에서 ‘함께 지키는 생명사랑 홍보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의 지역복지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 위원과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웰다잉의전장례·중구보건소 관계자 등 10여 명은 주민들에게 생명 존중 의미를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예방의 필요성 등을 알렸다. 이와 함께 한글판 우울증 선별도구(PHQ-9)를 활용해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진행하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련 기관 등을 안내했다. 조윤경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장은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이번 홍보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도움을 주고받는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수능 이후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유흥주점 99곳과 단란주점 60곳, 포차 형태의 일반음식점 35곳 등 194곳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청소년 출입·고용·주류 제공 여부 △소비기한 경과 여부 △객실 내 잠금장치 설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중구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건전한 사회 환경 조성 및 식품 안전 확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큰애기정원사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14일 대구시 일원에서 큰애기정원사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큰애기정원사와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은 생활 쓰레기 매립지에서 자연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한 대구수목원을 방문해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수목과 식물을 살펴보고 가을 국화 전시회를 관람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 1호 공동체 정원인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을 찾아 비밀의 정원·터널 정원·해바라기 정원 등 20여 개의 주제(테마) 정원을 둘러보고 인근의 청라언덕, 서문시장 등과 연계한 근대 문화 탐방 구간을 견학했다. 한편, 큰애기정원사는 중구에서 운영하는 정원사 양성 교육 과정을 이수한 시민을 일컫는다. 중구는 2020년부터 매년 큰애기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총 103명의 큰애기정원사를 양성했다. 이들은 봉사활동과 단기 일자리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정원 유지관리 및 신규 정원 조성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다른 지역의 우수한 정원 조성 사례를 살펴보고 정원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1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생활문화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경제문화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경제문화 분과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활성화 사업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원도심 공연 문화 활성화 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및 취업 지원사업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복합문화공간 운영 등 경제·문화 관련 부서의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기구로, 종갓집 정책자문단 경제문화 분과위원회는 다양한 경험과 학식을 갖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발전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영선반이 지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순회 점검했다. 영선반은 각 동(洞)에서 소개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가구 등 18세대를 방문해 전기·수도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개수대(싱크대) 배관 수리, 전기 콘센트 및 형광등 교체, 방충망 수리 작업 등을 진행했다. 한편, 중구 영선반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1월과 7월에는 경로당 및 경로식당, 3월에는 경로당 및 국공립어린이집, 5월과 11월에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찾아가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직접 찾아가 도움을 전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4일 경주 일대에서 울주군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식품위생 및 외식산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전통의 맛과 현대의 감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전통음식 체험 △마케팅 특강 △모범음식점 견학 등이며, 전통음식 조리법과 음식특화거리 운영사례, 소비 트렌드에 맞춘 메뉴 개발 전략 등을 공유했다. 특히 경주 전통음식연구소와 황리단길 음식·카페거리 등을 방문해 전통음식의 뿌리와 전통적인 조리법을 직접 배웠으며,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법 및 지역 특색을 살리는 조리법을 교육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외식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영업주들이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교육, 마케팅, 시설 지원 등 다방면에서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4일 온양농협 경제사업소(남창1길 15)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포대벼 40㎏ 55포를 첫 매입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며, 매입품종은 영진, 영호진미 등 2개 품종이다. 올해 매입 물량은 전년보다 1만6천924포 증가했으며, 총 5만7천532포대(포대벼 3만2천360, 산물벼 2만5천172), 2천301t을 매입할 예정이다. 읍면별 일정은 △14일(온양, 온산) △17일(언양, 두북) △18일(두북, 청량) △19일(언양, 서생) △20일(삼남) △21일(삼동) △25일(웅촌) △26일(웅촌, 삼동) △27일(상북) 순이다. 매입대금은 출하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등을 고려해 수매 직후 포대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인 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확정해 올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원활한 벼 매입을 위해 농업인별 시차제 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에 조성한 ‘자연주의정원’이 ‘2025 우수디자인(Good Design) 상품선정’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은상, 그린디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은 지난 1985년부터 산업통상부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우수디자인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제품·환경·건축·패션·포장 등 27개 분야에서 정부인증을 부여한다. 올해는 울산시가 수상한 ‘자연주의정원’을 비롯해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제출한 출품작 1,030점을 대상으로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81점(7.5%)을 우수디자인 본상으로 선정했다. 자연주의정원은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 1만 8,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뉴욕 하이라인 파크와 시카고 루리가든 등을 조성한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피트아우돌프의 아시아 최초 공공정원이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향등골나물을 비롯해 157종의 숙근초화류가 식재돼 있으며,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생태적 풍경과 절제된 시설 디자인, 시민정원사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11월 14일 오전 9시 30분 국회를 방문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김두겸 시장은 한병도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박형수 예결위 간사, 김대식 예결 위원 등 예결위 위원들을 차례로 면담했다. 이어 예결위 심사에서 울산시 주요사업 총 18건, 총 601억 원이 반드시 증액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만나 내년도 울산 국가예산 사업에 대한 국회 증액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설명했다. 울산시의 주요 국회 증액 사업은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12억 원 ▲카누슬라럼 경기장(센터) 건립 8억 원 ▲인공지능(AI) 선박 특화 기반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실증 50억 원 ▲수소엔진 및 기자재 육상실증 기반 구축 22억 원 ▲미래수요 대응 이차전지 전주기 실증지원 기반 구축 52억 원 ▲전기자동차용 시티피(CTP)/시티비(CTB)* 기술지원을 위한 핵심부품 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 20억 원 ▲울산과학기술원 연구운영비 지원 180억 원 ▲심층 기술(딥 테크) 특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삼동면 중리마을 벽화골목 보수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리마을 벽화골목은 2020년 삼동면 중리마을을 대표하는 옥수수 관련 문구, 추억의 옛 전경, 유명한 글귀 등을 담아 조성됐다. 이번 벽화 보수는 지역사회의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을어르신과 치매파트너 플러스 봉사자의 재능 기부로 노후화된 기존 벽화를 재도색하고 보수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중리마을 주민들은 “골목길의 낡은 담장이 벽화로 인해 화사해져 기분이 좋고 우울감이 해소된다”며 “벽화는 우리 마을의 자랑거리”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벽화 보수를 통해 주민들이 정서적 만족감을 느끼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마을을 방문객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시민들의 주소정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온라인 퀴즈 행사(이벤트) ‘도전! 주소정보 골든벨’을 11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주소정보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퀴즈는 주소정보와 관련된 주관식 5문항으로 구성되며, 정답자 중 1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25일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기념품은 26일부터 응모 시 입력한 주소로 발송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소는 행정 효율성과 시민의 편의를 높이는 모든 행정과 생활의 출발점인 만큼, 이번 행사(이벤트)가 시민들이 주소정보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올바른 주소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청년 공공임대주택 유홈(U home) 양정의 준공을 앞두고 11월 14일부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집 호수는 전용면적 20㎡형 11호, 21㎡형 7호 등 총 18호다. 이 가운데 주거약자용 1호, 자립준비 청년 우선공급 1세대도 포함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5년 11월 14일) 기준 무주택자이면서 울산 거주(또는 소득 근거지) 청년이라면 일정 요건 충족 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신청은 11월 28일 접수한다. 이어 오는 2026년 2월 10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입주는 2월 2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홈 양정은 북구 양정동에 지상 5층, 연면적 620㎡ 규모로 건립된다. 세대별 특화 품목으로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싱크대, 붙박이장이 기본 제공된다. 특히, 공용공간에는 1호당 1개 이상 계절창고가 별도 설치돼 협소한 면적을 보완하는 등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울산시는 “지난해 성안동 36호, 올해 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울산시 생태관광활성화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결과 보고 청취, 자문 의견 제시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울산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다. 울산시는 앞서 지난 8월 7일 중간보고를 개최해 생태관광 활성화 전략과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최종보고에 나선 울산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손수민 박사는 울산생태관광의 새로운 이상(비전)으로 ‘자연의 감동을 경험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도시 울산’을 제시한다. 추진 전략으로 ▲자연생태 지속가능성 향상 ▲사회경제적 지속가능성 도모 ▲지속가능한 법·제도적 기반 확립 등을 제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