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9월 15일 오전 11시 경북 영천군 소재 ㈜두리기업 김창길 대표가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리기업은 첨단 신소재 물탱크 및 저장 용기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김창길 대표는 지난해에도 동구 내 저소득층 지원금과 고향사랑기부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창길 대표는 "이번에 청년 노동자들을 위한 공유 주택을 직접 둘러보며, 앞으로 우리 기업이 지역사회와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김 대표님의 따뜻한 기부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 사업에 대한 관심이 동구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단, 개인의 결정세액에 따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5일 부서 회계담당자, 신규직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회계제도 전반, 계약실무, 지출 집행, 감사사례 등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강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회계분야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류건석 전문 강사가 진행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회계지식을 바탕으로 업무현장에서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처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구는 청년정책 전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에 선정됐고 이번 수상으로 ▲2023년‘종합대상’▲2024년 ‘소통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상으로 청년정책 추진과 청년 소통·참여, 청년지원사업 등을 종합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한다. 남구는 ‘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활력도시, 청년이 강한 남구’를 비전으로 ▲일자리 ▲문화·교육 ▲복지·경제 ▲참여권리 등 4대 분야 총 48개 청년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 분야는 ▲청년창업점포 희망스타트 지원사업 ▲청년창업가 육성교육 ▲청년멘토단 운영 등 13개 사업이며 문화·교육 분야는 ▲청년페스타 ▲청년 테마특강 ▲청년모임활동 지원 등 14개 사업이다. 복지·경제 분야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키즈와 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는 15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진장CGV에서 함께 영화를 보며 참여자 간 정서적 교류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영화를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시원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북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전반적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4개의 수행기관을 통해 모두 2천42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4,410건, 2억 7,000여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환경오염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두 차례, 3월과 9월에 부과된다. 2025년도 제2기분 부과 금액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것이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가까운 금융기관과 납부 전용계좌(가상계좌), 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누리집, 위택스 누리집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의 세금으로, 차량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 차량 소유 기간에 따라 세금이 날수 계산돼 부과된다. 국가유공자와 중증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경우 차량 1대에 한해 부담금이 감면된다. 저공해자동차와 2012년 3월 이후 제작된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3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공예협동조합이 9월 15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만 원과 목도리 공예품 6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미자 울산공예협동조합 이사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울산공예협동조합은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바다가 보이는 공예이야기’ 바자회 수익금으로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울산공예협동조합은 울산공업축제 공예품 전시회와 전국 공예품 전시 판매전에 참가하고, 울산광역시 공예품 전시회를 주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자 울산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국가연구개발(R&D) 사업’ 통합실증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가 미래형 하늘길 교통체계(UAM)의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국토부가 최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국가연구개발(R&D) 사업’ 통합실증지로 선정하고 15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국가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 규모는 총 4,300억 원으로, 울산 울주군 길천 일원에서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연구(R&D) 실증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항행·교통관리 기술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운용·지원기술 ▲안전인증·실증기술 등 3개 분야 13개 과제로 추진된다. 특히 국내에서 개발한 교통관리·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항행 설비 등을 세계적 수준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실증용 기체도 도입할 예정이다. 울산시와 국토부, 기상청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연구개발(R&D)은 민관 협의체인 ‘유에이엠(UAM) 팀코리아’의 13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9월 15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 박정남 일병의 동생 박정학 씨와 양자 박재형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상황에서 전투에 참여해 헌신·분투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공훈의 정도에 따라 무성(無星), 은성(銀星), 금성(金星)으로 구분된다. 고(故) 박정남 일병은 6.25전쟁 당시 5사단 35연대 소속으로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워 무성(無星)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6.25전쟁 당시 공적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발굴해 훈장을 전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故) 박정남 일병의 동생 박정학 씨는 “참전용사의 고귀한 뜻과 숭고한 희생을 기억해 주셔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9월 15일 오전 11시 20분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다운동 10번지 일원)에서 구청장 주재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 간부 공무원 등 2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 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에는 면적 760㎡, 높이 10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그물 모험 놀이시설이 들어선다. 해당 시설은 △육각 탄성판(트램펄린) △미끄럼틀 △원통 그물망(네트 슬라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10월쯤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을 개장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안에 정식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주민 및 관광객에게 특별한 산림 휴양·교육·놀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입화산 자연휴양림에 지난 2021년 7월 이동식 주택(카라반) 숙박시설인 별뜨락, 2024년 5월 자연학습 공간인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 여기에 다음 달 아이놀이뜰 공원을 개장하고, 2026년 6월에는 산림문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5일부터 직원 활기 충전 원데이 클래스인 ‘베이킹·일품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활기 충전 클래스는 직원 사기 및 조직 활력 충전을 위해 마련된 후생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난 1일에는 4주 과정의 바리스타 교육을 시작했으며,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베이킹 체험,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한식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운영된 바리스타 교육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베이킹 프로그램 역시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베이킹 수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치즈케이크와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맛보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평소 좋아하는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참 좋았다”며 “다음에는 한식 요리체험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직접 요리를 체험하며 활기를 되찾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4회 ‘환경 독후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2021년생 유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유아는 환경 주제 그림책을 읽고 재활용품을 활용해 독후화를 그렸다. 완성된 작품은 센터 2층 복도 갤러리와 SNS를에 전시되며, 오는 26일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환경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어 의미있었다”며 “아이의 작품이 전시된 것을 보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환경 주제 그림책을 읽은 후 그림을 그리는 독후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환경 문제 인식과 더불어 창의적 사고와 표현 능력을 촉진시키고자 마련됐다”며 “전시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650억8천600만원을 부과·고지하고, 오는 30일까지 기한 내 납부를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토지 및 주택2기분으로 올해 6월 1일 기준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 20만원 이하는 지난 7월 일시 부과됐고, 20만원을 초과하는 납세자에 대해서만 연세액의 2분의 1이 부과된다.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7월과 동일하게 주택의 공정시장가액비율 43~45%가 적용되며 경감된 내역은 납부고지서로 확인할 수 있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일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 전국 모든 은행에서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CD/ATM기, 인터넷(위택스), 실시간 가상계좌, ARS 전화 등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며,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꼭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동동 해오름공원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서비스로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안경 세척 등을 제공하며,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접수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전거 수리는 1인당 1대로, 바퀴 펑크, 튜브, 브레이크 등을 보수하고, 칼갈이는 과도, 식칼 등 1인당 2개까지 가능하다. 빈 화분에 초화를 심어주는 화분 분갈이는 1인당 1개만 가능하며 빈 화분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단, 대형 화분은 분갈이가 불가하다. 이 밖에도 지방세 상담, 여성새일센터 취업 상담, 찾아가는 복지 상담, 퇴직자지원센터 일자리 상담,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구직 상담, 북구보건소 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강동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홍보, 타로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북구는 지난 6월부터 8개 동별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개최해 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에 도움을 주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 51,889건에 354억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 2기분 47억원, 토지분 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5억원(1.4%)이 증가했다. 이는 공동주택가격 0.5%, 토지 공시가격 0.9% 상승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과 토지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 중 연세액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돼 9월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며, ARS, 위택스, 인터넷지로,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 이체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전자송달 신청자는 앱이나 이메일을 통해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고, 자동납부 신청자는 계좌잔액이나 카드 한도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북구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오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진장디플렉스 청년공간 와락 일원에서 '오늘, 여기, 와락'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했으며, ▲축하공연 및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정책 홍보 및 체험 ▲인문학 강의 및 재즈공연 ▲활동사진 전시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북구 관계자는 "우리 구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청년공간 와락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 및 시행령'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지정, 전후 일주일을 청년주간으로 기념하고 있다. 북구 청년의 날 기념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경제일자리과 청년정책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