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울산시는 5월 8일 오전 11시 30분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2026년 국비사업에 대한 사전설명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 김두겸 울산시장 주재로 개최된 국가예산 확보 전략 최종보고회 이후 4월 한 달간 부처 신청에 집중해 왔으나 이날부터는 기재부 방문을 시작으로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김노경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기획재정부 예산실 문화예산과, 기후환경예산과, 국토교통예산과,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지역예산과를 차례로 방문하고 2026년도 주요사업들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할 주요 신규사업들은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울산 태화 친수관광체험 활성화 ▲울산 삼산여천배수구역 비점오염저감 사업 ▲울산 신생 기업 지구(스타트업 파크) 조성 등이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농소~강동간 도로 개설, ▲산재전문공공병원 건립 등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025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5월 8일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자발적 참여 유도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시상한다. 울산시는 안전하고 청결한 외식환경 조성 및 일상 속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을 위해 위생등급제 특화 시범구역으로 ‘울산대공원 별천지 맛집거리’를 조성하고 위생환경개선 및 위생등급 기술지원에 나서 영업자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식품사고 예방을 위한 식중독 예방진단 전문가 조언(컨설팅), 식중독균 감시사업,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 운영, 지역 특화 식품위생관리 사업 등 다각적인 정책개발과 실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의 경우 시정 핵심과제로 ‘누구나 믿고 찾는 위생등급 업소 지정 활성화’를 추진해 외식업소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2025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봄의 정원, 꽃놀이 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면적 2만 8,000㎡에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5종 6,000만 송이 꽃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조성 3년차를 맞는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정원의 꽃들도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축제는 5월 16일 오후 6시 30분 연회(가든파티) 분위기 조성을 위한 봄의 왈츠 댄스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개막식은 오후 7시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 봄꽃 새싹 물주기 행위 (퍼포먼스), 봄꽃을 주제로 한 가수 신성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우선 올해 봄꽃 축제 특별행사로 ‘우리가족 정원 만들기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가족, 연인 등이 팀을 이뤄 국가정원에서 정원식물을 직접 심는 등 정원을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다. 5월 17일, 18일 양일간 1일 2회(오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울주군에 거주하는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다양한 신체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밧줄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밧줄놀이터 프로그램은 오는 17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선바위공원과 간절곶 일원에서 진행된다.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개인회원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날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주요 내용은 회전그네, 몽키클라이밍, 짚라인, 거미줄놀이 등 밧줄을 활용한 다양한 신체활동과 숲 놀이로 아이들의 대근육 발달과 감각 자극, 자연 속 창의성 발현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활동으로 보호자와 함께하는 유대감 형성에 기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선영 센터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몸으로 체험하고 마음껏 뛰어노는 시간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감성과 창의력이 자라나는 소중한 배움의 과정”이라며 “가족과 함께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는(회장 유순식)는 5월 7일 오후 4시, 진성골 경로당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어버이날을 맞아 유순식 회장과 손길자 여성회장이 마련했으며,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유순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5월 7일 화암추등대 전망데크 산책로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설치한 화장실(화암추등대 중앙화장실) 설치 현장을 점검 확인했다. 화암추등대 전망데크 산책로는 지난해 11월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길이 1.2KM구간으로 조성했다. 산책로 진입로에 화장실이 설치되어있으나 주민들로부터 편의시설 확충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최근 동구청은 HD현대중공업과 지역 상생 협력 회의와 같은 만남을 꾸준히 가지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HD현대중공업은 지역과 상생하고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화장실을 설치하여 동구청에 기부채납하기로 결정했다. 금년 3월부터 시작된 화장실 설치 공사는 4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5월부터 개방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편의시설 설치에 도움을 준 HD현대중공업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점검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5월 7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재난 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체계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경북⋅경남⋅울산 산불 같은 대형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여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초기부터 복구까지 재난 단계별로 부서별 임무를 명확히 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각자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역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인파 밀집 대응, 안전한 행사 계획 마련, 사전 점검 사항 등을 관련 법령과 행사별 상황을 기반으로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재난은 사전 예고 없이 발생되는 만큼 평소 예방과 철저한 준비가 중요하다”라며 “직원 교육 및 재난 대응 훈련 등을 통해 안전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사업의 하나로 5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김승규 작가의 소품전 ‘夢-스스로 그러한’을 개최한다. 김승규 작가는 장자(莊子)의 ‘호접지몽’ 이야기에서 출발해 꿈과 현실, 자아와 타자 사이의 경계를 주제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색감의 꽃과 식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꿈속의 정원처럼 몽환적이고 풍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회화 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대관·기획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승규 작가는 “고향인 울산에서 작품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가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생활 속 예술의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창작 활동을 적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함월노인복지관이 5월 7일 오전 10시 함월노인복지관 야외정원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함월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함월노인복지관 어르신 합창단 ‘낭만싱어’와 은성유치원 아동들은 아름다운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등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 △손톱 관리(네일아트) △건강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15년 12월 개관한 함월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및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월 기준 등록 회원 수는 6,000여 명,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700여 명에 달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어르신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노후화·과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확장 이전을 추진한다. 중구는 지난 1월 16일부터 4월 16일까지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했다. 이어서 건축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거쳐 제출작 18개 가운데 ㈜엠.에이.디. 건축사사무소(대표 민종갑)의 ‘반구정(伴鷗停)_반구1동의 새로운 행정복지 플랫폼’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해당 설계안은 울산 중구가 울산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이라는 점에 착안해 주민들이 모이는 커뮤니티(공동체) 공간을 반구정(伴鷗亭)이라는 누각(정자)으로 형상화하고 이를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형태로 ‘전통과 현대,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열린 공동체(커뮤니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구는 △유연한 공간 구성 및 활용 계획 △반구사랑방 등 지역의 상징성을 담은 독창적인 경관 계획 등을 선정 이유로 들었다. 중구는 총 사업비 92억 원을 들여 옛 반구어린이집 부지(반구동 452-1번지)에 연면적 1,800㎡, 지상 4층 규모의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지을 방침이다. &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길천일반산업단지협의회가 7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강대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7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피해 이재민 및 저소득 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대현 길천일반산업단지협의회 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협의회에서 정성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주신 길천일반산업단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서생 정토사 신도 일동이 7일 이순걸 군수와 선파 스님 및 신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피해 이재민 및 저소득 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생 정토사 선파 스님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주신 서생 정토사 신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7일 2025년도 주요업무 타임스케줄 보고회를 개최하여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하반기 남구 주요 사업의 완성도 높은 추진을 위해 추진상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과 부진한 사업에 대한 대책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남구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여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남구는 올해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 설치 △ SK 저유탱크 미디어파사드 구축 △ 장생포 색채마을 경관개선사업 △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 야음테니스장 비가림시설 설치 △ 신화마을 노인일자리 사업장 조성 △ 감나무진 집단취락지구 도로 확장사업 등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들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주요 사업이 적기에 시행돼 구민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구는 구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장 중심의 책임행정 강화와 전 부서의 타임스케줄 운영을 통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7일 NH농협은행 울산본부와 제휴카드 사용 약정에 따른 적립금 전달식을 갖고 제휴카드 적립금 100,173,148원을 전달 받았다. 제휴카드 적립금은 남구청과 NH농협은행 울산본부와 업무제휴에 따른 것으로 매년 각종 공무를 위해 사용한 제휴카드 이용 금액의 0.1% ~ 1.0%에 해당 되는 적립된 금액을 NH농협은행에서 남구청에 세입 처리하게 된다. 이번에 전달받은 적립금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남구청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 사용액에서 발생한 적립금으로 세입 처리한 후 남구 지역사회 발전에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올해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특·광역시 부문 정량평가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합동평가는 매년 정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유일한 제도다. 정량평가(목표달성도), 정성평가(우수사례 선정), 국민평가(우수사례 선정) 3개 부문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행정안전부가 7일 발표한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울산시는 정량평가에서 94개 지표 중 93개(목표달성도 98.9%)를 달성하며 특·광역시 부문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정성평가 부문에서도 우수사례 4건과 국민평가 1건이 선정되어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정성평가 우수사례로는 ▲초등돌봄 활성화 : “유키즈 온 더 돌봄“ ▲가족센터 가족서비스 : ”닮아도 가족, 달라도 가족, 울산이 온가족을 업어 드리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대학 및 지자체 연계・협력 : ”인재를 키우는, 인재가 이끄는 울산으로 드루와~ 드루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 ”고래도시 울산, 바다와 미래를 지키는 (다회)용