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국 시·도 관광협회 및 서울시관광협회 종합여행업위원회를 초청해 ‘울산관광 매력 체험 사전답사여행(팸투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답사여행(팸투어)에는 전국 관광협회 관계자 20여 명과 서울시관광협회 종합여행업위원회 20여 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울산의 대표 관광지와 새롭게 개발된 관광코스를 직접 방문하고, 향후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관광 프로그램으로 반구천의 암각화,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고래문화마을, 외고산옹기마을 등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의 암각화, 장생포 웨일즈판타지움의 공중그네 ‘웨일즈 스윙’ 체험 등은 전국 관광협회 관계자들의 큰 관심이 기대되는 코스다. 또한 사전답사여행(팸투어) 기간 중 울산시와 관광협회 간 간담회를 개최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과 전국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방향을 논의한다. 울산시는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2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북구여성자원봉사자 대축제를 열어 여성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돌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여성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유공 여성자원봉사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 등도 이어져 봉사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앞으로의 봉사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주역인 여성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염포동 염포시장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6월부터 8개 동을 순회하며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했으며, 염포동이 올해 마지막 행사다. 이날 현장서비스의 날은 오후 2시부터 선착순 현장접수로,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안경 세척 등 생활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접수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전거 수리는 1인당 1대로, 바퀴 펑크, 튜브, 브레이크 등을 보수하고, 칼갈이는 과도, 식칼 등 1인당 2개까지 가능하다. 빈 화분에 초화를 심어주는 화분 분갈이는 1인당 1개만 가능하며 빈 화분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단, 대형 화분은 분갈이가 불가하다. 이 밖에도 지방세 상담, 여성새일센터 취업 상담, 찾아가는 복지 상담, 퇴직자지원센터 일자리 상담,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구직 상담, 북구보건소 건강상담 부스를 비롯해 염포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홍보, 타로체험 부스도 선보인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1월 13일 실시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관내 수험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교통 지원 및 현장 응원 활동을 펼쳤다. 울산 동구는 수능 당일 아침,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 및 차량 안내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이 지각없이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시험장 앞에는 응원 현수막과 색색의 손팻말을 든 직원 및 교통지도 봉사자들이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오전 7시쯤 대송고등학교를 찾아 수능 시험을 위해 입실하는 고3 학생들과 배웅하러 온 학부모를 응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한 모든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오랜 시간 마음 졸이며 곁에서 함께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관련 규칙에 근거하여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혹한기 대비 물품을 지급하고 안전장비를 배부하고 안전 교육을 하는 등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구는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추운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31일부터 저체온증과 동상 발생 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혹한기 응급키트와 구급약품 상자, 체온 유지를 위한 핫팩을 배부했고, 12월 중으로 안전모와 방한 안전 조끼를 배부할 계획이다. 동구는 지난 4일에는 겨울철에 더 위험한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산업보건의가 야외 근무자를 대상으로 대응 요령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도 동구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4조(법령 요지 등의 게시 등)에 따라 근로자가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산업안전보건법령 요지를 게시하여 근로자가 자신의 안전과 관련된 권리와 사업주의 의무 사항을 명확히 인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산업안전 보건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동구는 근로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산업 재해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관내 시험장인 범서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시군의원, 울주군청 직원들은 이날 새벽부터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의 긴장을 덜어주기 위해 따뜻한 응원 문구가 적힌 피켓으로 마음을 전했다. 피켓에는 ‘합격기원 수능대박’, ‘보석처럼 빛날 너의 앞날’, ‘희망하는대로 다 이루어질지니’ 등 수험생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이순걸 군수는 “수험생 여러분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만으로도 이미 자랑스럽다. 자신감을 가지고 평소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며 “결과와 상관없이 여러분의 노력 자체가 값진 성취”라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 역량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상인들의 경영 능력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5개 구군 전통시장 상인 60여 명이 참석한다. 첫날인 13일에는 ▲에스에이치(SH)비전파트너스 대표 이상미 강사가 ‘누리소통망(SNS)과 구전 홍보(마케팅)’ ▲한국유통과학연구소장 박승제 강사가 ‘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어 더피플 시에스(CS)센터 대표실장 정지혜 강사가 ‘친절 서비스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견학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성공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상인 간 교류의 시간을 가진다. 둘째날인 14일에는 황리단길, 성동시장, 경주 일대 문화유산과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문화와 상업이 어우러진 선진 상권 운영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1월 13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형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웨이브(WAVE) 2025 울산미래산업박람회‘ 연계행사로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실현과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외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기술개발 동향, 정책 추진 방향, 그리고 산업계의 대응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도심항공교통(UAM)선도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의 장이 될 전망이다. 토론회는 울산시와 도심항공교통(UAM)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김민기 단장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핵심기술 개발 추진 전략 및 주요 과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임채덕 본부장의 ‘첨단항공 인공지능(AI) 기술개발 방향 및 이행안(로드맵)’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박현철 본부장의 ‘울산시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정책 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의 2026년도 생활임금 시급이 1만 2,238원으로 결정됐다. 울산시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노동자 대표, 경영자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울산시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6년 생활임금 시급 1만 2,238원은 올해 1만 1,785원보다 453원(3.84%) 인상된 금액이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 1만 320원 보다는 1,918원(18.58%)이 더 많은 금액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인상률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55만 7,742원(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올해 생활임금보다 9만 4,677원이 증액됐다. 적용대상은 울산시, 출자·출연 및 공사·공단 근로자 2,075명이며,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의 형평성, 시의 재정여건,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으며 생활임금 인상률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1위”라며 “울산시 노동자의 교육·문화·주거생활 등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11월 13일 오전 7시 30분 울산중앙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울산중앙고 출신의 시(市) 간부공무원들도 함께해 후배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수험생들이 긴장감을 덜고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하는 등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또 “오늘은 여러분의 노력과 꿈이 빛나는 날이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울산시는 수험생 교통지원,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자연재해 대비 등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구군, 울산경찰청 및 울산광역시교육청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신속 대응체계를 운영하는 등 수험생이 시험 종료 시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2일 호계동 시장1리경로당 리모델링 개소식을 열었다. 북구는 지난 1981년 문을 연 시장1리경로당의 노후화에 따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을 신청, 2023년 12월부터 창호와 단열재 교체, 냉난방기기 교체 등 에너지성능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또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병행해 부분 철거 및 구조보강 등 추가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도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비를 포함해 모두 6억1천만원(국시비 2억4천400만원, 구비 3억6천600만원)이 투입됐다. 북구 관계자는 "건물 노후화로 그간 마을주민들이 경로당 리모델링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며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대패밀리동부아파트 경로당 앞에서 ‘남목3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서비스로 주민 편익(화분 분갈이, 칼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귀금속 세척), 주민 체험(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반려식물 키우기 체험,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체험), 건강관리, 구정홍보, 생활안전, 생활경제, 동 특화사업(나눔으로 재탄생, 남목3동 리본(Re-born) 플리마켓) 등이 제공됐다. 참여 주민들은 “필요했던 서비스였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행사를 해주니 너무 편하고 좋다”,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게 해주니 감사하다”라고 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많은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 행사가 더욱 다채롭고 유익한 행사로 운영될 수 있었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1월 12일 오후 2시 쇠평어린이공원 일원에서 구청 관계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동구자율방재단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여 대설 대비 제설 장비 가동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동구청과 동구 자율방재단이 참여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계획을 점검하고 실제 기습 폭설 상황에 대비한 도상 훈련과 제설 장비 가동 훈련을 하며 대설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동구는 겨울철 대설을 대비해 민간 단체와 관련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제설 장비 사전점검을 했으며, 소형 살포기 등 소형 제설 장비를 확충했다. 동구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은 교통 혼잡을 일으키고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센터장 김미나)는 11월 12일 오후 2시 워케이션센터에서 직장인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ON&OFF WEEK [무엇이든 좋아해도 괜찮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과 쉼, 균형있는 삶을 꿈꾸는 직장인 및 주민을 위해 마련됐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참석자를 모집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 나의 일상을 기록하며 취향을 탐색하고 공유하는 '취향으로 시작하는 일상 기록', △ 감정을 향기로 표현하는 '감정을 담은 아로마 향수 만들기', △ 지역 내외 다양한 사람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교류하는 '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됐다. '취향으로 시작하는 일상 기록'은 기록친구리니가, '감정을 담은 아로마 향수 만들기'는 김미나 센터장이 진행했으며, 마지막 일정으로 소감 공유 및 발표 등을 통한 네트워크 시간을 가졌다. 온앤오프 김미나 센터장은 “이번 온앤오프위크를 통해 나를 더 잘 이해하고 삶의 방향성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에 관심 있거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즐기고 싶은 직장인, 프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11월 12일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윤종오 국회의원(진보당)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지역 소멸 위기 해소를 위해 정부가 특광역시 자치구에 보통교부세를 직접 교부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 정부가 지자체에 지원하는 자방교부세의 교부 비율 인상과 정부의 정책 추진으로 외국인 주민이 급증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재정 지원도 함께 촉구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인구가 줄고,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집중하면서 소멸위기에 처한 지방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열악한 지방재정이 발목을 잡고 있다"라며 "현금성 사회복지가 강화되면서 자치구가 의무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사회복지 예산이 전체 예산의 60%에 육박해, 정부 공모사업의 구 부담 매칭 사업비를 마련하거나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라며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그 대안으로 특광역시 자치구에 대한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를 요청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